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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의료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의료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의료시설 화재안전조사’는 의료시설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마산합포·회원구 마산우리병원, 정다운요양병원, 마산복음요양병원, 효도투석요양병원,동서병원 등 총 5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조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화, 경보, 피난구조, 소방활동설비등유지·관리에 관한사항 ▲피난·방화시설, 건축물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에 관한사항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장 이상섭은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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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안전조사 추진에 만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화재안전조사를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 건축물의 복잡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본부 차원의 광역특별조사반을 구성하였다. 이에 지난해에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665개소를 점검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700여 개소를 선정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과 숙박시설과 노인시설, 주상복합건축물 등 중점관리대상에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그리고 대량위험물을 취급하는 제조소와 공장시설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하여 안전점검을 집중 추진한다. 2022년 창원시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처럼 소방시설은 대형화재를 미리 대비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전 안전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복잡・다양해진 건축물의 화재를 대비하여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화재안전조사, 추진만전, 전통시장, 특별관리,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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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67명과 소방차량 37대가 동원되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12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상황관리 철저 ▲ 요양병원,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장소에 대한 순찰 활동 1일 2회 이상 강화 ▲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지도 ▲ 유관기관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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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신세계요양병원‘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최우수상 입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월에서 10월까지 마산소방서에서 실시한 ‘제1회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신세계요양병원(회원구 내서읍 소재)이 최우수상을 입상했다고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인 요양병원,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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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겨울철 어르신의 화재안전을 강화합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어르신의 화재안전을 위해 노인관련시설 화재안전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난방용품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고령·노인환자가 많아 자력 대피가 어려워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공휴일 및 야간 취약시간에 시설 종사 인원이 적어 초기대응이 곤란하기 때문에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평상시 초기대응 교육·훈련이 필수적이다. 이번 정책의 주요 내용은 ▲ 요양원 등 노인관련시설 불시 확인 ▲ 거주자 화재 등 비상시 피난안전성 강화(방화문 안전 스티커 보급, 피난유도선 설치 권고)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및 소방훈련 등 초기대응 교육 ▲ 표준 피난안내도 작성·비치 안내 ▲ 부주의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불시점검 대상은 총 43개소(요양병원 20, 요양원 등 23)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잠금(폐쇄) 등 관리사항, 소방계획서(피난계획) 작성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 전반, 피난설비 이용 실제 피난 가능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완강기·구조대 설치 위치, 전개 가능 여부, 관리상태 등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공휴일 및 야간 취약시간에 시설종사인원이 적어 초기대응이 곤란한 경우가 있다”며 “소방본부는 해당시설 관계자의 철저한 소방시설 관리와 초기대응 교육·훈련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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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이화요양병원 소방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수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5일창원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북면이화요양병원이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란 화재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창고시설과 요양병원, 전통시장 관계인의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훈련을 통해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화요양병원 관계자는 “병원 업무로 바쁜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소방훈련에 참여해 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창원시 안전도시 환경 조성에 이화요양병원이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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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MS디스트리파크’ 1위의 영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소방본부 주관으로 치러진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MS디스트리파크(주)가 1위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진해구 관내 물류창고,요양병원,전통시장 등 4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초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평가내용은 ▲소방계획서 적정성 ▲화재통보 및 초기진압 등 초기대응 능력 ▲소방시설 활용능력 ▲관계인 관심도 등 4개 평가분야, 세부평가 항목 13개 지표이다. 11월 15일 창원소방본부(본부장실)에서 MS디스트리파크(주) 대표이사에 상장을 전달하였으며, 김용진 본부장은 "관계인의 선제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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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지역 업체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전국 최고 수준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대전 아이비에스(IBS) 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대구지역 업체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의 특성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우수 소방계획서를 발굴 및 공유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1위를 차지한 ‘특급’, ‘1급’, ‘2․3급’ 3개 분야 57개 대상이 소방계획의 주요내용, 우수사례, 소방계획 이행방법 등을 발표하는 본선 경연을 치렀다. 경연 결과 수성구에 위치한 가창삼성요양병원이 2․3급 분야 대상을 차지했고, 동구 신세계 동대구환승센터는 특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가창삼성요양병원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1백만 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세계 동대구역환승센터에게는 소방청장상과 상금 70만원이 주어진다. 김송호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소방대상물의 특성에 맞는 우수한 소방계획서를 작성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방안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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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4개월간, 2022.11.1.~2023.2.28.)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도내에는 연평균 8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겨울철은 연중 평균에 비해 화재(연중 696건/겨울 815건) 및 화재 사망자(연중 6.5명/겨울 13.2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7(999건)→’18(778건)→’19년(627건)→’20년(785건)→’21년(884건)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124건(52.1%)로 가장 높고 전기적 원인 744건(18.3%), 미상 642건(15.3%) 순이며, 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으로는 불씨 등 방치468건(22%)가 가장 많았고, 쓰레기소각 446건(20.1%), 담배꽁초 388건(18.3%), 가연물 근접방치 193건(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1023건(25%)로 가장 많았고, 야외‧도로가 905건(22%), 산업시설 709건(17%), 자동차 등이 350건(8.3%)를 차지했으며, 주거시설은 단독주택 788건, 공동주택 175건, 기타주택 60건 순으로 주거시설 중 단독주택의 화재 비율(77%)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에는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취약요인 제거 ▲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 지역별 여건에 맞는 시책 등 7개 전략·27개 중점 추진과제가 담겼다.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는 키즈카페 등 놀이시설 119개소를 대상 피난로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노후 산업단지의 경우 관계자·소방 협의체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주의 사전통보제 실시, 전통시장 대상 ‘안전하기 좋은 날’(매월 2주차 수요일)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하여는 주택‧노인취약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과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매뉴얼을 보급하여 화재 경각심을 높인다. 음식점의 경우 후드(덕트)에 달라붙은 기름에 불티가 튀는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 대상 관리 방법 안내문 발송,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련 단체 간담회 활용 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한다.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로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피난약자시설의 경우 관계자 대상 불시 무각본 대피훈련을 통해 피난구조설비 활용법 숙지 여부 및 대피공간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안전환경을 조성한다. 화재취약요인 제거는 중점관리대상(272개소), 화재예방강화지구(1개소), 전통시장(103개소), 요양원·요양병원(90개소), 공동주택(2,590단지) 등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자를 그룹화하여 오픈 채팅방을 개설 및 화재 예방 안내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등 유용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상회의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성탄절‧연말연시 등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중소병원이나 지하구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소급 설치가 조기에 완료토록 지도‧독려하고, 건설 현장 대상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소방계획서 작성 및 기록유지 의무화 등 제도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법령 미숙지에 의한 안전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도민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는 11월 주요 소방행사인 소방의 날‧불조심 강조의 달과 같은 행사를 통해 대도민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맞춤형 화재예방교육과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통해 야외화재 다발 지역을 발굴하여 야외 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으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안전 수칙 교육‧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에 대한 안전키트(소화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보급 및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신축공사장,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다수 인명피해와 큰 규모의 재산 피해를 동반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올겨울에는 대형화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으며,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가정과 일터에서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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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정다운요양병원 최우수상 입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창원소방본부에서 개최한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정다운요양병원(마산회원구 봉암동)에서 최우수상을 입상, 칸타빌 오션뷰(마산합포구 산호동), 아이파크아파트(마산합포구 신포동1가)에서 우수상을 입상했다고밝혔다.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소방대상물의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우수한 소방계획서를 발굴하고 공유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처음 시행된 경연대회에 소방안전관리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