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행정안전부 경남청사관리소, 공무직 근로자와 노사화합의 첫 길을 열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경남청사관리소는 공무직 근로자와 갈등 없는 대표 모범 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해 공무직 근로자들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남청사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1일 공무직 근로자들이 노사화합 실천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투표로 직접 선발하고 포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분야별 공무직 대표들의 건의로 개최되었으며, 노사화합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여 경남청사관리소를 ‘노사화합 모범 공공기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청사관리소 전기·통신업무를 담당하는 문성우 주무관은 공무직 근로자가 선정한 노사화합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남청사관리소는 지역 내 소외계층 돌보미 활동 등을 전개하며 노사화합과 지역공헌 등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등 모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우수 공무직 화합행사와 함께 지역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수공무원 선정 투표를 주관한 박채신 경남청사 공무직 선관위 대표는 “근무 중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지금까지 받은 만큼 되돌려 줄 수 있는 기회에 다들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노사화합이 더욱 공고히 다져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식 경남청사관리소 소장은 “24시간 소임을 다하는 공무직 직원들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 라며, “항상 소통의 자세로 대외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항시,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 선발포항시는 지난 15일 한 해 동안 창의적인 제안으로 시정 운영이나 제도발전에 기여하고 사명감과 적극적인 태도로 탁월하게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 5명을 포항시 포상조례에 의거해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021년 으뜸공무원을 선발 시 주요 핵심분야를 6개(△일반공공행정, △문화 및 관광, △복지·환경·보건,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과학기술, △수송 및 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로 구분하고 해당 분야에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직원을 선발했다.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는 △복지·환경·보건분야에 1명(복지정책과 김춘희 주무관),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명(농촌활력과 조성환 경관농업팀장), △산업·중소기업·과학기술분야에 1명(투자기업지원과 김홍식 기업SOS 팀장), △수송 및 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에 2명(공동주택과 최재준 공동주택팀장, 민자사업추진단 최창열 주무관)이다.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지난해 코로나 위기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매진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터리·수소·바이오 신산업 유치, 도시재생 뉴딜,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해양관광 거점 마련 등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모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지만, 그 중 5명을 엄선해 수상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시 으뜸공무원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관련 분야에서 으뜸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표창함으로써, 근무의욕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 있다.
-
울릉군, 2021년 조달이용 우수기관에 선정울릉군이 조달청 주관 ‘2021년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이용 우수기관은 조달청을 이용하는 전국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중 조달사업 이용실적과 전년 대비 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나라장터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울릉군은 특히 전년대비 183% 증가한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으로 신장률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또한 재무과 윤지수 주무관은 조달업무 담당자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계약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달서비스 이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힘쓰겠다.“ 고 밝혔다.
-
부산광역시 영도구,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부산광역시 영도구는 지난 2월 14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민의 편익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5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적극행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더 높이고자 지난 상반기 실시했던 국민신문고 온라인 구민심사와 함께, 구청 민원홀에 투표판을 설치하여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도 우수공무원 투표가 가능하도록 오프라인 구민심사도 실시하였으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선발대상을 확대하여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직과 비정규직도 선발 대상으로 포함하고 우수공무원 포상금 지급도 신설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 중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기획감사과 김신우 주무관은 구청·경찰서·은행의 협력을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제작 등 적극적인 협업행정으로 인사혁신처 주관 2021년 적극행정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동아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성과로, 성과연봉 최고등급 부여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받는 등 5명의 공무원이 일선 현장에서 구민 체감 행정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았다. 영도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더 나은 구민의 삶을 위해 관행을 깨고 한계를 뛰어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다양한 정책의 의견 수렴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부산시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적극행정과 공직문화 혁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목포시, 정부 공모사업 맞춤형으로 총력 대응한다목포시가 기획공모 등 맞춤형 대응 역량을 강화해 정부 공모사업 도전을 이어나간다. 공모사업은 지역발전의 획기적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에서도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목표와 추구하는 기대효과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따른 치밀한 전략 수립이 중요해지고 있다. 시는 공모사업을 목포 발전의 지랫대로 삼기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해왔고, 높은 선정률을 거뒀다. 문화도시 지정(2021년, 최대 2백억원), 한국섬진흥원 유치(2021년),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지정(2020년, 최대 1천억원),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유치(2019년) 등이 대표적이다. 또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개발사업(2020년, 451억원), 친환경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2021년, 415억원) 등 친환경선박 육성을 위한 종잣돈도 마련했다. 이 밖에 달리도와 외달도(이상 2019년, 134억원), 율도(2020년, 123억원), 고하도(2021년, 123억원) 등 관내 모든 유인도서가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최근 3년간 목포시 공모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에는 51건 292억4천3백만원, 2020년에는 69건 1,384억2백만원, 2021년은 52건 753억4천6백만원이다. 2021년은 기존 공모사업에 대한 시비 부담에 따라 선택과 집중으로 공모사업에 대응했다. 시는 올해도 역량을 강화해 목포 발전에 꼭 필요한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원장을 초청해 공모 관련 부서장, 팀장, 주무관 등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정부 공모사업 맞춤형 대응전략 공유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공직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탄소중립시책, 지역균형발전 4대 사업, 국민안전 프로젝트, 인구소멸대응 전략사업, 기후변화 대책 관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또는 지역연계 협력사업 발굴 등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지역성을 살린 기획 공모 대응 방법, 공모사업 선정 주요 요인, 부서간 협업체계, 타당성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균형뉴딜, 탄소중립, 지방소멸 대응, 지역균형발전 등에 대한 사업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 예산과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해 올해도 지역성을 살린 공모사업 선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
-
양구군 ‘톡톡 아이디어 창고’ 운영양구군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향후 군정의 정책 수립 및 각종 시책사업 발굴 등에 활용하기 위해 2022 ‘톡톡 아이디어 창고’를 운영한다. 양구군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톡톡 아이디어 창고’는 분기별로, 그리고 필요할 경우 수시로 내부 전산망 게시판의 ‘톡톡 아이디어 창고방’을 활용해 게재하면 된다. 제시되는 분기별 군정 관련 주제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분기별로, 또는 본인의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수시로 톡톡 아이디어 창고방에 게시하면 아이디어에 대해 점수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양구군은 제안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국고보조 사업과의 연관성을 발굴해 국비 확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양구군은 11일 DMZ경제순환센터와 군청 소회의실에서 7급 이하 주무관 3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군정 톡톡 시책 발굴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한다. 브레인스토밍은 참가자그룹별로 군정에 시책으로 반영 가능한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토의하고, 팀별로 5분 이내로 발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팀별 발표에 대해 실현 가능성, 지역특성 부합성, 창의성, 기대효과 등의 기준에 따라 상호간 평가도 할 계획이다. 박금배 기획감사담당관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각종 시책이나 제도를 마련하는데 반영해 군정발전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학교지원센터 올해부터 원어민 업무 지원에 나선다경북교육청은 9일 학교지원센터 원어민 보조교사 업무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9개 교육지원청(포항, 경주, 김천, 안동, 영주, 문경, 경산, 의성, 성주) 학교지원센터 담당자(장학사 또는 주무관)가 참석해 2022학년도 상반기 원어민 업무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학교지원센터가 2022학년도부터 새롭게 지원하는 업무는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인솔’과 ‘외국인등록 신청’으로 지금까지 매 학기 배치되는 신규 원어민 교사를 국립국제교육원 사전연수 장소에서 근무학교까지 인솔하고 외국인등록 신청을 도와주는 업무를 학교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가 전담해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지원센터와 협조해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원어민의 조속한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신규 원어민 교사 인솔 및 외국인등록까지 완료한 후 학교에 배치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배치일인 2월 25일, 학교지원센터 담당자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대구, 구미, 포항, 울산)에서 신규 원어민의 외국인등록 신청을 완료하고 교육지원청으로 원어민들을 인솔해 해당 학교로 안내하게 된다. 이제 교사들의 원어민 교사 인솔 및 외국인등록 관련 업무의 부담은 덜어지게 된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그동안 교사들이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 후 수업 외적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써 온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는 교사들이 수업 활동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업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포시 누리천문대, 일본 금환일식 관측여행기 특강군포시는 해외유명 천체관측지를 탐방하는 ‘누리천문대 천체관측 여행이야기’ 4탄으로 ‘일본 가고시마현 금환일식 관측여행기’를 마련했다. ‘천체관측 여행이야기’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해외유명 천체 관측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군포시 특화사업과 누리천문대의 프로젝트다. 이번 관측여행기는 2월 17일 저녁 7시30분부터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지난 2012년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발생한 금환일식을 직접 관측한 누리천문대 강봉석 주무관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으로 달의 그림자가 지구에 드리워지며, 금환일식은 태양의 가장자리 부분이 금가락지 모양으로 보이는 일식이다. 강좌 대상은 군포시도서관 회원 중 초등학생 이상 가족으로, 신청은 2월 12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신청-'누리천문대 입력)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0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에 앞서 누리천문대는 ‘천체관측 여행이야기’로 알래스카 오로라 여행기와 몽골 밤하늘 은하수 여행기, 미국 서부천문대 투어를 진행했으며, 이번 일본 가고시마현 금환일식 관측여행기가 네 번째다.
-
음성군,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음성군은 2021년 하반기 중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적극행정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기업지원과 투자유치팀 황견하 팀장은 첨단업종을 영위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의 부지 등 요구 조건이 맞지 않아 해당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자, 성본산단 내 외국인투자지역을 조성해 업체의 요구사항에 맞는 부지를 확보하고, 그에 따른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소‧부‧장 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충하는 등 지역산업 구조의 고도화에 이바지했으며, 외국인투자지역 조성을 통해 추가로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하는 등 음성군의 경제성장에 기여했다.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 윤고은 주무관은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안전성 우려와 미등록(불법체류) 외국인의 신분상 제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접종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버스를 이용해 이동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중증장애인 보호자·학원 종사자·환경 미화원·대민 업무 종사자 등에 대한 선제적 접종 등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유기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추가 접종 예악 지원,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바탕으로 충북 11개 시·군 중 1차 접종률과 접종 완료율 도내 1위 달성에 기여했다. 민원과 지적팀 김선영 주무관은 음성읍 평곡리 일원의 음성 의료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추진 과정 중에 도로 후퇴선의 분할 없는 용도폐지 토지 분할이 필요한 상황에서 해당 국유지(도로)에 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불가 통보에도 불구하고, 군 용도폐지 담당자, 건축허가 담당자, LX공사와 해결을 위한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용도폐지 후 지목을 실제 이용현황에 따른 ‘전’으로 변경 처리해 도로 후퇴선 분할 없는 용도 폐지 분할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음성군 의료복합센터 사업 추진의 시간·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했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했다. 군은 선발된 3명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실적 가점 또는 포상 휴가를 부여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창현 기획감사실장은 “군민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처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 2021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최종 선정속초시가 지난해 적극 행정을 통해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개인 2, 팀 1)을‘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으로 선정함에 따라 상·하반기 합산 최종‘2021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선정을 완료하였다. 연중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되는 속초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선발은 과제 중요도, 과제 난이도, 실무자 창의성, 실무자 적극성, 시민 체감도, 시책확산 가능성 등 6가지 항목에 따라 평가되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전 부서 예비심사를 거쳐 속초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2021년 실향민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문화체육과 오지현 문화예술담당’과 대체수원 확보로 식수원 부족문제를 해결하여 물 자립도시를 완성시킨‘상수도사업소 김규완 급수담당’이 선정되었으며, 우수팀에는 코로나19 위기 사회재난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혼란 최소화에 기여한‘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상·하반기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선정하게 되는 ‘2021년 속초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개인부문 최우수에‘문화체육과 오지현 문화예술담당’과‘상수도사업소 김규완 급수담당’이, 우수에는‘가족지원과 김성룡 주무관’과‘노학동 박진화 주무관’이 선정되었고, 팀 부문 최우수에는‘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이, 우수에는‘보건소 방역관리팀‘이 선정되었다. 속초시는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인사가점 및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정기적으로 선정·공유하여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