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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소방공무원 성희룡·성폭력 예방교육 최은경 전문강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대회의실에서 간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재와 미래’ 교육연구소 대표 최은경 전문강사를 초빙해, 의창소방서장등 간부 소방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건전한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식의 전환 유도 및 관리자의 직장 내 성 비위 근절 의지 확립 ▲사건발생 시 관리자의 신속 적절한 조치▲성 비위 건에 대한 행정절차, 피해자 보호, 상황대처 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직장 내 성차별 의식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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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면제(타임오프제), 악성민원 및 갑질에 대한 보호 등경상북도는 14일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기존 단체협약서 유효기간 만료와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개정(‘23.12.11.시행)에 따른 ‘근무시간 면제(타임오프제)’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단체협약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제출된 협약안에 대한 관련 부서 의견수렴과 실무위원의 교섭회의 등 여러 차례의 긴밀한 협의와 교섭 끝에 타결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사전협의 비교섭 대상인 교육 및 평가 부분 삭제 △노조전임자 및 근무시간 면제 운영에 관한 사항 신규 규정 △악성민원 및 갑질에 대한 보호 사항 신규 규정 △인재개발원에서 부서별로 분산된 법정필수 교육의 연계 통합관리 등이며, 기존 협약사항을 포함해 단체협약서는 총 12장 114개 조항(부칙 7조항)으로 구성되었다. 임정규 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단체협약을 계기로 도와 노동조합이 함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행복한 도청을 만들어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도민에게 제공되도록 하겠다”라며 “조합원 및 도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단체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노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에 담긴 조항들이 적극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조와 한배를 타고 도청을 이끌어 가는 공동 운명체”임을 강조하며, “노·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도정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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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 연찬회 개최!거제 삼성호텔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 연찬회(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10월 5일, 6일 이틀간 거제 삼성호텔에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및 도내 18개 소방서 지휘조사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관리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3년 119종합상황실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설명, △상황관리 및 출동체계 개선방안 토의 △재난 현장정보 전달체계 교육 △상황실과 소방서 간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119상황관리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특수 환경에 노출된 소방공무원의 긴장을 완화하고, 대민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친절 및 소통력 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안전과 워라밸’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소통·공감대 형성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재난 현장을 총괄하는 119종합상황실과 현장지휘팀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재난수습역량을 높여 빈틈없는 현장대응을 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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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지킴이와 함께" 인천환경공단, 부패 제로 도전 나선다인천환경공단은 21일 공단 본부에서 청렴 및 계약담당자 대상으로 부패 제로(Zero) 직장만들기를 위한 '청렴지킴이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공단은 앞서 내부 직원의 참여와 협업을 통한 기관내 청렴실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업무 및 계약담당자 17여명을 청렴지킴이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계약부터 준공시까지 전 과정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부패발생요인을 사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청렴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앞으로 인천 유일의 환경공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시민들에게 와닿을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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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혁신지향 공공조달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구미시설공단이 9월 25일 ‘제3회 조달의 날’기념 행사에서 혁신조달을 적극적으로추진한성과를 인정받아 혁신지향 공공조달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조달청 주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혁신·상생·시민안전을 지향하는 공공조달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한 경영성과를 토대로 정부 및 주요 기관 등이 주최한 각종 평가에서 상을 휩쓸며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해왔던 구미시설공단은 구미도시공사로 새출발을 앞두고 공단으로서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영위와 편익을 위해 노력해 왔던 구미시설공단은 이번 도시공사 전환으로 「오늘의 열정, 내일의 감동 그리고 시민의 행복」이라는 구미도시공사 비전 아래 구미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구미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작지만 큰 한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변화와 혁신으로 변모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항상 강조했던 이재웅 이사장은“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 가치를 내재화하여 시민에게행복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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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사, 도청 직원 1,500명과 SNS 오픈채팅으로 실시간 소통이철우 도지사는 13일 도청 동락관에서 ‘9월 직원 만남의 날 소통‧공감 라이브 톡톡(Live Talk Talk)’을 열고 직원 1,500명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익명으로 만났다. 수많은 카톡이 쏟아지는 가운데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관리 비법’, ‘내 손주에게 추천하는 직업’과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대화와 함께 ‘평생 같이 근무하고 싶은 상급자’와 ‘승진시키고 싶은 직원’에 대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직장인의 애환을 나눴다. 특히, 이 지사는 지위 고하에 관계 없이 인생의 선배로서 허심탄회한 태도와 교사부터 국회의원까지 다양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치 있는 답변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는 극한호우 피해복구, 을지연습, 신규시책 등 연일 계속된 도정 현안에 매진한 실무자의 목소리를 듣고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만남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있는 힘껏 뛰겠다”라며, “오늘처럼 솔직하고 자유로운 조직의 분위기 속에서 혁신과 변화가 나온다. 도청 직원들의 변화가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쉼 없이 소통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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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장] 포스코그룹, '리얼밸류 경영,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 주제로 <2023 포스코포럼 개최>▲ 2023 포스코포럼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포스코그룹이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2023 포스코포럼> 을 12일부터 사흘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한다. 포스코포럼은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해 국내외 경제 상황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그룹의 지속성장을 위한 해법을 토론하는 자리로, 올해는 ‘리얼밸류 경영,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7대 핵심사업별 리얼밸류 실현 방안과 그룹의 성장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 리얼밸류(Real Value) : 기업이 비즈니스를 통해 만들어내는 모든 유·무형 가치의 총합으로 사회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포괄 * 7대 핵심사업 : 철강, 수소,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에너지, 건설, 식량 올해로 5회차인 포스코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 주요 임원들과 사외이사, 기업시민자문위원 등 120여 명은 포럼 현장에 직접 참석하고, 미참석 그룹 임직원들도 생방송으로 실시간 포럼을 시청하며 그룹의 성장 방향과 리얼밸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게 된다. 최정우 회장은 “포럼을 통해 공유된 리얼밸류 스토리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그룹의 성장 비전을 알리는 효과적인 툴로 활용해야 한다”며 “임원들이 솔선수범하고 구성원의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직원들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스코포럼은 첫날 기조강연으로 라즈 라트나카(Raj Ratnakar) 듀퐁(Dupont)社 전략 담당 부사장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usiness transformation)과 기업가치 증대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시작으로, 뒤이어 미래 세션에서 포럼 참석자들이 산업구조의 진화에 따른 핵심사업의 변곡점과 새로운 성장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첫날 오후부터 둘째 날까지는 그룹 경영진이 직접 포스코그룹의 7대 핵심사업별 리얼밸류 스토리를 발표하고, 외부 패널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리얼밸류 실현 방안과 미래 전략 방향을 심층적인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철강’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철강제조 공정의 변화와 기술개발 방향, 친환경 제철 전환의 현실 등 철강산업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짚어 보고, ‘수소’ 세션에서는 수소 산업의 발전 방향과 성장성, 수소 생산 기술의 경제성을 다루는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이차전지소재’ 및 ‘리튬/니켈’ 세션에서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경쟁구도 변화, EU 핵심원자재법(CRMA)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에너지’ 세션에서는 LNG 산업의 미래와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건설’ 세션에서는 건설사의 미래 신사업 추진 전략과 새로운 사업 역량을 분석하고, ‘식량’ 세션에서는 글로벌 식량 기업의 사업 전략을 통해 식량 사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 포스코센터 전경 포럼 마지막 날에는 라스 키사우(Lars Kissau) BASF社 탄소중립담당 사장의 초청 강연을 통해 체계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환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리얼밸류의 핵심인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다루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3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리얼밸류 경영의 구조적 토대를 갖췄고, 리얼밸류 경영을 통해 그룹 시가총액이 ‘18년 7월 27일 35.2조원에서 현재(9월11일 기준) 105조 규모로 3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해 가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포스코그룹의 방향성을 담은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 Green Tomorrow, With POSCO’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지난 달 공개하며 포스코그룹 고유의 리얼밸류 경영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포럼을 통해 더욱 구체화된 리얼밸류 스토리를 중장기 전략에 반영하여 리얼밸류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9월12일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2023 포스코포럼> 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라즈 라트나카(Raj Ratnakar) 듀퐁(Dupont)社 전략 담당 부사장과 대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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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간부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간부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2일 오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소방본부장 등 간부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합리적 성인지 정책을 추진하고건전한 성 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사로는 성인권상담소 ‘공감’의 김형미대표가 초청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사건 발생시 관리자의 역할과 상황 대처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등 이다. 특히,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사례를 예시로 들어 올바른 성인지 문화가 형성되기 위한 전제로 배려와 공감 그리고 상호존중을 강조했다. 김용진 본부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공정하고 건강한 성 평등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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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인화 시장,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 마련▲ 정인화 광양시장,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 마련 광양시는 24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도시과’를 찾아가 도시재생사업, 도시계획, 도시경관 업무 등 현안사항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 시장은 직원들과 눈높이 소통으로 도시과의 업무 환경 개선과 인력 보충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직원들도 부서 현안과 고충 민원 처리의 어려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도시과 직원들은 일상적인 업무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함께 최근의 관심사와 고민, 공직생활의 고충 등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업무와 조직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 이렇게 전해진 긍정적인 에너지는 직원들의 창의력과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정인화 광양시장,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 마련 정인화 광양시장은 “도시과 직원들의 열정과 전문성은 광양시 정주여건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를 운영해 시장과 직원 간 활기찬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가는 조직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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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배스킨라빈스, 신입 직원에 대한 인신공격과 조직적 괴롭힘 고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은 최근 입사한 신입 직원에게 인신공격과 폭언, 괴롭힘 등의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회사는 직원의 안녕과 회사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조직문화의 개선을 위해 즉각적인 대응을 사회로부터 요구받고 있다.신입 직원에 대한 인신공격과 괴롭힘은 직장 내에서 가끔 발생하는 문제로, 해당 직원은 이에 따라 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러한 문제들을 즉각 분리 근무, 인사 조처 등으로 해결하고 직원들의 안전과 존중을 바탕으로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 ▲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 폭언과 인신공격은 후진국형 조직문화로 조직 내의 대화와 관리 감독의 부재가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리와 점장들이 현장에서 신입사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배스킨라빈스도 팀장 한 명이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임원들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중요성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신입 직원들을 위한 초기 교육 및 지원을 개선해야 한다. 철저한 교육은 직원들이 조직의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며, 조직 내에서의 자리매김을 돕는 토대가 될 것이다. 상급자와 동료들은 또한 신입 직원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배스킨라빈스는 윤리경영으로 직원들의 안녕과 웰빙을 책임지는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직원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워크-라이프 밸런스, 정서적 지원과 같은 프로그램과 리소스를 제공하여 안정감을 제공해야 한다. ▲ 배스킨라빈스 매장 내부 특히 감사 기능 확대와 충분한 상담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어려운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상생 경영을 해야 배스킨라빈스 물품에 대하여 전 국민 불매운동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배스킨라빈스 대표는 앞으로 직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매장관리를 하는 등 철저한 윤리경영을 다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