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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여름휴가 소방관이 먼저 살핀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야영장, 글램핑장 등을 찾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에 대한 불시 단속과 등록야영장 유관기관 합동점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재예방 계도활동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숙박시설, 대형마트, 터미널 등 149곳에 대해 도내 전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26개 반 52명을 7월 중 불시에 투입하여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피난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 화재 시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관계자에게는 유사한 화재사례를 알려 화재경각심을 높이고, 피난ㆍ대피훈련 계획 수립 및 자체 훈련을 지도하는 등 화재예방 상담도 병행한다. 등록야영장 292곳은 7월말까지 시․군 야영장 담당부서와 소방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관계법령, 전기 및 가스 사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도로 터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차량 및 이용객의 안전한 대피와 소방안전관리자의 초기 대처 방법을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카라반(캠핑카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제작․판매․유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배전반 내 소공간용 소화기구 설치 및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권장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안정화로 인해 올해 여름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이 자주 찾는 휴양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여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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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내차가 소방차’ 차량용 소화기 기증식 가져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는 지난 17일 하트세이버 리멤버데이 행사 시 NC다이노스에 차량용 소화기 5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NC다이노스 관계자들 6명이 참석하여 차량용 소화기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증 한 차량용 소화기는 쇼타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에게 차량용 소화기50대를 나눠 주었다. ‘내차가 소방차’는 지난해부터 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에서 5인승 이하 자가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비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 캠페인이다. 지난달에는 ‘내차가 소방차’ 캠페인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본안 차량 안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등 내차안의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화 시 소방차 한 대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김영기 창원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면서 “내 차안에 소화기 한 대는 비치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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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0월까지 하절기 방역소독 본격 가동청양군보건의료원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해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파리, 진드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특별 방역을 본격 가동했다.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앞서 23일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읍·면 방역인력 29명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방법과 주의 사항, 약품 사용법 및 사업장 안전 관리,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하절기 방역소독은 읍·면별 축사, 쓰레기장, 공중화장실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막소독 및 유충구제소독을 주 5회씩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보건의료원은 원활한 방역 추진을 위해 읍·면 차량용 방역 소독기 수리 및 부품 교체, 노후 방역기 폐기와 소독 약품 배부를 완료했다. 의료원 관계자는 “하절기 방역소독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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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동읍의용소방대, 동읍농협에 차량용 소화기 기증의창소방서 동읍의용소방대는 23일 의창구 동읍농협에차량용 소화기 22대를 기증 했다고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 차가 소방차」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으며,「내 차가 소방차」캠페인이란 개인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가 발생하거나, 목격한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특히 지난 9일 의창구 동읍 정병터널 출구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동읍의용소방대원2명이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했던 사례가 있었다. 이에 동읍의용소방대는 차량용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동읍농협에차량용 소화기를 기증하게 됐다. 동읍농협 관계자는 “차량용 소화기를 기증해 주신 동읍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동읍농협 전직원은 내 차가 소방차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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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차량화재 소화기로 초기진화 성공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7일 오후 1시께 성산구 소재 완암터널(부산방향)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으나,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운전자가 완암터널(부산방형) 입구로 침대 매트리스 등을 싣고 운행 하던 중에 차량 적재함에서 불이 났음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다행히 지나가던 탱크로리에 있던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했다.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으면 연료나 오일 등으로 빠르게 화재가 번져 큰 피해가 발생될 수 있었으나, 초기 진화 덕분에 큰 피해 없이 마무리 됐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화재초기의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진다”며, “평소에 차량이나 주택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 등을 잘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잘 대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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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지원사업 선정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공모한 ‘2022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제출한 자동차 부품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4차산업혁명 연계 산업구조 혁신 클러스터 도시 경주 프로젝트’가 채택됐기 때문인데, 올해 경주시 등 3개 기관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은 지자체, FEZ(경제자유구역) 등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관의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해 타겟기업 발굴, 투자설명회(IR) 등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주시는 5500만원(총 사업비 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앞서 경주시는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기술 고도화센터(2022년 완공),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센터(2023년 완공),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2024년 완공) 등 국책 R·D 기관을 연이어 유치한 바 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화된 첨단 외투 기업 및 연구소 등 유치방안 마련,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전략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KOTR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을 육성하고 친환경 전기완성차 및 관련 소재·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경주를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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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박차경상북도는 기존 실리콘 소재 기반 반도체 대비 초고속, 고효율, 고온, 극한 환경에 뛰어난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차세대 이동통신․항공우주․군수․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급부상하면서 관련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실리콘보다 큰 밴드갭(전자가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갖는 반도체 재료인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산화갈륨(Ga2O3)으로 생산한 차세대 반도체 전 세계적 탄소중립 정책의 가속화로 TV, 휴대폰, 전기자동차 등 기존 산업은 전력 고효율화, 전력밀도증진, 배터리수명연장 등의 요구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주목 받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지역 소재 기업인 SK실트론, KEC, LG이노텍, 예스파워테크닉스, L·D 등을 중심으로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항나노융합기술원,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등 화합물반도체 관련 연구기관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팹리스․테스트․패키징 관련 선도기업 및 스타트 기업이 다수 집적돼 있다. 또 대구․경북은 미래형 자동차, 로봇, 모바일, 가전, 방산, 신재생에너지 등 수요산업과 연계된 연구개발, 상용화, 산학연관 협력 여건이 우수해 WBG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혁신적인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소재별 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유일의 SiC(탄화규소) 웨이퍼 생산․공급업체인 KEC, 예스파워테크닉스 등과 지방 권역형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그간 정부 추진 사업에서 다소 지원이 부족했던 GaN(질화갈륨) 소재를 전략적으로 포함시켜 차세대 저․중 전압용 반도체와 고대역에 적용되는 RF 반도체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둘째, WBG반도체는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며 산업 특성상 수직계열화가 비효율적인 점을 반영해 산학연관 공동 노력으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WBG반도체 융합연구원을 설립해 소재-설계-공정-테스트 등 산학연 기반 수요형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넷째, WBG반도체 소재 및 소자기술을 적용한 미래자동차 분야, 5G 통신 분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수요 충족을 위해 기술의 확대 및 아이템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합물반도체 관련 산학연 기초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구미, 포항, 대구를 트라이앵글 벨트 형태로 잇는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WBG 트라이앵글 벨트 조성을 위해 구미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중심으로 팹리스와 모듈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간 연계협력 강화와 유망분야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포항에는 나노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파운드리와 테스트베드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원을 위한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기술로드맵 공유․아이템 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에는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원천기술에 대한 R·D와 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구상이다. 앞으로 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의K-반도체 전략(수도권, 대기업, 메모리, Si중심)에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지방, 중소․중견기업, 시스템, WBG중심)을 결합한 K-반도체 전략 확장 모델(안)을 정부에 건의하고, 대구시, 부산시 등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복안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등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WBG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역 반도체 산업 균형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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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박차경상북도는 기존 실리콘 소재 기반 반도체 대비 초고속, 고효율, 고온, 극한 환경에 뛰어난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차세대 이동통신․항공우주․군수․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급부상하면서 관련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실리콘보다 큰 밴드갭(전자가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갖는 반도체 재료인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산화갈륨(Ga2O3)으로 생산한 차세대 반도체 전 세계적 탄소중립 정책의 가속화로 TV, 휴대폰, 전기자동차 등 기존 산업은 전력 고효율화, 전력밀도증진, 배터리수명연장 등의 요구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주목 받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지역 소재 기업인 SK실트론, KEC, LG이노텍, 예스파워테크닉스, L·D 등을 중심으로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항나노융합기술원,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등 화합물반도체 관련 연구기관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팹리스․테스트․패키징 관련 선도기업 및 스타트 기업이 다수 집적돼 있다. 또 대구․경북은 미래형 자동차, 로봇, 모바일, 가전, 방산, 신재생에너지 등 수요산업과 연계된 연구개발, 상용화, 산학연관 협력 여건이 우수해 WBG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혁신적인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소재별 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유일의 SiC(탄화규소) 웨이퍼 생산․공급업체인 KEC, 예스파워테크닉스 등과 지방 권역형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그간 정부 추진 사업에서 다소 지원이 부족했던 GaN(질화갈륨) 소재를 전략적으로 포함시켜 차세대 저․중 전압용 반도체와 고대역에 적용되는 RF 반도체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둘째, WBG반도체는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며 산업 특성상 수직계열화가 비효율적인 점을 반영해 산학연관 공동 노력으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WBG반도체 융합연구원을 설립해 소재-설계-공정-테스트 등 산학연 기반 수요형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넷째, WBG반도체 소재 및 소자기술을 적용한 미래자동차 분야, 5G 통신 분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수요 충족을 위해 기술의 확대 및 아이템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합물반도체 관련 산학연 기초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구미, 포항, 대구를 트라이앵글 벨트 형태로 잇는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WBG 트라이앵글 벨트 조성을 위해 구미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중심으로 팹리스와 모듈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간 연계협력 강화와 유망분야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포항에는 나노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파운드리와 테스트베드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원을 위한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기술로드맵 공유․아이템 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에는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원천기술에 대한 R·D와 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구상이다. 앞으로 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의K-반도체 전략(수도권, 대기업, 메모리, Si중심)에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지방, 중소․중견기업, 시스템, WBG중심)을 결합한 K-반도체 전략 확장 모델(안)을 정부에 건의하고, 대구시, 부산시 등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복안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등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WBG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역 반도체 산업 균형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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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거리 곳곳 도심 곳곳 태극기 휘날리며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3월 1일 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역, 버스터미널, KTX김천구미역 등지에서 103주년 삼일절을 기념하여 차량용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6일에는 모암동 일대 상가에 태극기를 달아 국경일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이날 대원들은 승용차량과 대기 중인 택시 대상으로 300개의 태극기를 손수 부착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다소 궂은 날씨 속에서도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교통봉사대원들은 “삼일절은 역사적인 날이니 만큼 태극기 달기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김천愛 주소갖기 등 시정에 적극 동참하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매년 국경일마다 거리 곳곳을 태극기로 물들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은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으로, 교통안전 관련 기초질서 캠페인을 비롯해 각종 행사 시 주차안내 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쓰레기 수거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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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거리 곳곳 도심 곳곳 태극기 휘날리며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3월 1일 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역, 버스터미널, KTX김천구미역 등지에서 103주년 삼일절을 기념하여 차량용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6일에는 모암동 일대 상가에 태극기를 달아 국경일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이날 대원들은 승용차량과 대기 중인 택시 대상으로 300개의 태극기를 손수 부착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다소 궂은 날씨 속에서도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교통봉사대원들은 “삼일절은 역사적인 날이니 만큼 태극기 달기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김천愛 주소갖기 등 시정에 적극 동참하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매년 국경일마다 거리 곳곳을 태극기로 물들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은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으로, 교통안전 관련 기초질서 캠페인을 비롯해 각종 행사 시 주차안내 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쓰레기 수거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