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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 이더리움 전자지갑을 복구해 범죄수익환수서울동부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영미)는 피고인 전자지갑의 비밀복구구문(Mnemonic code, 니모닉코드)을 확보, 삭제된 전자지갑을 수동으로 순차 복구하여 피고인이 8번째 계정에 숨겨둔 범죄 수익금인 이더리움 1,796개(압류당시 시가 76억 원 상당, 1 ETH 당 424만 원)를 2024년 5월 1일자로 서울동부지검 명의 거래소 계정에 이전, 압류하였다. 서울동부지검은 항소심 선고 이후 압수물 및 기록을 전면 재검토하여 피고인 전자지갑의 비밀복구구문을 확보, A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전자지갑의 복구를 시도하였으나 계정이 복구되지 않자, B 소프트웨어로 변경하여 재차 복구를 시도한 후 자동으로 복구되지 않은 계정을 수동으로 순차 복구한 끝에 8번째 전자지갑 계정에 이더리움 1,796개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대법원에 이더리움 몰수 선고를 요청하는 한편, 신속하게 이더리움 1,796개를 압류하였다. 또한 피고인 명의 재산만으로는 피고인이 추징금을 납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이 가상화폐 전문가로서 이 사건 이더리움이 보관된 전자지갑의 비밀복구구문을 은닉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종전 압수물 및 기록을 면밀히 재검토하였고 이 사건 이더리움의 항소심 재판 선고 당시의 시가는 약 53억 원 상당이었다. 그러나 가상자산의 시세변동으로 인하여 현재 약 76억 원으로 가액이 상승하여 종전 추징 선고가 확정되면 피고인이 그 차액(약 23억 원 상당)에 상당하는 이익을 취득하게 되는바, 이는 범죄행위에 의하여 생긴 재산을 박탈하려는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의 취지에 반한다고 할 것이므로, 대법원에 발견된 이더리움 1,796개에 대하여 몰수를 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사건 판결이 확정되면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환부 절차를 개시하여 피해자에게 전부 반환할 예정이며 고도의 이동성과 은닉의 용이성을 가진 가상자산의 특징, 최근 가상 자산의 시세변동 등에 비추어 이더리움이 탈취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몰수 선고에 대비하여 전국 최초로 개인지갑에 보관 중인 이더리움 1,796개 전부를 서울동부지검 명의 지갑계정으로 이전받아 압류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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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허남준 아이엘아이앤디(주) 대표, 국립순천대에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약정[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아이엘아이앤디(주)의 허남준 대표가 국립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며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 물류학과 95학번 출신으로, 2020년 국립순천대에서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사회과학대학 물류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21년에도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기탁을 통해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기탁 행사에는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 이광배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허남준 대표가 참석했다.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에서 수학했던 동문이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 번 더 기탁을 결심하였다”며, “국립순천대의 발전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여수·광양 물류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이병운 총장은 “모교를 위해 여러 동문이 발전 기금 기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국립순천대 3대 특화 분야와 지역 산업 발전에 ‘물류’ 생태계 확장은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대학 내 여러 학문 발전에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남준 대표는 (사)한국무역통상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양물류학회, 한국도서(섬)학회 정책 포럼 및 학술발표대회를 지역에서 개최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광양만권 항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클럽 이사, 광양문화원 이사, 광양시 체육회 대의원, (사)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 (사)한국해운물류학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 위원회 위원,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광양시 투자심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재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이번 기탁은 허남준 대표의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반영하는 뜻깊은 기여로, 국립순천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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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맞아 아이들과 특별 이벤트 개최포천시 백영현시장은 2024년 5월 14일 포천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 시장이 기습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을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받게 돼 기쁘다. 전달해 주신 마음을 깊게 간직하며 교육에 나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들이 최고로 행복한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포천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스승의날을 맞이하면서 스승님을 존경하는 문화와 행복한 제자와 선생님의 멋진 관계가 형성되는 새로운교육 문화가 형성되며 우리의 삶이 변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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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어버이달 맞이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어버이달 맞이 5.14일(화)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 기자]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5월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5.14일(화)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을 실시하여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아코디언, 트럼펫, 색소폰,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5월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5. 14일(화)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을 찿아가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3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장구춤,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이순태/센터장은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북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매월2~3회씩 울산관내 지역노인을 위해 힐링공연을 지속적으로 해줌으로서 큰 힘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한빛주간보호센터 #5월어버이달맞이치매극복대공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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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풍수해 특수사고(수난) 대비 인명 구조훈련 시행여름철 풍수해 대비 인명 구조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19특수대응단과 4개 소방서(밀양, 김해서부, 김해동부, 양산)가 모여 14일 밀양시에 있는 금시당 유원지에서 여름철 풍수해 특수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차량과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수중 드론과 수중탐색 장비(소나)를 활용해 구조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119특수대응단장 등 대원 79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 침수차량 내 인명 수색과 구조 ▲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 구조 ▲ 기본기 향상을 위한 기초 잠수 교육 ▲ 통합 대응 향상을 위한 항공 인명 구조를 중심으로 훈련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올해 여름철은 잦은 기상이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계곡 등에서 물놀이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소방에서는 폭우·홍수로 인한 구조 상황 등 수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구조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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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12단지 주민들의 선택은?서창12단지 주민들의 선택은? 장애우어린이집 & 노인복지시설 그동안 운영이 되었던 서창12단지 LH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정원 미달로 휴원이 되었다. 구는 입주민대상 5월20일 공청회,22일~31일까지 투표를 실시해 50%센트 이상의 동의가 있을경우 씨튼장애우어린이집(장애우전문어린이집 현재정원 20명)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는데 현재 씨튼장애우어린이집은 남동장애인복지관 부설시설로 운영이되고 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구의 구성과 미래를 생각 해 볼 때 노인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 5월22일부터 실시되는 주민들의 의견이 어느쪽으로 결정이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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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승무사원 채용 활성화 Win Win 업무 협약시내버스 승무사원 채용 활성화 Win Win 업무 협약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와 (주)동구운수 대표이사 정영길은 울산 시내버스 승무사원 채용 활성화를 위한 Win Win 업무협약 MOU를 5.14일(화) 대우여객자동차(주)본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사내 성실하고 유능한 승무사원중 정년퇴직자가 (주)동구운수로 취업을 희망할 경우와 (주)동구운수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는 사내 성실하고 유능한 승무사원중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시내버스 대우여객자동차(주) 승무사원으로 취업을 희망할 경우 추전서를 작성하여 서로 Win Win 하고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와 (주)동구운수 대표이사 정영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승무사원 양질의 서비스와 대 시민 운송질서확립에 안전을 기하겠다고 서로의 의사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주)동구운수 #시내버스승무사원Win Win #시내버스지선마을버스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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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 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 사찰은 목재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할뿐더러 대부분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함께 인근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지리적 위치도 소방대의 신속한 도착이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화재진압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0명 및 소방차 30대 등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 유지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며, 14일 18시부터 16일 09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사찰 내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다수의 인파가 몰려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특별경계 근무 기간 철저히 대비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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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성동2리 어르신 합동 팔순잔치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영중면 성동2리 마을(마을회, 새마을회, 개발위원회)는 2024년 5월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성동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기관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팔순이 넘은 성동2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오찬, 축하케이크 전달식, 표창장 수여식, 카네이션 전달식, 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자이브 및 차차차 공연, 장구 공연 등이 마련됐다. 성동2리 이찬희 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 효(孝)사상이 중시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포천시를 만들겠다는 시장님의 말씀처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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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제4차 회의」 개최지난 5월 9일 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해양경찰청・국방부‧국정원‧식약처는 제4차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4월 특수본 출범 이후 1년간의 마약범죄 동향과 수사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수사계획 및 협력사항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특수본 구성 이후 1년간(’23. 4.~’24. 3.) 범정부 유관기관들이 마약범죄에 엄정 대응한 결과, 마약사범은 전년 동기(’22. 4.~’23. 3., 19,442명) 대비 약 46.7% 증가한 28,527명을 적발하였고, 이 중 공급사범(밀조‧밀수‧밀매)은 전년 동기(5,070명) 대비 약 94.5% 증가한 9,860명을, 10대 마약사범은 전년 동기(463명) 대비 약 234.9% 증가한 1,551명을 단속하고, 마약류는 전년 동기(915.1kg) 대비 약 2.6% 증가한 939.1kg를 압수하였다. 특수본은 이번 제4차 회의에서 특수본 구성기관들이 모든 역량을 결집, 대규모 마약류 밀수범죄, 인터넷 마약류 유통범죄,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 범죄를 철저히 적발 및 엄단하는 등 공급사범에 대한 수사·단속을 강화함과 동시에 마약류 단순 투약사범 중독예방 및 치료·재활을 병행하여 투약사범의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마약범죄를 근절하기로 결의하였다. 앞으로 특수본 구성기관들은 국내외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공조하는 등 고도로 국제화 조직화되는 마약범죄에 대응하여, 마약류 밀수 유통 등 공급사범을 집중 검거하고, 강화된 처벌 및 양형기준에 따라 엄벌함으로써 마약류 공급망을 무력화하기 위해 계속 총력을 기울이고 마약 범죄조직 및 조직원에 대한 신고 제보자의 포상금 지급대상자를 확대하고, 상한액을 상향(신고보상금 지급규정 등 개정)하는 한편, 신고 제보자에 대한 처벌을 감경하는 제도(사법협조자 형벌감면제도, 일명 ’리니언시‘제도), 마약범죄의 중요 범죄수단인 금융거래계좌를 확인시 즉시 지급정지하는 제도(마약류범죄이용계좌 지급정지제도)를 추진하는 등 마약범죄 관련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고,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