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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민방위 사이버 교육 실시충북 괴산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2년 민방위 대원 교육을 사이버로 5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편성년차에 상관없이 괴산군 소속 민방위 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민방위기본법' 제23조에 따라 지방선거기간(5.19. ~ 6.1.)에는 교육을 일시 중단한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은 PC 또는 모바일로 24시간 접속 가능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등으로 구성된 과정을 1시간 수강 후, 객관식 교육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이수 처리된다. 사이버 교육이 어려운 대원들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헌혈증 사본을 제출해 교육을 대체할 수 있고, 미이수자에 대한 보충 교육은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 2차례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 '민방위기본법' 제39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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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엄정한 정치적 중립 지킬 것”“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직자로서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됩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5월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는 90여 명이 참석했고, 구 권한대행은 각종 분야에서 수상한 직원들에게 기관 표창 등을 전달하고 말했다. 구 권한대행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추진을 위해 법정 선거사무에 철저히 임해달라”며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고 SNS 등을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느덧 5월에 들어섰고,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 조치 해제에 따라 사회는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맡은 분야에서 변화를 예상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특히, “많은 행사가 재개될 텐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구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든 만큼 근로자 인건비·농자재값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등 농민의 걱정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구 권한대행은 “6월 1일까지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됐는데 행정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가정과 직장 화합을 이루는 힘찬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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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이종규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돌입금산군은 문정우 금산군수가 6·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4월 29일 금산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종규 부군수의 군수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이종규 군수권한대행은 지난 2일 간부회의에서 “행정 공백이 없도록 민선 7기 마무리를 맡게됐다”며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자가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언행에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충남도 시군통합평가 우수기관·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행안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우수기관 등 선정 성과를 치하하고 금산 출렁다리 관리, 각종 사업 선제 조치, 보고체계 등 철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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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필영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 전환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필영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24조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필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도정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새정부 출범에 적극 대응하고, 공직자의 선거중립 및 복무관리 등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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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읍·면·동 선거인명부 작성 담당자 교육 실시영천시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읍·면·동 선거인명부 작성 담당 공무원 32여 명을 대상으로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주요 법정사무 일정 및 처리 절차 ▷전산 프로그램 운용 방법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투표신고서 접수 등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지방선거 추진을 위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에 관한 당부사항도 함께 전파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달 11일부터 지방선거 추진에 따른 인적·물적 지원을 위해 공명선거 지원 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선거인명부 작성, 투표안내문 발송, 사전투표 및 투표 등 제8회 지방선거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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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5월 정례석회 개최경산시는 5월 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석회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공직선거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상에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에 경산시 이통장연합회 박해진 회장이 장관표창을, 제50회 보건의 날 보건의료사업 유공자에 경산중앙병원 이명갑 진료과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에서는 최우수에 자인면, 우수에 하양읍, 서부2동, 장려에 압량읍, 서부1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공무원 대상 공직선거법 안내'란 주제로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홍상범 지도계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직선거법'・'정당법'・'정치자금법'의 제한・금지규정 등에 대하여 사전 교육하여 경산시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등에 위반되지 않고, 직무수행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홍상범 강사는 선거중립의무, 선거관여행위 제한 강화, 공무원의 SNS활동 관련 주요 위반사례 등 사례중심의 강의를 통해 어려운 선거 관련 규정을 쉽고 상세히 설명하여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무원의 지위와 책무는 선거 중립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하며, “공무원 스스로 모든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실현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고,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홍상범 강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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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김병렬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정선군은 최승준 정선군수가 지난 4월 2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김병렬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의한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해당 지역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한다. 이에 따라 김병렬 부군수는 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하는 군수의 권한을 대행한다. 김병렬 정선군수 권한대행은 법정 사무의 철저한 추진과 선거 중립, 안정적인 조직관리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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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창원시 투・개표소 327개소에 대해 개표 종료 시 까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과 피난・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그리고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조체제를 강화하며, 소방관서장 중심의 관계자 안전컨설팅을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열기가 뜨거운 만큼 개표당일 개표소에 소방차를 배치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 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재난은 미리 대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면서 “원활한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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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남동구청장 6월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이강호 남동구청장이 5월2일 남동구청 기자회견 실에서 6월 불출마를 공시으로 선언하였다. 지난 4년동안 구정을 이끌며 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으며 공천 배제에대한 지지자들의 항의 집회등 많은 우여곡절끝에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무소속과 불출마를 고민하며 장고를 했던 긴 시간에 마침표를 찍었다. 불출마 선언문을 읽어 내려가던 이청장은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제일 마음 아팠을 가족을 생각하며 숨겨왔던 설움을 참지를 못하였고 지지자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이청장이 배포한 물출마 선언문 내용이다. 불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남동구청장 이강호입니다. 저는 오는 6월에 있을 제8회 지방선거에 남동구청장으로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출마를 바라셨던 지지자분들과 구민들께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쳐가며 나아갈때와 물러날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1999년 전주에서 상경하여 남동구에 터를 마련하고 지금까지 23년 동안 남동구를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2006년 구의원을 시작으로 2010년 시의원, 2014년 시의원 재선, 2018년 구청장에 이르기까지 저를 믿고 당선시켜주신 구민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지난 16년간의 정치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저는 남동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구청장으로의 직무를 마치는 날까지 오롯이 남동구민만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남동구 발전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그것이 제가 구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을 실천하는 길이라는 신념으로 살아왔습니다. 구민여러분의 소중한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4년간의 구청장 재임동안 인천시 군 ·구 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도 이뤄냈습니다. 모두 구민여러분과 당원 여러분 덕입니다. 저는 지난 16년 동안 항상 긴장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내를 비롯해 가족들에게 소홀했습니다. 이제 평범한 구민이자 남편과 가장으로 돌아가 남동구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의 새로운 시작도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정치인에게 가장 두려운 일 중에 하나가 잊혀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시간의 공백이 두렵지 않다면 그 또한 거짓일 겁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이라 믿고 그 시간을 공백이라 여기지 않고 더 충실히 채워나가겠습니다. 불출마 선언은 저에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평생을 다 갚아도 모자란 은혜를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남동구 발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크고 작은 시련들이 불어와 바늘이 흔들릴지언정 그 흔들림이 멈추고 바늘이 멈추는 순간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의 경험과 역량이 필요한 곳에서 다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2일 남동구청장 이강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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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성명] 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원팀 경선으로 민주당 승리와 반윤석열 전선을 확대하자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4월 27일 배포한 “경선 출사표”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정부의 일방독주를 막고, 견제해야 하는 의미를 밝힌 바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필두로 더불어민주당이 인천에서 승리해야만 가능하다. 0.74%로 패배한 지난 대선에서 성남시가 패배한 것을 보면, 이번 박빙의 지방선거에서 박남춘 시장을 배출한 남동구는 민주당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략지역이다. 그러하기에 남동구청장 본선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 단 한사람도 이탈됨 없이 모두 경선에 참여하길 요구한다. 그래서, 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첫번째, 박인동 후보가 민주당 남동구청장 경선에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두번째, 오늘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희망하듯이, 이강호 남동구청장까지 참여하는 4자 경선이 되길 요구한다. 민주당 승리를 위한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강호 구청장까지 참여하는 4자 경선만이 해답이다. 이는 남동을 넘어 인천에서 반윤석열 친박남춘 전선을 형성하여 인천 압승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대선 패배에 따른 인천시민의 상실감을 회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저, 문병인은 이번 원팀 경선을 통해 남동구청장 선거에서 승리하고, 박남춘 인천시장 재선을 반드시 견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