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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유치원(어린이집 포함) 및 초등학교 대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참가팀 모집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에 개최되는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 창원시 대표팀 선정을 위한 지역예선이며, 오는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는 15명에서 30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소방동요 151곡 중 1곡을 선택 소방과 안전을 주제로 편곡·퍼포먼스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가 신청·문의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 548-9244)로 문의하면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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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한노인회 창원시 진해지회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0일 (사)대한노인회 창원시 진해지회 강당에서 진해노인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노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이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예방과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및 대피 방법 ▲낙상 및 기도폐쇄 등 응급처치 교육 ▲119안심콜 및 노란스티커 홍보 등이 있었다. 김용진 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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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검찰 송치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에서는 지난달 8일 수요일 오전 3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서 남성이 만취 상태로 넘어져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로 출동했으며, 병원 이송 중 환자가 욕설을 하면서 발로 구급대원의 가슴을 차고, 손으로 머리를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 직원은 현재 허리와 오른쪽 손목, 목에 통증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소방특별사법경찰의 직접수사를 통해 기소의견으로 6일검찰에 송치한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50조(벌칙)에 따르면 구급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을 폭행 또는협박을 행사해 소방 활동을 방해할 경우 최고 징역 5년 또는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선장 서장은 "구급대원 폭력은 구급대원의 개인적 피해는 물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구급서비스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구급대원에게 폭력을 가하는 행위가 반드시근절될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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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정비의 달인’2023년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 승함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장: 오유석, 총무: 박순덕, 단원: 원종일 포함 49명)에서는 2023년 3월 31일 시청 본관에서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창원시 하종목 제1부시장, 원종일 단원> 참여단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온국민소통과 소통24’등의 생활공감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작지만 가치있는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나눔과 봉사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시청 본관 제3 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 참여단은 오는 2025년 2월까지의 활동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창원특례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도약의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줄 가운데: 오유석 회장> 이에 하정목 제1 부시장은“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일상생활에 공감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병영의 달인’원종일 주무관은“軍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봉에서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생활공감정책의 달인이 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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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3년 창원특례시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0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창원시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는 4개의 소방서와 시민안전체험관을 대표하는 5명의 강사들이 초등・청소년 대상 화재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던 대회를 코로나 19 일상회복으로 대면 행사를 개최하여 5명의 안전강사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는 ‘화재안전교육을 재밌게 배우는 도와줘요! 소화기 아저씨’ 라는 주제로 멋진 강의를 한 대산119안전센터 안민수 소방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의 표준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위하여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여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창원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 소방교는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안전강사들과 경연을 펼치게 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에게 연령별, 계층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강의기법을 개발하여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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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시립봉곡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30일 창원시립봉곡어린이집에서 학부모와 원아 8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학부모, 지도교사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를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화재 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방차량 체험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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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시설 점검 능력 강화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5일부터 13일간 김해시에 소재한 나라소방기술학원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점검 현장실습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은 건축기술의 발달로 건축물이 복잡・대형화되면서 적용되는 소방시설이 다양화됨에 따라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자 마련됐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내에 연도별 특급,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은 2018년은 362개소, 2022년에는 450개소로 4년 동안 43개소가 늘었다고 밝혔다. 그만큼 대형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 소방공무원의 점검 능력도 같이 강화에 나설 필요가 있어 이번 현장실습을 추진했다. 소방본부는 자동화재탐지설비, 수계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원리 이해와 조작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현장 활동 시 활용방법과 관련한 현장실습에 집중했다. 그리고 화재안전조사 시 유의사항과 점검 사항 등 예방업무 행정 분야 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대형화재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예방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커졌다” 면서 “신규소방대원들부터 모든 대원들이 소방시설 점검 능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실습에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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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 기간 화재예방경계 나선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청명・한식 기간 화재 발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화재특별경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1,043명과 의용소방대원 1,735명이 총동원되어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청명・한식 기간 창원시 화재는 30건이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7천 8백여만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장소별로는 야외, 임야에서 9건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자동차, 단독주택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기계 전기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청명・한식기간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긴급상황에 대비하며, 소방력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비상연락망 유지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재난에 대비한다. 그리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화재 우려지역 순찰 강화와 주요 등산로에 캠페인을 실시하여 홍보활동 전개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특히나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면서 “소방본부는 예방・경계에 집중하여 화재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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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단원을 모집합니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한국119청소년단 창원지부 단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1963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하여 창단되었으며, 지난 2021년에 공식법인으로 지정이 되었다. 지난해 창원에서는 17개대 496명의 단원들이 활동하였으며, 올해에도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창원시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119청소년 단원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전국안전캠프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창원시 각 구별 관할 소방서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과 안전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몸에 익히면서 규율 있는 단체 활동을 통해 배려심을 갖춘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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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안전정책 점검 나서창원특례시 하종목 제1부시장은 창원시의 안전정책을 점검하기 위하여 지난 23일 오후 2시 창원소방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창원의 주요 안전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사업 등 전반적인 안전 정책 진행 사업을 살피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창원시 소방사무 정상화 방안과 사회안전망 강화 마련, 안전인프라 구축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종목 제1부시장은 진해군항제 행사에 인파가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에 대해 당부하였으며, 풍호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 대원에 대해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하 부시장은 지난 6일에 취임하여 별도의 취임식은 열지 않고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하여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 23일에는 진해군항제 행사장에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누구보다 창원의 안전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변화하는 재난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소방공무원이 있어 창원시민의 일상은 안전하다” 면서 “동북아 중심 창원의 안전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