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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 철저 당부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겨울철 과원 관리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곤충이나 빗물, 바람, 작업자, 묘목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염되며,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만이 유일한 방법인 과수병이다. 겨울철 과원관리 방법은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 70% 알코올 또는 락스 20배 희석액에 소독하기 △화상병 유사궤양 증상 가지 40~70cm 아래 절단 후 약제 도포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의 미발생 과원 출입금지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 금지와 폐기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강화 등이다. 군은 사전방제를 위해 오는 2월 7일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시 농가 교육과 주요 병징 발생시기인 3~11월에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과수화상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농가에서도 사전 방제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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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동계예찰 추진의성군은 오는 3월까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과수화상병 동계예찰 조사 기간으로 설정하고, 기술보급과장을 반장으로 한 20명의 화상병 예찰반을 구성하여 사과·배 2,188ha를 대상으로 겨울철 궤양조사와 작업도구 소독 방법 안내 등 현장 방문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과수화상병은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국가검역병해충 세균병으로 사과·배의 잎과 꽃, 가지, 줄기 등의 조직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는 병으로 지난해 전국 288.9ha(618농가)에 발생하였고, 특히 인접 사과 주산지에도 발생하여 의성군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을 70% 알코올로 소독하기 ▲화상병 유사 궤양 증상 가지 40~70cm 아래 절단 후 약제 도포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강화 등 겨울철 과원 관리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주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과수화상병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농가 스스로 전정 도구 소독 등 예방 방법을 준수하고, 올해 공급되는 4회 방제 약제를 철저히 살포하여 의성군에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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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과수화상병 차단! 의심궤양 발견 시 즉시 신고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휴면타파 되기 전 늦어도 2월 중순까지는 가지치기를 마무리하여 궤양 제거에 힘써주기를 당부하고 나섰다. 궤양은 화상 병균의 서식처가 되며, 그해 봄·여름 화상병 대발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휴면기에 화상 병균은 양수분의 통로인 물관에 들어가서 잠복한다. 휴면이 타파되는 2월 중순 무렵부터는 병원균이 물관을 따라 움직이고, 가지치기 시 나무의 즙액이 전지가위 등에 묻어 병원균이 전파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 2월 중순 전에는 서둘러 마무리하자. 가지치기 작업 때 공동 작업단 등 위탁은 최소화하고 자가 전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지치기 중 검게 형성된 궤양 발생 가지는 발생 부위를 기준으로 하단 40~70cm 이상 자르고, 절단 부위는 티오파네이트메틸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작업 도구는 70% 에탄올을 이용하여 소독용액에 90초 이상 날을 적셔야 화상 병균을 사멸시킬 수가 있으며, 나무가 바뀔 때마다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작업도구 외에도 작업복이나 신발 등 과원 출입 전후로 소독하며, 작업 이후 작업복은 60℃ 이상의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가지치기 작업을 하며 발생한 나뭇가지 등은 전염성 병해 예방을 위해 과원 밖으로 이동시키지 말고 자체적으로 분쇄하거나 땅에 묻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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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양지고가교 철거…차로 축소구간 교통흐름 대체로 양호양지고가교 철거공사 현장의 교통 흐름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시가 지난 6일부터 편도 1차로로 축소 운영한 양지고가교 공사 구간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현재 양지고가교 철거공사는 교량 상부슬래브 철거를 위해 천공 및 절단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9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출ㆍ퇴근 시간 때 교통정체를 우려해 11호 광장 진입차로 조정 등 교통체계를 사전에 개선했다. 또한 만흥IC를 이용한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혼잡을 최소화했다. 도로 폭 축소로 공사구간 통행 시 이동시간은 다소 길어졌으나, 교차로에 모범운전자를 배치하는 등 적절한 교통소통 대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통정체 우려는 일단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만흥IC 우회와 공사구간 서행 등 시민들의 협조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한 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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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동계 예찰 실시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과수 화상병 동계 예찰(1월~3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잎과 꽃, 가지, 줄기 등의 조직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매몰 처리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서 국가검역병해충으로 분류․관리하고 있다. 봉화군은 인근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됨에 따라 농가들에 예방법을 지도하는 등 겨울철 동계예찰을 통한 선제적 조치를 취해 과수 화상병 확산방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겨울철 과원관리 방법으로는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 70% 알코올 또는 락스 20배 희석액에 소독하기, 화상병 유사궤양 증상 가지 40~70cm 아래 절단 후 약제 도포, 과수 화상병 발생 농가의 미발생 과원 출입금지,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 금지 및 폐기, 과수 화상병 예찰․방제 강화 등이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 화상병은 확실한 치료제가 없고 큰 피해를 야기하므로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과수 화상병 예방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동계예찰을 통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라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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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신품종 ‘홍산’마늘, 김치 양념으로 손색없어농촌진흥청은 재배하기 쉽고 수량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는 ‘홍산’ 마늘이 김치 양념용으로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2017년 개발한 ‘홍산’은 특유의 기능 성분(클로로필)을 함유해 끝부분이 초록색을 띤다. 2020년 전국적으로 약 200헥타르(ha)에서 재배됐으며, 올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은 ‘홍산’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에 의뢰해 김치 양념으로써 ‘홍산’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는 김치 양념용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남도 마늘을 넣은 김치보다 전문가 기호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능검사 전문가 15명이 김치 맛을 평가한 결과, 김치를 담근 직후에는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와 남도 마늘을 넣은 김치의 맛 차이가 없었다. 2주 뒤 알맞게 숙성한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의 종합적 기호도는 평균 5.7점(리커트 7점 척도)으로 나타나 남도 마늘을 넣은 김치(4.8점)보다 높았다. 김치의 숙성도를 나타내는 산도(신맛) 측정 결과, 2주 숙성한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는 0.57%, 남도 마늘을 넣은 김치는 0.77%로 확인됐다.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가 남도 마늘을 넣은 김치보다 천천히 발효돼 김치의 독특한 맛과 풍미가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계김치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마늘은 김치 발효에서 맛을 좌우하는 유산균 번식을 도와준다. 이번 실험에서는 다른 양념은 동일하게 사용하고 마늘만 남도 마늘과 ‘홍산’ 2종류를 넣어 비교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홍산’ 마늘이 가정에서는 물론, 대규모 김치 제조 공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의 발효 속도가 천천히 진행되는 이점을 살려 수출 김치에도 ‘홍산’ 마늘이 쓰일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홍산’ 마늘을 재배하는 이성준 씨(충남 홍성군)는 “‘홍산’은 재배하기 쉽고 수확량이 많은 장점이 있다. 흑마늘, 절단 마늘, 다진 마늘로 유통됨과 동시에 대규모로 활용되는 판로가 열려 우리 대표 마늘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유승오 과장은 “우리 품종인 ‘홍산’ 마늘이 다양한 용도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라며 “‘홍산’이 김치 양념용 마늘로 대중화되고 나아가 산업적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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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및 정신장애 상이등급 기준개선으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높인다국가유공자 상이등급에서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기준개선으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높인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판정시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기존 진단기준에 치료방법(수술)을 합산하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정신장애는 객관적인 평가도구(BPRS 등)를 활용하는 내용으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피부색깔, 피부온도, 부종 등 11개 진단기준에 따라 상이등급을 판정해 왔으나, 앞으로는 진단기준과 함께 상이판정을 받으려는 사람이 받은 치료방법(통증감소를 위한 수술 등)을 합산하여 판정한다. 또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정신장애는 이로 인한 노동능력 상실이나 취업제한 정도를 판정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간편정신평가척도(BPRS)’, ‘총괄기능평가척도(GAF)’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보훈처는 일상생활의 불편한 정도를 반영하는 상이등급 기준개선과 신체검사 대기기간을 감축하는 등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상이등급 7급 기준에서 한 눈의 시력 장애(0.06→0.1), 둘째 손가락 절단(두마디→한마디) 등 군 복무 중 부상으로 겪고 있는 일상생활의 불편한 정도 등을 반영하는 내용으로 국가유공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입법예고(2021.11.26.∼2022.1.5.)를 거쳐 개선한다. 또한, 상이등급 기준 전반에 대한 연구용역과 외부병원 장애진단서 도입을 위한 법제 마련 등 상이등급판정 기준과 절차를 획기적으로 바꿔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유사한 장해판정제도를 비교 연구하여 노동능력상실도와 함께 신체장애율을 상이등급기준에 반영하며, 다수의 상이처에 대한 종합판정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국가유공자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등급을 판정받을 수 있도록 상이등급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역량 있는 신체검사 전담의 추가 채용, 외부 전문의 위촉과 신체검사 실시기관 확대, 공공의료기관 등 종합병원에서 발급한 장애진단서를 제출시 보훈병원 신체검사 없이 보훈심사위원회에서 바로 상이등급을 판정하는 등의 절차를 개선하여 신체검사 대기기간 단축과 함께 상이등급 판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보훈처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개선하여 신뢰받는 보훈처가 되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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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추진(건축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추진)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정용선)는 겨울철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 현장 ‘화재예방 안전컬설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용접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 현장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확인 점검 ▲용접·절단 작업 시 주위의 인화성 물질의 제거 등 안전 수칙 안내 ▲소방 출동로 장애요인 및 공사 현장 주변 가연물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정용선 센터장은 "대형 공사장은 작은 부주의에도 자칫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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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겨울철 농기계 보관˙관리 주의 당부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 및 오작동 방지를 위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의 보관과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센터에 따르면 농작업에 사용된 농기계를 적절한 관리 또는 정비 없이 장기간 보관할 경우 내구연한이 단축되거나 고장 등이 발생해 영농철 농작업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농기계 수리 및 재구매 등으로 농가경영비 부담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올바른 농기계 관리를 위해 ▴장기 보관 전에 기계 깨끗이 닦기 ▴회전 부위나 절단 부위, 벨트, 체인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정비 ▴경유를 사용하는 농기계는 연료통에 습기가 차거나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료 가득 채우기 ▴휘발유 사용 농기계는 연료통 완전히 비우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농기계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오랫동안 기계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농기계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농기계 관리소홀로 농작업을 제때 하지 못하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기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농기계 유지·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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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황전면, '사랑의 땔감나누기' 이웃사랑 실천순천시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홀로 사는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난방용 ‘사랑의 땔감나누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전 마중물보장협의체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하여 땔감을 마련하기 어려운 점을 파악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겨울 20여 명의 위원들이 자체 장비를 투입해 나무를 절단하고 장작을 패고, 쌓기 등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장택환 위원장은 “나눠드린 떌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황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한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대상자의 욕구를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