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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발명왕’을 찾습니다여성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과 창의적인 발명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여성발명왕엑스포(EXPO)’의 참가신청을 6월 20일까지 접수한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22 여성발명왕엑스포(EXPO)’는 특허·실용실안·디자인을 출원했거나 등록받은 만 17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행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2 여성발명왕엑스포(EXPO)’는 전 세계 여성들이 출품한 아이디어 발명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와 국내 여성기업 발명품 전시회인 ‘여성발명품박람회’가 통합된 것으로,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는 국내외 여성발명인이 출원·등록한 특허·실용실안·디자인을 심사하여 시상하고, 국제 교류를 통한 해외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주요 시상으로는 그랑프리, 세미그랑프리, 금·은·동상으로 구성된 본상과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정부기관, 지자체에서 수여하는 특별상이 있다. ‘여성발명품박람회’는 국내외 여성발명인·기업인의 제품을 전시, 홍보하여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박람회 기간 중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판매를 지원하고, 국내 주요 유통업체와의 일대일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특허청 정연우 산업재산정책국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여성발명인의 경제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허청은 대한민국 여성들이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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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보관에서 옥천 9경 감상하고 선물도 받아요옥천군은 금강휴게소에 조성된 옥천군 종합 홍보관에서 5월 한 달간 관광명소 9곳을 대표하는 사진 전시회와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옥천군 종합 홍보관에 지난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지부가 주관해 시행한 ‘옥천9경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의 당선작 29점 중 대상과 금상을 받은 9점을 전시해 관람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대상작 ‘부처님 오신 날’(옥천4경, 황건하 作)이며, 금상은 4경을 제외한 1~9경으로 이규완 作‘한반도지형’부터 최경옥 作 ‘지용생가’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옥천군 종합 홍보관 입구 맞은편 야외 데크에 전시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휴대폰으로 촬영한 후 카카오톡으로 지인들에게 관람 인증샷을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홍보관 직원에게 인증샷 전송 내역을 즉석에서 확인받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인 2명 이상에게 인증샷을 전송해야 한다. 한편, 옥천군 종합 홍보관은 지난 2021년 10월 옥천군과 충북도립대학교, 금강휴게소가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한 유관기관 협력형 종합 플랫폼으로 옥천 주요 관광자원 및 군정 전반에 대한 적극 홍보로 지역방문객 유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옥천9경 중 7경인 금강휴게소는 유동 인구가 많아 사진으로 담은 옥천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많은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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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청년과 마을주민이 함께 만든 미술 전시회광주 동구는 계림동 마을 원주민과 청년 이주민이 함께 만든 미술 전시회 ‘계림살롱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림살롱 결과발표회’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 ‘아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020년 계림1동 지역 활성화를 위한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창업자와 주민이 ‘미술’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를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을 견인할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는 오는 15일까지 청년 창업가가 운영 중인 갤러리카페 ‘시점’에서 마을 원주민과 청년 이주민 간 화합의 결과물인 회화 및 조소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동구 관계자는 “원주민과 청년 이주민들이 취미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공동체 정신 회복 등 마을을 위해 힘을 모아가고 있다”면서 “이번 주민 화합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0년 10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공모에 ‘아따!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돼 3년간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로부터 8억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산수1동, 계림1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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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구,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BIKY 사전영화제’ 성료부산 북구는 지난 5월 6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만덕 백양공원에서 개최한 ‘북구에서 만나는 BIKY 사전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주최한 이번 사전영화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 되었으며, 북구만덕영화제운영위원회 및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만덕종합사회복지관과의 기관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4년째 북구에서 동시개최되어 사전영화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전영화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그린 ‘숲의 요정 시히야’가 상영되었다. 영화상영 전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커스텀 향수 제조’, ‘시네마 키트 제작’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등대학교의 치어리딩과 만덕중학교 밴드부의 공연으로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구포역 인근 프린체 갤러리에서 역대 BIKY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초청작을 상영하였다. 북구청 관계자는 “4년째 이어온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북구 동시개최는 우리구가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화명 대천천 야외극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작품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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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구 덕천2동, ‘세대공감 주민행복 전시회’ 성황리에 마무리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세대공감 주민행복 전시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따.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세대공감 주민행복 전시회’에는 세대공감과 지역발전의 메시지를 주제로 주민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어 관람객을 맞이했다. 김말자 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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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여행객, 고무신 신고 ‘전주 GO’전주시가 MZ세대를 대상으로 전통고무신을 활용한 관광마케팅에 나섰다. 시는 전통 신발인 고무신을 활용해 △전통고무신X지역예술가 전통고무신커스텀 프로젝트 △고무신을 활용한 SNS 콘텐츠 업로드 등을 추진하는 ‘고무신GO전주’라는 관광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혁 △최은우 △김판묵 △정은 △김윤정 △이은희 등 전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과 함께 전통고무신에 색다른 디자인을 입혔다. 예술가에 의해 변신한 고무신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VISIT전주’ 홍보부스에 일부 전시되며, 전주에서 고무신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연아뜰리에’의 작품과 함께 6월 말까지 전주한옥마을 안내소에서 보행편의와 인증샷을 위한 대여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또 전통고무신과 목각인형 캐릭터를 활용한 SNS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고무신을 자동차 또는 배로 된 이 콘텐츠는 전주 곳곳을 누비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객리단길에 위치한 더뮤지션에서 고무신 전시회와 더불어 고무신 코스튬 파티 ‘고무신 GO 전주파티’를 개최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여행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과거를 경험하지 않은 현대세대들은 기존 것을 진부하다 생각하지 않고 새로운 감성으로 즐기고 있다”면서 “한복체험 붐이 시작된 이곳 전주에서 지역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시도되는 본 고무신 마케팅이 이색적이고 즐거운 체험으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부스 및 고무신파티를 통해 고무신 착화 및 인증샷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무신데이 등 고무신을 활용한 이색체험 이벤트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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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개최통계청은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의 목적은 학생(참가자)들이 자료수집 및 분석 등을 직접 수행하여 통계포스터를 작성해 봄으로써 문제해결 능력과 통계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 구호는 학생(참가자)들이 서로 일상 속 문제를 공유하고, 문제해결에 통계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통계포스터를 만들며, 통계로 소통한다는 공감의 취지로 ‘우린 통하는 게 있어, 통계로 통하는 우리 사이’라고 정했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참가자)은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고 5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 참가신청을 하여야 하며, 통계포스터는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통계청장상, 시도 교육감상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제28회 통계의 날(9월 1일)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품 전시회는 온라인과 통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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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에 희망 문구 담은 캘리그라피 가훈 전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한중문화관 1층 전시관에서‘사랑의 희망문구’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응원메시지로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취약계층이 원하는 가훈 문구를 사전에 접수 받아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직속봉사단체인 캘리그라피 봉사단이 2개월에 걸쳐 작품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전달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한중문화관 1층 전시관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이번 가훈 써주기 활동에 참여한 장하련 자원봉사자는 “내가 쓴 글이 전시 되고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진짜 캘리그라피 작가가 된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직속봉사단체인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문구 적어주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메시지 작성 등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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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하세요전라남도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 200여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오는 6월 17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은 장애인에게 고가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전남도는 164대를 보급했다. 보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겐 90%까지 보조한다. 보급 품목은 총 121종이다. 장애 종류별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67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독서보조기, 특수마우스 등 21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33종을 지원한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 또는 오는 6월 9~10일 순천제일대학교에 위치한 전남도보조기기센터에서 개최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재형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장애인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통해 정보취득 역량을 키워 경제·사회활동의 참여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보급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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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 박람회 참가성주군은 4월 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캠핑장을 홍보했다. 캠핑대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캠핑 전문 전시회로 캠핑 트렌드와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게 기획된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박람회로 개최되었다. 성주군은 청정자연 아래 뛰어난 시설과 편리함을 갖추고 7월 중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야산 오토캠핑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다양한 캠핑장과 관광지를 소개했다. 가야산 오토캠핑장은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739번지에 위치하고 총 50면의 캠핑사이트로 조성된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과 생태연못, 화장실 및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주군은 주요 캠핑장 정보를 담은 관광 홍보물 배부 및 특산물을 전시하고 성주군 공식 캐릭터인‘참별이’인형과 함께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보부스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이벤트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성주군은 ‘최우수이벤트진행상’을 수상했다. 성주군 관계자는“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캠핑 명소뿐만 아니라 성주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 홍보를 통해 성주군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