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창소방서, 차량 침수 대비 행동수칙 준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0일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차량 침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날씨 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거주하는지역의 재해위험 요인을 미리 확인하는 등 대피요령 및 대피장소를 미리 숙지해야 한다. 안전 수칙으로 ▲상습 침수 위험지역으로부터 벗어나 안전지대로 차량이동 ▲침수도로주행시 미리 창문, 선루프 개방▲침수로 창문이 안 열린다면 단단한 물체로 모서리를깨고 탈출 ▲창문을 깰 수 없다면 차량 내부에 물이 찰 때까지 대기 ▲탈출 후 차량 지붕이나 높은 곳에 올라가 119신고 ▲차량 고립 시 급류 반대방향 차량 문 열고 탈출 등이 있다. 특히 침수 차는 절대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되며,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
마산소방서,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힌남노’는 최대풍속은 초속 180km/h, 강풍반경은 420km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전국에 최대 100~300mm 이상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소방서는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태풍의 예상 경로 ▲마산소방서 관내 조석예보 현황 ▲마산지역 도로 침수 등 재해취약지구 및 119안전센터별 수방 장비 보유 현황 ▲태풍 단계별 근무 인원 보강 ▲조치 및 대응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태풍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상습침수구역이나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주시길바란다.”고 전했다.
-
예산군, 태풍 ‘힌남노’ 대책회의 실시예산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3일 14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주재로 태풍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예산 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선제적인 대응을 위해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열렸다. 군은 태풍 북상에 따라 △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을 위한 군수 주관의 예산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강화 △ 임시주거시설 대피장소 확보 및 사전점검 △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위험지역 관리 강화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 대책 △ 긴급재난문자 및 스마트 마을방송을 통한 재난상황전파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최재구 군수는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태풍 대비 행동요령 안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1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강풍과 집중호우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한 태풍 대비 행동요령 안내에 나섰다. 태풍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태풍 경보 발효시 ▲외출 자제하기 ▲위험지역(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계곡, 해안가 등) 출입하지 않기 ▲저지대는 차량통행을 삼가고 차량 이동 주차하기 ▲가정에서는 유리창이 흔들려 파손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이용해 창틀 고정하기 ▲하수구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여 막힌 곳 뚫기 등이 있다. 한편, 태풍경보는 강풍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총 강우량이 200m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풍수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방장비 점검 등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태세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물놀이 및 계절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 대비 태세 강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창원특례시의 수난사고는 △2019년 68건 △2020년 91건△ 2021년 92건 등 총 251건이며, 대부분 여름철 기간에 집중됐다. 소방본부에서는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관할 계곡 등 수난인명구조함 내 비치된 물품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시범을 통한 교육을 통하여 수난사고 발생을 대비한 사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수난구조훈련 강화 △수난사고 대응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강화 △긴급출동대비 수난구조장비 점검 △소방안전교육 중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등 여름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사고 위험지역에 사전예방 점검활동을 통한 안전조치를 하여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산사태취약지역 12곳 지정 예고평창군이 올해 12곳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신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전문기관을 통해 조사 및 점검 용역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위험지역으로 판단 된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에서는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댐 등 사방시설 설치를 거부 또는 방해하거나 시설을 훼손하는 행위를 할 수 없게 된다. 군은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연 2회 이상 현지 점검을 실시하며, 위험요소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성을 낮출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임야소유주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산사태취약지역 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을 통하여 위험지역에 대한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사방사업을 추진하거나 위험요인이 제거되는 경우 등 취약지역 지정목적을 달성한 후에 해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마산소방서,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봉·인명구조장비함 일제점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 여름 휴가철 수난 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봉과 인명구조장비함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전면 용댐을 포함해 주요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인명구조봉·인명구조장비함 총 36개소를 정비했으며, 장비가 손상되거나 없어진 곳에 대해서는즉시 보완했다. 소방서는 이번 점검 외에도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 등을 대비해 수난구조훈련 등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인명구조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위급상황 발생 시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제군, 6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안전관리대책기간 운영인제군이 올해 6월부터 8월말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올해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를 사전점검하고 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사고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지역 물놀이지역 전수조사를 실시, 물놀이 관리지역 28개소, 위험지역 7개소를 지정해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 시설과 장비를 정비했다. 또한 안전관리 요원 58명을 채용해 물놀이 지역 당 2명씩 배치했다. 선발된 요원들은 근무지 배치 전 사고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구명장비 사용요령 및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리법 등 사전교육을 마쳤다. 요원들은 앞으로 3개월간 물놀이 감시,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 순찰,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인제군은 대책기간 물놀이 상황관리반을 편성하여 물놀이 지역 안전사고 발생에 상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물놀이객이 많아지는 6월말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전 지역에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인제군 자율방재단, 내설악산악구조대, 용대산악구조대 등 민간구조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등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범균 안전교통과 안전담당은 “이른 더위와 거리두기 정부지침 완화로 계곡 곳곳으로 물놀이객이 몰리고 있다”며 “물놀이 지역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
속초시, 우기대비 급경사지 안전관리 실태점검속초시가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급경사지 낙석·붕괴 등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여름철 사전대비 재해취약지 및 급경사지에 대하여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17일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속초시는 지난 3월 실시한 해빙기 급경사지 자체 점검결과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우기 시 긴급조치가 필요한 대상 시설물 조사 및 인명피해 위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한 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인명피해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재난예방을 위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연중 지속적인 사전 예찰을 강화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위험요인 해소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 속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2회 빅데이터·5세대통신·인공지능(DNA)+ 무인기 도전잇기'대회 개최드론에 빅데이터(Data), 5세대통신(Network),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새로운 드론 활용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챌린지 대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과 함께 「제2회 DNA+드론 챌린지」 대회를 5월 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회 대회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데이터를 ‘사후 인공지능 분석’하는 것이 주요 임무였다면, 올해 대회에서는 드론이 촬영한 4K급 고해상도 영상을 5세대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센터로 전송받아 ‘실시간 인공지능 분석’하는 것이 주요 임무로 제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2개의 지정공모와 1개의 자유공모 유형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① 지정공모 I 분야에서는 제한시간 내 수색 영역을 촬영하여 실종자 및 유류품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임무와 하천 내 위험지역 내에 대피시켜야 할 인명 탐지 및 불법 어로행위를 실시간 식별하는 임무를 달성해야 한다. ② 지정공모 II 에서는 드론으로 도로나 교각의 결함(크랙, 포트홀)을 탐지하는 임무와 다품종 경작지에서 작물별 재배 면적을 산출하고 작황을 파악하는 임무를 달성해야 한다. ③ 자유공모에서는 빅데이터·5세대통신·인공지능(DNA)+드론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신개념 아이디어 및 기존 사업모델에 접목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대회에서 사용되는 4K 영상 실시간 전송 임무장비 및 관련 소프트웨어, 데이터, 인공지능 학습 모델, 개방형 드론 빅데이터 서비스 등은 ETRI가 빅데이터·5세대통신·인공지능(DNA)+드론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확보한 성과물로서, 참가자에게 제공하여 향후 서비스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번 대회는 대회 누리집를 통해 5월 26일 온라인 설명회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참가신청 및 제안서를 접수한다. 공모는 7월 26일까지 접수하며, 선정된 우수 참여자에게는 총 상금 4,400만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연구개발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연구개발비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참가자들의 도전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드론 기술과 서비스를 확인함으로써, 드론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