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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족구클럽 60대부 교류전인천광역시 남동구관내 족구클럽 60대부 교류전이 12월4일 남동파워 구장에서 실시되었다. 60대 부터 70대까지 많은 동호인이 참여를 한 경기는 우승보다도 클럽팀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며 그동안 동호회에서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참아왓던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경기에서 나이를 잊어버린 멋진 공격들이 많이 연출되었다. 국민생활체육전국족구연합회자료를 보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의 맥을 이어온 민족 구기 종목인 족구는 국내에서 태동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서 90년대에 대한족구협회가 창설된 후 전국대회가 개최되었으며, 특히 "92 한강사랑 전국 족구대회를 계기로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인기와 생활체육 종목으로 범국민적인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1) 삼국시대부터 해방후까지(태동기, 생성기) 옛 문헌에 우리 조상들은 삼국시대부터 짚따위나 마른 풀로 공을 만들어 중간에 벽을 쌓고 공을 차 넘기는 경기를 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아 족구의 역사는 1300년도 더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일간스포츠 93년 5월 8일자 참조)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이미 장비된 시설과 규칙을 가진 규모있는 공차기가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었으나 그것은 구문을 설치하는 방법에 따라 나뉘어지는데 그 중에 하나는 운동장의 중간에 하나의 구문을 세우고 양쪽에 갈라서 서로 공을 마주 차 넘기는 것이다. 운동장 중간에 두 기둥을 세우고 기둥의 아래부분에는 그물을 건너 쳐서 공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두 기둥사이로 차 넘기는 방식이며, 차 넘긴 공은 그물에 걸리지 않고 바로 상대편으로 넘어가야 점수를 얻게 되었다. 이것은 대체로 오늘의 족구와 비슷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북한문화예술 1 "조선의 민속놀이" 푸른숲출판에서-삼국유사 기록을 풀이하여 출판) 2) 1960년대(과도기) 우리나라는 8.15 해방 및 6.25 사변이후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재건을 위한 국방력의 보유가 절대적으로 요망되고 있었으며 1953년 7월 휴전 이후 1960년대 이전까지 군에서는 군 재정비 때문에 장병의 여가 차원의 체육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없었으므로 체육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① 우리 군의 재정비가 어느 정도 진행된 1966년 공군 제11 전투비행단 제101 전투비행대대 조종사들이 비상대기 업무를 수행하면서 간편히 조종복을 입은 채 할 수 있는 운동을 착안하여 대대 배구장에서 배구네트를 땅에 닿도록 내려놓고 축구공이나 배구공으로 인원에 제한없이 축구와 같이 손만 사용하지 못하고 몸 어느 부위나 다 사용하여 배구와 같이 3번에 상대편으로 차 넘기는 규칙으로 경기를 시작한 것이 최초의 군의 시작이었으며 1968년 5월 당대 소속 대위 정덕진(98.4.12 작고), 중위 안택순(98년 공군예비역소장)이 경기룰을 창안하여 국방부에 상신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국방부 장관표창 및 부상(당시 30만원)을 받았고 국방부 산하 각 육군, 해군부대에 전파되었으며 국방부 발간 국군체육이란 각종 경기규칙을 기록한 책자에 족구라는 경기가 최초로 기록되었다. ② 육군에 전파된 근원이 당시 공군에서 운영하는 AGOS(공지합동작전학교)에 육군작전장교 및 하사관이 년 1,000명 정도 수료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휴식시간 및 점심시간에 족구를 하였다. 경기장이 필요없이 맨 땅에 물주전자로 금을 긋고 축구공이나 배구공 하나만으로 인원에 구애없이 간단히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장병이 선호하다 부대에 귀영하여 전파되었다. ③ 해군은 당시 공해 합동작전회의라는 명칭으로 해군의 함장과 공군의 조종사 편대장 이상과의 년 1회 해군작전사령부 주최로, 1회는 공군작전사령부 주최로 친선모임을 실시하던 중 공군에서 족구하는 것을 관람하고 또 해군 함장과 공군 편대장들이 함께 시합을 하였고 사관학교 기수별로 또는 해군 대 공군으로 나누어 경기를 하였으며 해군 함장들이 해군에 귀영하여 족구 경기를 좁은 공간의 함상에서 또는 육지에서 실시하였다. 이렇게 하여 전군에 보급된 족구는 군복무를 마치고 각 기업에 취직한 사람들이(대표적으로 대기업 : 대한항공, 삼성, 대우, 현대 등) 군에서 하던 족구를 휴식시간에 아무런 준비없이 족구를 함으로서 오늘과 같이 전국의 700만 족구인 을 확보하게 되었다. 3) 1970년대(보급기) 1970년대 공군에서는 족구라는 명칭으로 정착하게 되었으며 각지역 및 직장마다 조금씩 다르게 경기방식과 경기규칙이 점차 발전하게 되었다. 공군 장병들은 주기장 및 유도로변과 막사 주위나 배구장 등 여러 장소에서 족구를 즐겨 해왔다. 처음으로 족구의 규칙이 게재된 책자는 1974년 1월 1일 국방부의 "체력관리"(공군본부 인사참모부 조흥식)이며 여기에서는 6인제의 족구규칙을 설명하였는데 불합리한 부분 즉 전위 센터위치가 수비장애가 되고 네트의 높이도 2미터나 되었으나 1978년 이때에 경기규칙은 4인제로 네트의 높이는 1미터, 넓이는 9×18미터(m)로 축구공을 사용하였으며 머리는 사용하지 않고 발만 사용하였다. 이후 전역한 군인들이 직장이나 대학에 복학하여 족구를 보급하였는데 국민적 정서에 부합하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용이성과 다같이 참여하는 즐거움 때문에 급속도로 민간사회에 보급되었다. 6인조 족구는 많은 인원을 참가시키기 위한 목적을 위해 창안된 경기방식이었다. 하지만 족구경기는 배구와 같이 블로킹의 난이도 및 센타포드(네트앞 중앙)의 위치 때문에 수비방해가 문제되어 공군 장병들은 6인제보다 4인제 족구 경기방식을 더 선호하였다. 공군 제1비행단에서는 4인제 코트는 9 ×8미터(m)이며 머리는 사용하지 않고 무릎이하만 사용한다는 독자적인 경기규칙을 적용하여 족구경기를 하였으며 75년 이후 이 경기규칙이 전부대에 보급되면서부터 족구경기시 머리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제1회 공군 참모총장기 족구대회(95년 11월)부터 공히 전국족구연합회 공식규칙을 전폭 수용(16 ×7m/110cm)하게 되었다. 4) 중흥기 족구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하여 단체 설립이 절실히 요구되어 1990년 2월 (가칭)대한족구협회 발기인 모임을 가졌고 그해 4월 대한족구협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여 초대 박 이성 회장을 선출했다. 5월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던 족구지도자들이 모여 각기 다른 경기룰을 수차례 지역을 순례하면서 회의를 통하여 통합 경기룰을 완성하게 되었다. 6월 '90전국족구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전국족구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올림픽체육관 체조경기장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352개팀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1991년 제2대 한 광수 회장 취임과 함께 서울시 사회단체로 공식 협회로 등록을 마쳤다. 1992년 제3대 전 상수 회장 취임과 '92한강사랑 전국족구대회를 개최하여 우승팀인 수원 삼성전자팀을 호주에 파견하여 족구를 세계화 시키기 위한 시금석을 마련했다. 1993년 EXPO 성공기념 전국족구대회를 개최하여 우승팀 구미 삼성전자팀을 일본 도오쿄에 파견하여 일본에 우리 민족이 창안한 족구의 우수성을 보급하였다. 1994년 전국직장인 족구대회를 개최 우승팀 기아자동차를 호주에 파견 호주지역 족구 활성화에 불길을 당겼다. 95년 11월, 제1회 공군참모총장기를 창설하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함으로 공군족구 활성화에 전기를 마련하였고, 제4대 회장에 신경식 (당시 국회문화체육공보위원장)을 선임하고 사단법인화에 정열을 쏟음과 동시에 제1회 문화체육부 장관기대회를 신설하여 9월 광주동신전문대에서 각 시.도 44개팀이 참가하여 대회를 치루며 S.B.S에서 예비 녹화를 할 수 있었고 기아자동차가 우승을 차지했다. 96년 11월 17일 공중파 방송사상 최초로 S.B.S를 통하여 80분간 족구 중계방송을 하게되어 족구활성화 및 대중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아울러 각 고등학교 전일 특활반에 족구강의를 무료로 실시하며 족구를 학교체육화시키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97년 8월 전국의 족구지도자들이 모여 족구의 특성을 살린 족구공 개발에 성공하였고 끝임없는 연구 개발결과로 족구화가 탄생 하여 특허를 취득했다. 10월 17~18일 전국족구대축제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189개팀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고 사단법인 서류는 당시 사무국 관할 마포구청 및 서울시청을 거쳐 문화체육부에 접수시켰다. '97 전국족구대축제 우승팀인 기아자동차팀을 인솔하여 세팍타크로의 본고장인 동남아를 순방 태국의 유명한 세팍타크로팀과 경기를 가져 족구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대한족구협회의 활동은 활발하고 적극적이었다. 한편 전국족구연합회도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장관기대회와 회장기대회를 치루며 활성화에 노력하였다. 대한족구협회의 사단법인화 추진을 계기로 인하여 두 단체의 통합이 절실히 요구되었고 다시 통합 작업을 추진하여 98년 2월 합의를 보고 3월 대의원 총회에서 정 덕진 회장을 선출함으로 완전 통합을 이루었다. 제3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족구대회를 M.B.C 문화방송에서 취재하도록하여 화제집중이라는 프로그램에 약 15분간 방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전국대회 성적을 기준으로하여 1부 40강팀을 선정 1부팀은 리그전으로 대회를 치루어 난이도 높은 기술개발과 실력 평준화를 이룩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심판자질 및 족구에 관한 족구강의록을 편찬하여 각 시.도로 배포하였고 심판양성에 정열을 쏟았다. 인터넷 족구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세계화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99년 5월 사상 처음으로 족구 단행본을 발간하여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문화관광부 장관기를 성대히 치루었다. 5) 정착기 오늘날 국민의 열기와 정부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힘입어 많은 동호인을 양성해내고, 해외 교포사회까지 전파되는 등 민족 고유의 구기로, 대중스포츠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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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CI 개발 공모전 우수작 4점 선정(재)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 달여간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CI 개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단의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향후 재단을 상징하는 심벌 및 로고 등 CI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전국에서 학생 및 전문 디자이너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단의 미래 비전과 미션에 부합하고 부안군 문화예술 및 관광자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재단에서는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 재단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CI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4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대전 서구 이석곤씨, 우수상은 대구 달서구 이동준씨, 장려상은 서울 노원구 박진영씨와 경기 고양시 정한샘씨가 각각 선정됐다. 재단은 12월 중으로 부안군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수상작 중에서 재단을 대표하는 심벌마크 및 로고 타입을 확정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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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20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 선정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2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창원미술협회에서 추천된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불조심에 대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성주초등학교 5학년 강하은 학생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그 외 50명의 학생들이 각각 우수, 장려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창원시 대회에 출품 예정이며 우수, 장려 수상작품과 함께 관내 주요 행사장 및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시 전시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마련되어 각자의 가정과 학급에서 화재예방 홍보요원으로 활동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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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공! 감! 행!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고령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지난 11월 20일 오전 11시 다산행정복합타운 취미교실에서 “공! 감! 행! 사진콘테스트 시상식” 을 개최하였다.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3주년 개관기념 및 장난감도서관 회원들의 장난감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고 시상함으로써 장난감도서관 홍보 및 참여율을 확대하고자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한달간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을 접수하였고, 24명의 출품작 중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수상자는 우수 김지영 회원, 윤연주 회원, 장려 오지현 회원, 신진숙 회원, 구지예 회원, 예승우 회원, 이윤미 회원이 수상하였으며, 특히 최우수작품은 “할아버지와 떠나는 상상 속 자동차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이택우 회원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고령사랑상품권이 전달되었다. 고령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다산행정복합타운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고령군의 영유아 아동들에게 장난감 대여, 유모차 소독서비스 등의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창의력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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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24를 활용한 업무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행정안전부는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문서24 서비스를 활용한 정부와 기업의 업무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서24는 민간기업, 단체 등 국민과 행정‧공공기관이 전자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서, 이번 공모전은 우수 활용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최근 시작한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를 이용한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는 기존 팩스 또는 방문 제출하던 서식을 PC에서 바로 제출하는 웹서식 작성의 편의성과 데이터 활용성을 개선한 서비스이다. 이름‧연락처 등 서식에서 자주 요구되는 항목들의 자동작성 기능 등이 제공되고, 서식을 제출받는 기관은 서식에 작성된 정보를 손쉽게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문서24 활용을 통한 종이문서 감축 및 비용절감 등의 개선사례’와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를 활용하여 국민 편의성을 높이거나 행정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이다. 공모분야는 기관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기관부문은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민간단체 등 모두 가능하고 개인부문은 문서24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제출방법은 민간기업, 민간단체와 개인부문은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문 발송한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서 서식을 작성하여 회신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붙임2 참조). 수상은 기관부문의 경우 우수작 4점을 선정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개인부문은 당선작 15점을 선정하여 우수이용자 인증패와 2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선정된 우수 활용사례는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공유하고, 업무혁신 아이디어는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의 개선 및 이용확산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상명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은 “문서24를 활용하고자 하는 많은 기관과 기업 그리고 국민들께서 이번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라며 “제공해주신 아이디어를 통해 문서24가 국민과 정부에 더욱 편리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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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다! 2021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 개최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2021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이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여성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식재산 권리화, 시제품 제작, 사업화 컨설팅 등을 통해 여성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통령상은 어린이집 근무 경험에서 나온 ‘어린이 전용 약봉투’를 발명한 어린이집 교사 조미숙씨(경기 안양)가 수상하였다. 이 발명품은 가루약과 물약을 구분해 담을 수 있고, 투약 전에 물약 부분을 터뜨려 간편하게 투약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인체에 해로운 살충성분 없이 해충을 거품으로 잡을 수 있는 ‘특수거품 벌레 소화기’를 발명한 김은희씨(서울 도봉)에게 돌아갔다. 이외에 우수작으로는 이중 보안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락’, 옷에 얼룩이 묻는 것을 방지하는 ‘오염방지 섬유패드’ 등이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위생·취미용품과 반려동물용품도 다수 입선하였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미숙씨는 “생활발명코리아 참가에 주변에서 많은 격려와 응원이 있었다.”며, “어린인 전용 약봉투는 실생활에서 정말 필요한 아이디어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화되고, 사업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변리사, 창업경영 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 심사와 일반국민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정된 34건의 우수 아이디어 제품에 대해 정부 포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지난 1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총 2,170건의 아이디어 중에서 독창성, 실용성, 경제성, 생활발명 적합성 등이 우수한 50건(43대1의 경쟁률)의 아이디어에 대해, 사업화 지원도 실시하였다. 특허청 정연우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여성들의 우수한 발명품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특허청은 여성들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으로 권리화되고 사업화되어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 생활발명코리아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제품들로 창업이나 사업화에 관심 있는 분들은 행사 누리집을 통해 생활 속 아이디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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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맛자랑 멋자랑’어린이 식생활 미술대회 우수작 시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어린이 식생활 미술대회 ‘남동구 맛자랑 멋자랑’을 열고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소래포구축제를 기념해 남동구의 자랑스러운 맛(음식)과 멋(장소)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먹거리와 문화자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각 가정이나 기관에서 작품을 완성해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총 126개 기관에서 약 19,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기타 95명이 수상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입상한 어린이 10명은 구청장상을 받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먹거리와 문화자원을 알게 되고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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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구정책자문위원회 개최천안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인구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행복한 아이웃음 천안의 희망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저출산 극복 희망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과 ‘일-가정 균형, 함께하는 행복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천안시 가족친화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6주간 열린 저출산 극복 희망 슬로건 공모전에는 성인부 156개 작품, 학생부 31개 작품이 응모했다. 시는 1차 부서심의, 2차 시민 선호도 조사, 3차 인구정책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일반부, 학생부 각각 최우수 1개 작품, 우수 3개 작품, 장려 6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후 선정작 표절 또는 중복여부를 각 지자체와 기관에 확인한 후 최종 결정 사안을 공고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천안시장 표창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관내 65개소 가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 결과 7개 기업이 응모했다. 응모 기업 중에서 인구정책자문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 ㈜경동엔지니어링, 한국커리어잡스 2개 기업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천안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및 천안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 공감대와 일-가정 균형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통해 다양한 방법의 노력을 마련하겠으며, 특히, 가족친화기업 활동에 많은 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매년 2개소씩 우수기업을 선정·수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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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목포대 링크사업단과 관광 아이디어 캠프 운영무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목포대, 목포해양대, 초당대, 순천대, 전남대, 청강대 등 6개 대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 황토프로젝트 IN 무안’관광 아이디어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 스스로 무안의 관광자원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2박 3일동안 무안에 머물면서 분야별 전문 멘토링을 거쳐 갯벌, 황토, 낙지, 지역축제 등 무안의 대표자원을 주제로 한 영상과 조형물을 제작하고 보고서 작성과 팀별 발표를 수행했다. 이번 아이디어 캠프에서는 평가를 통해 9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으며, 상금으로 대상(1점) 120만원, 최우수상(1점) 100만원, 우수상(3점) 각 60만원, 장려상(4점) 각 30만원을 수여했다. 수상작품은 오는 12월 1일부터 무안군 주요 관광지와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아이디어 캠프는 관광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대학의 핵심역량을 지역 내에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지역대학과 협력해 무안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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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BooK적BooK적 북튜버!’한마당 우수작품 선정, 발표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2021 Book적Book적 북튜버!’한마당에 출품한 작품 중 우수작품을 선정,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독서 토의‧토론활동 관련 우수사례를 온라인 공간에서 공유함으로써, 내실있는 독서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했다. 학생 부문 우수작품에 부곡여자중학교 2학년 이소희, 박소민, 최희원 학생의 작품 ‘도란도란 책 수다 활동기’가 선정됐다. 이들 학생은 자율동아리 ‘도란도란 책 수다’에서 영화와 관련된 책을 읽고, 책에서 소개한 영화를 감상 후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각자 느낀 점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보며 토의‧토론 역량을 키워가는 부분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교사 부문 우수작품에는 괴정초등학교 우미정 교사의 ‘그림책과 함께한 웹book 책잔치’가 선정됐다. 우 교사는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실시한 독서활동을 패들렛과 구글슬라이드를 활용해 웹상에서 공유하는 프로그램 영상을 출품했다. 출품한 영상들은 유튜브 채널 ‘2021부산북적북적북튜버한마당’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이번 행사에 학생과 교사들이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독서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