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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그만!”…봉화군 드림스타트,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캠프 운영봉화군 드림스타트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가족 총 2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캠프를 운영했다.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KLACC)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지난 4월 봉화군 드림스타트가 직접 공모 신청해 대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캠프 참여 아동들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곤돌라 및 마운틴탑 탐방, 우주영상관 체험, 아동 권리교육, 레크리에이션, 키링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스마트폰에 대한 통제력과 자기 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이후로 자녀들이 집안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권병회 가족청소년과장은 “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터득하고, 앞으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좋은 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공모 신청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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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성희롱·성폭력 교육소방간부공무원 성희룡, 성폭력 예방교육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일 간부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소방서장 외 간부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합리적인 성인지 정책을 추진하고, 건강한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인재와 미래’ 교육연구소 대표 최은경 전문 강사가 강의했으며, 강의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직장 내부 성 비위 근절 의지 확립 ▲사건 발생 시 관리·감독 주체인관리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 ▲직장 내 성 비위 건에 대한 행정절차, 피해자 보호,상황 대처 능력 향상 ▲교육을 통한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교육이 직장 내 갑 질과 성희롱, 성폭력 등이 근절되고, 청렴 문화가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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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2023 경북 학생건강 한마당’행사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일(토) 포항실내체육관 및 포항시 소재 만인당 일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6,000여 명의 현장 참가자와 2만여 명의 온라인 관람객을 대상으로‘2023 경북 학생건강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육·급식·보건 행사를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일상생활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건강회복! 교육회복! 몸으로 즐기고 마음으로 하나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체험교육 제공과 흡연과 마약 사용 예방 및 학교 급식 주체들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체육 한마당 행사’는 체력인증 마당, 스포츠 체험 마당, 스포츠 이벤트 마당을 열어 1일 건강체력교실 운영 및 다양한 스포츠 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60개 이상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학교급식 박람회’는 건강한 내일을 위한 올바른 먹거리와 급식의 역사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교육가족과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밥콘서트, 교육지원청 부스 운영, 학교급식 70년사 전시, 영양퀴즈와 체험,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어울려 학교 급식에 적합한 요리대회까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학교보건 한마당’은 흡연·마약·감염병 예방교육과 교육환경과 관련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흡연·마약 예방 교육자료를 전시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경북 학생건강 한마당’은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과 유익한 지식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행사를 통해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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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가톨릭 여성회관 노인교실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0일 오후 가톨릭 여성회관 노인 교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체적 제약이 있는 노인분들의피해가 우려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노인 교실 종사자 등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각종 상황 발생시 기본 응급처치법 교육▲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119다매체 신고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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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활성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월) 본청에서 경상북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학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학생과 교직원 대상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예방교육 △학생 마약류 오남용 인식개선 △연수·교육·연구 교류에 관한 협력과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획과 운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홍보와 참가자 공동 모집 등 협력을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의 마약류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차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력해 △학생 마약예방 교육(88회) △의약품 올바르게 사용하기 교육(98회)을 진행중이며,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전문강사 지원으로 지난 8월 1일(화)부터 8월 3일(목)까지 포항, 구미, 안동 권역별 마약예방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마약류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협력으로 마약예방 교육 내실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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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양성평등연수로 성인지 감수성 높인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체계적인 양성평등교육을 위해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교육분야 전반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지난 7일(목)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남서부 12개 지역 관리자 대상으로, 이날 연수는 동북부 10개 지역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수 내용은 △나드교육연구소 박기영 강사의‘성폭력 예방교육’△소담힐링연구소 이자리 강사의‘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특강 등이다. 특히 최근 가정경제의 어려움과 우울감 등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학생의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연계를 위해‘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다짐식’을 진행했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더불어 정신건강 위기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보살핌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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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정보통신 전문업체 심폐소생술 교육정보통신 전문 업체 SK오앤에스 직원 심폐소생술(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정보통신 전문업체 SK오앤에스에 방문, 직원을대상으로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 예방교육팀에서 회사와 가정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습 위주의 강의로 ▲심폐소생술 실제 사례 영상 시청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모든 시민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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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목욕탕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올림픽 기념관에서 목욕업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오후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목욕업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목욕탕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요구되는 장소로 밀폐된 공간적 특성상 신속한 화재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목욕업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위해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목욕업 주요 사고·사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대피요령 ▲소방시설, 방화시설의 유지·관리와 사용법 ▲소방법 개정에 따른 자체점검신고요령과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목욕탕·사우나 등의 화재 시 이용객이 신속하게 대피하는 걸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영업주도 이용객의 대피 여건 확보에 힘 써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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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유치원생 안전체험교실 운영마산세종유치원생 이동안전체험차량 안전교실(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방정대에서 마산세종유치원 원생 110여 명을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체험교실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 이론적인 안전교육에서 벗어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지진 등 재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마련됐다. 체험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화재 신고와 전화 체험▲화재 시 행동요령과 비상구 대피법 ▲연기와 장애물 탈출 체험 ▲소방차 방수 시연등으로 진행됐다. 더해 소방정대에 설치된 소방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체험교실을끝냈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지진 등 각종재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힌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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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차량 안전사고 예방 교육차량안전사고 및 운행·조작 예방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8일까지 소방차량 운행·조작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출동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및 운전원 안전운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교차로 운행 시 안전수칙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예방 교육 ▲운행 시 선탑자 행동요령 및 주의사항 ▲소방차량 안전운행 표준지침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