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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재학생-교직원-학부모-총동창회 대상 「글로컬대학 30」 사업 설명회 개최▲ 재학생 대상 「글로컬대학 30」 사업 설명회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추진 상황에 대해 학내·외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사업 설명회는 ▲재학생(9월 5일과 7일) ▲교직원(9월 5일) ▲학부모 및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생(9월 5일) ▲총동창회(9월 8일)를 대상으로 각각 개최하였으며, 이병운 총장, 남기창 교무처장, 정정조 학생처장, 손영진 기획처장 등 주요보직자와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동창회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에서는 손영진 기획처장이 글로컬대학 사업의 추진 상황과 학사구조 개편등 주요 실행계획에 대해 발표하였고, 남기창 교무처장의 교원인사와 학사제도 개편사항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후 참석자들과의 열띤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대학구성원 대상 글로컬대학30 설명회 개최(직원)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실행계획서 제출까지 남은 약 한 달 동안 교내·외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실행계획서에 잘 담아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면 3대 특화야 중심으로 지산학캠퍼스를 구축하여 교원들의교육·연구 활동을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학사구조개편을 통해 학생들의전공 선택권 보장 확대와 해외 파견 및 연수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말했다. ▲ 대학구성원 대상 글로컬대학30 설명회 개최(학부모) 한편, 「글로컬대학 30」사업은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비수도권 대학30개교를 선정해 5년 동안 1천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 순천대학교는 중소기업, 농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특화 분야 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혁신 대학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여 전남 유일의 2023년 글로컬대학 30 예비대학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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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가해 지방시대 선도하는 경북의 담대한 구상 제시경상북도는 18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시책들을 홍보한다. ‘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크게 지방시대 대전환, 농업 대전환, 산업 대전환, 그리고 대구경북공항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지방시대 대전환’의 핵심은 K-U시티 프로젝트다.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협력해 각 시군별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며 지자체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수도권 못지않은 주거, 의료, 교육, 문화 시설을 확충해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1월 구미 반도체 U시티를 시작으로 ※포항, 의성, 봉화, 울릉, 청송 등 6개 시군과 각 시군 소재의 기업, 그리고 포스텍, 한동대, 금오공대, 구미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등 지역대학과 U-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중 모든 시군과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대학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구미 반도체 U시티(1.31.), 포항 이차전지(양극재) U시티(2.15.), 의성 세포배양 U시티(3.28.), 봉화 바이오메디 U시티(6.7.), 울릉 글로벌그린 U시티(6.12.), 청송 항노화 U시티(7.12.) ‘농업 대전환’의 청사진도 제시한다. 농업대전환은‘농촌마을의 법인화! 지주는 주주로, 청년은 월급 받는 농부로!’라는 슬로건으로 대표된다. 개별 영세 농가를 법인으로 조직화하고 첨단시설과 기계 도입을 지원해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청년농의 유입을 촉진하고, 기존 농가와 청년농가의 공동영농을 통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배당소득을 창출함으로써 청년농의 정착을 유도한다. 경북도는 지난해 10월 문경, 구미, 예천을 디지털 농업혁신타운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으며, 디지털 농업 혁신타운을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표준모델로 확산시켜갈 계획이다. ‘산업대전환’과 관련해서는 최근 잇따른 낭보가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안동, 울진, 경주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은 백신산업의 전 주기를 완비한 글로벌 백신생산의 허브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과 경주 SMR 국가산단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질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 이어 4월, 3번의 신청 끝에 유치에 성공한 구미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는 반도체, 전기・전자, 통신 등 지역의 주력 제조업과 시너지를 창출해 K-방산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7월 선정된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와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초격차를 선도함으로써 대한민국 근대화의 첨병이었던 경북의 자존심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방시대, 농업, 산업 3개 분야의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대구경북공항이다. 국토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9월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도는 공항신도시와 항공물류 기반시설 구축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의성군은 항공물류 중심의 주거・산업 복합신도시로 개발되고 각 권역별로 특화된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백신 저온유통시설, 중소기업 공용 물류센터,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센터 등을 건설해 대구경북공항을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허브공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정 주요시책 홍보 외에 전시・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청년커플창업지원사업,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청년창업지역정착지원사업 등 경북도의 지원으로 지역에서 창업 후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창업기업들의 제품들을 둘러보고 시식・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에 걸맞은 콘텐츠도 선보인다. 지역 소재 업체로서 국내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브이알크루(대표 최성광)를 초청해 스크린 속 가상개체들이 스크린과 현실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아나모픽MR 작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의 위기는 지방의 위기이자 국가적 위기다. 그러나, 더 이상 중앙집권적 대책으로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진단하고,“우리 경북도가 직접 기획하고 설계한 대전환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민들께서도 박람회에 많이 오셔서 경북도의 지방시대 비전을 공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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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 친환경 탄소 소재 선도기업 포스코MC머티리얼즈 방문▲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 친환경 탄소소재 선도기업 포스코MC머티리얼즈 방문 기업 친화 도시 광양의 주순선 부시장이 지역 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체를 방문해 소통강화에 나섰다. 광양시에 따르면, 주순선 부시장이 광양 동호안 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포스코MC머티리얼즈를 방문해 생산공장을 확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산업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우리나라 최초의 이차전지 음극재의 핵심 원료인 침상코크스를 제조하는 탄소 소재 전문기업으로 콜타르를 활용해 매년 25만9천 톤의 침상코크스, 피치코크스, 유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업 부설 연구소인 탄소 소재 R&D센터 등 산학연 연계를 통해 탄소 소재 분야 전문성과 R&D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침상코크스는 제철 부산물인 콜타르를 증류시켜 만든 소프트피치를 정제해, 고온 고압의 열처리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바늘 모양의 코크스로 이차전지, 반도체, 발광다이오드(LED), 슈퍼커패시터 전극재, 전극봉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탄소 소재이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탄소 소재의 우수한 물성을 기반으로 국내 탄소 소재 분야의 강건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탄소중립에 따른 포스코그룹 친환경 미래소재 비전과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활용해 미래 먹거리 탄소 소재 선도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 친환경 탄소소재 선도기업 포스코MC머티리얼즈 방문 이어,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품질 저하 방지 및 중소기업 적정 이윤 창출 위한 저가 제한 경쟁입찰 시스템 운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CP운영, 중소기업 단기유동성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대금전액 현금지불 체계 전환 등 차별화된 기업시민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강건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광양하이텍고 스마트팜 학과 기반 마련을 통한 농업 ICT인재 육성, ‘광양지역 맞춤형 사회 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대외 지역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는 한편, 직원 및 배우자 종합검진 지원 등 가정 건강지원 제도와 출퇴근 유연근무제, 육아휴가, 자녀 장학금 지원 향상 등 출산 및 육아,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롤모델 제시를 통해 지역 인력창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동원 포스코MC머티리얼즈 대표는 “이직 없는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서는 청년들을 정착시킬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광양에서 아이 보육하듯 청년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 계발 기회 제공 등 지역 인력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업을 방문한 주순선 광양 부시장은 “훌륭한 경영이념 아래 성장해 온 차세대 미래소재 선도기업인 포스코MC머티리얼즈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탄소 소재는 국가가 육성해야 할 전략산업이며, 동호안 광양 국가산업단지 내 첨단소재·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이 적기에 투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우수 인재 채용과 관련해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개설로 청년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마련에 노력하겠다”면서 “향후 기업부설 연구소인 탄소 소재 R&D에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지난 4월, 5월 익신산단 내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사업’ 구축 현장 및 율촌산단 내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을 방문하는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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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순천시민단체 대상「글로컬대학30」사업 설명회 개최▲ 순천시민단체 대상 글로컬대학30 사업 설명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전남 유일의 2023년「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 대학으로 지정됨에 따라 동 사업의 이해를 돕고 본 지정시 원활한 협조를 위해 7월 17일 순천시민단체를 대상으로 글로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사업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비수도권 대학 30개교를 선정해 5년 동안 1천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 ▲ 순천시민단체 대상 글로컬대학30 사업 설명회(이병운 총장) 예비지정 된 15개의 대학은 10월 초까지 대학 구성원들의 합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만든 구체적인실행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순천대는 중소기업, 농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특화 분야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혁신 대학 구축을 이번 혁신기획서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설명회에 순천대학교에서는 이병운 총장, 남기창 교무처장, 정정조 학생처장, 손영진 기획처장, 오현민 기획부처장이 참석하고, 순천시민단체는 순천YMCA 신택호 이사장, 순천언론협동조합 박선택 이사, 순천환경운동연합 이충일 이사장 등 13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손영진 기획처장이 글로컬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 순천시민단체 대상 글로컬대학30 사업 설명회 이날 순천시민단체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순천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본지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지역의 시민단체 등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내·외부 혁신 전략을 수립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실행계획서에 잘 담아 우리 대학이지자체-산업체-대학의 협력 거점 글로컬대학으로 본지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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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및 한국샨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회장 정미애 교수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강남구청장 상 수상검경합동신문 총회장 특보 전국SNS총괄단장인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및 한국샨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회장 정미애 교수(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 World People News&Networks_WPN Since 2003_몽골전국기자협회 한국대표부) 몽골관광청 한국대표부 회장 및 몽골 산업종합대학교 및 관광전문인재양성종합대학교 이사장단총장단 총장 정미애 의료관광 및 기술사업화 정미애 수석교수는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강남구청장 상을 수상 했다. 지난 29일 오후 7시 20분 강남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헌법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강남구 지역사회 봉사함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 날 강남구 협의회 부회장 역임 현 자문위원 정미애 교수가 강남구청장 상을 수상하였다. 강남구청 조성명 구청장은 시상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것을기대한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이 날 시상식 이후 일정에서 소식을 접한 NAU_AURI & NESA의 이사회와 몽골관광청 장관 바트 고문(몽골 NAU_AURI & NESA 총회장), 전국 검경합동신문 권시완 총회장과 동료 기자단 및 대한민국 전현직 부장판사 및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고문단의 축하가 전해졌다. ”제 4차 산업혁명, 제 7차 미래인재혁명으로"(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oward 7th Future Generation)라는 목표로 현재 NAU_AURI & NESA 정미애 회장은 몽골 정부 기관 몽골공공주택관리청 및 울란바타르시청 도시재생행정법률지원국 한국대표부 고문단 총회장으로서 한국과 몽골, 인도, 아랍 에미레이트, 일본 그리고 미국과의 중소기업 중심 수출 판로 개척과 산학, 중소기업, 보건의료 항노화, 의료관광, 기술경영, 기술연구개발 R&D 인재양성 및 국제 협력 사업과한국형 산학 미래 신인재 양성 및 K-Beauty, K-Medical Healthcare & Anti-Aging BIO, K-Medical Tourism, K-Beauty Pageant Festa, K-Cosmetic Perfumery Certificate Contest, K-Entertaining Culture with , K-Shipbuilding Industry, K-Future Battery, K-Construction, K-Drone Festa, K-Youth Job Festa 등 국제 MICE 행사를 진행 및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6월 성료한 몽골 정부기관 장차관 포함 공무원 연수 진행에 이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예정되어있는 몽골 청년인재 및 몽골 정부 공무원 시찰단 한국 연수를 통해 NAU_AURI & NESA의 이사회와 임원진, 우수상품 사업단 및 협업 기관 회장단과 함께 한국과 몽골의 민간 교류와 산학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몽골전국기자협회 한국대표부인 NAU_AURI & NESA의 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 World People News&Networks_WPN Since 2003의 모든 활동은 몽골전국기자협회 등을 통해 협약국가 기관인 몽골 및 다국가로 소개되고 있다. 지난 15년 이상 강남구 중심 전국 및 해외 다문화 네트워크 회장으로도 봉사 활동 중인 정미애 수석 교수는 앞으로 더욱 더 국내 및 다문화 그리고 탈북 청년과 중장년 그리고 시니어 합동 사업단및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해 일상 속에서 직무 만족과 동시에 국내외 인재들과 상생 발전하며 중소기업 대상 찾아가는 산학 전문가 무상 컨설팅과 다문화 대상 무료 한국어 교육과 지역사회 적응 소통 간담회와 장학금, 문화 체험 지원, 고등 및 대학 전문 과정 무료 특강 등을 통한 재능기부, 어르신보살핌 활동, 소외 어린이 지원, 여성용품 지원 봉사, 방역 용품 지원 봉사, 국내외 나무심기 기부와 물 나누기 기부 등 성과를 나누는 일상 속 봉사에 더 성실히 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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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불법과 사기분양최근 몇 년간 부동산 분양시장의 인기부동산이었던 지식산업센터가 불법과 사기분양으로 인해서 서민들의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서 이에 대한 정부의 실태조사와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들에게 각종세제혜택을 주고 지역의 고용창출을 하면서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지어지는 대형 공장과 사무실의 집적건물이다. 그런데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이나 벤처업종 등 일정한 업종의 업체에게 분양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식산업센터 시행사와 분양사들은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투자자들에게 불법으로 분양을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어서 각종 법적인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행사들은 일반투자자들에게 무조건 은행대출 80%를 기본으로 하고 은행 신용이 좋으면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선전하기도 한다. 또한 건물분양가의 부가가치세의 환급을 통해서 전체분양금액의 7%에서 8%까지 환급조건을 내세워서 전체분양가의 10%계약금만 있으면 잔금을 치루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위와같이 분양할 시점의 계약을 할 때 홍보를 해서 최근에 인기지역에서 모두 조기분양을 하기도 했다. 80% 대출만 실행해도 10% 계약금과 부가가치세환급이 7%이상이며, 준공시에 입주자의 보증금을 합치면 결국은 계약금 10%만 있으면 더 이상 자금이 소요되지 않는다고 계약시에 설명을 하면서 분양을 했다. 일부 지식산업센터는 추첨을 하거나 계약금을 선착순으로 입급하는 순서로 분양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에 상당수 지식산업센터들이 준공이 되고나서 80% 대출 약속을 안 지키고, 50% 내외의 대출 밖에 안되어 계약시 조건과 다른 대출조건으로 인해서 상당수 분양자들이 당황하고 있다. 이에 일부 분양자들은 지식산업센터 계약취소 소송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소송도 못하는 분양자들은 계약금을 손해보고 포기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위약금에 각종 이자 등 중도금 대출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제조업이나 벤처업종 등에 분양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 분양을 한 것이 지식산업센터 분양요건과 다르게 불법으로 분양을 해서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 지식산업센터 계약무효소송을 여러 건 수임해서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지식산업센터를 일반인에게 분양 한 것은 분양을 해서는 안 되는 일반인에게 속여서 분양을 한 것으로, 그 자체가 불법이고 사기분양이다. 또한 은행대출 80% 기본대출을 약속하고 이행하지 않는 것도 역시 사기가 될수있다.”라고 날카롭게 지적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지식산업센터 시행사들은 힘이 없는 약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힘을 내세워서 불법과 사기분양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힘이 없는 서민들의 등을 쳐서 자신들의 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떤 시행사는 재판중임에도 불구하고 분양자의 부동산과 은행계좌를 가압류시키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부동산 분양 담당자들은 자신들의 힘을 내세운 악랄한 행위라고 성토까지 하고 있다. 이런 불법과 사기분양의 파렴치한 행위는 오히려 힘없는 서민들이 그 피해를 당하고 있다. 신속히 지식산업센터의 전수조사를 통해서 서민분양자를 보호해야 한다. 불법과 사기를 치고도 큰소리치는 시행사를 처벌하며, 선의의 피해를 당하는 선량한 서민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최근에 문제가 된 전세사기의 문제와 같이 지식산업센터의 불법과 사기분양문제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점검하고 해결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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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해외 정부기관 한국대표부 협약 이어공무원 연수 성료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지난 해 몽골관광청 한국대표부 업무 협약에 이어 몽골 정부 공공주택관리청과 울란바타르시청 도시재생법률행정지원국 한국-몽골 대표부 업무협약식 및 공무원 연수 성료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몽골 정부 공공주택관리청 기관장(장관급)과 울란바타르 시청 도시재생법률행정지원국 기관장(장관급)을 비롯해 공무원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업무 지원 총괄이 진행 중이며, 14일 서울특별시에서 방한 공무원 대상 공무원 연수 특강과 대상 단체 간 한몽 한국 대표부 및 고문단 위촉 승인과 업무 협약을 성료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NAU_AURI&NESA 몽골대표부 총회장인 몽골 정부 몽골관광청 장관 바트 고문과 한국대표부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국제 보건의료 항노화 이사장 김인식 교수(을지대학교 대학원 주임교수, 정부사업단 단장 역임), 총장 국제 의료관광, 기술경영 정미애 교수(을지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정부사업단 부단장 역임), 국제 R&D 연구개발 부회장 양정모 부총장, 문재춘 부총장, K-ENTERTAINING 청년위원장 문정후 산업현장전문교수, NAU_AURI&NESA 국제 우수상품 사업단 총회장 양미상 산업현장전문교수, KOREA DRONE CLUB 국제드론사관학교 및 대학원대학교 드론학과 학과장(예정) 박장환 교수 등이 공무원 연수를 진행하고 협약 자리를 빛냈다. 이어 몽골 정부 한국대표부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국제 중소기업 이사장단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차관급) 역임)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김문겸 교수, 국제 중소기업 이사장단(AURI 명예회장) 수원대학교 김현기 교수 등이 이번 연수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상호 교류를 통해 지난 해 몽골관광청 및 몽골전문인재양성종합대학교, 몽골여행업협회, 몽골기자협회 등과 한국대표부로서 업무 협약과 위촉 승인식에 이어 다양한 민관 MICE 및 산학 신 인재 양성과 중서기업과 유망 기술연구개발 R&D 성과를 바탕으로 몽골 해당 기관 한국 대표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교수진과 몽골 정부 기관 협업을 통해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우수상품 대상으로 산학, 한몽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산업대전, 보건의료와 항노화, 정부 사업, 먹거리, K-ENTERTAINING, K-BEAUTY, 의료관광 등의 국제 뷰티, 스포츠 의류 패션쇼, K-DRONE 등의 다양한 MICE와 수출 유통 협업 IT플랫폼 사업과 몽골전국기자협회 한국대표부 연수와 협력MICE를 통해 몽골 정부 사업에 대한 산학 한국 대표부와 한국 대학원대학교 전문가 그룹으로 업무를 확대해 갈 전망이다. 대한민국 정식 대학교 대학원 교수로서 오랜 기간 진행해 온 정부 협업 대학 사업단 단장 및 부단장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임직원은 몽골 정부 부처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연수와 몽골 정부 한국대표부와 한국대학원대학교 및 공공기관 고문단, 자문단으로서 국제 MICE를 통해 온오프 라인 다각적 교류와 역량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말부터 7월 진행 예정인 청소년 연수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우수상품 대상자들과 협회와 조합의 고문 검경합동신문 권시완 총회장, 운영위원장 전은술 편집국장 및 임원진, 유지연 언론홍보위원장(산학현장전문교수) 그리고 협업 기관인 국제미용가연합회와 국제광고모델협회, 전국애완동물산업협회, 국제패션쇼협회전문가대표단 등과 활발히 논의 중이다. 기사 제공: 검경합동신문 전국 SNS 총괄 특임총단장 및 몽골기자협회 한국대표부 회장 정미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회장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회장 WORLD PEOPLE NEWS&NETWORKS(WPN_SINCE2003) 국제SNS언론인연합회 회장 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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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 경북도 기업 9개사 선정경북도는 도내 기업 9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강소단계에 선정되어 4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정서 수여식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할 강소단계 선정기업 19개사(경북 9, 대구 10) 대표 및 임원, 지자체 관계자, 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해외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으로 각각 운영되던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제도이다. 프로젝트는 기업을 수출규모별 4개 트랙(유망→성장→강소→강소+)*으로 나눠 운영하는데, 이번 지정서 수여 기업은 세 번째 트랙인 강소단계 지정 기업으로 지난해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유망(10만~100만달러)-성장(100만~500만달러)-강소(500만달러 이상)-강소+(1,000만달러 이상) 경북의 지정 기업은 △하나섬유(성주) △세원하이텍(칠곡) △영진(영천) △서원테크(경산) △주식회사 보근(경산) △중원산업(경산) △호성에이비오(경주) △제이앤코슈(경산) △경림테크 주식회사(경산)다.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기업들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현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등 구체적 수출 다원화 전략을 제시해 세계 시장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들이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9개 기업은 내년 말까지 13종의 해외 지원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개발, 특허/지재권/시험, 홍보/광고, 해외규격인증, 홍보동영상, 조사/일반 컨설팅,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통번역, 서류대행/현지등록/환보험, 국제운송, 역량강화 교육,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브랜드개발/관리 뿐만 아니라,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경북도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홍보·광고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강소단계 선정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도내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면 여전히 가능성은 많다”면서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만들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중기부,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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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회 지역 농식품 수출 아카데미 신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일에 의성로컬푸드직매장 2층 교육장에서수출(가능)업체 및 수출관심 생산자 조직 등 30명을 대상으로 제1회 지역농식품 수출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한달간 주 1회씩 총 4회간 진행되며, 내수시장의과다경쟁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농식품수출 절차 교육을 시작으로 대금결재 방식 및 무역서류 작성 실무, aT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안내, 농식품 수출전략 등 수출(예비)업체가 수출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맞춤형 실무교육을 회차별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1:1 상담기회를 통해베트남 수출전반에 걸쳐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하고, 경쟁력있는 업체의 농식품 제품의 계약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의성군 농식품 수출아카데미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의성군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삼아, 농식품 수출업체 대상 설문을 통해 수출입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해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출사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관내 수출업체가 물류난을 극복하고,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농식품 수출분야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도 농식품 수출실적은 전전년대비 72%, 전년대비 22% 증가한 12,893천불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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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출기업 찾아 현장애로 청취...‘수출플러스’달성 박차경북도는 급변하는 무역환경으로 인해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27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상공회의소(이하 경주상의)와 함께 수출기업 30개사,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경기 둔화 속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수요 둔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교역 환경 악화로 현장에서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경주상의 회원기업들은 당면한 해외 수출환경 위험부담 경감을 위해 가장 먼저 수출국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고, 물류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수출비용 상승에 대한 어려움 해소와 함께 정보와 인력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 대상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응해 경북도는 올해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전시무역사절단 22회 파견, 해외 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 8회 개최, 해외우수상품전 9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출기업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해상·항공운임 등 수출물류비(업체당 연간 2천만원), 국제특송(EMS) 물류비(5백만원), 수출보험료(5백만원), 해외인증 취득비(8백만원), 개별국제전시회 참가비(1천 5백만원), 통번역 비용(1백 5십만원)을 지원한다. 수출지원기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는 수출실적이 없는 대구경북 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1:1 밀착지원을 통한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서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지난해 말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동시에 수출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천억원 규모의 긴급 융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도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1천197억원 규모의 맞춤형 수출바우처 사업과 함께 1천억원 규모의 신시장 진출 지원 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경북도에는 올해 8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융자할 계획이다. 북미지역에 자동차 기어류 부품을 수출하고 있는 한호산업(경주 소재)의 수출담당 팀장은 “자동차 산업은 배터리, 철강, 반도체 등 전후방 연관산업 육성 효과와 함께 방대한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국가 전략산업이며, 특히 자동차부품은 경주의 수출 최대품목이므로 해외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확대되고 전기차로의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시점에 경주를 포함한 경북도 자동차부품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터키자동차부품전시회, 국내 모빌리티산업전시회, 북미 미래차 무역사절단 참가 등 해외시장 직접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한다”고 답변했다. 덧붙여 “국가 전체적으로 무역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 수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수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며, “경주시는 수출 회복 여력이 높은 자동차부품 산업 등이 밀집된 지역이므로 기술력 및 품질개선과 함께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