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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장]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HY클린메탈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HY클린메탈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준공해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화유코발트社, GS에너지가 합작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회사다. 7일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에서 열린 포스코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회재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천쉐화 화유코발트 회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정우 회장은 “양극재, 전구체, 리튬, 리사이클링 등 지속적인 투자로 포스코그룹을 세계적인 이차전지소재 대표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고 김영록 도지사는 “전라남도가 이차전지소재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은 연간 블랙파우더 1만 2천 톤을 처리해 니켈 2,500 톤, 코발트 800 톤, 탄산리튬 2,500 톤 등 이차전지소재의 원료가 되는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블랙파우더 : 폐배터리를 파쇄해 선별 채취한 검은색 분말로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이차전지소재의 원료인 고가의 금속을 함유.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8월 폴란드에 설립한 PLSC(Poland Legnica Sourcing Center) 공장에서 이차전지 스크랩과 폐배터리를 파쇄해 블랙파우더를 만들고, 이를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의 포스코HY클린메탈 리사이클링 공장에 공급해 이차전지소재 원료 금속을 추출하는 구조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이차전지소재 원료 금속의 회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정에서 발생하는 구리, 황산나트륨 등 부산물도 제품화하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 포스코센터 전경 포스코HY클린메탈에서 생산한 제품은 같은 율촌산업단지 내 인접한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공장에 공급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원료 조달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소재 핵심원료와 양·음극재 및 차세대 이차전지용 소재는 물론 리사이클링 사업 능력도 확보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완전한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공장 준공을 통해 배터리社에서 발생한 공정스크랩 및 폐배터리로부터 원료 금속을 회수하고, 이를 다시 이차전지소재 생산에 활용하는 친환경 자원 순환체계(Closed loop)를 구축해 광산 채굴 등 원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리튬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미 가동 중인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공장과 이번에 준공한 포스코HY클린메탈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포함해 이차전지소재 콤플렉스를 조성하고 생산거점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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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율촌산단에 포스코 HY클린메탈 공장 준공[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7일 광양 율촌산업단지에서 포스코 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2021년 5월 1천2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후 2년여 만이다.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천쉐화 중국 화유코발트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회재 국회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 포스코 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식 포스코 HY클린메탈은 포스코그룹(65%)과 중국 화유코발트사(35%)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폐배터리에서 리튬·니켈·코발트 등 유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한다. 이를 위해 율촌산업단지에 리사이클링 공장 설립 등 1천200억 원(포스코 780억·화유코발트 420억)을 투자했다. 최근 전기차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폐배터리에서 핵심 광물을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시장이 2023년 7천억에서 2050년 600조까지 급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은 자원 고갈과 투자 지연 등으로 2025년 이후 공급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리사이클링 사업은 이차전지 원료 공급망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준공된 리사이클링 공장은 연간 황산니켈 1만 2천 톤, 황산코발트 4천 톤, 탄산리튬 2천500톤을 생산하며, 연 1천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 글로벌바이오캠퍼스 유치 업무협약 김영록 지사는 축사에서 “포스코그룹은 시대적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이차전지 원료부터 소재 분야까지 수직계열화에 나서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은 포스코의 이차전지 벨류체인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것은 물론, 전남의 미래첨단소재산업 중심지 도약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일 ‘친환경 미래소재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이차전지, 친환경 철강, 수소 등에 2030년까지 121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체 투자금액의 60% 이상인 73조 원을 국내에 투자하고 이 중 30조 원은 광양만권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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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이민사 한국인으로 최초로 주 장관이된 자랑스러운 한국인 Dr.이동호중남미 이민사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주 장관이된 자랑스러운 한국인 Dr.이동호는 6월22일 우리나라 상공회의소와 같은 남미Encarnación Itapua Paraguay 상공회의소 CACISE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등 4개국 대표로 임명받은 이동호는 ltapua 주 와 Encarnacion 시장 또는 한국 정치인과 기업인들 파라과이, 브라질,아르헨티나 방문을 사전 협의하기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 또한 내년중 브라질 정치인들과 한국 방문 예정이며 파라과이,아르헨티나 정치인들과도 한국방문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에 급하게 한국으로 출장오게된 사유는 브라질 ,알젠틴 ,파라과이,아르헨티나등 남미국가와 한국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문화등 폭넓은 교류를 mercosur공동 시장을 떠나 남미 주 정부들과 한국 기업체들과 연계하기위해 사전 한국으로 출장오는것이며, 브라질같은 경우는 현재 대통령이 사회적인 국가이기에 중국과 친밀하지만 틈새를 doctor 이동호로 인해 브라질과 건설, 스마트팜, 솔라 패널시장, 풍력시장, 공항, 항구, 고속도로건설,리조트,한국의 태권도를 남미에서의 시범공연 , K -Pop, 미용뷰티행사등 산업 문화 전부야 비롯 농산물쪽으로는 설탕, 대두, 옥수수, 등등 전방위 분야를 한국기업 ,문화,체육등 진출하여할 수있도록 주지사 비롯 정치인,장관들과 협의를 끝냈기에 한국의 전 분야가 중남미로 진출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이됐다 그리고 파라과이는 중남미22개국 공동시장에 jump할수 있는 기회의 땅이자 세금이 가장 저렴한 나라이다보니 남미에 중장기적인 투자라면 파라과이를 교두보로 파이낸싱을 이룰 수 있을것이며 중남미를 상대로 산업,건설,문화,체육,최첨단등 전 방위에걸쳐 진출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자원이 부족한 한국으로써는 자원확보차원에서 중남미중 지하자원이 풍부한 알젠틴에 다른나라들과 달리 월등하게 진출하여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됐고 이는 이동호 변호사로 중남미 22개국에 태권도를 보급하여 중남미 각 나라별로 정치인,판검사,기업인등 제자들을 두고 있다보니 해마다 중남미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중남미세계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는등 중남미 각 나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있기에 한국기업 비롯 전 분야가 중남미에 유리한 조건으로 진출할 수 있게됐다. Dr.이동호는 사랑과나눔, 베품에도 앞장서 중남미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어린 가장들 비롯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눔과 베품의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현재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 중남미 총괄회장이자 정치인, 무도인, 변호사로써도 활발하게 활동하고있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 남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브라질, 알젠틴, 파라과이, 멕시코등 중남미를 다니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현지 정치인들 위주로 각 나라별 홍보대사를 위촉하는등 2030부산월드엑스포 한국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있고 6월28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이사장 황계호)에서 주관하는 2023대한민국을빛낸 아름답고 좋은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을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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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올여름 장마철·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올여름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북상함에 따라 이번 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풍수해 피해발생에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른 장마 등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기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개울가, 하천,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기 등이 있다. 또한,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등 파손될 위험이 있는 것은 미리 교체하고, 테이프를 이용해 창문을 창틀에 단단히 고정해 틈이 생기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선장 서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당부드린다”며“침수가 예상된다면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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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대책위원회, 22일 정부 대책 마련 촉구하는 기자회견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대책위원회, 22일 정부 대책 마련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창호 ,이하 위원회)가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 주한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립공주대학교 김문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창호와 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국제문화진흥협회 노지훈 회장, 국제어싱협회 강미향 회장, 에스원비즈포올 강승원 회장, 라벤다 싱 박사(통역 이지훈) 박수아 대표, 홍현표 명인 등 주요 인사가 발언에 나섰으며, 기자회견문 낭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2023년 2월 중순 기준 후쿠시마 핵 오염수는 보관 탱크에 담겨 약 132만 톤 쌓여 있다. 실제 지난 5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라며 “후쿠시마 핵사고로 인한 오염수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세슘 137, 스트론튬 90, 삼중수소 등의 방사성 핵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정부는 부지 내 탱크 저장 용량인 약 137만 톤의 오염수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약 30~40년간 바다로 내보낼 계획이다”라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위원회는 이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피해를 입을 것이 분명하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오염수 방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서야 할 것 같지만, 우리 정부의 반응은 애매하기만 하다”라며 “반면 중국 등 일본의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당연히 반대하고 나섰다. 특히 중국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오염수가 해산물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해야 하고, 한국 등 주변 국가와 함께 방류 계획을 검증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우리나라와 전 세계 인류의 건강을 위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아시아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나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간 일본 정부는 불투명하고 부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화했다는 오염수의 70% 이상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되는 등 일본의 다핵종제거설비(ALPS)는 이미 실패한 바 있다”라며 “이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는 반일감정 선동이 아니다. 대한민국과 인류공동체의 환경권, 생명권, 생존권 보장을 위한 결의로, 우리나라는 이에 미온적인 태도를 신속히 철회하고, 주변의 아시아 국가와 공동으로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을 제소해야 할 것이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위원회에 따르면, 해수 자체의 삼중수소와 해양생물의 생물농축 문제에 대한 영향조사 결과삼중수소 내부피폭 문제가 심각하다고 알려져 있다. 2001년 영국 브리스톨 해협에서 어패류 체내에 고농도의 삼중수소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으며,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는 안전한 것인가’ 등 기본적인 삶에 대한 걱정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다는 핵 쓰레기장이 되어서는 안 된고 목소리를 높이며,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과 이웃 나라를 무시하지 말고 해양투기 대신 오염수 고체화 등 안전한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라벤다 싱 박사는“우리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수백만 톤의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합니다”며 또 “그것은 위대한 일본 국민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 중국, 필리핀 등 주변 국가의 안전을 위협합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빠른 시일 내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를 비롯해 오염수 방류 반대에 대한 강력한 대책 수립, 정부의 강력한 에너지소비 절약 대책 수립 및 재생에너지의 신속한 도입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발표했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앞 바다 70km 지점에서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52분 후 15m의 대형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덮쳐 냉각기능이 상실됐고, 다음날 원자력 발전소는 폭발하는 전대미문의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했다. #원자력발전소 #한중교류촉진위원회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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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봉사하는 사장님......경기도 포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리없이 봉사하는 사장님이 있다 . (주) 탑상진 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조경혜 대표, 10여전부터 국경없는 의사회 를 시작으로 희망친구 기아대책등 아프리카와 여러나라 를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해온 조경혜 대표와 우리나라 출산용품 을 전문으로 하는 아가방 앤켐퍼니 에서 상품기획 을 10여년 정도일해온 브랜드장(BU) , 중국 알퐁소 총책임자로 있던 김용환 대표가 공동 대표로 서울 마포에 0000 침구 브랜드 라스픽 이라는 경추베게 00치드 라는 제품을 대만 에서 직 수입 원사로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생산 하는 콜라겐 섬유로 0스픽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있다. 기업이 발전하여 좀더 어려운 이웃에게 보답하는 두 대표가 되길 바라며 봉사에도 봉사의달인으로 발전하는 기업체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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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고령 개실마을, 합천 해인사에서 '한민족 여행 테라피'GKL사회공헌재단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 중 고령 개실마을, 합천에서 역사 문화 체험을 나선 이주여성 가족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 사할린 동포,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대상으로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용을 시작하였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 은 우리 사회가 안아주어야 할 한민족 동포를 대상으로 역사와 지역 관광을 통하여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6월 10일~11일 1박 2일 동안 경주시 이주여성 가족들 대상으로 고령 개실마을과 합천 해인사를 중심으로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여한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 황소영 소장은 “고령 개실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식사와 편안한 숙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GKL 사회공헌재단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GKL 사회공헌재단 한민족 여행테라피는 지난 4월 전남 곡성과 구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가족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해 경상권(통영·거제·합천·고령), 강원권(인제), 충청권(공주·보령·태안), 전라권(곡성·구례), 경기권(연천)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23회의 국내 여행을 실시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자해 2014년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익법인이며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 ㈜착한여행과 함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령 개실마을은 점필재 김종직 선생 후손인 김씨 일가가 이루고 사는 마을이며 농촌체험 활성화로 2019년 경상북도 마을 이야기박람회 으뜸상에 선정된 곳이며 주민공정여행사 ‘합천댕김’ 은 합천군 내 주민 주도 여행사로 합천의 수려한 자연과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에는 고려인뿐만 아니라 중국,대만,필리핀 등 외국인 상담원이 활동하고 법무부 사회통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고려인 동포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센터로 고려인 아이들의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수학, 러시아, 영어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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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한국과 중국 공동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아내자이창호 칼럼_한국과 중국 공동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아내자 지난 5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일본은 해양투기 대신 오염수 고체화 등 안전한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 일본의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당연히 반대하고 나섰다. 중국은 일본의 오염수 방출 결정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중국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이 오염수가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그들이 오염수를 마시고 밥이나 빨래를 하거나 농사를 지으라”며 “오염수가 해산물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해야 하고, 한국 등 주변 국가와 함께 방류 계획을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피해를 입을 것이 분명하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오염수 방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서야 할 것 같지만 한국 정부의 반응은 애매하기만 하다. 오염수 방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반대하는 어느 교수는 정부의 애매한 반응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기본적으로 원자력에 대한 효용성이 큰 정부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그렇기 때문에 원자력에 대한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방사성 물질이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오염수 방류를 외교 동맹을 강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고 있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해수 자체의 삼중수소와 해양생물의 생물농축 문제에 대한 영향조사 결과는 심각하다. 특히 삼중수소 내부피폭이 심각하다. 2001년 영국 브리스톨 해협에서 어패류 체내에 고농도의 삼중수소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는 안전한가, 이런 걱정할 수밖에 없다. 바다는 핵쓰레기장이 돼선 안 된다.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을 무시하고 이웃나라를 무시하고 있다. 현재 친일 친미 편중 외교가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처를 어렵게 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1년 4월 중국 환구시보는 오염수 방류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한 미국을 향해 사실상 공범이라고 비판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트위터로 “(미국이 오염수 방류에 지지 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핵 폐수가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심지어는 마실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스스로 보관하지 않는가? 아니면 오염수를 미국으로 보내라”고 맹비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한 공동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싱 대사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반대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공동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 경제 협력 증진, 불필요한 역사 논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상호 노력, 한·중 우호 지향,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공공외교 강화, 반중·반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공동사업 추진 방안 등도 논의했다. 중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해왔다. 중국 대표는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 제76차 회의에서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일본은 왜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사용하지 않고 왜 국내 호수에 배출하지 않느냐”고 일본측을 비판했다. 우리의 선택은 한 가지다. 우리나라와 전 세계 인류의 건강을 위해 중국과 함께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나서야 한다.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방류 반대는 반일감정 선동이 아니다. 대한민국과 인류공동체의 환경권, 생명권, 생존권 보장을 위한 결의이다. 태평양은 인류의 공유 재산이자 지구촌 생태계의 근원이다. 일본이 임의로 위협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핵오염 물질은 태평양에 골고루 퍼져 희석된다 해도 그 핵물질을 먹는 해양 생물들은 먹이사슬을 이루어 결국에는 사람들이 축적된 핵물질을 먹게 된다고 한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이런 단계를 거쳐 인류에게 독극물이 되고, 인류와 생태계에 대한 끔찍한 테러가 되는 것이다. 삼중 수소가 특히 아이들에게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엄마들은 김이나 소금도 안심할 수 없다. 윤석열 정부는 중국 정부와 공동으로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을 제소해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길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글: 이창호(李昌虎)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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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에서 지구촌 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 펼치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지역 협력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 유학생들의 교육기부를 이끌어 내어‘지역자원 연계 세계이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4월부터 운영 희망교를 신청받아 총 145교의 초(69교), 중(45교), 고등학교(31교)를 선정해 11월까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청 강사는 지역의 김천대, 안동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에 재학 중인 미국, 독일, 라트비아, 카자흐스탄, 일본,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웨덴, 태국, 호주, 몽골, 타지키스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 유학생들이다. 경북교육청은 초청 강사들의 교육 기부를 통해 해외여행을 직접 하지 않고도 이색적인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타문화에 대한 포용력과 상호 존중 의식 등 성숙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계획이다. 지난 5월 4일(목)에는 스웨덴 유학생이 남성현초등학교를 찾아가 스웨덴 문화를 알리는 학생 체험 중심 수업을 실시했으며 5월 16일(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유학생이 압량중에서, 5월 24일(수)에는 브라질 유학생이 자인중에서, 6월 9일(금)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춘양초에서 각각 수업을 실시했다. 오는 6월 23일(금)에서 미국 유학생들이 부구초, 울진고에서 미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운영한 학교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만족’이상의 비율이 88% 이상으로 교육적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자원을 연계한 세계이해교육은 다채로운 세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참여 대학 수를 확대해 다양한 유학생들에게는 교육기부의 기회를 제공하고, 벽지 학생들은 소외받지 않고 교육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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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한중관계의 회복, 민간이 먼저 나서자이창호 칼럼_한중관계의 회복, 민간이 먼저 나서자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강성 발언 파장이 한국과 중국 간 긴장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국은 ‘싱 대사의 언행’을 갈등 증폭의 1차적 원인으로 지목하는 반면, 중국은 “양국 관계 악화의 책임은 한국에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한미 동맹 중심 외교 노선’ 자체를 문제 삼고 있다. 외교 마찰 사태의 원인에 대한 근본적 시각부터 엇갈리는 탓에, 갈등 해소는 더욱 요원해지고 있다. 중국은 단순히 ‘싱 대사 두둔’에 그치지 않고 있다. ‘대만 문제’를 포함해 한국의 ‘동맹 외교’ 노선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직전, 한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양안 갈등과 관련해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윤 대통령의 발언은, 중국의 대만 침공을 막겠다는 미국 입장을 지지한 것으로 해석됐다. 중국 정부는 이 무렵부터 “도전에 직면한 중한 관계의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며 윤석열 정부를 거칠게 비난했다. 싱 대사가 이 대표와의 면담에서 대만 문제를 거론하며 “솔직히 중한 관계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고 말한 것도 윤 대통령의 대만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요컨대 갈등 해소의 ‘출구’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 한중 양국이 서로의 문제에 대해 크게 자극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적절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윤 대통령이 대만 문제를 건드린 것은 ‘나는 너의 적’이라고 중국에 말한 것과 같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나쁜 상황이다. 윤 대통령이 외교 기조를 크게 바꾸지 않는 이상 해결방안은 요원하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 핵문제를 논의할 때 한국의 입장을 반영해줘야 하고, 한국 정부도 대만 문제와 관련해 지금의 발언을 자제하고 중국의 핵심 이익을 건드리지 않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이 두 가지가 최소한 상호 교환돼야 한중 관계가 관리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물꼬는 민간에서부터 터 나가야 한다. 한국과 중국의 민간 사절들이 한중 양국의 정치적, 경제적 입장 등을 반영하며 차근차근 한 걸음씩 교류의 물길을 만들어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서로를 필요로 하는 동지적 관계에 있다. 이러한 한중관계의 기본 전제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한국과 중국의 정부가 섣부르게 나서지 못하는 험지에서부터, 민간이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주어야 할 것이다. 단언컨대, 그렇게 될 때에야만이 한중관계는 선린 우호의 친선 관계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민간 사절들은 한중관계에 있어 오래전부터 중요한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중국에 한류열풍을 일으켜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외교 사절로서의 담당하기도 했고, 중요한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부의 손이 미처 닿지 않는 곳곳마다 한중관계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해 온 것이다. 이번에도 역시 민간이 먼저 나서야 한다. 정부가 할 수 없는 영역에서부터 차근차근 한중관계를 회복시켜야 할 것이다. 지금 윤 정부에 필요한 것은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친 편협한 외교정책이 아니라, 다자주의에 근거한 다채널의 광범위한 외교 철학이다. 외교에는 철학이 깃들어야 한다. 여기서의 철학이란 단지 국가 원수가 가지는 하나의 생각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가 가지는 헤게모니를 가리킨다. 지금 우리는, 당장의 눈앞에 놓인 이익만을 좇아 편협하고 치우친 외교의 길을 걷고 있다. 윤 정부에게 요구한다. 지금이라도 좀 더 넓고 먼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외교 철학을 지니기를 바란다. 글 이창호(이창호) /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대한명인(연설학)신지식인(교육) #국제구호기구 아시아지역 지역위원회 의장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스피치의달인 #이창호스피치홀딩스 대표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