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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추진벚나무 꽃이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경산시 공원녹지과에서는 겨울을 지나 찾아온 봄의 기운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남천둔치 어울림 꽃화단'을 조성하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31일 밝혔다. 남천둔치 내(옥곡초등학교~한일유앤아이APT) 일원 1,065㎡(전체 182,000㎡)의 조성면적을 대상으로 5천 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2년 2월 기반조성공사를 시작으로 3월 초화류 식재 및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다. 초화류는 경산시 마크와 하트를 소재로 이미지를 구상하였으며 봄의 전령사인 튤립, 팬지, 비올라 등 7종, 57,000본을 심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육묘 된 초화류를 심어 예산을 절감했다. 포토존 3개소(따오기, 토끼), 무지개 벤치, 야간조명으로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쉼터와 놀이공간을 주제로 구성된 조형물과 시적인 글귀가 적힌 조명은 지친 감성을 순화하여 해가 뜨고 별이 질 때까지 즐기는 복합 오감 만족 남천둔치로 재탄생시켰다. 향후 공원녹지과는 조성된 어울림 꽃 화단을 기초로 시기에 맞는 초화류 식재, 꽃씨를 파종하여 시민들이 쉽게 계절감을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며 경산을 대표하는 특화 꽃 화단이 되도록 관리하고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남천둔치 영대교 하류에 수목(백합나무)을 식재하여 색다른 경관을 조성하였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식재를 계획·진행 중이며 시민들이 즐길 다양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수목 및 초화류 식재지에 관수, 제초, 전정작업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산시 공원녹지과장(조복현)은 “남천둔치의 아름다운 꽃 화단 외에도 연도변 꽃길 등 관문 도로변들도 수시로 정비하여 향기로운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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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시립박물관,"노리숲길 숲 속 마켓"운영시립박물관은 지난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을 2022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매달 첫째 주 토,일요일에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4월 2일, 3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봄내음 가득한 나들이’란 주제로 운영한다. 숲 속에서 산책과 사색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전시된 핸드메이드 문화상품을 감상하고 체험·구입할 수 있는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언택트 관광지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어 먹거리와 주변 마을의 로컬 상품, 문화체험 마켓 등을 확대하고 다양화하고 있으며, 매 회마다 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마켓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심신을 치유하면서, 삶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를 만들고자 문화상품 마켓과 함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숲 속의 작은 음악회’와 장미 넝쿨과 감성텐트‘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숲 박물관 내 전망쉼터 및 지붕 쉼터 14개소를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 속 마켓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며, 가정의 달 5월의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7일 토요일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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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댐 역사 탐방로 조성 화천군-한수원 공동 추진6.25 전쟁과 일제 강점기 등 대한민국 근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화천댐과 화천수력발전소 일대가 트래킹 코스로 개발된다.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 조성을 위한 화천군과 한국수력원자력 업무협약식이 23일 군청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와 정헌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장, 최동희 화천수력발전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 측은 탐방로 조성에 필요한 부지 활용과 화천댐 개방 등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화천군은 조만간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조성사업을 도에 관광자원 개발 지원사업으로 신청 후 필요한 행정 절차 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탐방로는 파로호 선착장에서 화천댐에 이르는 약 4.435㎞ 구간에 조성된다. 1지구(4㎞)에는 화천댐 취수구 탄흔, 안보 벙커, 옛 토담길 등이, 2지구(0.43㎞)에는 화천댐 공도교 등이 원형 그대로 활용될 전망이다. 6.25 전쟁 당시 화천댐 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은 34만kw로, 대한민국 전체 발전량의 40%를 차지했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당시 어느 곳보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국군이 중공군 3만명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 현장이기도 하다. 새롭게 만들어질 탐방로는 역사유적 뿐 아니라 호안 데크길과 포토존, 전망대, 수상데크, 미디어 타워, 야간조명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화천군은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를 산소길과 파로호 유람선, 백암산 케이블카, 평화의 댐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안보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정헌철 한강수력본부장은 “지역 역사문화의 장인 화천댐 옛길을 그리워하는 화천군민과 아름다운 파로호 경관을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한 탐방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댐과 화천수력발전소는 잊혀져서는 안 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탐방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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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별피크닉, 버스킹, 포토존을 한 곳에서!영천시는 지난해 첫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된 ‘영천 청년 별별피크닉’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영천화랑설화마을에서 ‘제1회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총 3회에 걸쳐 약 1,000명의 지역민이 방문한 별별 피크닉에서는 지역 내 여러 청년 창업가를 중심으로 청년마켓과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쳤다면, 다가오는 행사에서는 이에 더 확장하여 청년창업가뿐만 아니라 바자회(자원봉사) 팀과 함께 진행하여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마련된다. 청년들이 손수 만든 영천 굿즈(메모지 등), 로컬푸드(영천 꿀, 농산물, 건어물 등), 유리공예, 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과 바자회 팀의 간식, 차 봉사 등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창업 아이템과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청년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현대무용과 버스킹을 진행하여 영천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영천 화랑설화마을의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주목할 만한 다양한 문화 볼거리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제1회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계기로 우리 영천 청년들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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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밤리단·보넷길,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지 선정고양시는 정발산동 ‘밤리단·보넷길’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시행한 2022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은 경기도 내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지로 선정되면 사업비 8천만원과 주민역량지원, 관광상품 판매, 인증 이벤트,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밤리단·보넷길은 정발산동 주택가 내 자리 잡은 거리다. 맛집, 공방, 엔틱 소품점 등이 많아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공방이 많아 도예, 미술, 쿠킹, 수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인근에 밤가시초가,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코스튬 이벤트, 거리 장터, 거리 공연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 내 포토존 설치, 스탬프 투어 추진 등 밤리단·보넷길을 잠시 들렀다 가는 곳이 아닌 한나절 뜻깊게 즐길 수 있는 거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티투어, 도보관광해설, 이동식 홍보차량, 고양시 관광서포터즈 등 사업과도 적극 연계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발산동주민자치회와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지 덕분에 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밤리단·보넷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고양동 높빛고을길(벽제관지, 600년 은행나무, 고양향교 등)이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사업지로 선정되어 마을 해설사 양성, 투어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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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고지 AR트릭아트’ 포토존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흥119안전센터 차고지와 벽면에 화재진압 현장과 진해를 상징하는 벚꽃을 그린 AR(증강현실)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트릭아트는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을 이용해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이다. 여기에 AR 기술이 접목된 AR트릭아트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더욱 생동감있게 작품을 즐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된 AR트릭아트는 화재진압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며, 진해의 상징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도 연출됐다. 또한, 청사 좌측 벽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추가하여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AR트릭아트는 지역주민과 대흥119안전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기념촬영 등 재미와 추억의 공간을 마련하고, 진해구 관광활성화와 더불어 간접 소방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방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추진됐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으로 소방관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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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수국명소로 조성울산 남구는 오는 4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하는 장생포오색수국정원에 수국을 추가 식재하고, 장생포수국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있는 오색수국정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탐스럽고 화사한 20여종의 다양한 수국 10,000여본이 식재됐다. 수국이 피는 6월에는 구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수국명소로 지난해에는 울남9경에 선정됐다. 남구는 올해 고래문화마을 1,700㎡의 면적에 수국 7품종 2,200여본을 추가 식재하여 오색수국정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구민제안사업으로 오색수국정원과 연계하여 장생포 고래로(고래박물관 주차장~유람선 선착장) 일대에 수국 7품종 1,700여본 식재하고 디자인 화분,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와 경관개선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장생포수국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6월 중·하순경에 14,000여본의 수국이 장생포에 화려하게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7월까지는 다양한 색상 수국과 주변 경관이 어울러져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장생포 오색수국정원이 구민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위안을 주는 공간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수국 맛집이라는 색다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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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수국명소로 조성울산 남구는 오는 4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하는 장생포오색수국정원에 수국을 추가 식재하고, 장생포수국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있는 오색수국정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탐스럽고 화사한 20여종의 다양한 수국 10,000여본이 식재됐다. 수국이 피는 6월에는 구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수국명소로 지난해에는 울남9경에 선정됐다. 남구는 올해 고래문화마을 1,700㎡의 면적에 수국 7품종 2,200여본을 추가 식재하여 오색수국정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구민제안사업으로 오색수국정원과 연계하여 장생포 고래로(고래박물관 주차장~유람선 선착장) 일대에 수국 7품종 1,700여본 식재하고 디자인 화분,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와 경관개선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장생포수국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6월 중·하순경에 14,000여본의 수국이 장생포에 화려하게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7월까지는 다양한 색상 수국과 주변 경관이 어울러져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장생포 오색수국정원이 구민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위안을 주는 공간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수국 맛집이라는 색다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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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DMZ마켓 개장!철원군은 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철원DMZ마켓’을 3월 26일(토)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개장한다. 철원DMZ마켓은 11월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며, 총 90팀이 신청, 보통 40여 팀이 참가한다. 판매 제품으로는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사과, 토마토, 파프리카, 감자, 옥수수, 잡곡, 버섯, 수제요거트, 꿀 등이 있으며, 우수한 솜씨를 가진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인 나무도마, 방향제, 라탄공예, 앞치마, 스카프 등도 함께 전시되어 다양하고 풍성한 장터가 될 예정이다. 또한 철원DMZ마켓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며 믿고 구매할 수 있고, 마켓 중간 중간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먹을거리 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에 홍현동 농업유통과장은“지역주민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일궈 낸 장터가 더욱 활기차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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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DMZ마켓 개장!철원군은 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철원DMZ마켓’을 3월 26일(토)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개장한다. 철원DMZ마켓은 11월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며, 총 90팀이 신청, 보통 40여 팀이 참가한다. 판매 제품으로는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사과, 토마토, 파프리카, 감자, 옥수수, 잡곡, 버섯, 수제요거트, 꿀 등이 있으며, 우수한 솜씨를 가진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인 나무도마, 방향제, 라탄공예, 앞치마, 스카프 등도 함께 전시되어 다양하고 풍성한 장터가 될 예정이다. 또한 철원DMZ마켓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며 믿고 구매할 수 있고, 마켓 중간 중간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먹을거리 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에 홍현동 농업유통과장은“지역주민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일궈 낸 장터가 더욱 활기차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