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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사)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사)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와 9일 오전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우수한 항노화 제품개발, 수출확대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는 농수산식품기업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제품, 가공업체, 바이어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 진주시 문산읍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내에 있다. 이번 협약은 경남 한방항노화 산업과 관련된 기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농수산 식품사업의 공동프로젝트 발굴, 수출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양 기관 사업 및 행사 등 정보교류 ▲한방항노화기업 국내외 수출판로 개척 지원 ▲농수산식품산업 업체에 대한 정보 공유 ▲공동 사업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 등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향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항노화 제품개발 및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한방항노화 식품기업의 정보를 교환하고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남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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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역자활센터-GS25 중부지사, 자활사업 활성화 위해 맞손!예산군은 27일 예산지역자활센터와 GS25 중부지사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9일 개소한 ‘GS25 편의점 예산시장점’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GS리테일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뤄진 충남 내 1호점 사업장이 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협약내용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정보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연대 활동 △지역사회 자원 연계사업 활성화 등 교류 및 협력 사업에 대한 협업 등이며, 두 기관은 자활사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예산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GS25 중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며 “향후 협력 기관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 촉진의 마중물이 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자활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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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의회 개최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충청권지방공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1개 공사, 6개 공단) 소속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및 2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수륙양용 버스투어, 백제역사문화단지 관람 등 부여만의 특색있는 체험을 즐기고 “다시 가족과 함께 부여를 찾겠다”며 아쉬움을 달랬다. 추정호 이사장은 “이번 협의회를 코로나19 극복과 지방공기업 간 상생의 계기로 삼고 공사·공단 간 정보 및 업무교류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는 지방공기업간 정보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15년 결성됐으며, 부여, 단양, 천안, 보령, 아산, 청주, 충주 등 7개 충청 지역 지방공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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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과 울진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mou)체결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배용호)과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는 문화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경험을 통한 올바른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문화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서관련 프로그램 지원, 상호 기관의 정보교류 및 홍보를 위한 협력 등이다. 협약의 일환으로 5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그림책과 놀자' 프로그램이 총 10회에 걸쳐 울진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배용호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창의성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환경과 독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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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대와 손잡고 해양민속문화 보존기록 산업화 나서경상북도는 사라져가는 환동해 지역의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보전하고 계승·발전해 관광객 및 청소년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장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안동대와 지난달 28일 ‘환동해지역의 해양민속연구 활성화와 해양문화콘텐츠 개발·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권순태 안동대학교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환동해지역의 해양민속문화 기록 및 아카이브 구축, 해양문화콘텐츠 개발 및 산업화 지원, 해양문화 연구 및 타시도와의 네트워크 연구기반 구축, 동해 인문학 정립을 위한 정보교류 및 학술회의 개최 등에 대한 공동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동해안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경관과 전망 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리조트나 소규모 풀빌라와 브런치 카페 등이 우후죽순 생겨나 전통 어촌문화 환경을 해치고 있다. 또 대규모 화력발전소나 항만개발로 연안 침식 또한 심각해지고 있으며, 기후변화의 지표인 해조류나 해초류가 사라지는 백화현상으로 인해 바다 사막화 현상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동해안 지역의 구석구석을 조사해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의 특별한 점을 파악하고, 지역민들의 정서 속에 녹아 있는 민간신앙의 원리와 거기에 담긴 의식세계를 들여다보며, 주목할 만한 신화와 전설을 통해 거기에 투영된 상징과 의미를 분석할 계획이다. 그 시작의 일환으로 동해안 150여개 어촌계를 연차적으로 전수 조사해 소멸해가는 해양문화자원을 보전·전승·기록하고 해양문화콘텐츠산업과 해양교육의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내 국립어린이해양생태관, 동해인문역사관, 바다생태도서관, 환동해해녀문화원 등과 연계해 해양생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치를 확산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해양과 인간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존을 추구해 경북 동해안 ‘환동해 시대’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민속을 전승해 가는 사람과 전통 민속의 서식처인 농어촌의 환경이 변하고 있다. 환경이 바뀐 곳에 전통 민속이 온전하기 어렵다”며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이다. 고령화돼가는 어촌지역의 해양민속연구를 활성화하고 해양문화콘텐츠를 개발·육성해 동해안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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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센터 간 균형발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전북광역새일 - 제주새일센터 협약체결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제주와 전북권역 새일센터 6개소가 참여한 가운데와 효율적인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새일센터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센터 역량제고 지원 및 성과공유 등 광역-지역센터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활성화와 광역센터의 역할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전라북도에서는 최초로 광역센터가 없는 제주권역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것에 대해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센터 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정보교류와 운영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등 여성인력의 고용유지지원 및 지역사회의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간담회는 제주도 및 전북지역 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수행기관 사업운영 담당자들이 모여 센터 간 운영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함께 업무 수행 노하우, 애로사항 과 우수사례 공유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에 주안점을 두었다.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 김희정)은 “이번 간담회와 협약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주지역 내 다양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경력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의 고용유지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하여 전정희 센터장은 “여성들의 고용유지지원을 위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여성고용유지지원, 경력개발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내실있는 경력단절예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일센터 협약 기관들과 상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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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학습기관 실무협의회 개최홍성군은 지난 15일 신도시평생학습센터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2022년 제1회 평생학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홍성군 19개 평생학습기관과 관련 단체의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각 기관별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 및 정보교류와 함께 2022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기존 기관 외에도 충남도서관, 홍주문화회관, 이응노의집 등이 추가로 참여해 관계기관과의 시너지 효과 증대와 함께 더욱더 촘촘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하게 됐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서 지자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자체와 각 기관 단체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이루어진다면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군에서도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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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시농업의 날 행사 개최고양시가 지난 9일 토당동 공동체 나눔텃밭에서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도시농업의 날(매년 4월 11일)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고양시 도시농업단체, 연구회 및 공동체 나눔텃밭 참여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만장기를 앞세운 별무리 민속예술단의 길놀이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기념식, 시농제, 도시농부 장터 및 토종씨앗·꽃씨·꽃모종 나눔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단체들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관이 함께 개최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시는 도시농업 확대를 위해 ▲행복텃밭 육성 ▲독거노인 대상 반려식물 보급 ▲요양원‧사회복지시설‧학교 대상으로 한 치유형 텃밭 보급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이 단순한 농업을 넘어 안전한 먹거리, 여가, 공동체, 치유, 복지 등 다원적 가치를 지닌 유망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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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대덕승마장,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대구시설공단 대구승마힐링센터는 8일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와 지역 장애아동의 건강권 향상 및 작업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자원 및 정보교류로 지역 내 장애아동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힐링승마 강습의 실질적 효과를 분석하고 작업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공단은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에게 2달간의 작업치료연구와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대구보건대학교는 장애아동의 힐링승마 강습효과를 분석하고 개성방안 연구 등을 수행해 힐링승마 강습 프로그램의 개발을 돕는다.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대구힐링승마센터는 승마치료와 심리 상담을 통해 정서, 행동 및 신체장애 아동·청소년을 돕는 전문 상담치료기관으로 현재 140여명의 장애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역 내 최초로 설립된 작업치료 교육기관으로 종합병원, 재활병원, 특수학교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업치료 전문가 양성 기관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승마장은 승마 대중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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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공단연합회장, 제2대 ‘한동수’ 회장 취임- 市, 빅3 전략산업과 경제안전·산업 특별사업 설명 및 미래차 전환대응 선제적 대응 협조 - 경주의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 밀집지역의 산업단지 대표들로 구성된 외동공단연합회에서는 24일 외동농협 대회의실에서 연합회 회장단 이·취임 식과 정기총회를 가졌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 박차양 경북도의원, 이동협·최덕규 시의원, 한창완 경주소방서장, 장창원 외동파출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외동공단연합회 초대회장인 이정우(한국메탈 대표) 회장이 이임을 하고 한성산업 한동수 대표가 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를 마친 이정우 회장은 각 공단협의회의 결속과 협력을 통해 기업 활성화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주시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동수 회장은 “외동지역의 여러 공단 협의회 회장들의 중지를 모아 외동공단이 경주의 대표산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지역 산업발전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외동공단연합회는 외동읍에 소재한 각 공단대 표 2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월례회를 통해 외동공단 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기업·경제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한 다양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호진 부시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선제적 대응과 경제·기업도시로 발돋움 하는 경주의 경제·산업정책인 ‘경주빅3 경제산업도시’란 타이틀로 미래자동차, 소재기계부품, 혁신에너지 추 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관심을 당부했다. 주요내용 중 산업 R&D분야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 가공센터’을 구축(2022년)하여 첨단소재 성형기술을 상용화 하고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건립 (2023년),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사업(2025년 까지)’ 등 미래차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기업성장 및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기업의 성장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사업으로 ‘경주시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 업을 통해 글로벌 미래형 모빌리티 전진기지로 재도 약시키고 ‘경주 미래차 대응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으로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해 미래부품산업을 육성하고, ‘경주 미래차 대응 고용 패키지 사업’을 통 해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호진 부시장은 “경주는 자동차 연관산업이 1,300 여개로 도내 65%로 최다로 튼튼한 제조 산업 기반위 에 미래 산업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기업들도 이에 발 맞춰 미래차 대응산업의 전환을 함께 준비하고 외동 공단연합회가 경주 경제·산업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