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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청렴 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대구경찰청은 지난 4월 26일 김병수 청장 등 경찰관 6명, 외부전문가 7명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대구경찰청 청렴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부터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방식이 경찰청과 분리하여 각 시도경찰청별로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변경됨에 따라 2022년도 대구경찰 반부패 종합대책 추진 방안에 대해 외부전문가들과 내용을 공유한 후 의견을 수렴하였다. 최근열 경일대 교수는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시민들에 대한 경찰의 답변 태도 또한 중요하므로 전 구성원이 제도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의 개선을 주장했다. 김병수 대구경찰청장은 “수사권 조정 이후 1년여의 시간이 흘렀고 검수완박 등 수사와 관련하여 청렴이 책임 수사의 근간으로 자리 잡고 있어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외부전문가들의 경찰에 대한 쓴소리와 고견을 당부하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대구 경찰이 청렴 경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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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전략보고회 가져4월 11일, 대구시는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25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 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감사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현지처분 확대 및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 강화, 세대공감 3대 관행(갑질, 꼰대문화, 편의제공) 개선을 위한 갑질근절 조례 제정 및 편의제공 근절 방안 마련, 일상 속 3대 취약분야인 초과근무수당, 출장여비, 업무추진비 집행의 공정성 강화를 위한 시 본청 팀장(5급) 초과근무수당 상한제(現 월 67시간 → 40시간) 및 실·국 렌트차량 확대 등이 논의됐다. 지난 4월 4일에도 대구 지역 27개 공공기관이 청렴하Day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공직사회 청렴 분위기 확산에 힘을 모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정과 청렴을 통해 공직문화를 혁신하고 시정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이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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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에 매진경상북도교육청은 11일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과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영양(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전문가는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주요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 클로스트리디움, 퍼르린젠스 등 식중독 발생 원인과 예방법,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와 학교급식소 위생관리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학교장의 위생적인 급식관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연수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의 발생 현황 △계절별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관리(검수절차 및 유의사항) △공정별 위생관리 △기계·기구 위생관리 △환경위생관리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청렴한 학교급식 문화 조성과 급식 담당자의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해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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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체육교육 활성화로 행복한 삶의 기반 강화충남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5일 간 도내 초․중․고등학교 체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5권역으로 분산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올해 학교체육 주요업무의 기본 방향을 ‘체육교육 활성화로 행복한 삶의 기반 조성’으로 정하고 ▲전인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육과정 ▲참여하고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학생선수 ▲기본 역량을 갖춘 청렴한 체육인 ▲지역과 함께하는 안전한 체육환경 등 5가지 중점 과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체육 담당 교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연수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기원 캠페인과 서명 운동 전개 ▲변화하는 학교체육 주요업무와 인권 중심 학교운동부 운영 내용을 중심으로 담당 장학사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충남 학교 체육의 기본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운동장에 울려 퍼지는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학교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감염병으로부터 심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미래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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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전 직원 친절교육 실시부안군은 지난 7일 “당신의 친절이 부안군의 가치를 높입니다”라는 주제로 2022년 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군청사 대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친절교육은 군민들이 바라는 행정수요가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규칙보다 공감이 먼저다”라는 친절마인드 커뮤니케이션 스킬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또한 친절한 민원대응을 통해 청렴도 향상 및 지속가능한 실천을 통해 인정받는 군정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등을 제시해 전직원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부안군 관계자는 “친절은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으로 나아가기 위한 최고의 전략”이라며 교육을 통해 친절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작고 사소한 친절을 실천하는 것이 전 직원의 일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및 민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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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전 직원 친절교육 실시부안군은 지난 7일 “당신의 친절이 부안군의 가치를 높입니다”라는 주제로 2022년 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군청사 대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친절교육은 군민들이 바라는 행정수요가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규칙보다 공감이 먼저다”라는 친절마인드 커뮤니케이션 스킬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또한 친절한 민원대응을 통해 청렴도 향상 및 지속가능한 실천을 통해 인정받는 군정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등을 제시해 전직원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부안군 관계자는 “친절은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으로 나아가기 위한 최고의 전략”이라며 교육을 통해 친절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작고 사소한 친절을 실천하는 것이 전 직원의 일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및 민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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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첫 도민감사관 영상회의 개최충북도는 8일 오후 2시 도 및 11개 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첫 도민감사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도민감사관은 충북도의 주요사업과 부패취약분약에 대해 제3자의 시각에서 감시・조사・평가 및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외부전문가이다. 이번 회의에서 충북도는 2022년 도민감사관 운영계획과 충북도 연간 감사일정 및 사전컨설팅감사 활성화 계획 등을 도민감사관과 공유하는 한편, 도민의 입장에서 감사행정에 대한 조언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민과 소통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위 일정에 맞추어 도민감사관은 충북도 주관 감사에 참여해 각종 불합리한 사항을 제보하거나 개선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주요공사 현장을 방문해 부패예방과 청렴홍보 활동을 펼치는 ‘청렴후견인’역할도 수행한다. 청렴후견인 활동은 우리도가 4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충북도 임양기 감사관은“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도민감사관님들의 경험과 지혜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 구현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면서, “올해도 도민감사관님들의 적극적인 도정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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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청렴하Day’캠페인 대대적 전개대구시는 4월 4일 아침 출근시간 시청 본관과 별관 입구에서 ‘청렴하Day’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실시하는 청렴하Day 캠페인의 첫 행사로 대구시와 소속 사업소뿐만이 아니라 8개 구·군, 4개 공사·공단, 14개 출자·출연기관이 함께 참여해 대구 지역 공직사회 청렴 분위기 확산에 힘을 모았다. 특히, 대구시 본관과 별관에서 동시에 실시된 캠페인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주무부서 과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공무원 노동조합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하위직원에 대한 갑질행위, 꼰대문화, 업무 관련 편의제공 등 잘못된 관행 개선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날 아침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세대공감 3대 관행 근절을 위해 ‘갑질’, ‘꼰대문화’, ‘편의제공·수수’으로 상징되는 매트를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간부공무원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당일에는 업무용 행정포털에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 팝업창을 띄우고 각종 청렴영상과 청렴송을 송출하며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업무용 PC 바탕화면에 청렴 다짐글을 설정하는 등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청렴하Day 캠페인은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새로운 방식의 청렴 캠페인으로 청렴이 공직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촉매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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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공약이행율 전국 시군 중 1위부여군이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지난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사업’ 결과에 따르면 부여군의 공약이행율은 95.65%로 전국 평균 71.72%보다 23.93%p가 높다. 이는 충남도내 최고 수치이자 전국 157개 시군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실시했다. 지난 2월 14일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2021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사해 5개 등급(SA·A·B·C·D)으로 분류했다. 부여군은 2021년 말 기준 115개 공약 중 110개를 이행해 공약이행률 95.65%를 달성했고, 공약이행을 위한 재정확보율도 90.54%로 전국 평균 57.04% 대비 33.50%p 높아 월등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4일 재난안전·일상회복 대책회의에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충남도내 최고등급을 달성하고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받은 공약이행평가 결과는 공직자들과 군민 여러분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한 공직자들과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 따르면 충남도내 15개 시군 중 부여군을 비롯한 공주시, 아산시, 계룡시, 예산군 5곳이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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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매월 간부회의 청렴문화 전파... 청렴도 1등급 달성 ‘잰걸음’경주시가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장이 주도하는 청렴메시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주낙영 시장이 공무원들에게 청렴메시지를 직접 전달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내부 청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장이 주도하는 청렴메시지’는 매월 한 차례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또 간부 공무원들은 부서 업무회의를 통해 청렴메시지를 전파하는 전 직원들에게 재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장이 주도하는 청렴메시지’를 통해 청렴도 향상은 물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서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4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첫 ‘시장이 주도하는 청렴메시지’를 시작으로 △청렴관련 일화(이순신 일화, “사목입신”, “양상군자” 고사) △공직자의 자세(삼국지를 통해 본 리더의 자세, 부당한 업무지시에 현명한 대처, 부정·부패·이해충돌 상황에 대처, 민원인 응대 태도) 등에 대한 내용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청렴한 조직문화(솔선수범 리더십, 소통을 통한 구성원의 신뢰) △반부패·청렴 정책 안내(부패·공익 신고 안내, 한눈에 보는 이해충돌방지법, 한눈에 보는 공공재정환수법) 등의 청렴메시지도 전파될 예정이어서 주낙영 시장의 확고한 청렴의지는 물론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 및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낙영 시장은 “청렴메시지 전달을 통해 직원들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청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개편에 따른 맞춤형 청렴시책으로 △기관장 주관 클린 경주 추진기획단 운영 △부패취약분야 청렴책임관제 실시 △소통 활성화를 위한 청렴주니어보드 운영 △기관장 청렴기고 △청렴시민감사관 역할 강화 △청렴자가학습 운영 △반부패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등의 시책 추진을 추진하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