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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고객만족 서비스 우수 공기업 선정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시·군 하수도 지방공기업 중 1위를 차지, 고객만족 서비스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는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일환으로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전문여론기관이 진행했으며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항목으로 종합만족도를 평가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정기적인 친절교육과 함께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수돗물 품질보고서 제작․발송 등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상․하수도 누수 등 민원 발생 시 즉각 현장으로 출동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해 군민 호응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형근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은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 연천이라는 군정 슬로건과 맑은물관리사업소 비전인 물과 환경이 공존하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 연천 실현이라는 구호 아래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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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박차경상북도는 기존 실리콘 소재 기반 반도체 대비 초고속, 고효율, 고온, 극한 환경에 뛰어난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차세대 이동통신․항공우주․군수․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급부상하면서 관련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실리콘보다 큰 밴드갭(전자가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갖는 반도체 재료인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산화갈륨(Ga2O3)으로 생산한 차세대 반도체 전 세계적 탄소중립 정책의 가속화로 TV, 휴대폰, 전기자동차 등 기존 산업은 전력 고효율화, 전력밀도증진, 배터리수명연장 등의 요구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주목 받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지역 소재 기업인 SK실트론, KEC, LG이노텍, 예스파워테크닉스, L·D 등을 중심으로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항나노융합기술원,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등 화합물반도체 관련 연구기관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팹리스․테스트․패키징 관련 선도기업 및 스타트 기업이 다수 집적돼 있다. 또 대구․경북은 미래형 자동차, 로봇, 모바일, 가전, 방산, 신재생에너지 등 수요산업과 연계된 연구개발, 상용화, 산학연관 협력 여건이 우수해 WBG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혁신적인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소재별 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유일의 SiC(탄화규소) 웨이퍼 생산․공급업체인 KEC, 예스파워테크닉스 등과 지방 권역형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그간 정부 추진 사업에서 다소 지원이 부족했던 GaN(질화갈륨) 소재를 전략적으로 포함시켜 차세대 저․중 전압용 반도체와 고대역에 적용되는 RF 반도체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둘째, WBG반도체는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며 산업 특성상 수직계열화가 비효율적인 점을 반영해 산학연관 공동 노력으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WBG반도체 융합연구원을 설립해 소재-설계-공정-테스트 등 산학연 기반 수요형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넷째, WBG반도체 소재 및 소자기술을 적용한 미래자동차 분야, 5G 통신 분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수요 충족을 위해 기술의 확대 및 아이템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합물반도체 관련 산학연 기초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구미, 포항, 대구를 트라이앵글 벨트 형태로 잇는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WBG 트라이앵글 벨트 조성을 위해 구미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중심으로 팹리스와 모듈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간 연계협력 강화와 유망분야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포항에는 나노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파운드리와 테스트베드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원을 위한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기술로드맵 공유․아이템 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에는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원천기술에 대한 R·D와 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구상이다. 앞으로 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의K-반도체 전략(수도권, 대기업, 메모리, Si중심)에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지방, 중소․중견기업, 시스템, WBG중심)을 결합한 K-반도체 전략 확장 모델(안)을 정부에 건의하고, 대구시, 부산시 등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복안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등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WBG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역 반도체 산업 균형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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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박차경상북도는 기존 실리콘 소재 기반 반도체 대비 초고속, 고효율, 고온, 극한 환경에 뛰어난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차세대 이동통신․항공우주․군수․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급부상하면서 관련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실리콘보다 큰 밴드갭(전자가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갖는 반도체 재료인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산화갈륨(Ga2O3)으로 생산한 차세대 반도체 전 세계적 탄소중립 정책의 가속화로 TV, 휴대폰, 전기자동차 등 기존 산업은 전력 고효율화, 전력밀도증진, 배터리수명연장 등의 요구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주목 받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지역 소재 기업인 SK실트론, KEC, LG이노텍, 예스파워테크닉스, L·D 등을 중심으로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항나노융합기술원,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등 화합물반도체 관련 연구기관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팹리스․테스트․패키징 관련 선도기업 및 스타트 기업이 다수 집적돼 있다. 또 대구․경북은 미래형 자동차, 로봇, 모바일, 가전, 방산, 신재생에너지 등 수요산업과 연계된 연구개발, 상용화, 산학연관 협력 여건이 우수해 WBG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혁신적인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소재별 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유일의 SiC(탄화규소) 웨이퍼 생산․공급업체인 KEC, 예스파워테크닉스 등과 지방 권역형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그간 정부 추진 사업에서 다소 지원이 부족했던 GaN(질화갈륨) 소재를 전략적으로 포함시켜 차세대 저․중 전압용 반도체와 고대역에 적용되는 RF 반도체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둘째, WBG반도체는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며 산업 특성상 수직계열화가 비효율적인 점을 반영해 산학연관 공동 노력으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WBG반도체 융합연구원을 설립해 소재-설계-공정-테스트 등 산학연 기반 수요형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넷째, WBG반도체 소재 및 소자기술을 적용한 미래자동차 분야, 5G 통신 분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수요 충족을 위해 기술의 확대 및 아이템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합물반도체 관련 산학연 기초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구미, 포항, 대구를 트라이앵글 벨트 형태로 잇는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WBG 트라이앵글 벨트 조성을 위해 구미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중심으로 팹리스와 모듈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간 연계협력 강화와 유망분야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포항에는 나노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파운드리와 테스트베드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원을 위한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기술로드맵 공유․아이템 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에는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원천기술에 대한 R·D와 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구상이다. 앞으로 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의K-반도체 전략(수도권, 대기업, 메모리, Si중심)에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지방, 중소․중견기업, 시스템, WBG중심)을 결합한 K-반도체 전략 확장 모델(안)을 정부에 건의하고, 대구시, 부산시 등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복안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등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WBG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역 반도체 산업 균형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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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병원형 위센터 운영전라북도교육청의 두 번째 병원형 위(Wee)센터 운영이 본격화된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과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21일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 방에서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병원형 위(Wee)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병원형 위(Wee)센터’는 상담-진단에서부터 전문적 심층치료, 대안교육과정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위기 학생이 건강하게 학교로 복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병원형 위(Wee)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의 상담-진단-치료에 관한 관리 및 지원 ▲정신건강의학적 위기로 학교출석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마음건강증진 관련 중장기계획 수립·운영 등을 위탁 받아 추진된다. 프로그램 운영 대상 학생은 우울증 및 정서 불안 등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전라북도교육청 관내 초·중·고·특수학생이다. 또 자살 시도 및 자해 등으로 위기지원이 필요한 학생, 정신건강의학 전문가의 조기 개입이 필요한 학생 등도 참여 대상이다. 학교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병원형 위(Wee)센터에서 사례회의를 거쳐 참여 여부를 판단해 최대 1개월 이내 치료와 대안교육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병원형 위(Wee)센터가 위기학생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병원형 위(Wee)센터는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상담과 치료가 가능한 전문기관이다”면서 “심리·정서적으로 힘든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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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병원형 위센터 운영전라북도교육청의 두 번째 병원형 위(Wee)센터 운영이 본격화된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과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21일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 방에서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병원형 위(Wee)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병원형 위(Wee)센터’는 상담-진단에서부터 전문적 심층치료, 대안교육과정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위기 학생이 건강하게 학교로 복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병원형 위(Wee)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의 상담-진단-치료에 관한 관리 및 지원 ▲정신건강의학적 위기로 학교출석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마음건강증진 관련 중장기계획 수립·운영 등을 위탁 받아 추진된다. 프로그램 운영 대상 학생은 우울증 및 정서 불안 등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전라북도교육청 관내 초·중·고·특수학생이다. 또 자살 시도 및 자해 등으로 위기지원이 필요한 학생, 정신건강의학 전문가의 조기 개입이 필요한 학생 등도 참여 대상이다. 학교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병원형 위(Wee)센터에서 사례회의를 거쳐 참여 여부를 판단해 최대 1개월 이내 치료와 대안교육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병원형 위(Wee)센터가 위기학생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병원형 위(Wee)센터는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상담과 치료가 가능한 전문기관이다”면서 “심리·정서적으로 힘든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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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다 골목형상점가’ 인천 서구,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전국에서 가장 많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고 지원 중인 인천 서구가 올해도 공동마케팅, 상인대학 운영 등 ‘서구형 핀셋지원’을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두 팔을 걷어붙인다. 서구는 지난 15일 ‘2022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 자체 지원사업 세부 사업별 지원 계획과 일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까지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13곳과 3월 지정 예정인 3곳 등 총 16곳의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서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지원 예산 19억 원을 편성 4대 분야 11개 세부 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매니저를 통한 지정부터 활성화까지 원스톱 지원, 상점가별 특색에 따른 맞춤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상인대학 운영 등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은 컨설팅 지원사업(13곳, 1억9천백만원), 공동마케팅 지원사업(20곳, 3억), 지주 간판 설치 등 공동시설 환경개선(20곳, 6억)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 지역 경제 핵심인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올해도 역시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과 함께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 사업 통합공고로 시작되는 이번 사업의 대상과 자격은 신청일 기준 ‘인천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별도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4월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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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기필코 ‘내 손으로 뚝딱’만들어보겠다는 당신을 위해!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가 오는 30일(수)까지 '목공 기초인력 양성 장비교육 – 내 손으로 뚝딱' 상반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2022 동부창고 목공예실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첫 개설 당시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와 호응에 힘입어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확대 편성했으며, 4~5월 두 달간 ▶1회 차-오리엔테이션 및 목공의 다양한 기법 설명 ▶2회 차-가구 제작 이론 및 실습 ▶3회 차-스툴 제작 이론 및 실습 ▶4회 차-목공예실 개방을 통한 가구 제작, 4차례로 운영한다. 또한 4회 차 수업을 모두 수료한 수강생에 한해 입주작가와 협의 후 자유로운 장비 및 목공예실 사용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주중 2개반과 주말 2개반, 수업 별로 6명씩 총 24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재료비 70,000원은 수강생이 부담한다. 목공 기초 이론부터 원목 스툴 제작 실습까지 원스톱으로 익혀 ‘내 손으로 뚝딱’만들어 보고 싶은 시민은 오는 30일(수)까지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해당 공고에서 신청하면 되며, 최종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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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시민 중심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시행대구시는 공간·금융·환경·기반 중심 시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시행을 위해 2022년 총 2,1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저소득층 등 주거약자의 주거 안전망 강화에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건설형 및 매입·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지속 공급을 위해 사업비 450여억 원을 편성하여, 저소득층의 안정적 내 집 마련 기회 제공을 위해 영구임대와 행복주택 등 시중 전세가 대비 저렴하게 임대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665호를 건설 중이며, 이미 공급된 54,501호에 대해서는 매년 입주자를 모집·선정한 후 공가 발생 시 순차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로 확보하여 임대하는 ‘매입·전세형 공공임대주택’도 지난해 말 26,294호에 이어 금년에도 300호의 물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의 주거편의 및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취약계층과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 비용 1,500여억 원도 확보했다. 주거급여 대상자를 당초 중위소득 45%에서 중위소득 46%로 확대함에 따라 ‘임차급여’ 수혜 대상자의 소폭 증가가 예상되고, 대구도시공사 영구임대주택 1순위 입주자격자에게 임대보증금의 50% 이내를 지원하는 ‘임대보증금 지원사업’도 지속 시행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실현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에 주소를 두거나 전입예정인 만19~39세 무주택 청년이라면 전세자금 대출 시 2%의 이자를 보전받는 ‘전월세보증금 이자 지원사업’(3,000명)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전액을 지원받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5,000명)을 눈여겨 볼 만하며, 대구시는 실질적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해 총 3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022년 6월(예정)부터「원스톱 청년주거상담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후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취약계층 거주 민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도 1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대구도시공사의 영구·매입임대주택 7,163호를 대상으로 하는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 이상인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택 내·외부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총 100억 원을 투입하여 ‘영구임대·단일세대·매입임대’로 세부사업을 분리·확대 시행한다. 민간주택에 대해서는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통해 달성군 등록 장애인 주택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35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575호의 자가주택 소유 저소득층에게 ‘수선유지급여’를 통한 주택 개·보수사업을 시행한다. 마지막으로, 더 나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전달체계와 안전망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미 시비 3억 원으로 2개소의 ‘주거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하여 자립기반이 취약한 주거약자에게 주거복지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향식 주거복지 지원·전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나, 금년에는, 시비 1억 5천만 원을 추가하여 장애인·아동·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3,000여 세대 대상 ‘주거취약계층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주거를 포함한 분야별 복지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쪽방,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들의 공공임대주택 이주·안착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도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약계층·저소득층 등 주거약자의 주거안정 도모와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시민 중심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사회적 약자층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절실한 때이니 만큼, 탄탄하고 촘촘한 가구별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안전 사다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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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리운전기사 대상 2차 고용안정지원금 지원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영업시간 제한 등)로 인해 생계와 고용이 불안정해진 대리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올해 1월말부터 2월에 거쳐 1차 고용안정지원금을 1,269명(1인당 50만원)에게 지급 완료했다. 이번 2차 고용안정지원금(1인당 50만원)은 1차 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대리운전기사가 대상이다. 대구시 1차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시에는 정부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2021. 3월) 수령자에 한정해 지원했다면, 이번 2차 대리운전기사 고용안정지원금은 정부 4차 긴급고용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했거나 대구시 1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리운전기사들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의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대구시 2차 지원금은 소득 감소 25%, 연소득 5천만 원 이하를 지급요건으로 하는 정부 5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는 달리 별도의 연소득 및 소득 감소 요건을 두지 않고 있다. 이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소외된 대리운전기사도 대구시 지원금은 수령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대리운전기사들에게 좀 더 두터운 고용안정망을 지원하고자 함이다. 다만, 대리운전을 전업(專業)으로 하는 분들의 생계와 고용안정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따라 지원 자격은 공고일(2022.3.10.) 기준 대리운전기사로 등록되어 있으면서,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의 기간 중 10일 이상 또는 총 50만원 이상의 운행내역이 있어야 하며 고용보험 미가입자(대리운전직종 고용보험가입자는 인정)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5일간이며 달구벌이동노동자쉼터(수성쉼터·달서쉼터, 10:00 ~ 22:00),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9:00 ~ 17:00)에서 현장접수하며, 등기우편(대구시청 별관 일자리노동정책과) 또는 전자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고용 불안정을 겪고 계신 대리운전기사 분들께 신속한 지원금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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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아이 낳고 싶은 금산 만들기 ‘전개’금산군은 올해 아이 낳고 싶은 금산 만들기를 위해 출생아 첫 만남 이용권 등 출산․양육 정책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출생아에게 오는 4월부터 첫 만남 이용 바우처 20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출생신고 시 할 수 있다. 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 대상을 기존 셋째이상 다자녀 가정에서 둘째 이상다자녀로 확대했다. 기존 운영되던 출산지원금(첫째 500만 원 포함 최대 2000만 원), 출산축하꾸러미 지원, 탄생축하 사진 신문 게재 등은 계속 운영된다.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정책으로는 임산부 지원을 위한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엽산제․철분제 가정 무료배송 등), 임신부․출산부 요가교실(연중 신청 모집), 유축기 대여(3주), 지역 농협과 함께하는 임산부 우대적금 지원 등이 추진된다. 이외에도 저출산 인식개선 및 극복을 위한 인구․성교육, 부부교육, 청춘 남녀 만남 프로그램 등도 시행되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양방, 한방)을 확대한다. 난임부부 지원 사업은 양방의 경우 올해부터 체외수정(신선 배아) 최대 9회, 체외수정(동결 배아) 최대 7회로 지난해 대비 각 2회씩 추가 지원한다. 만 44세 이하 횟수별 차등 지원하던 금액도 동일하게 체외수정(신선 배아) 최대 110만 원, 체외수정(동결 배아)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으로 확대했다. 난임부부 한방 치료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사실혼도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 거주자이며 비급여 한약 치료비 1인 최대 여성 150만 원, 남성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출산과 관련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출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계속 효율성 있는 정책이 운영될 수있도록 관련업무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