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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형 과학교육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다경북교육청은 올해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초등학교 138교, 152개 과학실을‘경북형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북형 지능형 과학실’은 기존의 전통적 과학실험 및 탐구활동과 더불어 ICBM(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을 이용한 데이터 기반 탐구활동과 AR, VR, MR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이 가능한 미래형 과학실로 학생참여형 과학수업을 위한 공간 구성과 수업·공유·토의를 위해 다양한 첨단기자재를 갖추었다. 또한 과학 수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학습콘텐츠, 최신 분석 도구 등을 제공하는 과학탐구활동 지원 온라인 플랫폼인‘지능형 과학실 ON’과 연계해 시간 및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과학탐구 활동이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 105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초·중·고 343교, 405개 과학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했으며, 2024년까지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과학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4차례의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사업 도움 자료집 제작 및 배포, 지능형 과학실 지원단 운영, 현장 컨설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가까운 미래에는 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가 한 나라 국력의 척도가 될 것이다.”라며 “경북지역 모든 학교에 미래형 과학실을 구축해 학생들이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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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의 초·중통합학교 설립 관련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안 의원은 2024년 3731가구가 입주 예정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심사 통과해 가칭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안’이 많은 준비 끝에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예정이나, 얼마 전 예비 입주자들이 분양계약 체결 시 학교 개교가 늦어져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만 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의 내용을 지적했다. 이어,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설립계획 개교 지연으로 입주가 늦어져도 어떠한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요구했고, 최초 조건의 이행 없이 입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설립 조건에 교육환경 조성은 지구단위 내 계획된 도로, 통학권의 초·중·고 학교 배치물량을 안심학군 및 입지환경 홍보 지도에도 초·중·고 학교 계획이 적혀 있으며 입주가 늦어지더라도 이의 제기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입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용인시 관련 부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최초 계획 경위 내용을 세밀히 검토해 학교설립 조건에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번에 용인교육지원청과 시행사에서 학교 설립에 관해 향후 입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더 늦어지기 전에 빠른 수습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용인시 관련 부서에서는 면밀히 상황을 파악해 주민들의 입주 전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현안 대책 및 방안을 찾아 해결책을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마지막까지 최종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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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교지원단, 교내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협력’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보호 강화 및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4일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요 사업안내 ▲2021년도 학교연계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보고 ▲위기청소년 연계사례 발표 및 논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학교별 운영현황 공유 ▲청소년안전망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부적응, 또래관계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학교지원단은 관내 학교와 협조해 학교 부적응, 학업 중단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지원단은 관내 학교와 협조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초·중·고 학교장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와 협력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해학교폭력 예방 및 자아성장, 감정조절, 대인관계능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줌으로써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지원단 임상호 위원장은 “학교지원단을 통해 교내 위기청소년들의 사례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교류하며 적극적으로 위기청소년을 연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학교 안팎으로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 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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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 학교연계 마을교육과정 추진충북 괴산군이 ‘2022년 학교연계 마을교육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연계 마을교육과정’은 괴산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살린 마을학교에서 교과와 관련된 수업을 통해 학교와 마을, 지역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괴산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달 12개의 마을학교를 선정하고, 관내 1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요리, 한지공예, 도자기 만들기, 농사체험 등 184여개 프로그램을 학교 교과 수업과 연계해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감물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감물의 오래된 핫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022년도 ‘학교연계 마을교육과정’의 첫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에는 동인초등학교에서 5학년 대상으로 맨몸놀이(다방구 등)를 체험하는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2일에는 청천엄마랑(마을체험처)에서 청천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텃밭을 가꿔보는 ‘밭마실 프로그램’ 진행했다. 군은 이러한 마을교육과정 사업으로 관내 아이들이 마을을 통해 배우고, 지역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교육자원을 매개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괴산의 교육력을 향상하고 정주여건을 강화시키겠다”라며 “괴산군만의 특성화된 괴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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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새로운 변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인성교육으로 시작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4월 1일 김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인성스쿨"교육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은 2022년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써 마을평생교육 확산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박선규 강사(지구시민연합)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과 힐링’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인성교육의 핵심가치인 소통 능력을 높이고 강화하는 방법과 지역평생교육의 길잡이로 어떻게 지역성장으로 이어갈지 고민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되는 인성스쿨은 시민 누구나 교육을 희망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 등 어디든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김천지역의 오지마을, 경로당 등 마을 곳곳에 평생학습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평생학습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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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과 화천초등학교 학교연계사업 공동운영화천군과 화천초등학교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화천초교와 ‘2022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 연계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 연계사업은 공교육 기관인 학교 측이 자체적으로 체험이나 학습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수립하면, 화천군이 이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체험비, 차량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구조다. 화천군은 지난 2018년부터 화천초등학교와 협약을 하고, 매년 연계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연계사업에 필요한 지역 내 교육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학교와 지자체는 물론 유관기관과 각 가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지방 교육자치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뿐 아니라 정규수업에서도 연계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의 경우 코딩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이나 강연 등 15개 프로그램에 연인원 462명의 어린 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도 화천군과 화천초교는 아이들이 학교는 물론 인근의 화천어린이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화천초등학교 뿐 아니라 지역 초·중·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학습코칭, 취업역량 강화교육, 미래로 아카데미, 고등학교 동아리 운영지원사업 등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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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율면초·중·고 통합학교, 율면장학회 지속적 장학금 후원으로 장학금 수여식 진행율면초・중・고 통합학교은 지난 3월 30일 율면장학회 지원을 받아 학교 입학생과 성적 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총 26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율면장학회는 율면의 구성원들이 모여 만든 장학회로 매년 입학장학금과 우수장학금, 졸업 표창으로 율면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율면장학회 류성식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사회에 도전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훈화도 아끼지 않았다. 김승열 율면통합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도 원대한 꿈을 갖고 실천하고 성취하여 나라와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율면통합학교는 출산율 저하와 농어촌 지역사회의 어려움으로 지역학교가 가진 과제가 많지만, 지역의 관심과 교육공동체의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리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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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나선다경상남도교육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김춘진 aT사장은 4일 도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여 먹거리 분야의 탄소 중립 인식을 바꾸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교육청은 전 세계 온실가스의 상당량이 식생활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탄소 중립을 위한 음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동참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운동 ‘코리아 그린푸드데이-다채롭데이’를 추진한다. 또 △대국민 홍보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촉진 △지역 먹거리 활용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력한다. aT에서 추진 중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네트 제로(Net Zero·탄소 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운동이다. 경남교육청은 ‘코리아 그린푸드데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 시대에 대응하는 ‘다채롭데이’ 사업으로 월 1회 이상 채식 급식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공공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을 확대하고, 채식 급식 관련 조리법과 홍보 전단 안내, 교육 자료 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건전한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교에서 저탄소, 친환경 식생활을 전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저탄소 식생활을 확산하고, 지역 먹거리 소비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경남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진 사장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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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2022년 상반기 장학생 모집(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학생 또는 학부모이며, 상반기에는 대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학장학생, 대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우수, 드림장학생을 선발한다. 모집 공고는 4월 4일부터 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계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결과는 6월 말 발표된다. 한편, (재)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초·중·고·대학생 178명에게 약 2억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약 1억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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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개학기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추진담양군은 개학기를 맞아 31일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담양군과 담양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담양읍 중앙로 일대 편의점, 일반음식점,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4월 8일까지 진행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업소 준수와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안전과 권리보호를 위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활동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청소년보호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 예방하여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