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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 개최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제4회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 개최 - 소방(병원전단계) - 의료기관(병원단계)간 공동 의학 연구, 삼성창원병원과의 협업 - 약물중독, 호흡곤란 등 119구급대 이송사례 발표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제)는 지난 11월 28일「제4회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는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구급대원의 ‘병원 전 단계’ 현장 응급처치 사례와 ‘병원 단계’의 진단 및 치료과정, 임상적 예후 등 의학적 견해를 소방과 의료기관과의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지역 응급의료체계 교류의 장이다. 경남소방본부는 병원 전(前) 단계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해 2022년부터 삼성창원병원과 협업하여 3차례 학술회를 개최하였다. 조인제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고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통해 경상남도의 응급의료체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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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3년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 전국 2위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달 11일에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은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급대응과 중증도 분류 등 구급 관련 운영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그룹 시단위, 2그룹 도단위 소방본부로 나누어서 그룹별로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한다. 창원소방본부 이번 평가에서 1그룹 9개 시부에서 전국 2위에 입상하였으며, 선착구급대의명확한 임무수행과 중증도에 따른 분산 이송, 보건소장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부문에서 고득점을 획득하여 2위를 차지하였다. 소방청에서는 매년 재난 발생 시 전국단위 구급대응훈련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여 각 시・도 소방본부에 투입하여 평가를 한다. 올해 훈련은 형식적인 훈련을 탈피하여 실질적인 대응 역량 위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보건소, 파티마병원, 한마음병원,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적절한 응급처치가 병행되어 더욱 많은 점수를 얻게 되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모든 훈련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야 효율적 훈련을 추진할 수 있다” 면서 “훈련평가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해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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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 개최로 민․관협력 강화경북도는 지난 24일 도 청소년수련원(김천시 소재)에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대표 유재용)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는 2006년에 조직되어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종합자원봉사센터, 도로교통공단, 가스안전공사, 해병전우회 등 도 단위 기관·단체들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수난구조대 등 시군 단위 단체까지 총 261개 재난안전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간주도 협의체로서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재난피해현장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여름 경북 북부의 호우피해나 태풍 카눈 등 재난피해 복구활동은 물론, 다양한 단체별 활동을 추진해 온 재난안전네트워크 기관·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의 긴밀한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다지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는 재난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지사 5명, 도의장 5명), 재난현장대응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 재난대응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의 주 행사인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서는 ▲부상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익수자 구조 ▲소화기‧소화전 사용 ▲화재 진화 등 5개 종목에 대해 14개 시군의 단체가 시군청의 협조로 팀(8명)별로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진대회 결과 상주시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최우수에 김천시, 우수에 경산시, 장려에 영천시 ․ 영주시가 각각 선정되어 부상으로 안전용품을 받았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평상시와 재난 발생 시에 도 및 각 시군에서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단체들은 반드시 필요한 보배와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경북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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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창신대학교 몽골유학생 대상 특별소방교육훈련 실시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몽골유학생 특별소방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의령에 위치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몽골유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특별소방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몽골유학생 특별소방교육훈련은 2021년 5월 경남소방본부와 창신대학교의 소방교육훈련분야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총 4회 7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참석한 몽골유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몽골유학생들의 현장 실습형 교육 요청에 따라 ▲ 공기호흡기 착용,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 응급환자 평가 및 응급처치 ▲ 지하 농연내 비상탈출, 관창 조작 및 화재실 진입기술 ▲ 로프매듭 및 구조장비 활용 등 이론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기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라흐그바잡 빌공(몽골유학생)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 선진 소방훈련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면서 “다른 유학생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배우고 익힌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기술이 재난에 처한 몽골국민을 구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유학생이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화재진압 및 구조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창신대학교 및 몽골소방과 교류 협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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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기도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3일 기도폐쇄 시 적절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하임리히법’이란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 기도가 폐쇄됐을 때 응급처치법으로, 환자가호흡 곤란과 함께 자신의 목을 움켜쥐는 등의 기도폐쇄 증상이 보인다면 기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119신고 후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방법으로는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감싼 뒤 명치 끝과 배꼽 사이에 대고 뒤 쪽 위로 강하게 밀쳐 올리며 음식물이 나올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었다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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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제5회 전국 구급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대상 수상!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제주 빠레브호텔에서 열린 「제5회 전국 구급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에서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참가팀(소방장 권선영, 소방장 이정안, 소방장 이승재, 소방장 노경우)은 ‘신생아 소생술‘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효과적인 강의기법과 열정적인 강의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구급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는 구급전문교육사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구급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5번째로 개최되었다. 1차 예선에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구급교육사들이 참가하여 교육계획서, 교안 및 서면을 통해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전문 심사위원과 전국 구급대원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을 받은 신생아 소생술 강의는 최근 3년간 분만 진통을 호소한 119구급대 출동 통계를 바탕으로 갓 태어난 신생아 중 심폐 적응이 불안정한 신생아에 대해 생명 유지를 위한 신생아 응급처치, 신생아 소생술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구급전문교육사는 119구급대원 중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해 동료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응급처치 경험 등 구급활동 전반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수행하는 119구급 전문강사로, 도내 전체 1,257명의 구급대원 중 8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각종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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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어린이 119안전체험 행사’ 개최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119안전체험행사(사진/마산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마산합포구·회원구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000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체험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및 비상구 탈출 체험▲물소화기를 이용한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차 방수 시연 ▲소방 차량을 이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능력과 소방 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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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수능시험장 화재안전조사수능시험장 화재안전조사 실시모습(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6일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의창구 대학수능시험장 4개소에방문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해수험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실태 확인▲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응급상황 대비 관계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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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애인 활동지원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진해동부교회 장애인 활동지원사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진해동부교회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처치교육은 장애인 돌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의 중요성 ▲최근 심폐소생술 사례 ▲애니장비를 활용한 실습▲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돌봄 활동 중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사들의 업무 중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라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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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임산부 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보건소 3층 임산부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일 오후 창원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신생아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 및 소방안전체험 장비를 활용해 임산부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기타 응급상황 교육 ▲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육 ▲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처치술 실습 ▲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소중한 아이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