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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모집 공고동해시는 관내 예술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통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는 부곡동 구 상수시설 일원(승지로 60-2) 지상 1층(172.88㎡) 규모로 개인창작실,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입주 기간은 2년이다. 신청자격은 스튜디오에 입주한 경력이 없는 창작활동이 활발한 예술작가, 전용스튜디오(작업실)를 창작활동 공간으로 소유·운영하고 있지 않은 예술 작가 등이다. 접수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로, 입주 신청서, 자기소개서, 전시활동 격력, 수상경력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마감일 18:00한 도착 분) 접수하면 된다. 입주 작가는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운영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월출 문화체육과장은 “저명 예술작가를 유치하여 우리시 브랜드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에게 고품격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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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문화도시 예비사업 본격적인 추진궤도에 올라부산 북구는 지난 2월 13일 구포청년센터 감동 2층 세미나실에서 문화도시 예비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문화도시 실행체계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구는 지난 11일 문화예술플랫폼에서 문화도시 운영단 회의를 진행하여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추진방향 등을 사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문화도시 운영단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 △북구 문화체육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류성효 문화기획자의 진행으로 북구만의 특색 있는 조직체계 구성과 예비사업 추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9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참여자가 함께 토론하였으며, 예비사업의 사업내용 및 활동 등을 정리하여 북구만의 예비 문화도시 실행 조직체계를 만드는 것에 모두의 의견을 모았다. 정명희 구청장은 “2022년 우리구에서 집중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화도시 예비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며 “올해 말에 있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구민과 함께 우리구만의 특별함을 담은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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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무주 무주군, 1990년대 이전 사진 · 영상자료 수집무주군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무주산골영화제를 기념해 “무주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는 무주의 옛 풍경과 군민들의 영상, 사진을 기반으로 무주의 과거를 기억하고 기록한다는 취지가 담긴 것으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대상(뉴비전상)과 영화평론가상을 수상했던 이동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제작을 위한 자료는 오는 3월 31일까지 (재)무주산골문화재단에서 수집할 계획으로, 누구든 1990년대 이전에 무주를 배경으로 한 영상과 사진(인물, 가족, 풍경, 지역 및 가족행사 등이 담긴 흑백 및 컬러사진, 필름, 비디오테이프)이 있다면 각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 · 제출하면 된다. 제출 영상이나 사진이 “무주 단편 다큐멘터리”에 활용될 경우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원본은 휴대폰과 컴퓨터로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파일과 함께 반환될 예정이다. 무주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김성옥 팀장은 “가족과 함께 살았던 집, 지나가는 낙엽에도 웃음 짓던 학창시절,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걸었던 무주의 풍경 등 어떤 것이든 좋다”라며 “나만의 추억을 모두의 추억으로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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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2월 10일부터 삼척에서 열려..많은 관심과 응원을~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가 2월 10일부터 2월 13일, 3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남·여자부 총 25경기가 삼척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여자 핸드볼 ‘전통강호’ 삼척시청 팀은 ▲ 2월 10일 오후 1시 경남개발공사 ▲ 2월 12일 오후 5시 부산시설공단 ▲ 3월 4일오후 6시 컬러풀대구 ▲ 3월 6일 오후 4시 30분 경남개발공사와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총 4경기를 갖는다. 현재 삼척시청 팀은 여자부에서 8승 1무 1패로 여자 8개 팀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2위와는 승점 5점차로 독보적 1위에 위치해 있다. 삼척시청 팀은 오는 2월 12일 오후 5시 부산시설공단과의 경기에 앞서 18년간 프로선수생활을 마감한 유현지 선수의 은퇴식 행사를 진행하며, 공로패, 사진첩, 영구결번 유니폼, 꽃다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현지 선수는 강원대학교를 졸업 후 2003년 11월 삼척시청 창단멤버로 입단해 2021년 12월 은퇴까지 삼척시청의 선수이자 팀플레잉코치로 있었으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핸드볼 국가대표,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핸드볼 국가대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각종 경기에 참가하여 우승 16회, 준우승 13회 등 실적을 올리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며 삼척시청 에이스로 맹활약을 했다. 또한, 유현지 선수는 삼척시를 핸드볼 메카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삼척시 홍보에 지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삼척시청 정규직원으로 특별채용되어 현재 삼척시청 체육과에 근무하고 있다. 한편,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해 12월 3일 개막하여 여자부는 8개 팀이 2022년 3월 18일까지 6개소(삼척, 서울, 광주, 부산, 청주, 광명)를 순회하며 총 3라운드에 걸쳐 팀별 21경기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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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순항 중광양시가 취약계층 유아,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2022년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 등 만 5~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작년 12월 15~28일 온라인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한, 스포츠 강좌이용권 대상자 259명을 대상으로 1인당 매월 85,000원 범위(복수강좌) 내 연간 10개월 이상 스포츠 강좌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특별한 사유 없이 2개월 이상 사용실적이 없거나, 이용실적이 저조할 경우 이용 중단 또는 해지가 될 수 있으므로 이용자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사용 의지가 필요하다. 조영진 체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득과 관계없이 평등한 스포츠 참여가 이뤄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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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1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최종 선정속초시가 지난해 적극 행정을 통해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개인 2, 팀 1)을‘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으로 선정함에 따라 상·하반기 합산 최종‘2021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선정을 완료하였다. 연중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되는 속초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선발은 과제 중요도, 과제 난이도, 실무자 창의성, 실무자 적극성, 시민 체감도, 시책확산 가능성 등 6가지 항목에 따라 평가되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전 부서 예비심사를 거쳐 속초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2021년 실향민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문화체육과 오지현 문화예술담당’과 대체수원 확보로 식수원 부족문제를 해결하여 물 자립도시를 완성시킨‘상수도사업소 김규완 급수담당’이 선정되었으며, 우수팀에는 코로나19 위기 사회재난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혼란 최소화에 기여한‘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상·하반기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선정하게 되는 ‘2021년 속초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개인부문 최우수에‘문화체육과 오지현 문화예술담당’과‘상수도사업소 김규완 급수담당’이, 우수에는‘가족지원과 김성룡 주무관’과‘노학동 박진화 주무관’이 선정되었고, 팀 부문 최우수에는‘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이, 우수에는‘보건소 방역관리팀‘이 선정되었다. 속초시는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인사가점 및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정기적으로 선정·공유하여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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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엘리트·생활스포츠 활성화 군민 힘모은다.정선군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엘리트 체육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정선군과 정선군체육회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스포츠 꿈나무 선수 육성과 엘리트 종목 육성, 체육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1사 1스포츠 후원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축구를 비롯한 그라운드골프, 탁구, 궁도, 게이트볼 등 5개 종목에 대해 정선농업협동조합과 여량농업협동조합, 임계농업협동조합, 예미농업협동조합, 정선군산림조합이 참여해 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자전거, 농구, 골프, 바둑, 족구 종목을 후원하기 위해 정선신협, 성현토건, 정선랜드 하이캐슬, 청암종합건설, 동방레미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엘리트 체육과 생활스포츠 활성화 후원 협약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1사 1스포츠 후원 업무협약에 따라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선수 격려는 몰론 엘리트 종목 꿈나무 선수 육성, 체육 동호회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업무 협약이 체결 10개 종목이외 나머지 23개 종목에 대해서도 상반기 중으로 1사 1스포츠 후원 협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더욱 많은 군민들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선군에는 축구, 수영,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등 총 33개 종목 127클럽에서 3,369명의 동호인들이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최상철 군체육회장은 1사1스포츠 후원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한 지속적 지원과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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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마산대, 학교체육 활성화 손잡았다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산업 육성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산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마산대 국제회의실에서 박종훈 교육감, 이학은 마산대 총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학교체육과 경남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체력 측정-평가-분석을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 △스포츠 재활 프로그램 제공, 이력 관리 시스템 운영 △공공형 경남스포츠클럽 기반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스포츠 취·창업센터를 활용한 학생 스포츠 진로 교육 △학생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한 심리 상담 △스포츠 윤리 교육 등이다. 마산대학교는 경남의 스포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려고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민체력 100사업’, ‘공공스포츠클럽’ 등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지역사회 스포츠 산업 기반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일반 학생의 건강 체력 증진, 학생 선수 스포츠 재활 지원, 공공형 경남스포츠클럽 홍보, 스포츠 진로 교육, 학생 선수 인권 보호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우리 교육청의 학교체육이 마산대학교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 프로그램을 만나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경남 스포츠 산업 발전에 뜻깊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학은 마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두 기관이 소통하고 협업하여 학교체육 발전에 노력하고,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 조성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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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평생학습센터, 2022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수강생 모집단양군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8일까지 ‘2022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은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민들이 3년간의 교육 이수를 통해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각 단계별 교육 기간은 1년이며, 1단계는 초등 1∼2학년, 2단계는 초등 3∼4학년, 3단계는 초등 5∼6학년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읽기, 쓰기, 셈하기 능력 등 국어, 수학, 사회, 과학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주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1회에 2시간씩 주 3회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군 평생학습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하면 되며, 수강료 및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해교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1:1 가정방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유진 군 문화체육과장은 “배움에 뜻이 있는 군민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군 평생학습센터의 문을 두드리시길 바란다”며, “단순한 문해 교육을 넘어, 배움의 기쁨을 통해 인생의 봄날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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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명가’대전동산중·고 전국학생종합탁구대회 제패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남녀중고학생종합탁구대회에서 대전동산중·고등학교가 남자중등부와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동산중은 지난 대회 단체전에서 서울 대광중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 대광중을 꺾어 지난 대회 아쉬움을 완벽하게 설욕했다. 대전동산고는 준결승에서 신흥강호 충남 아산고, 결승에서는 전통의 강호 경기 중원고를 각각 3:1로 꺾고 우승했으며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호수돈여중과 호수돈여고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개인단식에서는 호수돈여중 박가현 1위, 대전동산중 이호윤 2위, 권혁 3위, 대전동산고 장한재가 3위에 입상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통합으로 치러진 종합단식에서는 대전동산고 장한재 2위, 대전동산중 이호윤이 3위에 입상했으며, 종합복식에서는 대전동산고와 호수돈여고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특히 탁구신동으로 불리는 권혁(중1)과 이정목(중2)은 쟁쟁한 선배들을 잇따라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호윤(중3)과 함께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2월 중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개최되는 WTT 유스 컨텐더 카뎃 주니어 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 대전 탁구 꿈나무들이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입상하여 대한민국의 탁구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