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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량 진·출입 차단기 활용 화재 예방 홍보 나서아파트 단지 차량 진출입 차단기 화재 예방 홍보 배너(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 특수시책으로 관내 공동주택 50개소를 대상으로 차량 진출입 차단기에배너를 부착해 오는 12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아파트 화재 발생 때 행동 요령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 슬로건을 홍보해아파트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불나면 살펴서 대피’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함에따라 개선된 화재 안전 행동 요령이다. 화재 상황을 먼저 살피고 그에게 맞게 대피 또는 세대내 안전한 장소에서 대기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 화재 피해 저감을 달성하기 위해선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각적 홍보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시민 안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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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승무사원 채용 활성화 Win Win 업무 협약시내버스 승무사원 채용 활성화 Win Win 업무 협약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와 (주)동구운수 대표이사 정영길은 울산 시내버스 승무사원 채용 활성화를 위한 Win Win 업무협약 MOU를 5.14일(화) 대우여객자동차(주)본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사내 성실하고 유능한 승무사원중 정년퇴직자가 (주)동구운수로 취업을 희망할 경우와 (주)동구운수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는 사내 성실하고 유능한 승무사원중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시내버스 대우여객자동차(주) 승무사원으로 취업을 희망할 경우 추전서를 작성하여 서로 Win Win 하고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와 (주)동구운수 대표이사 정영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승무사원 양질의 서비스와 대 시민 운송질서확립에 안전을 기하겠다고 서로의 의사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주)동구운수 #시내버스승무사원Win Win #시내버스지선마을버스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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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 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 사찰은 목재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할뿐더러 대부분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함께 인근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지리적 위치도 소방대의 신속한 도착이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화재진압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0명 및 소방차 30대 등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 유지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며, 14일 18시부터 16일 09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사찰 내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다수의 인파가 몰려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특별경계 근무 기간 철저히 대비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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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성동2리 어르신 합동 팔순잔치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영중면 성동2리 마을(마을회, 새마을회, 개발위원회)는 2024년 5월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성동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기관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팔순이 넘은 성동2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오찬, 축하케이크 전달식, 표창장 수여식, 카네이션 전달식, 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자이브 및 차차차 공연, 장구 공연 등이 마련됐다. 성동2리 이찬희 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 효(孝)사상이 중시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포천시를 만들겠다는 시장님의 말씀처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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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푸른광양만들기’ 일환으로 ‘1호 시민 감동정원’ 성공적 조성▲ 광양시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11일 마동생태유원지에서‘푸른광양만들기’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의'1호 시민 감동정원'조성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소속 공무원을 포함한 51개 기관 및 단체에서 450여 명이 참여하여, 16㎡(약 5평) 크기의‘감동정원’ 75개소를 조성하는 대규모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푸른광양만들기’범시민운동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며, 도심 속 자연공간을 통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체험하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이번 감동정원 조성으로 정원문화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길 바라며, 광양시 곳곳에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푸른광양만들기 행사 또한, 이날 행사는 사계절을 주제로 한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도 포함하여, 시민들이 집에서도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시는 정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 정화를 위해 매월 1회‘푸른광양만들기 실천의 날’을 운영하고, 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들이 물주기,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 감동정원 조성 퍼포먼스 특히 이와 같은 녹색공간 확대 노력은 지난3월 옥룡면 백계산 동백정원에서의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운동 선포식에 이어 계속되고 있으며, 광양시 산림부서(산림소득과장 이 강성)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명품 녹색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감동정원들은 광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푸른광양만들기 실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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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포천식품을 알리겠다" 판로개척 위해 베트남 하노이 방문 추진포천시 대표단이 포천 식품의 베트남 판로 개척을 위해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의 베트남 하노이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대표 한상(韓商)인 K&K 글로벌 트레이닝 고상구 대표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윤진수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 회장 등 총 8명이 포천시 대표단으로 나섰다. 포천시 대표단은 방문 기간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베트남) 및 재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에 방문하여 경제협력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한국 식품 유통 전문기업 ‘K&K 글로벌 트레이딩’ 본사에 방문해 고상구 대표와 포천시 우수 식품의 베트남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다. 포천시는 베트남 내 130여 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 한국 식품 전문 매장 K-market에 관내에서 생산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할 방침이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시는 작년 미국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관내 우수 식품제조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베트남 현지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는 데에 발맞춰 우리 포천시의 우수한 식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유통 식품의 관심도가 우수식품으로 더욱 소문나 베트남 시장에 한류 열풍 으로 더욱더 수출의 길이 열리기를 기대하며 우리 포천시의먹거리 식품에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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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관과 같이하는 미술 초대전 ‘같이 가치 전’ 개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5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3개월간 소방서 1층 갤러리에서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미술 작품 전시회 ‘같이 가치 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의창소방서 소방 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소방공무원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율과 창의가 발현되는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박주연 ▲김경숙 ▲윤태숙 작가의 그림 20여 점이 전시되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이상기 서장은 “작가분들의 숨결이 담긴 작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뜻깊다”라며 “많은 시민분이 편안하게 방문하셔서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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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주4.5일제 전격 시행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30일(화)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 임직원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와 협약식을 갖고, 그 후속 조치로 내부 논의를 거쳐 5월 13일(월) 기관단체장과 근로자대표 간 상생 합의문을 작성하였다. 합의문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근로시간 주4.5일제(주36시간)를 전격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직장생활과 가사노동 및 양육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일을 그만두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많아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19 이후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점차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의 근로시간 주4.5일제 시행은 근로자의 일상을 회복하고, 근로자인 부모의 삶의 질을 높여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4.5일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기관은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로 소속 근로자에게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간의 자기계발시간을 부여하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중에 공휴일, 근로자의 날, 창립기념일 등 휴일이 있는 주는 제외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기관 사정으로 합의내용을 이행할 수 없거나 변경이 필요할 경우 기관장과 근로자가 협의하여 수정하기로 합의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한 시민단체가 의뢰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설문조사에서 자동 육아휴직제도 도입 및 육아휴직 기간 소득 보장과 함께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1·2위로 나타났다.”며,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이번 주4.5일제 시행으로 청송군을 근로자가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 갈 것이며, 이는 좋은 일자리로 젊은 청년들을 유입하고 근로자는 가정을 찾아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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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 개최경상북도는 13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흙살리기 운동은 폐자원을 재활용해 이를 통해 생긴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고, 행복경북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정한석 경북도의원,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시군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폐농약병 분류 작업을 시작으로 각 시군에 재활용 수집용 그물망 15,000여 장을 배부해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를 다짐하고, 낙동강 하천 살리기를 위한 친환경 EM 흙공던지기 등을 했다. 또, ‘저출생 극복! 새마을의 힘으로!’ 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로 탄소중립 실천과 경북도 정책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만든 계기를 마련했다. 행복경북마을공동체 운동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관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라는 점에서 시군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시범 마을은 6월에 선정한다. 행사를 주관한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기를 바라며 매년 지속적인 활동과 사업 확대로 도민 화합과 단결에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호기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매년 폐자원을 자원화하는 흙살리기 운동과 행복마을공동체 사업 발굴․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며, “새마을의 협동 정신으로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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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충북 연결하는 단산~부석사간 도로 개통영주~단양~영월을 잇는 마구령. 다른 이름으로 매기재. 장터로 가는 장꾼들이 말을 몰고 다녔다고 해서 마구령, 경사가 워낙 심해 한 발 내디딜 때마다 힘들어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어 매기재라고 불렸다. 이 마구령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경북도는 13일 영주 부석면에서 단산~부석사간 도로 건설공사(마구령터널)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과 영주시장, 영월군수를 비롯한 각 지역 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단산~부석사간 도로는 연장 10.45km에 사업비 1,285억원이 투입되었다. 2016년 8월 1일 공사가 시작되어 4월 임시개통 했고 8년 만인 13일 정식으로 개통됐다. 특히 3.03km에 이르는 마구령터널 개통으로 영주 시내에서 남대리까지 1시간 10분이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40분으로 줄어든다. 터널을 통과하면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을 통해 강원도와 충북으로 바로 연결된다. 이 도로는 기존에 지방도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주민불편 해소와 국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의 지속적인 건의로 2008년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시켰고 이후 지역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업 추진이 성사됐다. 해발 800미터에 이르는 마구령 고갯길은 급경사, 급커브뿐 아니라 기상 상황에 따라 폭우, 폭설 시 상습적으로 교통이 끊기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안겼다. 터널 개통으로 기존 마구령 옛길은 백두대간생태복원 사업 추진으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이날 개통으로 지역에서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비롯해 인근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에서 장릉, 청령포, 김삿갓 계곡 등 관광지 벨트가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마구령 터널 개통으로 경북, 강원, 충북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터널을 통해 3道가 힘을 합쳐 중부권 균형발전과 관광산업의 상승효과를 내겠다”며, “사회기반시설로 지역민들의 편리한 이동권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