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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우리가족 지킴이 ‘경량칸막이’ 적극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9mm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어린이‧여성도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주택 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층 이상 아파트는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됐다.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사용방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어 긴급 상황 시 피난에 장애를 주기도 한다. 이에 창원시민의 인식을 개선해 경량칸막이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스티커‧안내장을 배부하는 등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생명을 구하는 피난처”라며 “지속적인 경량칸막이 교육‧홍보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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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훈련 추진한다!우선 소방본부는 소방대상물에 있는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훈련을 추진한다. 화재초기 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소방시설을 활용한 훈련을 통해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하며, 전문 교관을 양성하여 관계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그리고 대형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제로화를 위해 다수의 사상자 대비 훈련을 추진한다. 임시응급의료소 운영과 발생 단계별 역할 분담 등 다수의 사상자를 효과적으로 이송하기 위한 대비 훈련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재난 상황별 대응 훈련도 진행한다, 전기차 대응 훈련과 수난사고 대비 훈련 등 맞춤형 훈련 전개로 창원시의 안전 제로화를 위해 앞장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훈련은 재난이 발생하면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면서 “창원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대비 태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지난 달 29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대대적인 종합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대상에 현지적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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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정의 달 맞아 가족안전 119체험행사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진해구 청안동 소재의 해인로즈빌 아파트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가족의 달을 맞아 지역축제와 연계해 창원시민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등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안내 및 실습 △소소심, 119신고앱 등 소방정책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로 작게나마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소방안전체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소방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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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질식소화포 활용 차량화재 대응 진압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0일 14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 지구에서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다양한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차량 화재를 단시간에 진화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는 불이 난 차량에 불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유입을 차단해 불을 끄는 장비로,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하주차장이나 터널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효과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 하이브리드차량 화재에 소방대원이 물을 사용한 냉각소화 시 발생 할 수 있는 감전 및 폭발사고를 예방하고 화재진압 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질식소화포의 활용 능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도입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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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오후 재난 상황별 운영능력과 대응체계 향상을 위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기능별 역할 수행을 통한 재난 현장 지휘 체계 확립과 재난 대응 현장 수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해구 소재 노인종합복지관 1층 주차장에 주차중인 차량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를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현장 상황 부여 및 대응 방안 토의 △각 반의 역할 분담 및 개인별 임무 숙지 여부 △불시 가동훈련 메시지에 따른 처리 여부 △단계별 현장 지휘관의 작전지휘 절차 및 임무 이해 △언론브리핑 △훈련 평가 통한 상황분석‧문제점 발굴 및 개선사항 반영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춰 상황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훈련을 지속하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정확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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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실제 화재진압 대응 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일 오후 진해구 용원동 소재 재개발 예정인 한 공동주택에서 실제 화재에 대응하는 팀단위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3인 2개조로 편성하여,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방호스 추가 연장 △현관문 이중 잠금 상황 △구조 대상자 유무 등에 대해 사전 각본 없이 돌발 상황을 부여하고 그에 대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화재 대응능력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창원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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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어린이날 맞아 소방안전행사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멈췄던 행사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3개 안전센터에서 소방청사 견학 및 응급처치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소방안전행사는 풍호119안전센터, 대흥119안전센터, 용원119안전센터에서 13시~16시까지 소방청사를 개방함과 동시에 응급처치 체험 또한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소방서에서 하는 일 및 소방차량 소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등 사용법 교육 △소소심 등 소방안전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지속적으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마련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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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 오후 2시 성산구 창원축구센터에서 대형 재난에 대비하고자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등 장비 32대와 소방과 유관기관 인력을 포함한 총 244명이 동원되어 지진으로 인해 건물 일부가 붕괴되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다수의 사상자 이송과 화재진압 등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소방청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와 표준작전절차 이행등 단계별 훈련 절차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날 평가에서 성산소방서와 보건소, 경찰 등 18개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초기 인명대피 유도와 현장대응활동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훈련 후 평가 회의를 통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재난에 대비하여 무엇보다 필요한 건 훈련이다” 면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창원시민의 안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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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 유니온 2,000만원 상당의 라면 기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28일 오전 11시 소방본부에서 ㈜ 유니온이 2,0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잇따른 산불과 요양병원 화재 등 지역 안전 수호에 고생하는 소방공무원 노고에 보답하고자 ㈜ 유니온에서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 기탁식은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강대창 ㈜유니온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기부물품 소개, 인사말씀,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 유니온은 전자제조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창원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창원 대표 기업이다. 창원소방본부는 기탁 받은 라면으로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직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대창 ㈜유니온대표는 “항상 재난현장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열심히 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이번 기증으로 창원소방본부 소방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이를 바탕으로 창원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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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시민안전체험관-한국승강기안전공단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의 체험 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20일 창원과학체험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으며,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과 강희중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원시민안전체험관 내승강기체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승강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매년 어린이날 체험행사에 승강기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등 인프라를 상호 공유, 체험관 교관 역량강화 교육 상호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등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물적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승강기안전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승강기 안전체험 교육의 완성도를 높여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