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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정책연구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업무협약 체결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이준형)는 "2022년 6월 8일(수) 14:00 경상남도 진주시 충의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제회의실에서 ‘경찰장비 안전성 및 성능평가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치안종합 연구기관인 치안정책연구소'와 '기술혁신성과물의 시험평가 및 이를 위한 기술개발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공동으로 △ 경찰장비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시험검증 지원 △ 위해성·작전 장비 등 신뢰성 시험을 위한 기술 및 시설·장비 교류 △ 분야별 전문인력 구성 및 시험평가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지원 등에 대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특히, 두 기관은 다양한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끌어낸 기술·정책 성과물들의 현장 적용성 강화와 동시에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부서장급 "실무자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형 치안정책연구소장은"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등 치안서비스 제고를 위해 사용되는 핵심 경찰장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다양한 기술의 개발에 따른 경찰장비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은 "앞으로 치안정책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경찰장비 내실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치안 및 대테러에 사용되는 장비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50여 년간 축적된 역량을 투입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치안정책연구소는 "앞으로 국민과 경찰의 안전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상시 협력하여 공정한 경찰장비 성능평가 업무체계를 견고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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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치안현장 방문 격려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는 7일 오후 마산동부경찰서와 합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성안심귀갓길 등 치안현장도 함께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자치경찰제도 시행(2021.7.1) 이후 치안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찰관과 협력단체원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 여성안심거리 조성 등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현장에 잘 정착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산동부경찰서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현태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장과 한규학 자치경찰위원 등 사무국 직원, 오동욱 마산동부경찰서장과 자치경찰사무 담당과장 등 10명이 참석해 지난 자치경찰 2년 차의 가치와 성과를 논의하고,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아울러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야별 치안활동 유공 직원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합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지구대장, 현장경찰관 11명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갖고 현장 근무자가 느끼는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공 경찰관 및 협력단체원 7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사업의 추진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마산 합성동 합성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통학로 및 여성안심귀갓길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방범안전시설을 확인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태 위원장은 “올해는 자치경찰 시행 2년 차인 만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들이 더욱 촘촘하게 추진되어야 할 시기이며, 자치경찰제도 정착을 넘어서 중․장기적인 발전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지역 주민의 요구, 최일선 현장 경찰관들의 의사를 종합하여 한 단계 더 성숙한 경남형 자치경찰제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지역관서별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현장 경찰관들과의 현장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발굴․개선하여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아낌없는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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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 국가‧수사‧자치경찰 추진 종합계획 보고회 개최(국가.자치.수사경찰 추진 종합계획 개최) 고흥경찰서(서장 총경 고영재)는 2. 25(금)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 함께하는국가.자치.수사경찰 추진 종합계획을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장을 활기차게 △도민을 안전하게 △위기를 슬기롭게 등 2022년 테마별 치안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공유했다. (국가.자치.수사경찰 추진 종합계획 개최) "현장을 활기차게" 는 경찰관 안전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직원 복지 향상 계획을, ‘도민을 안전하게’는 테마 활동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환경조성(CCTV 등) 및 사회적 보호활동을, ‘위기를 슬기롭게’는지역관서장 중심으로 112 초동대응력 강화 및 유관기관 협의체를 통한 재해재난 등 위기 대응력 향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고흥경찰서는 2022년 치안비전을‘가장 안전한 고흥’으로 설정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 중심 치안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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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자치경찰제도 시행 8개월, 주민밀착 정책 본격 추진지난해 7월 경찰 창설 75년 만에 중앙에 집중된 경찰권한이 지방으로 분산된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됐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팬데믹) 등의 사정으로 일원화 모델로 출발하는 한계점에도 불구, 현장에서는 적지 않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시행 8개월에 접어든 자치경찰제의 그간 성과를 정리하여 지역 실정에 특화된 대표적인 시도별 치안시책들을 소개했다. 충북은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농산물 절도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동기간 절도 발생건수는 5.8%감소하고 검거건수는 88% 증가하는 등 지역여건을 반영한 시책을 추진했다. 서울은 스토킹행위 근절을 위해 관련법 시행에 앞서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보호지원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외에도 대구의 ‘여성 1인 가구 세이프-홈(Safe-Home)지원 사업’, 대전의 ‘정신 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고도화’, 충남의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개설’, 제주의 ‘휴가철 안심 제주 포유(4YOU)’, 부산의 ‘관광단지 교통 소통강화’, 광주의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 울산의 ‘교통안전시설 절차 간소화’, 경남의 ‘어린이 통학로 조성 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책을 추진하여 앞으로 더 많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존의 중앙집권적 국가경찰 체제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웠던 주민 밀착 정책으로 자치경찰제도의 취지가 반영된 사례라고 평가된다. 시행초기임에도 이러한 치안시책들은 시도에서 주민과의 소통, 현장방문, 지역여건 분석의 결과가 잘 반영된 맞춤형 치안시책들이라 할 수 있겠다. 2022년은 자치경찰제도의 또 다른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올해 초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개정 되는 등 ‘자치분권 2.0시대’가 개막하여 지자체의 활동반경과 영역이 넓어진데 이어, 지역 예산이 투입된 올해가 실질적인 자치경찰제의 원년이라 할 수 있다. 각 시도는 일반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치안사각지대에 대한 보호를 두텁게 하는 한편, 주민참여도 활발하게 추진하는 등 더욱 내실화된 맞춤형 치안정책을 내놓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은 ‘공정 치안수도 서울’ 비전 선포 및 학대아동피해 간병비 지원, 전남은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지도형식의 체계도 운영, 경북은 노인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식별성 강화, 강원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신호체계 개선 사업’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정체성 확보의 노력으로 경기도는 자치경찰의 비전을 담은 공식 비아이(BI)를 제작하고, 대전은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 의지를 표현한 로고를 확정하였으며, 전북은 주민 맞춤형 자치경찰제 상징물을 대국민 공모하는 등 각종 홍보물․공문서 등 다양한 정책 홍보 노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주민참여를 강화하기 위하여 인천은 민관협력시스템으로 ‘시민참여 협의체’를 구성하였고, 세종은 지역경찰장 주민추천제 및 주민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빛추미 사업’을 추진하는 등 각 시도별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을 수 있는 노력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자치분권위원회에서도 현장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직접 시․도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치안정책으로 인정받는 자치경찰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은 “이달 8일 강원도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구 등 권역별로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현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협력 등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조속히 안착되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치경찰제의 성패는 결국 주민에게 달려있다, 시도별로 특색에 맞는 주민체감 정책이 추진되도록 전방위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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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 안전한 경기도 체감형 정책 추진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올 한해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다양한 도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다. 위원회는 27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경기남부경찰청과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올 한해 추진할 도민 체감형 치안 시책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올해 비전을 '안전한 세상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자치경찰'로 제시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학대아동 보호 통합 솔루션 기반 조성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인프라 구축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신설 추진 ▲교통 정체구간 신호운영 최적화 구축 등을 추진한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안전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중심 안전순찰 강화▲취약지 범죄예방팀 확대운영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현장 대응 강화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 ▲교통약자와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대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와 응급개입팀 확대설치 등 정신 응급대응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현장 대응 요령 등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 인식이 아직 부족하다고 보고 도민과 소통하는 자치경찰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장 주민간담회를 수시 개최해 치안정책에 대한 도민 소통을 확대하고, 마을단위 공동체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아카데미를 추진한다. 또한 오는 6월 경기도형 자치경찰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해 현장과 주민중심의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작년이 자치경찰제의 기반을 다지던 한해였다면 올해는 도민이 체감하는 경기도형 자치경찰제를 본격적으로 만드는 한해"라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치안 시책은 앞으로 도, 도의회, 경기남부경찰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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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을 소개합니다.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관련 각종 정보제공과 제도에 대한 도민 홍보 및 참여·소통 강화를 위해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하여 서비스를 개시했다. * 누리집 주소 : https://www.gyeongnam.go.kr/apc/index.gyeong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누리집은 ▲소개 ▲알림 ▲자료 ▲소통 4가지 대분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치경찰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주민들이 직접 치안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누리집 개설을 기념하여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누리집 정보를 활용한 OX퀴즈 경품이벤트도 실시한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지난 7월 1일 전면 시행한 자치경찰제는 전국 일률적으로 시행되던 국가경찰 치안행정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되었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안전 ▲교통‧경비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경찰법에 규정된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경남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김현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을 활성화해 맞춤형 치안정책 추진의 구심점으로 활용하겠다.”며 “보다 많은 도민들이 자치경찰제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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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회 자치경찰 동행대상 시상… 기초지자체 대상에 해운대구 선정부산시는 ‘제1회 자치경찰 동행대상’에 해운대구를 선정하고, 오는 14일 15시 시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동행대상’은 지역 치안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망 구축 등에 앞장선 기관 및 개인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자치경찰제 도입 원년을 맞아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지역사회의 참여를 촉진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확산하고자 처음 제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기초지자체 ▲유관·협업기관 ▲개인 등 3개 부문에 대해 신청을 받고 내부 심사를 거쳐 기초지자체 부문에 해운대구, 유관·협업기관 부문에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인 부문에 경향신문 권기정 기자 등을 선정했다. 기초지자체 부문에 선정된 해운대구는 지방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치안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아동학대 예방·대응, 셉테드(CPTED)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시민의 불안과 불편을 지속해서 일으키는 굉음·폭주 차량 문제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제도개선을 위한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고 해운대경찰서와 협업을 바탕으로 5년에 걸쳐 방범용 CCTV(폐쇄 회로 티브이) 800대를 증설키로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쉽게 선정되지는 못했으나 ▲남구의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추진, 청년주거 집중지역 안심마을 조성,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협업 사회 공헌사업 추진과 ▲부산진구의 부산진경찰서 합동 서면문화로 기초질서 확립, 아동학대 대응 협의체 구성 등도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만한 좋은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유관·협업기관 부문에 선정된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자체·경찰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사례관리, 상담·지원, 교육·홍보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 내 아동학대 근절에 이바지했다. 마지막으로, 개인 부문에 선정된 경향신문 권기정 기자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바탕으로 창의적 치안정책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언하여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과 홍보 등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용환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구성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개인을 적극 발굴하고, 우수사례는 위원회 정책에도 잘 반영하여 부산시 치안이 한층 더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자치경찰 동행대상'시상식은 오는 14일 15시에 열리는 ‘자치경찰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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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 현장 경찰관 의견 직접 듣는다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11월 9일 14:00 강릉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강릉권 현장경찰과 함께 ‘강원도 자치경찰제도의 정착과 도민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지난 10월 29일 춘천권 간담회에 이어 강릉권 6개 경찰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자치경찰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현장경찰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도민에 대한 치안서비스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치안현장에서 도민과 직접 만나는 현장경찰관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강원도형 자치경찰제도’의 효율성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9일 14:00 강릉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동해안권 6개 경찰서, 11월 11일 14:00 원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원주권 5개 경찰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송승철 위원장은 “제도의 성공여부는 결국 구성원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치안현장에서 직접 뛰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하여 ‘안전한 강원, 행복한 도민’이라는 강원자치경찰의 비전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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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경찰대학,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업무협약"(전남자치경찰-경찰대 업무협약)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경찰대학(대학장 이철구), 치안정책연구소, 자치경찰발전연구원과 ‘자치경찰분야 연구 및 교육 분야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공동 추진, 연구 인력 교류, 정보 및 자료 교환, 정례회의 개최, 치안정책연구소 등 부설기관과 학술교류 등 다양한 협력에 나선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 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경찰 분야의 인력 개발 및 연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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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진사도서관의 11월 '이색직업열전'안성시 진사도서관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재, 획일화된 목표를 좇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안내하고자 진로 도움 프로그램 '이색직업열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1월 6일에는 ‘정의롭다면 프로파일러’란 주제로 現 치안정책연구소 R&D기획평가센터 연구관 고준채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하고, 11월 13일에는 ‘오늘을 역사로 기록하는 영상기자’란 주제로 現 MBC 보도본부 뉴스영상콘텐츠국 뉴스콘텐츠취재2부장 나준영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1월 27일에는 ‘세상을 무대로 소통하는 동시통역사’란 주제로 現 한영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희 전문가의 강연이 계획돼있다. 공정자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다양한 직업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많은 청소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발판을 선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