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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청소년 수련관, 돌봄 청소년 대상 겨울 방학 기획 프로그램 운영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2월 16일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안녕? 수련관, 오늘부터 친구할래?」을 운영하였다. 선산지역 지역아동센터 3개소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명랑운동회, 문화감성 레크댄스·모듬북 창작공예 타일공예·베이킹 , 과학미니카의 4가지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구성하였고 초등저학년·고학년, 중학생을 구분하여 학령에 맞게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선산청소년수련관의 겨울방학 기획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으며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 J양은 "방학동안 집에만 있어서 지루했는데 수련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여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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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작품 접수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23일까지 창원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어린이의 시각으로 본 안전을 통해 화재예방을 홍보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작품은 화재예방 손 그림 포스터로, 저학년 4명(최우수1, 우수1, 장려2), 고학년 4명(최우수1, 우수, 장려2)을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작품은 창원소방본부 예선을 거쳐 전국 공모전에 출전하게 된다. 접수는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전예방과(☎225-9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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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표어·포스터 공모전’ 참여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안전문화 분위기조성과 화재 예방을 위한 ‘어린이 불조심 표어·포스터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불조심 표어·포스터 공모전’은 초등학생들이 안전 공모전에 참여해 화재 경각심을형성하고 어린이의 시각으로 보는 안전을 통한 화재예방 홍보로 매년 개최되며, 참가 대상은 마산합포구·회원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공모 주제는 전 국민이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표어와 포스터를 안전예방과 불조심 작품공모 담당자(055-249-9245)에게 11월 21일까지 우편(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5) 또는 인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의 시상 훈격은 마산소방서장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으로 저학년(1학년~3학년), 고학년(4학년~5학년)으로 나누어 시상되며, 포스터 부문 최우수선정 작품은 마산소방서 대표작으로 창원소방본부 주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출품된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과안전문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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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선정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염초롱(마로초등학교)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5일, 광양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제출한 독후감을심사해 2022년 ‘독후감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독후감 심사에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5명의 교사가 참여해초등부(저), 초등부(고),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보다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으로 초등부에는 추승찬(제철남초, 저학년), 조여령(제철남초, 고학년),중고등부에는 강규다(제철중), 일반부에는 최윤지 등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청 전경 이밖에 우수상에는 초등부 염초롱(마로초) 박지완(태인초), 중고등부 김지윤(제철중),일반부 장현숙 등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초등부 김지유(제철남초) 박규리(제철남초),일반부 조정빈 님이 입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광양시의 독후감 공모전은 광양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 확산 ▲시민의 글쓰기 역량 강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독후감 공모전을 열어 선정하고 있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입상자에게 광양시장상을 수여해 격려하고, 입상 작품은 전라남도립도서관 주관으로 열리는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광양시민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한 만큼 전라남도 독서왕선발대회에서도 작년과 같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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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 2022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저학년 결승 우승울진에서 열린 2022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저학년 결승에서 안동중이 경기동탄유나이티드U15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9개팀(고학년 43팀, 저학년 36팀) 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대회이고 8월 5일부터 18일까지 연호생활체육공원 등 6개 구장에서 진행되으며, 안동중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해 경기FC동탄과 중동중, 경기TMGFCU15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태우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지승현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한해에 춘추계 전국대회 동시 우승은 무척 드문 일이며 전국대회 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안동중은 명실상부 전통의 축구강호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승현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안동 축구를 전국에 또 한번 알릴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끼며, 열악한 안동중 축구 현실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안동중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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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방학 중 기초학력 지도 연수에 전력경북교육청은 28일(목)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기초학력 전담교사,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운영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아이들이 연을 높이 띄울 때까지 좋은 바람을 보내주는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들의 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습부진에 대한 다양한 원인을 이해하고, 읽기 지도 사례 공유 등 수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단봉초등학교 고성근 교사의 배이스캠프 프로그램과 연계한 ‘효율적인 학습지원대상학생 지도 방법’연수를 통해 진단부터 보정학습까지 학생 지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학습심리상담센터 김민아 센터장은 읽기에 어려움을 갖는 다양한 학습상담 사례들을 제시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저학년 읽기 지도에 자신감을 가지게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저학년 읽기 지도에 대한 어려움과 궁금했던 점이 많았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의문점이 해결되었다”며 “2학기부터는 오늘 배운 배이스캠프 공부방 기능을 활용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가 가능할 것 같다”며 연수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학력 전담교사뿐만 아니라 담임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개설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서는 교사들의 지도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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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고 제15회 전국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 진행지난 5월 29일 안양예술고등학교 연암홀에서 제15회 전국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는 안양예고의 전통적인 무용 대회로 무용에 재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무대 경험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무용 대회에 대한 갈증이 있었기에 개인 부문과 팀 부문을 합하여 총 269팀이 참여할 만큼 전국의 무용 꿈나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를 통해 안양예고에서 개최하는 무용경연대회의 높은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는 한국무용부터 시작하여 발레,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순으로 이어졌으며 초등부 저학년 학생부터 중등부 고학년 학생까지 자신들의 무용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그중 현대무용 중등부 고학년 개인 부문의 방배중학교 3학년 홍수안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에도 많은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무용경연대회를 진행한 안양예고 무용과 안성우 부장 교사는 "해가 지날수록 신체 조건이 좋아지고, 작품표현에 있어 고도의 집중력과 기본기, 그리고 고급 테크닉이 많이 성장하였다고 느껴져서 대한민국 무용계의 밝은 미래가 그려졌다.”라며 학생들의 무대를 감상한 소감을 전하였으며, "안양예고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한 모든 친구들이 앞으로 세계적인 무용 스타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를 보냈다. 한편, 안양예고 무용과는 6월 23일 오후 6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연암 무용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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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말 어린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을 6월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은 개항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에서 처음 태어나서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 잡은 사이다가 인천에서 어떻게 탄생하고 만들어졌는지 스토리텔링 영상과 활동지 학습을 통해 알아보며 톡! 쏘는 사이다 만들기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6월 교육 신청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6세~초등2학년), 고학년(초등3학년~6학년) 각각 20명씩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한 어린이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스토리텔링 영상 및 활동지 그리고 만들기 꾸러미가 제공되며 교육 당일 스토리텔링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URL주소를 문자로 발송한다.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장은“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박물관 방문 및 교육 체험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 흥미로운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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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 개최대구 북구청은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과 ‘생활 속 각종 위해요인으로부터 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북구 관내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0일부터 6월 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30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 중 우수작은 청사 로비 미술 전시관 전시로 구민에게 생활 속 안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점문 북구청장 권한대행은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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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일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교실수업 공개의 날' 대면 운영에 학부모 높은 관심수원 수일초등학교은 지난 5월 24일 학부모 대상 교실수업 공개의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 학교는 최근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방역수칙 완화됨에 따라, 학부모에게 자녀 학교생활 참관의 기회를 직접적으로 제공하고자, 교실수업 공개의 날을 전면 대면으로 진행하였다.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전담교과 수업,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시간차를 두어, 학부모들이 전담교과 뿐만 아니라 두세 자녀의 담임수업 활동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편성했다. 3년 만에 실시하는 대면 공개수업에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교실마다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저학년 때 참여율이 높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참여율이 저조한 그간의 상황과는 다르게 고학년 학부모 참여율 또한 높고, 전담교과에 대한 참여율도 또한 매우 높았다. 이를 통해 2년동안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에 대한 학부모 피로감을 알 수 있으며,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느낄 수 있다. 공개수업을 진행한 한 교사는, "담임수업이 아닌 전담교과 수업에 1교시부터 그렇게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줄 몰랐다”며, 학부모 관심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현했다. 공개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지난 주에 3년만의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정말 좋아했는데, 저 또한 3년만에 교실수업을 보게 되어 너무 다행스럽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또한 "아이들이 3년만에 많이 성장한 것이 기특하고, 앞으로도 학교를 개방하는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말했다. 이 학교 이현숙 교장은 "아이들의 발표 장면과 선생님들의 노력을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지켜봐 준 것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행복한 교육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