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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화재감식달인’선발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1일 울진군 울진 덕구온천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3년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는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함으로써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패턴을 조사하여 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권용수 경북도립대 교수, 최현호 화재감식학회 기술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도내 화재조사관 40여 명이 참가해 평소 화재 현장에서 쌓은 화재감식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2023년 국제화재감식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화재감식 실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졌다. 심사위원 평가 결과, 칠곡소방서 소방장 이범규 화재조사관이 논리적인 감식결과 도출로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화재 원인을 규명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6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은 다양한 화재 사고 발생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꾸준히 전문 요원을 양성하고 역량을 키워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북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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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매화축제, "토요일 하루만 17만여 명" 역대 최대▲ 다압면 매화축제 인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4년을 기다려온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지난 10일 공식 개막한 광양매화축제의 누적 방문객(3.11.기준)은 총 55만여 명으로 토요일 당일에만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시는 둔치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주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주말 광양시티투어의 폭발적 호응에 투어버스를 1대 늘리고 평일에도 10인 이상 예약 시에는 운영키로 방침을 바꾸었다. ▲ 다압면 매화축제 인파 시는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을 오가는 40인승 왕복 임시버스를 매일 운행하는 등 편의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된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 라는 슬로건 아래 리버마켓, ESG ‘걷깅줍깅 in 매화축제’ 등 트랜드를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했다. 광양매화축제 최초 스폰서십 도입으로 관내에서 사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에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등의 경품 기회를 주는 ‘황금 매화·매실 GET’ 이벤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돌이와 함께하는 AR 인생샷, 매화꽃길 BGM 저장소, 홍쌍리 명인의 쿠킹클래스 ‘홍 명인의 매實밥心’ 등 광양의 정체성을 살린 오감만족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 다압면 매화축제 인파 교통혼잡 최소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무료셔틀버스 운행, 관광약자를 위한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실시간 교통상황 안내 등 관광수용태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축제장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KBS 전국노래자랑, 남도숙박할인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광양매화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된 데다 구례 산수유 축제, 일요일 비 예보 등이 겹치면서 지난 토요일 방문객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광양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하고 매력적인 축제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광양매화마을의 진면목과 다채로운 체험을 여유있게 즐기시려면 상춘객이 몰리는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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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요지원사업 설명 및 시군 건의사항 청취, 신규사업 발굴 토론연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경북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았다. 경북도는 15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민생경제부서와 시군 담당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물가 대응 민생경제분야 도-시군 긴급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 택시, 시내버스,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공공요금 안정관리 대응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시군에 대해 하반기로 인상시기를 지연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지방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 점포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이 없도록 시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우수등급’을 획득해 재정 인센티브 2억 50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지급받은 포상금은 도내 물가안정을 위해 신규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회의에서는 코로나 및 고물가에 대응코자 도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지원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금년도 민생경제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소상공인분야에는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특허 및 상품권 등록을 250개 점포에 지원하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아카데미 교육,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 특별기획 프로모션, 크라우드 펀딩, 라이브 커머스 등 340개 점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군에는 SNS, 전광판 등 홍보채널을 활용해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통시장분야는 아케이드 보수, 상인 및 고객이 공동 이용하는 시설 설치, 개․보수 및 확장 지원 등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11개 시장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 및 개보수 사업으로 10개 시장을 지원한다.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 개․보수에 7개 시장, 화재알림설치 시설 구축 지원 1개 시장, 노후전선 개선 사업 2개 시장을 지원한다. 화재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에 특화된 화재공제 가입지원을 3,800여개 점포에 지원한다. 시군에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국비 확보 건의, 화재공제 지원사업 추진 시 지자체 정보 공유 등을 건의했다. 경북도에서는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국비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으로 예산확보에 협조하고, 특히 화재공제 사업은 가입현황 자료 공유와 더불어 가입률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일선에서 민생현장을 책임지는 시군 담당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해당 부서 및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스마트․온라인 진출을 더욱 강화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디지털화 지원 등 지역상권 자생력 강화와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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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필로티 건축물 화재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필로티 건축물 화재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필로티 구조는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물을 제외하고 측면이 개방된 구조로 불특정 다수인 출입이 가능해 방화, 담배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필로티의 개방된 구조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화재가 발생하면 천장재를 통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많은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필로티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 1층 주차장 내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 1층 주차장 내 폐지 쓰레기 등 가연물 적치 금지 ▲ 건물 내부로 향하는 방화문 등 출입문 닫힘 유지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필로티 건축물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필로티 입주민과 관계인들께서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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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테마공원 내 「구미시스마트도서관」 1호점 개관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작년 12월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지하주차장 맹글마루 입구에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해 성공적인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된 약 500여권의 신간 자료를 자유롭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대출반납 서비스로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간편하게 공공시설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관한 「구미시스마트도서관」 1호점은 특별히 어린이 도서를 전체 장서의 60%로 구성하여 아이와 함께 맹글마루를 방문한 어린이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용도 활성화 되리라 도서관에서는 내다 보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진입로 조성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이용편의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구미시스마트도서관」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대출회원증(모바일회원증 포함)으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1인당 2권씩 14일간 책을 빌릴 수 있으며, 도서관 대출 권수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관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편리하고 수준 높은 도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스마트도서관 운영으로 시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이 확대되고 생활밀착형 도서관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스마트도서관」은 하반기에 구미시 내 한 곳 더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며, 스마트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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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복합건축물 화재안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복합건축물 1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각종 재난발생 시 시민들의 원활한 대피 및 소방 활동의 애로사항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지하 주차장 등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폐쇄·훼손 변경행위 확인 ▲ 특별피난계단, 비상용승강기 승강장 제연설비 작동여부 확인 ▲ 피난안내도 부착 및 관계인 교육 ▲ 소방안전관리자 개정법령에 따른 업무이행 관련 컨설팅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건축물의 경우 기존 건축물과 달리 통제 불가능한 변수가 많다”며 “철저한 지도·점검과 화재안전조사로 복합건축물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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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 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고층 건축물과 대형 물류창고, 대형 판매시설 등 대 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포함한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확산이 급격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지하층 특성상 대피가 어렵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짙은 연기와 열기가 지하층 공간에 갇혀 인명검색과 발화점 등을 찾기 힘들어 소방활동에 장애가 많다.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주요 사항으로 ▲지하 주차장·사무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 부착 ▲지하층 비상구 픽토그램 설치 ▲전기 충전시설 주차구역 화재 안전시설(질식소화포 등) 설치 권고 ▲공기호흡기 확대 설치 및 관계자 사용 방법 교육 ▲출입구 상부(1.5m 이상), 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 유도등 설치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대 공간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연기로 인해 비상구를 찾기 힘들어 패닉 현상이 올 수 있다”며 “대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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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재난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별로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지난해 9월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하층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대공간 지하층 피난 환경 개선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지하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출입구 상부(1.5m 이상), 하부(1m 이하)에 대형피난구유도등 설치 ▲지하 주차장, 사무실 등 주요 장소 피난 안내도 부착 ▲지하층 바닥에 피난유도선, 픽토그램 등을 활용한 근무자 대피 동선 도식화 ▲전기 충전시설주차구역, 분리수거장 등 화재발생 우려 장소 주변 지능형 CCTV를 설치해야 한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대형 건축물이 증가하는 만큼 대상별 맞춤 피난 여건이 중요하다”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마산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안전관리, 판매시설, 물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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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족공원 설 명절 성묘객(客) 맞이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가족공원은 2023년 새해 설 명절 연휴에 정상적으로 성묘객(客)을 맞이하기 위해 ‘설 명절 성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온·오프라인 맞춤 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성묘 종합대책으로 ▲차량통제 및 교통대책(경찰서·모범운전자회 협업) ▲재난·안전사고 예방(산불감시, 방역인력 상주) ▲편의시설 설치(임시 분향소, 화장실 운영) ▲인천가족공원 환경정비 등을 시행한다. 공단은 설 당일(22일, 06:00~17:00) 교통혼잡을 대비하여 인천가족공원 진입 성묘객 차량을 전면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하고, 부평삼거리역에서 인천가족공원 대형주차장까지 무료 셔틀버스(08:00~17:00, 2분 간격)를 운영한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1.21..~1.24.) 나흘 동안 인천가족공원 개방시간을 2시간 앞당겨 06:00부터 18:00까지 운영하고,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하여 인천가족공원과 주변 지역의 주차 및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단은 성묘객 맞이 특별 근무반을 편성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별 방역 설비 비치 및 방역 인력 상주, 인천시· 경찰서(모범운전자회) 등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성묘 대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분향소, 이동식 화장실 등을 추가 설치한다. 온라인 서비스로는 인천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시스템(https://grave.insiseol.or.kr)이 운영된다. 직접 성묘를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편리하게 성묘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는 ▲VR 성묘길 둘러보기 ▲온라인 차례상 ▲고인 현장 안치사진 ▲동시 접속 유가족간 커뮤니티 서비스(메신저) ▲ 고인갤러리 ▲ 고인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필 이사장은 “2년만에 설 명절연휴 정상개방으로 34만명 이상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 시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성묘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 및 차량진입 통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032-456-2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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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이 뽑은 2022년 10대 뉴스구미시민이 직접 뽑은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1위로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가 선정됐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시민과 함께 이뤄낸 구미의 다양한 결실을정리하고 한 해 동안 화제가 되었던 20개의 뉴스를 대상으로 한 시민 투표*를 통해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기간)2022.12.19.~12.23. (방법) 온‧오프라인/1인당 최대10개까지 중복투표 (대상) 총660명(총집계 3,672표) 1위「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에 이어서 2위는「민 선8기 투자유치 약2조원 달성」 3위 「중부내륙선(문경~김천)예타통과, KTX 이음 구미역 정차 청신호」가 차지했으며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분양률 95% 초과 달성」「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등이뒤를 이었다. 이어서 신평 공영주차장 개방 등 주차공간 확충구미라면캠핑페스티벌&구미푸드 페스티벌 성공 개최구미쌀(米) 소비촉진운동 전개지방도 916호선(고아~아포) 선형개량 사업 확정경북최초 다둥e카드 모바일 앱 출시 등 뉴스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시민이 뽑은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 1~10위를 살펴보면, 총3,672표 중 322표(9.04%)를 얻은1위‘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1」는 아시아 최대 규모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포츠대회를 중국 샤먼시와의 최종 경합에서 국내에서 세 번째2」,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구미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1」(대회기간) 2025년 6월중 (대회장소) 구미시민운동장 외 (참가규모) 45개국 1,200여명 (종목) 43개 2」제2회 서울대회(1975), 제16회 인천대회(2005) 2위는 구미 산업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투자유치 30조 시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민선8기 투자유치 약2조원 달성’*이 8.61%를 차지하며 구미 경제활력 회복과 재도약 동력 마련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이 반영된 뉴스가 주목받았다. *LG이노텍(1조4,000억원), LIG넥스원(1,100억원), 한화시스템(2,000억원), 삼양컨텍(387억원), 지이‧케이아이티(667억원) 등 3위인 ‘중부내륙선(문경~김천구간) 예비타당성 통과, KTX이음 구미 정차 청신호’(311표, 8.47%)는 중부내륙철도의 미연결 구간(문경~상주~김천)*의 연결공사 확정으로 오랜 숙원사업인 ‘KTX-이음 구미 정차’의 기반이 조성된 것에 대해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경부선 문경-김천 철도사업(’23~’30) 1조3,031억원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분양률 95%*초과 달성’(271표, 7.38%)한 뉴스가 4위에 이름을 올려 지역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분양률 : 68%(22.3월) ▶80%(22.6월) ▶ 95%(22.11월) 5위는 전국적인 소아진료체제 붕괴 우려 속에서 소아청소년전문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269표, 7.33%)이 차지하였다.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