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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상주시는 "2022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1,000부를 발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회관에 비치하고 기업체 등에 배부한다. 안내책자에는 ▲2022년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내용 ▲지방세 세목별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취득세 분야에 대한 개정사항은 상속인은 상속개시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피상속인 명의의 차량을 차령초과로 상속 이전등록하지 않고 폐차하여 말소등록하는 경우에는 상속 취득세가 비과세 되도록 개정되었다. 이는 상속개시 당시 피상속인 명의차량이 멸실되지는 않았지만, 내용연수가 지나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취득세를 납부하여야 했던 납세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귀농인의 농지 등 취득에 대한 감면 적용시, 취득 후 일정기간(60일이내)내에 주소를 전입한 경우에도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완화되었으며, 농업용시설에도 감면을 적용토록 확대하되, 지역‧면적제한 등은 자경농민 감면과 동일하게 개선되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은 계속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40만원)은 올해 연말까지, 전기⸳수소차량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140만원)은 2024년 연말까지 연장된다. 그리고 경형 승용차 구입에 따른 취득세 감면 한도는 확대된다. 최근의 차량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해 경형 승용차에 대한 감면 한도가 기존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늘어나며, 감면기한도 2024년까지 연장된다. 김혁환 세정과장은“지방세 관계법이 서민들의 비과세 감면 확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 납세자 권익보호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2021년 12월 28일에 일부 개정됨에 따라 시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지방세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시민들과 기업들이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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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상주시는 "2022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1,000부를 발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회관에 비치하고 기업체 등에 배부한다. 안내책자에는 ▲2022년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내용 ▲지방세 세목별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취득세 분야에 대한 개정사항은 상속인은 상속개시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피상속인 명의의 차량을 차령초과로 상속 이전등록하지 않고 폐차하여 말소등록하는 경우에는 상속 취득세가 비과세 되도록 개정되었다. 이는 상속개시 당시 피상속인 명의차량이 멸실되지는 않았지만, 내용연수가 지나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취득세를 납부하여야 했던 납세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귀농인의 농지 등 취득에 대한 감면 적용시, 취득 후 일정기간(60일이내)내에 주소를 전입한 경우에도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완화되었으며, 농업용시설에도 감면을 적용토록 확대하되, 지역‧면적제한 등은 자경농민 감면과 동일하게 개선되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은 계속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40만원)은 올해 연말까지, 전기⸳수소차량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140만원)은 2024년 연말까지 연장된다. 그리고 경형 승용차 구입에 따른 취득세 감면 한도는 확대된다. 최근의 차량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해 경형 승용차에 대한 감면 한도가 기존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늘어나며, 감면기한도 2024년까지 연장된다. 김혁환 세정과장은“지방세 관계법이 서민들의 비과세 감면 확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 납세자 권익보호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2021년 12월 28일에 일부 개정됨에 따라 시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지방세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시민들과 기업들이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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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상주시는 "2022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1,000부를 발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회관에 비치하고 기업체 등에 배부한다. 안내책자에는 ▲2022년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내용 ▲지방세 세목별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취득세 분야에 대한 개정사항은 상속인은 상속개시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피상속인 명의의 차량을 차령초과로 상속 이전등록하지 않고 폐차하여 말소등록하는 경우에는 상속 취득세가 비과세 되도록 개정되었다. 이는 상속개시 당시 피상속인 명의차량이 멸실되지는 않았지만, 내용연수가 지나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취득세를 납부하여야 했던 납세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귀농인의 농지 등 취득에 대한 감면 적용시, 취득 후 일정기간(60일이내)내에 주소를 전입한 경우에도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완화되었으며, 농업용시설에도 감면을 적용토록 확대하되, 지역‧면적제한 등은 자경농민 감면과 동일하게 개선되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은 계속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40만원)은 올해 연말까지, 전기⸳수소차량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140만원)은 2024년 연말까지 연장된다. 그리고 경형 승용차 구입에 따른 취득세 감면 한도는 확대된다. 최근의 차량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해 경형 승용차에 대한 감면 한도가 기존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늘어나며, 감면기한도 2024년까지 연장된다. 김혁환 세정과장은“지방세 관계법이 서민들의 비과세 감면 확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 납세자 권익보호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2021년 12월 28일에 일부 개정됨에 따라 시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지방세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시민들과 기업들이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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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2년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원주시가 경유 및 CNG 연료를 사용하는 버스 및 청소 차량 등 노후 자동차를 천연가스(하이브리드 포함) 자동차로 교체 지원해주는 ‘2022년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억 1천 6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천연가스 중·대형버스, 청소 차량, 콘크리트 믹서트럭 차량 등 총 18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대형버스 1,200만 원, 대형(11t) 청소차 4,200만 원, 콘크리트 믹서트럭 4,000만 원 등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월 28일) 기준 6개월 이상 계속해 원주시에 등록되어 있거나 차량의 본인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이며, 3월 11일까지 시청 기후에너지과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문의가 많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오는 3월 10일부터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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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2년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원주시가 경유 및 CNG 연료를 사용하는 버스 및 청소 차량 등 노후 자동차를 천연가스(하이브리드 포함) 자동차로 교체 지원해주는 ‘2022년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억 1천 6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천연가스 중·대형버스, 청소 차량, 콘크리트 믹서트럭 차량 등 총 18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대형버스 1,200만 원, 대형(11t) 청소차 4,200만 원, 콘크리트 믹서트럭 4,000만 원 등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월 28일) 기준 6개월 이상 계속해 원주시에 등록되어 있거나 차량의 본인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이며, 3월 11일까지 시청 기후에너지과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문의가 많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오는 3월 10일부터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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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2년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 추진원주시가 경유 및 CNG 연료를 사용하는 버스 및 청소 차량 등 노후 자동차를 천연가스(하이브리드 포함) 자동차로 교체 지원해주는 ‘2022년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억 1천 6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천연가스 중·대형버스, 청소 차량, 콘크리트 믹서트럭 차량 등 총 18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대형버스 1,200만 원, 대형(11t) 청소차 4,200만 원, 콘크리트 믹서트럭 4,000만 원 등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월 28일) 기준 6개월 이상 계속해 원주시에 등록되어 있거나 차량의 본인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이며, 3월 11일까지 시청 기후에너지과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문의가 많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오는 3월 10일부터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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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엑스코에서 3월 2일 개막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대경섬산련)가 주관하는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가 '지속성장을 위한 섬유산업의 대전환'이라는 전시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외 섬유업체 209개 사(483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3월 2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PID는 섬유패션산업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내 최대 섬유소재 비즈니스 전시회다. 전시회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운영해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위축됐던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단계적 회복에도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PID는 '새로운 세계관(NEW Worldview)'을 트렌드 테마로 정하고 다양한 신소재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후재앙과 자원고갈, 그리고 팬데믹의 위기상황에서 섬유패션산업이 지향할 가치와 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기존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 대한 인식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반을 둔 첨단 신소재와 친환경, 탄소중립 소재들을 총망라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섬유기계협회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섬유설비 자동화와 클린팩토리 등 제조기반관련 다양한 섬유기계들을 선보이고, 우양신소재의 방염소재, KSNT의 안전방호복 등도 소개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국방, 탄소, 슈퍼 등 다양한 융복합 신소재 개발 제품을 홍보하고 다이텍연구원은 탄소중립형 신소재와 염색공법 등과 관련된 최신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한다. 효성티앤씨, 코레쉬텍, 건백, 아이지에스에프 등 원사·직물·완제품 관련 기업들이 공동으로 재활용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및 스판덱스, 생분해성 PLA(폴리락틱애시드), 탄소 및 그래핀 소재의 파이버와 원사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융·복합 소재를 제안한다. 원창머티리얼, 해원통상, 대현티에프시, 예스텍스타일컨설팅랩, 코로나텍스타일, 미광, 텍스아이, 삼성교역, 이조화섬 등은 재활용 및 생분해성 원사, 오가닉코튼, 원착사, 비불소(PFC-FREE, C0) 발수 및 코팅 기술 등을 적용한 아웃도어 분야용 친환경 원단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공동관으로 참가하는 경북테크노파크의 보건·안전 섬유, 탄소중립생분해섬유소재산업협의회의 생분해제품, 에코스타 친환경 ESG테마 공동관,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업사이클링 제품, 천연염색 등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섬유업계의 새로운 변화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 전시회(PID ONLINE SOURCING)는 지난 2월 21일부터 사전 오픈해 약 2800여 점의 참가업체 신소재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팬데믹 상황에서도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내셔날, LF, 한섬, 패션그룹형지, 영원무역, 코오롱FnC, 세정 등의 패션 대기업들과 세아상역, 한솔섬유, 태평양물산 등 글로벌 벤더업체, 블랙야크, 네파, 안다르, 휠라코리아 등의 주요 브랜드들이 지속가능한 섬유소재 소싱을 위해 사전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PID 본 전시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전시회와 오프라인 비즈니스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시 기간 3일간 중국, 미주, 유럽, 일본 등의 해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일본 오사카에 PID 소재 쇼룸을 설치하여 바이어 매칭을 통한 전시현장의 실질적인 상담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지역 섬유산업의 대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첨단 융복합 섬유소재 산업의 육성과 환경친화, 자동화기반의 산업 생태계 조성,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 강화 등을 모색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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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프로그램(OECD SEARP) 공동의장국으로서 신남방정책을 통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의지 표명외교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OECD 동남아프로그램(SEARP : Southeast Asia Regional Programme) 각료회의’를 ‘사람 중심의 미래 더 스마트한 녹색의 포용적 아세안을 위한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2.9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각료회의에는 OECD 38개 회원국 및 아세안 10개국 고위인사가 대면 또는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 및 OECD SEARP 차기 의장국인 베트남의 부이 타잉 썬 외교장관 등 34개 국가 및 국제기구 대표가 발언하고, OECD와 아세안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 중소기업, 공급망, 민관 협력 등 분야의 ASEAN-OECD간 협력 로드맵 마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OECD-ASEAN 협력 MOU 체결 등 OECD 동남아프로그램 2기(2018-2022년) 활동이 성공적으로 완수된 것을 평가했다. 한국과 아세안간의 교역이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경제·교역,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남방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소개하고, 아세안 국가의 사람 중심의 포용적 성장을 위해 한국의 강점 및 경험을 활용하여 협력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한국이 26년 전 OECD 가입 이후 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며 1인당 GDP, 교역량 등이 크게 늘어났음을 설명하고 아세안도 OECD와의 협력을 통해 여러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코먼 사무총장은 한국이 지난 4년간 태국과 함께 OECD 동남아프로그램 공동의장국으로 활동하며 OECD와 아세안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한 점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고위급 정책대화 1세션은 남영숙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주재 하에 ‘디지털(Building Smarter ASEAN)’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개발, ▴디지털 거버넌스 구축, ▴전자상거래 분야 역량 강화 등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전환 관련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ㅇ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동 세션에 참석하여 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세계적인 디지털 전환 흐름에 동남아국가들이 발맞추어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중임을 설명하였다. 이어진 고위급 정책대화 2세션은 ‘녹색성장(Ensuring Green Recovery)’을 주제로 안드레아스 샬 OECD 대외관계국장이 주재하였으며, ▴탄소중립과 저탄소 사회를 위한 포용적 전환, ▴친환경적인 기술, 농업,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 등이 논의되었다. 이번 OECD 동남아프로그램 각료회의는 OECD와 아세안 간 협력 전략 방향을 재점검하고,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OECD와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는 이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장국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신남방정책을 기반으로 아세안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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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9일 데뷔…옛 여자친구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비비지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매한다. '빔 오브 프리즘'은 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해 여자친구가 해체된 이후 비비지를 통해 팬들 앞에 첫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밥 밥(BOP BOP)!'은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다. 멤버들의 보컬 조화는 물론이고, 음악을 즐기자는 이들의 포부도 더해졌다. 앞서 은하·신비·엄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앨범 발매 전 코로나19 격리해제일을 모두 충족해 격리 해제, 예정대로 비비지 첫 앨범을 내놓게 됐다. 한편, 이날 앨범 발매에 앞서 비비지는 오후 5시30분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에 출연해 타이틀곡 '밥 밥!'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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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첨단기술 기반 민군기술협력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가 2월 7일에 정부세종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산학연군 관계자가 참석해 민군기술협력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민과 군의 지속적인 협력방안 및 발전방향을 협의하였다. 성과물 전시장은 국방우주관, 국방과학기술 민수이전관, 4차산업관, VR관으로 구성하고, 총 38점의 민군기술협력 우수성과물을 전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안연계 및 신속대응 무인경비정 실용화 연계” 등 민과 군에 적용할 우수기술과 민군기술협력 유공자에 대해 시상하였다. (기술개발분야) 연안경계 경비정의 신속한 무인대응을 통해 방호력 개선에 기여한 ‘㈜LIG넥스원’이 기술개발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 (민수적용분야) BRI/RFI 하이브리드 공정기반 항공기용 부품 일체성형기술로 경량화 및 구조 안정성을 확보한 ‘㈜코오롱데크컴퍼지트’가 방위사업청장 표창을 수상 (국방적용분야) 첨단탄소 복합재로 단일선체 건조 및 활주형 특수 선형 설계(동급 아시아 최초)로 국내 유일 선박제품인증(DNV-GL) 기준을 충족한 ‘(주)우리해양기술’이 방위사업청장 표창을 수상 (민군기술협력유공) 부처 협업을 통한 신속한 기술 확보 촉진과 실용화 확대 과제 기획 등 민군기술협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민군협력진흥원의 ‘정명원’ 선임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 이후 “우주공간의 군사화와 뉴스페이스 시대의 민군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에서는 민군 우주기술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은 군사 부문과 비군사 부문 간의 기술협력으로 민군 간 상호 기술이전을 활성화하여 산업경쟁력과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되었고, 2021년에는 산업부, 방사청, 과기정통부 등에서 251개 과제에 2,106억원을 투자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은 “민군기술협력사업이 위기와 변화 속 미래 우리 산업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부창출을 선도하는 대표 사업이 될 것”이라며, 산업부는 ”민군협력진흥원을 통해 민과 군의 전문가들이 자연스럽게 기술교류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 이영빈 국방기술보호국장은 축사를 통해 “굳건한 국가 안보역량과 산업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기 위한 해법 중 하나는 민과 군 협력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역량 결집”이라고 강조하며, “우수한 민간기술이 국방 분야에 신속하고 지속 도입될 수 있도록 민과 군의 진정어린 협력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병주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은 “기술 패권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등 지속적 경제성장 및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술을 국가필수전략기술로 선정하고 민과 군의 역량을 결집하여 우수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부처연계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 정진경 부소장은 “민과 군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일궈낸 민군기술협력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산업경쟁력과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군기술협력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은 “민과 군의 상호기술이전을 활성화하고, 기술융합형 첨단기술(위성, 발사체, AI 등)로 미래수요 및 시장 창출할 수 있도록 민군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