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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드림봉사회, 동두천시 소요동 희망나눔상자에 세제 100개 기탁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로컬드림봉사회에서 희망나눔상자 물품으로 세제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이며 밑반찬 전달,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작은 관심과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 하고 있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요동 장지봉 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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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원, 도서지역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우도면 지역주민 간담회 개최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학 의원(구좌읍·우도면, 더불어민주당)은 1월 6일, 우도면사무소에서 우도면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와 고충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경학 의원을 비롯하여 양철안 우도면장, 고광환 우도면 이장단협의회장, 고흥범 우도면 주민자치위원장, 김경철 오봉리장, 김지선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우도면 어르신들의 시내권 병원 진료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우도 효도차-탑써’에 대한 어르신들이 병원 진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현재 주3회 운영되고 있는 사업을 확대해 줄 것과 작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복지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확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경학 의원은 “우도 효도차 운행으로 어르신들의 병원 진료에 도움이 되고 있어 다행이며, 작년부터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우도센터를 통해 복지프로그램 및 복지서비스가 추진되고 있어 부족하지만, 복지사업의 초석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제도 마련과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우도 효도차 운행과 도서지역주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가칭) 도서지역 주민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김경학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도 효도차-탑써’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우도지역의 취약한 의료환경과 인구 고령화, 병원 이동시간 과다소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되면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우도면, 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0년 10월 업무협약을 맺고 ‘우도 효도차’ 운행을 시작되게 되었다. ‘우도 효도차-탑써’는 우도지역 어르신들이 제주시내 병의원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 3회 운행중이다. 2021년 말까지 175회 운행, 627명이 이용했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10월부터 우도면에서 우도 효도차를 비롯하여, 실버게이트볼, 어르신 문화교실, 이미용서비스, 찾아가는 빨래방, 주거환경개선서비스, 후원물품 지원 등 3,390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21년 9월 우도면에 복지관 부설 우도센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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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빈집정비지원사업 신청 접수철원군은 관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빈집정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비대상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방치된 빈집으로, △빈집의 소유자에게 주택은 동당 최대 300만원 내, 비주택은 동당 최대 200만원 내에서 철거비용 을 지원, △300만원(비주택 200만원) 초과비용은 소유자 부담, △슬레이트지붕의 경우에는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을 별도 신청해야한다. 사업대상자는 대상적격여부 및 선정기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며, 빈집정비지원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2월 9일까지 빈집 소재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민원허가실 주택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를 반영하여 상반기 내에 사업을 완료하는 등 관내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이강석 민원허가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되어 있는 빈집을 정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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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지원부평구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가구는 건강상태가 취약한 노모와 아들 2인 가구로, 지난해 12월 20일 집주인의 신고에 따라 가정방문한 결과 복지사각지대로 확인됐다. 집 안은 음식물과 기타 쓰레기가 가득하고, 악취가 진동했다. 벽면의 곰팡이 등으로 위생도 불결한 상태였으며 도시가스도 끊겨 두 가족이 냉방에서 생활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위태로웠다.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명은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집안의 쓰레기를 치우고 화장실 및 부엌의 찌든 때를 청소했으며, 세탁, 냄새제거와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건물의 방수작업이 완료되면 동 협의체 위원이 도배와 장판을 무료로 지원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십정2동은 대상 가구원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필요한 물품 전달 및 정서 지원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남은하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돌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호 십정2동장은 “추운 동절기에 발굴된 지역 내 위급한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동 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민·관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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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특별법 제정해야”은수미 성남시장은 1월 6일 “1기 신도시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다양한 세제 완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토론회’에서 “1기 신도시는 정부가 지정해 탄생한 도시인 만큼 성장과 노후 등 생애 관리 또한 정부 주도로 펼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2013. 6. 28) 이후 리모델링 기금을 조성해 공공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직증축의 한계와 법률·제도적 미비점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어 “주택 노후화로 지역주민이 겪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법적, 제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성남·고양·부천·안양·군포시 등 5개 시 지자체장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했다.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활성화의 필요성, 정부의 대응 과제, 리모델링과 재건축 등의 대안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1기 신도시는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1990년대에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에 만든 계획도시다. 당시 모두 414개 단지에 29만2000여 가구의 주택이 건설됐다. 이 중 136개 단지, 9만7600여 가구의 주택이 성남 분당신도시에 건설돼 올해로 입주 31년이 됐다. 해당 주택들은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상·하수도관 부식, 승강기·소화기 등 안전 문제, 층간소음, 주차난 등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성남, 고양, 부천, 안양, 군포 등 5개 시는 지난달 10일 국회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식과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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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따뜻한 손길 이어져영덕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동천문화재단(대표 조철로) 1,000만원 ▲디에이치 엔지니어링(대표 박국천), 대호수산(대표 박재희)에서 각각 300만원 ▲영덕문화관광재단 직원일동 105만원 ▲창성산업(대표 권창근)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영덕지역건축사회(회장 이광일) 300만원 ▲태안환경개발(대표 김용태) 200만원 ▲영덕파크골프클럽(회장 권상원)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며, 가까운 읍면과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성금을 접수받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2022년 긴급복지 지원사업, 명절위문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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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읍 이공이공 봉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담양군은 담양읍 이공이공 봉사회가 최근 용면 용치마을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주택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박영수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회원들이 모두 합심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타일 시공, 창문 교체 등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담양읍 이공이공 봉사회는 지난 2020년 20대와 같은 젊은 열정을 가진 20명의 회원들로 결성하여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수 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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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집이 희망이 되는 아동주거환경개선 2호 세대 헌정충주시는 31일 문화동에 소재한 연립주택에서 ‘아동주거환경개선 2호 세대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정식이 열린 2호 세대 가구는 7명이 사는 다문화 대가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아동주거환경개선 가구로 선정됐다. 환경 개선에는 충주시와 새충주로타리클럽, (사)한국해비타트에서 3,000만 원을 후원해 단열공사, 내부마감, 새시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새충주·국원·주덕·탄금로타리클럽과 새충주로터리영부인회에서 아동의 학습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책상, 장롱, 가전제품, 생활 집기 등의 물품 지원과 함께 집안 정리 정돈 및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임한혁 새충주로타리클럽 회장은“R/C 지구보조금 합동 사업을 통해 한국해비타트와 충주시 여러 단체·기관과의 협업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2호 세대 헌정식을 갖게 되어 매우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주거환경개선으로 지역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새충주로타리클럽, 한국해비타트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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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건강·안전 바(Bar)로 세움’ 사업 본격 추진충북 괴산군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건강한 우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건강·안전 바(Bar)로 세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불정면 마을복지 계획은 ‘건강·안전 바로 세움’이라는 주제로 불정면을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9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12월 마을복지계획이 수립하면서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과 마을복지계획 사업비 등 민・관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약2000만 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괴산군 내 11개 읍·면 중 총인구수 대비 노인인구가 41.5%(21.2.기준)로 가장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불정면의 지역적 특징과 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안전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를 통한 실내외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주로 낙상이 이루어지는 주출입구, 화장실, 방 등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안전한 보행을 유도하고 낙상을 예방하여 활기찬 일상생활을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불정면의 27개 마을별 욕구조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동취약계층(노인 또는 장애인) 1가구 이상 추천을 받아 총 40여 가구가 지원을 받는다. 추천받은 가구 중에 장기요양보험 급여를 받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는 제외되었다.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인 이남주 불정면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천하면서 안전손잡이처럼 든든하고 안전한, 주민들이 스스로가 복지문제 해결을 위하여 고민할 때 실천할 때 함께 지지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불정면은 지난 8월경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으며, 추진단원은 총19명으로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위원을 중심으로 불정면 내 연고와 관심이 있는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7일에는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시범 사업 중 하나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과고추장 담금·나눔 행사가 봉사단체 회원 25명과 함께 진행해 봉사단체 역량강화와 사과고추장의 홍보 등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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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완료보은군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11개 읍·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1억 5000만원을 들여 기초수급자 42가구, 차상위계층 19가구, 독거노인 16가구, 복지사각지대 7가구 등 84세대에 대해 도배․장판 교체,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등 단열공사를 추진했다. 이 사업은 지원기준에 맞지 않아 타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취약계층이 대상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고 보다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했다. 장안면 서원리에 사는 김모씨는“군에서 지원한 이번 주거환경 개선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갖고 살아가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