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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알리는 자랑스런 한국인1970년 4월 12일 전라남도 화순군의 아주 깊은 두메 산골 마을에서 1남 5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선하기 그지 없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한 홍연주씨는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전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일본에 온 것이 1995년 10월이었고 벌써 27년 째 만 52세가 되었다고 한다. 첫 발을 내린 곳이 일본의 동북 지역 아오모리현 이였다고 말을 이어갈 다. 겨울이면 산 처럼 눈이 쌓이고 매일 그칠 줄 모르고 휘날리는 눈발은 나의 동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어린시절 눈이 오면 깡충깡충 뛰어 놀았던 추억은 그저 깊은 추억으로 접어 둬야 했다. 눈이 지겨울 정도로 치워도 치워도 쌓이니 말이다. 때론 빙판 길을 달리다 사고를 당한 적도 있고 하얗게 뒤덮힌 도로와 논밭이 구별이 되지 않아 논두렁에 빠져 렌터카를 불러야 했던 적도 있났다고 했다. 그 추운 곳에서 시할머니와 시부모님 거기에다 시아주버니, 아이들 4대가 함께 살았다고 하였다. 일본말도 제대로 못하고 문화와 풍습이 다른 이곳에서 일본인 며느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12년을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치아가 성하지 못한 시할머니가 드실 음식과,취향이 다른 시부모님의 음식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정녕 성장할 아이들은 챙겨주지 못할 때도 많았다. 그리고 경제적인 사정도 그리 풍족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행복하게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4남 1녀를 낳았으니 자칭 일본의 애국자이기도 하다. 남들은 말한다. “부부 금술이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 아이를 많이 낳느냐고“ 얼굴에 웃음이 저절로 우러 난다고 수줍게 말했다 다. 그렇게 12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시며 아이들을 낳고 한국 며느리로 아내로 엄마로 나름 충실하게 열심히 살았다고 전했다. 한국인의 부모를 모시는 생활과 일본인들의 모습은 너무 많이 달랐다고 했다. 일본에서는 조금만 노력해도 티나게 잘하는 한국 며느리가 되었고 한국의 부모 공경의 문화가 돗보이는 문화적인 차이점이기도 하였다고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이후 남편의 일로 지금 살고있는 아이치현(나고야) 도요타시에 삶의 터전를 옮겼는데 세계 일등 도요타 자동차라 자부하는 그 도요타본사와 공장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곳이라고 전했다. 당시에 막내딸이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이 곳 아이치현에 이사를 온 후에 사회의 봉사활동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아이들도 어느정도 성장하였고 일본에 살다 보니 없던 애국심이 끌어 올랐다고 했다. 재외국민 재외동포 뉴-커머 이방인 취급을 받고 있는 우리도 자랑스런 한국인이란 자부심이 마음 깊숙한 곳부터 솟아나며 한국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렸다고 말하는 그녀는 애국자이기도 하다. 항상 자랑스런 한국인이란 강한 의지와 자부심과 자존심을 가지고 내 얼굴에 한국이란 간판을 부치고 어떻게 한국을 알릴까 고민하다 한국어 교습 과정을 공부하고 한국어 강사를 시작했고 한국어를 가르치다 보니 한국 문화와 직접 연결되는 것이 요리임을 깨닫게 되면서 한국 사람도 어려워하는 김치 교실을 열어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매년 겨울이면 때론 어떤 단체에서, 때론 초등학교에서 개인에서 초청을 받아 출장 강습을 나가기도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러던 중 재일본중부 한국인연합회에 회원으로 등록을 하면서 활동을 시작했고, 그것도 벌써 8년이 되어 중부한인회 임원으로서 부회장 역활을 맡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공공외교 재일한국인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은 재외공관 나고야 총영사관과 나고야 민단과 한인회가 협력하여 실행한 “한국 페스티벌“축제라고 말했다. 대형 인원 150~200명 분의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는 놀랄만한 역사에 기록할 이벤트로서 빅쇼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대형 비빔밥 판을 짜고 대형 주걱을 주문해 만들고 무대위에 선을 보이고 한일교류를 위한 민간공공외교 차원에서 일본인 관객과 함께 비빔밥을 비볐던 그 때를 잊을수 없다라고 하면서 며칠 잠 못이루며 준비하고 한국의 음식 문화의 훌륭함을 전한 뒤의 뿌듯함은 모든 피로를 한방에 날려줬다고 말하면서 흐뭇한 미소와 표정으로 기억을 되살리면서 말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한국어와 요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시간이 정말 자랑스럽고 보람있다고 말하는 홍연주씨는 가끔씩 한국을 무시하는 일본인들의 태도를 접하며 그럴 때마다 한국의 우수함을 더 열성적으로 알린 것 같다고 전했다. 코로나 전까지 매년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데리고 한국 투어를 해왔고 지금도 학생들은 한국에 가고 싶어 안달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아주 작게 한국 아닌 일본땅에서 우리 나라 한국을 그리워하며 작은 애국의 길을 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멋진 모습으로 보였다.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도 하는 개인 홍연주이지만 한국인 홍연주로 자랑스럽게 살아간다고 말하는 그녀는 앞으로도 한국인 홍연주로서 일본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며 자랑스럽게 살아갈 것이라고 웃이면서 말했다. 일본땅을 깨끗이 하는 클린 운동, 일본에서 태어나 고난 속에서도 한국을 조국으로 여기고 가슴에 품고 살아오신 동포 어른들을 위한 효도 잔치 또한 가슴을 뛰게 한다고 전했다 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것이 제한된 지금이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아 한국어 교실, 김치 만들기와 요리 교실, 한국어 검정시험, 스피치 대회 그리고 한인회 안에서 대외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속내를 비추기도 하였다. 어쩌면 이런 삶을 위해 일본인과 결혼했고 이 일본 땅에 왔는 지도 모르겠다는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홍연주씨는 아이들도 이제 모두 성장했고 더 자유시간을 갖게 된 지금 더 많은 고민을 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나는 어떤 콘텐츠로 일본인에게 더 멋진 한국을 심어줄 수 있을까?! 라고 ...... 한국을 알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아이치현(나고야) 도요하시 홍연주씨를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하고 보기드문 어주 멋진 자랑스런 한국인을 만나서 기뻤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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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최고의 축제여행 봉화로 떠나자경북 봉화에서는 인기 여름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30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8월 7일까지 9일간, 봉화 내성천 일원에서 화려하게 진행되며, ‘봉화에서 COOL하게! 은어로 FUN하게’란 주제로 물놀이장, 놀이체험존, 샌드아트 모래 놀이장 등 아이들을 위한 ZONE은 물론 축제속의 야시장, 은어먹거리 장터, 잡은 은어를 구워 맛볼 수 있는 숯불그릴코너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풍부하게 마련됐으며, 이번 축제의 백미는 역시 은어잡이 체험이다. 은어 반두잡이는 평일에는 매일 3회, 주말에는 4회가 진행되며, 은어 맨손잡이 체험은 평일에는 매일 4회, 주말에는 5회가 운영된다. 또한 8월 6일에는 반두잡이 어신선발대회가 개최되고, 참가신청은 봉화은어축제 홈페이지(http://www.bonghwafestival.or.kr/)에서 가능하고, 체험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올 여름,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겨울에는 가장 추운 봉화에서 축제세상으로 피서객을 유혹한다. 지난 23일 개막한 분천 한여름축제도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는 축제중 하나로,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소천면 분천리 산타마을에 때 아닌 여름에 산타가 출현하는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분천 한여름축제는 한여름 별빛여행, 산타쿠깅클래스, 체험 놀이터,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며, 8월 7일에는 열차 관광객과 산타가 함께하는 ‘도착! 미션 도착드림팀’이, 8월 13일, 21일에는 ‘찐 산타를 찾아라’ 등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하나의 봉화의 여름축제는 지난 28일 개막한 봉자페스티벌로, 8월 7일까지 이어진다. 축제기간 내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여름에 피는 털부처꽃, 긴산꼬리풀, 벌개미취, 범부채 등 봉화의 자생화들이 환한 웃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대형호랑이 조형물(가로15m, 세로8m) 백두랑이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종자체험연구, 반려식물 분갈이, 식물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체험, 전시 이벤트 행사기간 내내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편, 봉화를 방문하는 축제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각 축제장을 순회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경북도는 코로나19가 확산추세에 따라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 여름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축제를 경북에서 휴가를 보내며 맘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경북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여행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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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천곤충축제 6년만에 개최SEMI 곤충엑스포 2022예천곤충축제가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 시가지와 한천체육공원 및 곤충생태원에서 펼쳐진다. 예천에서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6년 만에 드디어 개최하게 되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곤충전시와 체험 활동을 휴가철을 맞은 가족들에게는 여름밤을 수놓을 멋진 야간경관을 선사한다. ▣ 예천읍 시가지 도심속의 향수를 느껴봐 예천읍 시가지 도심 속 숲속 쉼터를 테마로 꾸민 힐링 공원에서는 귀뚜리 키우기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곤충관에서는 무당벌레와 어둠 곤충을 모티브로 한 붉은 빛의 터널과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수생 곤충들의 생태계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연못 정원, 향기로운 꽃과 과일나무가 활짝 핀 정원 안에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를 표현한 향기의 조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곤충관과 곤충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모인 산업관, 아이들이 전문가와 함께 직접 파충류를 만져볼 수 있는 파충류관처럼 여러 전시관을 준비했으며, 곤충관 앞으로 예천 흑응농악단의 풍물공연과 예천의 전통문화인 보부상 컨셉이 어우러진 프리마켓을 조성해 축제 현장을 더욱 흥겹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맛고을 길에는 뉴트로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테마로 △달고나 만들기 △물방개잡기 △지게체험 △딱지치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자극하는 동시에 어른들로 하여금 향수를 느끼게 하는 체험들이 준비됐다. 소무대 버스킹에서는 예천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이 예천읍 시가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며 시가지 곳곳에 숨겨져 있는 포토존과 곤충트릭 아트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곤충생태원’에서 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 곤충생태원 유리 온실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살아있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곤충들을 만지고 관찰하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약 1만 마리 딱정벌레목 곤충을 방사하고 번데기와 애벌레 성장 과정도 전시해 교육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곤충정원에서는 매시 정각부터 30분간 버블쇼, 인형극, 마술쇼 공연을 선보이고 피크닉 쉼터를 마련해 곤충생태원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 ‘예천곤충축제’와 함께 즐기는 특별 이벤트 축제기간 동안 매일 밤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휴일에만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한천 위에 전시된 유등과 시가지 곳곳에 있는 곤충유등, 레인보우 우산으로 꾸며진 예천읍 시가지의 야간 경관도 추억할 만한 멋진 여름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관한 소원등 공모전의 출품작들도 행사 기간동안 전시되면서 야간경간을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놓치기에는 아까운 이벤트들도 준비 되어있다. 먼저, 벅스 스탬프 챌린지는 축제 티켓 구매자에 한해서 7가지 포인트에 방문해 인증사진을 남기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경품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예천한우세트(1.2kg)를 선물로 준다. 영수증 이벤트는 예천읍 시가지 내 점포에서 예천사랑쿠폰 금액을 제외하고 3만 원 이상 구입하면 누구나 영수증을 이벤트 응모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매일 오후 8시 30분 시가지 소무대에서 당첨자를 추첨하는데 1등 상품을 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3.75g)를 증정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어린이물놀이장, 곤충 축제장에 방역 게이트를 설치하고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관람객이 안전한 가운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김학동 군수는 “긴 시간 침체되어 있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동시에 예천의 다양한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의 장을 마련해 지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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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부평, 음악이 흐르는 내 집 앞 콘서트 ‘뮤직 플로우 사운즈2’ 성황리에 마쳐부평구문화도시센터는 9일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음악이 흐르는 내 짚 앞 콘서트-뮤직 플로우 사운즈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집 앞으로 음악이 찾아온다’는 취지에서 코로나19로 음악을 즐기기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공연에 앞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공연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포토존, 네컷사진 등 문화도시부평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공연의 첫 순서로는 지난해 문화도시부평 지역 뮤지션 지원 사업으로 발굴한 싱어송라이터 ‘진해(ZEENHAE)’가 문화도시부평의 지원을 받아 발매한 노래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를 선보였다.이어 삼산동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소개한 싱어송라이터 ‘다정’이 올라와 무대를 꾸몄다. 다정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던 추억을 회상했다.다음으로 문화도시부평 지원 사업으로 발굴한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 무대를 장식했다. JTBC ‘효리네민박’에서 선보였던 ‘상순이네 민박’과 문화도시부평의 지원을 받아 발매한 ‘익숙하다 낯설고 그래요’를 열창했다.마지막으로 밴드 ‘너드커넥션’이 무대에 올랐다. 화제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 26호로 활약했던 서영주가 소속된 그룹으로 ‘좋은 밤 좋은 꿈’, ‘우린 노래가 될까’ 등 음악으로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날 무대에 함께한 관객들은 열광적인 함성으로 이들에게 화답했다.이번 공연 이외에도 문화도시부평 대표 음악축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7일 부평아트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공연과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문화도시부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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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9선 안동 이재갑 시의원, ‘국내기록인증상’ 수상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의회 9선에 등극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으로부터 ‘국내기록인증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서울월드케이팝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지방의회 9선의 기록을 인정받아 ‘국내기록’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행사를 주관한 도전한국인운동협회는 지난 10년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한 분야 최고 자리에 오른 인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을 수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전국노래자랑 MC 故 송해를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UN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한국 최초 메이저리그 100승 달성 야구선수 박찬호, 한국 최초 세계은행총재 김용 등이 있다. 이 의원은 통합 전 안동군의회가 첫 개원 했던 1991년 당시 37세의 나이로 지방의회에 입성한 뒤 지방선거에서 내리 9선에 당선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탄탄한 지역구 관리와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며 국내 농촌지역 기초의원의 모범적인 롤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시의원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지 않으면 지역주민들에게 쉽게 잊혀질 수 있는 자리”라며 “받은 상만큼 주민들의 삶도 기록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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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과 제주 및 몽골에서 한몽 산학연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과 제주 및 몽골에서 한몽 산학연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 일정이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관련 행사인 사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해 진행되었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한국산학연협회(AURI),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했던 '2017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행사(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 구성) 와 유사하게 몽골 주 정부와 각 장관들과의 소통이 한몽무역협회(오트곤바트 공동회장, 정미애 공동회장)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이후 오는 11월 서울,경기,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및 제주 등 전국의 산학연 중소기업 대표단 및 주 몽골 장관 및 의원들과 중소기업 회장단이 서울과 제주에서 집결하여 양국의 산학연관 중심 중소기업 회장단 간의 교류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낙연 총리가 지난 '2017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행사 축사에서 수상자들에게 "기술혁신 중기는 우리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로 4차 산업시대에는 기술혁신형 중기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며 대기업 중심 경제체제로는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므로 계속해서 기술 개발 변화를 선도하는 기술혁신 중소기업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 존재라고 강조했듯이 현재 몽골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장들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산학연 R&D 사업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해 몽골 내각부 장관 및 전국 도지사 30여명을 포함한 몽골 50여 단체장들의 국내 시도 및 업체 교류 사업을 협력한 바와 같이 현 정부의 주요 기관 및 장관들과의 교류 요청에 의해 한국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공동회장 정미애 교수[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TF위원단(GHWT_UNION) 기획추진위원장, 글로벌보건웰니스의료관광 부문 위원장, 의료관광 특임교수/시니어헬스케어학과 교수]는 중책을 맡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앞으로 저출산고령화 대책위원회 및 중소기업벤처부 부위원장으로서의 협력 경험을 살려 한국과 몽골간의 산업 및 인적 교류 확대의 산학연관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이번 일정을 위해 한국산학연협회(AURI)는 그동안 축적해온 독자적인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 국내외 중소기업 발전과 신가치기술교류 산업활성화를 위해 한국산학연협회(AURI)의 R&D 시스템 수출 및 국가경제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다짐했다.더불어 현재 서울,경기,대전,광주,대구,부산,제주 등 주요도시 및 베트남 호치민시 및 몽골,미주, 두바이 등에서 한국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의 글로벌 리더 비즈니스 그룹 대표부 화상 회의가 진행 중이다. 이 회의를 통해 전국의 산학연 중심 중소기업회장단의 해외 진출 확장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의견이 제안되었으며, 이는 해외와 전국의 대학교 및 연구기관과 산업체를 중심으로한 2017Global Leadership Awards 글로벌통합전문가 대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한 2017Global Leader Business Group 글로벌통합전문가해외사업단과 해외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 사업의 주요 진행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지식인총연합회(NAU_AURI)는 오는 11월 진행되는 몽골 주 정부 의원 및 장관 중심 해외사업단 방문 일정을 원할히 진행하기위해 다각적인 전문가 그룹을 매칭 중이며,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해외 교류 확대를 위해 국제산학연중소기업박람회 및 전국과 해외 대학 및 산업체 연계 잡페스티벌과 다문화 가족 축제와 장학 행사 및 국제메디컬 및 바이오 비즈니스 그룹 행사를 중심으로한 병원,대학,연구소 및 헬스케어 센터 건립추진사업 및 중소기업산업박람회 및 뷰티미용&웰니스헬스케어 의료기기 및 농수축산식품박람회 등 다양한 국내외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 4차 산업혁명을 넘어 제7차 미래인재혁명으로의 도약을 향해를 모토로 진행 중인 다양한 국내외 일정은 한국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와 전국 글로벌 산학연 중소기업 회장단이 주최하고 국제지속가능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 이하 공식공동수행기관인 한국산학연협회(AURI),국제지속가능웰니스관광경영연구원(GHWTM), 미래인재전문경영연구(FFS_Further Future Specialists), 국제항노화웰니스관광학회(GAWT),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 World People Networks(WPN)World People News이 이를 위해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공동회장인 정미애 교수(의료관광 특임교수,시니어헬스케어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베트남 중소기업 사업단, 해외 다국가 대학교 건립 및 항암전문병원과 항노화 시니어헬스케어학과 개설 및 연구소 건립과 400억 대 및 600억대 항암전문병원 건립 사업 및 1800억대의 대학연구기관 건립 및 3000억대의 종합메디컬복합쇼핑몰 건립 연계 협력 실적을 내며, 앞으로 보건,웰니스관광, 헬스케어, 항노화, 고령화 시니어 사업, 여성 전문 사업, 제약, 식품,농어촌,남북경제협력, 미용, 화장품, 의료기기, 한방, 중소병원, 항공여행, 유통 및 건설 분야의 전국 산학연 중심 중소기업 대표단이 2017Global Leadership Awards(2017글로벌리더 통합전문가 대상)시상식 및 2017Global Leader Business Group &Forum(2017글로벌 리더 해외사업단) 발족식 및 간담회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 및 해외 사업단이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다국간 간 협력 사업 진행을 위해 전국의 국제사업단은 국내의 다문화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각 분야별 독립성을 유지해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융합과 상생을 중점으로 협력 봉사 및 재능 기부를 비롯해 다국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연계와 투자 유치 및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이 진행 중이다. 국제지속가능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국제보건복지산업활성화 부문 위원장인 양승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게 해결하고 더 나아가 난임 및 불임 사업 및 항노화 헬스케어 시니어 중심 기술 및 컨텐츠 등의 해외 수출로 인한 국가 보건복지산업의 활성화에 기대가 크며, 몽골을 비롯해 협력을 요청하는 국가들과의 열린 소통의 마음과 대한민국 보건복지산업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국제지속가능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국제보건복지정책연구 분과 자문위원장인 오제세 국회의원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선진 보건복지정책의 연구 및 해외와의 정책 연구 교류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통해 교류 확대 및 산업 활성화의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국제지속가능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국제행정안전정책연구 분과 자문위원장인 이명수 국회의원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행정안전산업이 해외로의 기술 전파와 관련 사업 확대로 대한민국과 다개국간의 지속적인 상호 이익 및 지적 재산 강화가 될 것을 기대하며 진행 중인 일정의 성공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제지속가능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국제교류활성화 분과 자문위원장인 오송 주 몽골 대사는 현재까지 적극적인 주 몽골 및 주한 몽골 기관들의 교류 협력을 도와왔으며 이에 양국간 관계자들의 열린 소통 행정에 대한 칭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공공기관의 역할만큼 제대로 검증되어진 신뢰성있는 대한민국 민간기관의 역할이 몽골 내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 개선과 호전적인 관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전하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전했다. 국제지속가능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운영위원장이자 국제산학연산업활성화 부문 위원장인 서동석 교수(한국산학연협회(AURI) 명예회장)은 앞으로 국내 전국 대학과 국내외 산하 산학연 기관과 제도를 네트워킹하여 4차 산업혁명을 넘는 주도적인 평생교육 관련 지식 산업 전파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하였다. 국제지속가능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국제중소기업산업활성화 분과 자문위원장인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김문겸 원장(숭실대학교 산학협력사업단 단장,전 중소기업옴부즈만,차관급)은 앞으로 한베,한몽 사업 교류 협력 사업 이후 4차 산업 혁명을 넘는 국내외 산학연 중소기업 활성화가 이루어질 예정임을 강조하였다. 국제지속가능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국제고령화항노화헬스케어 분과 자문위원장인 을지대학교 김인식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을지대학교 대학병원과 보건웰니스의료관광 시니어 헬스케어 대학원 중심 의학대학원 보건웰니스 및 시니어헬스케어 항노화의료관광 사업 및 오는 11월 진행되는 국제항노화웰니스관광학회(GAWT)의 연구 실적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의료보건 산업 컨텐츠 수출 및 학문적 역할에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하였다. 국제지속가능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기획추진위원장이자 국제보건웰니스의료관광 부문 위원장인 정미애 교수(한국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공동회장)는 현재 진행 중인 베트남 상공부, 몽골 주 정부, 파라과이 대사관 및 미주와 유럽의 상공회의소와 한인회 등 공공기관과 민간 기관 중심 다국가와의 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므로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해외 진출 모색 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하게 전문가 그룹이 협력 가능하도록 지속가능한 제 4차 산업혁명을 넘어 제7차 미래인재혁명으로의 도약을 향해 실현 가능한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2017Global Leadership Awards(2017글로벌리더 통합전문가 대상) 수상자 및 2017Global Leader Business Group &Forum(2017글로벌 리더 해외사업단) 고문 자문단 및 사업단 회장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전국 및 글로벌 산학연 회장단 선정 대상 수상자 황주홍 국회의원, 양승조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박성중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등 ▲ 전국 의원 및 단체상 선정 대상 수상자 서동석[한국지식인총연합회 공동회장, 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TF위원단(GHWT_UNION) 운영위원장, 글로벌 산학연활성화 부문 위원장, 우석대 교수], 김현기(한국산학연협회 명예회장, 수원대 교수), 정미애[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TF위원단(GHWT_UNION) 기획추진위원장, 글로벌보건웰니스의료관광 부문 위원장, 의료관광 특임교수/시니어헬스케어학과 교수], 조우현(을지대 총장), 김인식[을지대 교수(을지대학교 국제 고령화 헬스케어 사업단 단장)] 등 ▲ 전국 및 글로벌 산학연 회장단 선정 자문 및 고문단 위촉 대상 수상자: 기관장상 안희정(충청남도지사), 남경필(경기도지사),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용섭[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위원장:대통령)], 유호열[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위원장:대통령), 고려대 교수],이재한(선대위 중소기업벤처부 위원장),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김세만(한국관광공사 지사장), 제종길(안산시 시장), 안형환(전 국회의원, 단국대 석좌교수), 김문겸[전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장], 정기택(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경희대학교 교수), 베트남 중기청장, 베트남 전 환경부장관, 몽골 내각부장관 ,주한 베트남 대사,주한 몽골대사,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주한 파라과이 대사 및 주한 대사 외 관계자 다수 등 ▲ 전국 및 글로벌 산학연 회장단 선정 자문 및 고문단 위촉 대상 수상자: 단체상 및 언론자문단상 한국지식인총연합(NAU_AURI), 한국산학연협회(AURI), 국제지속가능웰니스관광경영연구원(GHWTM), 국제항노화웰니스관광학회(GAWT), 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WPN World People News, World People Networks), 을지대학교, 서원대학교(손석민 총장), 베트남 호치민 의약학대학교 한-베 사업단 공동단장(석종필 단장), 현대경제연구원(강인수 원장, 현 숙명여대 교수),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권석택 대표), 대구한의대(변창훈 총장), 서울관광고등학교(권영학 교장),강남저널(이환래 회장),검경합동신문사(권시완 회장), 보건복지신문(김학승 대표), 국제뉴스(박종진 부회장), 헤럴드경제(이권형 본부장),보건뉴스(홍유식 부장),서울경제(박희윤 차장),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강성재 이사장) 등 ▲ 전국 및 글로벌 산학연 회장단 선정 자문 및 고문단 위촉 대상 수상자:개인상 및 자문위원 김인호(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상희 전 국회 헌정회 의장 및 과기부 장관 및 국회의원, 손종익[대한민국사이버국회(민의원) 의장],장세철(주,고려건설 회장), 박세문(여성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 강성채(순천 농협 조합장), 김현성(전국 지방변호사협회 사무총장), 이성훈(전 부장판사, 현 변호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최영임 팀장 및 박상현 연구원, 엄일준 대표(Eom's Clinic &Company), 이근갑(교촌에프엔비 전,국내 대표 겸 현 지사장), 홍일송(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사무총장,한반도 공공외교 연구소 소장), 한양대학교병원(백은미 계장,간호학과 교수),세계문화예술인협회 터키 Can Park 대표, 베트남 대사관 공보 Mr.Dung, 남철현(서울특별시 보건협회 회장)국제미용가연합회(성기하 이사장), 권철기(한국다문화중앙회 위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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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노인복지관, 2022 어르신체육활동지원사업 실버 태극권 교실 선정 및 운영 시작”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오는 12월까지 '2022 어르신체육활동지원사업 실버 태극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어르신체육활동지원사업 실버 태극권'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관내에서는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실버 태극권 교실은 영주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에 적합한 생활 체육(우슈)을 교육하여 건강 유지와 밝은 여가생활의 기회 증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다. 전문 지도자가 12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시간 진행하며, 태극기공 18식·8식 태극권을 강습해 어르신의 삶에 활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중순에는 전국의 실버 태극권 교실이 모여 교류의 장을 이루는 실버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한이 많았던 탓에 체력 저하와 우울증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어르신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영주시 체육회(회장 김경준)와 지난 6월 29일,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기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실버 태극권 지도자를 파견하여 협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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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권기창 안동시장은 5일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공직사회 분위기 쇄신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안 되는 것을 되도록 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확산해 공직자가 열심히 일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존중받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 부서가 협력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인사와 관련해 “열심히 일하며 성과를 내는 직원은 우대하고 청탁을 하는 직원은 철저히 배제하겠다.”며 평소 밝혀온 인사 원칙을 재강조 했다. 또한 젊은 직원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이 부하 직원을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강조하며 “갑질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어서는 안 되며 갑질 공무원은 승진 인사에서도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도 강조했다. 권 시장은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들과 만나봐야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제대로 알 수 있다”며 “읍면동장은 하루에 2∼3시간은 무조건 현장에 나가 주민들을 소통하고 불편사항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안사항과 관련해서는 하반기에 개최예정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국제행사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하는 한편 계절별로 개최되는 축제의 경쟁력 확보를 주문하여 가급적 축제를 원도심 내에서 개최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그동안 익숙해져있던 조직문화를 바꾸려다보면 불편과 부담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나부터 권위를 내려놓겠다. 시민들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전 직원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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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9일 ‘2022 창원 청소년 합창 Festival’ 개최창원특례시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2 창원 청소년 합창 Festival’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원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고 시립소년소녀 합창을 통한 지역간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총 4개의 합창단과 경남프리모앙상블이 특별출연한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원학연의 지휘로 안효영의 동요 사계 中 ‘여름 메들리’를 들려주고,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이건륜의 지휘로 Alexander Tekeliev 작곡의 ‘Motor car race’, 국현 작곡의 ‘아빠의 시계’, 케냐 민요인 ‘Jambo Bwana · Kumbaya’를 들려준다.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권유진의 지휘로 Ethan Sperry 편곡의 ‘Desh’, Negro Spiritual 작곡의 ‘Didn’t my Lord deliver Daniel’, Greg Glipin 작곡의 ‘Rock, Rhythm and Roll’을 들려준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객원지휘자 하대근의 지휘로 박지훈의 도라지꽃, 익숙한 전래동요를 이진실이 새롭게 편곡한 ‘두껍이’ 그리고 조혜영 작곡의 ‘너와 나’, Mark Hayes가 편곡한 ‘Swingin’ with the Saints’ 들려준다. 네 도시의 각각의 개성을 가진 소년소녀합창단이 합창을 통하여 아름답고 힘 있는 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경남프리모앙상블이 특별출연하여 A. Levin 작곡의 ‘Memories’ M. Drake · B. Oakland 작곡의 ‘Java Jive’ J. Leavitt 작곡의 ‘This little light of mine’을 노래한다. 남성중창단의 중후하고 매력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1년 창단됐으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특별연주회와 초청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의 힘든 공연 상황에서도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창원시를 홍보하고,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창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도시들과의 문화교류협력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사전예약제로 홈페이지를 통해 7월 7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석은 배부하지 않습니다. 만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당일 놀이방 운영없음),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특례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함과 동시에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창원시민·청소년에게 희망 가득한 노래로 잠시나마 치유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의 장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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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축제가 COOL하게 뜬다코로나19 엔테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됨으로써 경상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월말 기준 경북 관광객수 138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된 대면・오프라인 축제가 일정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로 제한되었던 관광・여행에 대한 갈증이 한꺼번에 폭발하면서 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 증가세는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러한 여행수요를 다양하고 이색적인 여름축제로 휴가철 행락객의 발길을 경북으로 돌린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7~8월에는 코로나로 2년간 주춤했던 여름철 휴가기간에 맞춰 축제를 일제히 개최한다. 먼저 이달 30일에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그 첫 테이프를 끊는다. ‘봉화에서 COOL하게! 은어로 FUN하게’를 주제로 내달 7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30일 오전 11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콘서트,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은어축제 버스킹, 지역 트롯신이 떳다 등 음악이 있는 여름 콘텐츠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은어 반두・맨손잡이 체험, 은어 숯불・그릴구이, 은어 먹거리 장터 등 체험 이벤트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샌드아트 모래놀이장, 어린이 물놀이장을 마련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내성천의 깨끗하고 시원한 물에서 은어와 함께 여름휴가 추억을 남기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내달 5일에는 성주생명문화축제가 개막한다.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를 주제로 내달 14일까지 개최된다. 성주 성밖숲과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세종 태실을 매개로한 생명선포식, 태교음악회, 드림페스티벌 등 주제공연과 참외디저트푸드와 먹거리 존, 전시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 힐링와숲존을 운영해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미디어 파사트와 물놀이 시설, 힐링쉼터 등 썸머바캉스존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메타버스축제장을 구축해 체험과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여 홍보효과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내달 27일에는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개막한다. 울릉도 저동항 일원에서 내달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축제는 27일 저녁 7시 30분 개막을 시작으로 오징어콘서트,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 체험행사로 오징어 3종경기, 오징어맨손잡기, 오징어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예년 인기가 많았던 피맥(피데기와 맥주)파티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색적인 축제가 다채롭다. 구미에는 국민간식 라면을 주제로 한 라면캠핑페스티벌이 내달 27일부터 28일까지, 봉화에서는 한여름 산타마을 축제가 이달 23부터 내달 21일까지 1달여간 열린다. 또 봉자(봉화의 자생꽃)페스티벌이 이달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청도에는 반려동물 펫 콘서트가 내달 6일 개최되는 등 한여름 경북에는 이색적이고 풍성한 축제들이 여름밤을 채울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불볕더위 여름,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여름 휴가철 행락객을 위한 축제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경북,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인 경북에서 오랜만에 찾아온 휴가를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