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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2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 진행부평구는 지난 30일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부평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5명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청소년 정책 특강, 위원 간 친교의 시간 및 임원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초등학생부터 후기 청소년까지 총 17명으로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열어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워크숍, 캠페인 등 구의 청소년 정책 사업에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들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유동연 학생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홍보를 강화해 청소년 참여 및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할 것”이라며 “타지역 위원회와 소통라인을 구축해 교류·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에 의거해 청소년 관련 정책 개발 또는 사업 추진 시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청소년자치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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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동, 2030 청년들을 위한 취업 특강 열어광명시 청년동에서는 지난 4월 29일 첫 단추를 잘못 끼워 혼란스러워하는 직장인 청년,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특강 'N번째 취업 어렵지 않아, 그게 길일 수 있어'이 열렸다. 요즘 청년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색을 찾기 위해 이직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실제 이직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 청년동은 청년들이 단순히 혼자 고민하기보다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이날 특강 1부에서 히어닷컴 코리아 인사팀장이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알고 그에 맞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참여한 청년들에게 사전 질문을 받아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직을 혼자 고민하다가 물어볼 수 있는 곳이 생겨 좋았다”, “저에게 맞는 회사를 찾고 있던 중 다양한 회사를 추천해 주시고, 저의 성향에 맞게 면접 방법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이직 특강을 통해 청년동을 알게 되었고 이제 직장 끝나고 이직을 준비하러 와야겠다”며 많은 후기를 남겼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모든 청년들이 사회의 첫발을 만족할만하게 내딛는 것은 아니기에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청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에서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조집단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되며, 일반 청년(매주 금요일), 예술가 청년(매주 화요일) 등 다양한 대상들끼리 모여 고민을 이야기하는 장도 상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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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차별 없이 행복한 다문화 포용 도시’ 구축에 ‘힘’정읍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정서 안정·진로 취업을 지원하는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 추진에 나선다. 가족센터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정서 안정·진로 취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서 안정·진로 취업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만 7-18세)의 학업, 교우 관계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탐색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연중 모집과 상담을 병행하며 편안한 상담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을 통해 다문화자녀의 사회 적응력 강화를 돕는다. 한국어가 서툰 아동·청소년을 위해 필요시에는 상담 통역 지원사가 모국어 상담을 지원하며, 상담 이후에도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볼 수 있는 교육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 체험프로그램은 이달 21일 '꿈을 찾는 공식!' 특강을 시작으로 6월 진로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7~8월에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장래의 꿈과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명확한 진로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외에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지원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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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사회자의 역할과 진행요령 특강' 실시청주시는 2일 도시재생허브센터 공연장에서 행사 및 의전 관련 직원 125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자의 역할과 진행요령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의전 원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사 기획, 운영, 사회 보는 법 등 행사 의전에 대한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완성도 높은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청주시 주요 행사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의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그동안 의전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사회자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져 시나리오만 의지했으나, 오늘 강의를 통해 올바른 사회자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의전의 형식적인 측면과 더불어 직원들의 의전 마인드를 제고시켜 자연스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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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5월 정례석회 개최경산시는 5월 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석회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공직선거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상에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에 경산시 이통장연합회 박해진 회장이 장관표창을, 제50회 보건의 날 보건의료사업 유공자에 경산중앙병원 이명갑 진료과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에서는 최우수에 자인면, 우수에 하양읍, 서부2동, 장려에 압량읍, 서부1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공무원 대상 공직선거법 안내'란 주제로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홍상범 지도계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직선거법'・'정당법'・'정치자금법'의 제한・금지규정 등에 대하여 사전 교육하여 경산시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등에 위반되지 않고, 직무수행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홍상범 강사는 선거중립의무, 선거관여행위 제한 강화, 공무원의 SNS활동 관련 주요 위반사례 등 사례중심의 강의를 통해 어려운 선거 관련 규정을 쉽고 상세히 설명하여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무원의 지위와 책무는 선거 중립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하며, “공무원 스스로 모든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실현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고,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홍상범 강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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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후포중, 자유학기제 진로 탐색 활동울진교육지원청 후포중학교 1학년 55명은 2022년 4월 28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 소재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호랑이를 만나러 가요’와 ‘진로 특강’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백두산 호랑이 숲을 탐방하면서 종보전과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재해와 지구 대재앙으로 발생하는 식물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 세계 최초 식물 종자 연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에 대한 해설자의 설명에 식물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학생들은 인지하게 되었다. 허염 교장 선생님은 수목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수목원의 다양한 연구 기반이 이루어진 곳에서 실시하여 산림 생태 감수성 향상 및 학생들의 진로 발달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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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대학, 푸른나무재단 김경성 이사장 초청 자율·창의 향상 특강 실시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28일 푸른나무재단 김경성 이사장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인성 함양을 위한 자율·창의 향상 특강을 실시했다. 28일 오후 4시 남해대학 사회과학관 2층 비즈니스실습실에서 시작된 이날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재학생들이 수강하는 ‘인성 및 봉사’ 교과목 운영지침에 따라 직업윤리와 인성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강사로 초빙된 김경성 이사장은 남해대학 교직원 및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심도 깊은 내용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재단 설립 목적과 리더십, 비영리 단체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그에 따른 사회적 공헌의 의미,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인성 함양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김 이사장의 강의를 통해 사회적 가치관과 개인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답했다. 특강을 맡은 김경성 이사장은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직을 거쳐 2019년까지 동 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2021년 11월 푸른나무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푸른나무재단(구.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1995년 설립된 이래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자 치유, 사회변화를 기본가치로 활동해온 비영리공익법인(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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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소통과 공감, 세대간 화합 실현을 위한 새달맞이 회의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일, 소통과 공감을 통한 세대간 화합 실현을 위해 5월 새달맞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새달맞이 회의는 김성완 교육장의 특강, 권오규 행정지원과장의 축하 시낭송, 김순표 교육연구사의 공감톡톡 소통타임 5분 스피치, 직원 생일 축하 행사, 친절공무원 시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주제로 본인의 생각, 감정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인'공감톡톡 소통타임 5분 스피치'를 통해 의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세대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주무관 김영현, 주무관 이승주를 선정하였다. 김 주무관과 이 주무관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며 민원인의 입장이 되어 배려와 친절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성완 교육장은 “'공감톡톡 소통타임 5분 스피치'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조직 구성원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함께 공감하며 세대간 아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어서 청렴·친절공무원 선정과 관련하여 “친절한 업무처리로 민원인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더불어 조직구성원과의 협력을 통해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의성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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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 맨부커상 최종 후보 ‘정보라 작가’ 특강 진행포항시는 이번 ‘2022년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의 최종 후보에 오른 ‘저주토끼’의 저자 정보라 작가의 특강을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진행한다. 정보라 작가가 최종 후보에 오른 부커상은 영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으로 1969년 영국의 부커사(Booker)가 제정했다. 영연방 작가들이 영어로 쓴 소설들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며, 2005년에는 영연방 지역 이외의 작가가 쓴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내셔널 부문이 신설됐다. 이번 특강은 한국 대중 문화와 SF 소설 ‘저주토끼’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하며, 상세일정 및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4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의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를 섭외해 특강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작가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특강에 함께 참여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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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학산숲속시집도서관서 만나는 시(詩) 이야기시집전문도서관인 전주시 평화동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시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오은 시인을 초청해 ‘나를 찾아가는 시, 나에게서 뻗어나가는 시’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한다. 정읍 출신인 오은 시인은 2002년 월간지 ‘현대시’로 등단해 시집 ‘마음의 일’, ‘왼손은 마음이 아파’,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등을 펴냈으며, △박인환문학상(2014년) △대산문학상(2019년) △현대시작품상(2019년) 등을 다수 수상한 시인이다. 현재 책을 주제로 한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의 진행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시인은 이날 시 낭독과 함께 도서관을 찾은 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시인을 초청해 직접 자작시를 낭송하고 시민들에게 시에 대한 해설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가 머무는 숲’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산숲속작은도서관은 이번 오은 시인의 강연에 이어 △유희경 시인의 ‘읽는 기분 쓰는 마음’(6월 17일) △심보선 시인의 ‘우리는 과연 책에 따라 살 수 있을까’(9월 16일) △나희덕 시인의 ‘시, 잠수함 속의 토끼’(10월 21일) △신용목 시인의 ‘잘 지내자고 말하는 시’(11월 18일)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시가 머무는 숲’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올해 진행되는 시인 초청 특강으로 시민들이 시를 통해 일상 속에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시인과 시민들이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