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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간부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 간부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로는 사단법인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 백연연 대표가 초정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조직 내 성희롱·성폭행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교육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또 최근 증가하는 공직사회 갑질 피해 등에 대한 관리자 의식개선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공존하는 올바른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갑질 예방교육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직장 내 성희롱·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권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잘못된 관습은 바로잡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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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발전위원회 부상직원 성금 전달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4일 소방발전위원회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발전위원회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소방정책 추진을 위해 창립되었으며, 덕망있는 지역사회의 지도층 인사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 한상덕 회장을 비롯해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발전위원회는 이번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방 안전 문화 확산 등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소방발전위원회 한상덕 회장은 “부상당한 직원이 얼른 쾌차하기를 기원한다.”며“이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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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진프라스틱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7일 ㈜영진프라스틱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진프라스틱은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로 기부하는 제3호 기업이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영진프라스틱 서영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영진프라스틱은 올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하여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기부를 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서영식 대표이사는 “재난현장에서 발로 뛰는 소방관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다” 면서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부상직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유)상화도장개발을 시작으로 현대비앤지스틸(주), ㈜영진프라스틱 등 소속 기업에서 부상직원을 돕기 위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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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119구급 이송대책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119구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수능시험장은 총 34개소이며, 구별로는 의창구・성산구 17개소, 마산합포구・회원구 11개소, 진해구 6개소이다. 소방본부는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응급처치 및 이송을 추진하며, 수능시험 종료 후 다수인파 발생 예상지역에 안전사고 대비 기동순찰을 강화한다. 그리고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을 받아 이송을 지원하며, 119 비상상황실을 운영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에 대해서도 이송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시・도청 및 교육청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대응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창원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 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119 또는소방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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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불조심 강조의 달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전 진해루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9한국청소년단 뜰에유치원, 대광유치원, 조이어린이집 원아 115명을 대상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배우는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안전 OX퀴즈 ▲심폐소생술 체험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 ▲영웅이와 함께하는 빛 소화기 교육 ▲기념촬영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어릴 적에 배운 소방안전 지식은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고 안전을 생활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여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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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군교육사령부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일 오후 진해구 소재 ‘해군교육사령부’ 대강당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사령부 근무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부대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숙달훈련 ▲기도폐쇄(하임리히법) 교육 및 실습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군부대는 업무 특성상 응급상황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부대 관계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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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학교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오후 진해용원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5교시는 방송실에서 각 학급으로 실시간 영상을 송출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고, 6교시는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14명이 각 학급으로 직접 찾아가서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며,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비대면과 대면 양방향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응급환자 평가 ▲기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용 마네킨을 사용해 실전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에 용기가 생겼으면 바란다”며 “응급처치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도 중요하지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용기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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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치매어르신 가가호호 소방안전통합서비스 제공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치매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화동 소재의 한 치매어르신 주거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보호자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안전위험을 점검하여 취약부분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소방안전통합서비스는 진해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치매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원소방본부와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하여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며 “어르신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방안을 마련해 지속해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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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용소방대, 부상직원 치료 성금 전달창원시 의용소방대는 8일 태풍 ‘힌남노’ 상륙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 성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등 7명이 부산양산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 A씨(30/남)를 찾아가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2백2십5만원을 전달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화재 등 특별한 경우에 출동하여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창원시 의용소방대는 소방활동 보조와 취약계층 안전돌보미 운영,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1958년 소방법에 의거 정식으로 설치 근거가 마련된 이후 지금까지도 소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기 창원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현장 활동으로 부상을 당한 직원의 아픔이 더 힘들거라고 생각이 든다” 면서 “이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항상 소방의 일에 물심양면 도와주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 면서 “부상당한 직원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직원 A씨는 지난 9월 7일 태풍 ‘힌남노’ 가 상륙했을 당시 의창구 도로상에서 안전 조치를 하다가 나무가 쓰러져 큰 부상을 입고 재활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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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유)상화도장개발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7일 (유)상화도장개발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 릴레이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창원소방본부는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아 부상직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 회장과 경남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기부활동 등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월에는 의창소방서 일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는 등 평소 소방행정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면서 “부상당한 직원이 얼른 쾌차하길 기원 한다” 고 밝혔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직원 치료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