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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공공기관과 함께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합니다!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도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주관기관(대기업, 공공기관 등)’은 지난 1월부터 이미 모집하고 있었으며(6월말까지 수시모집), 1차로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엘지전자(LG전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디엔(한전KDN), 한전케이피에스(한전KPS), 부산항만공사 등 6개 기관의 참여가 확정됐다. 한편, ‘도입기업’ 모집은 주관기관별 계획에 따라 각각 진행되며, 삼성과 엘지(LG)전자가 4월 11일(월)부터 모집을 시작하고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디엔(한전KDN), 한전케이피에스(한전KPS), 부산항만공사 등 나머지 4개 기관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의 지원방식은 정부와 주관기관의 지원 비율에 따라 크게 ▲유형1(기초, 고도화1, 고도화2)과 ▲유형2(소기업전용)로 나눠진다. 유형1은 정부지원금 비율이 최대 30%, 민간부담금(주관기관+도입기업)의 비율은 최소 70%이며, 정부지원금은 고도화 단계에 따라 기초 4.2천만원, 고도화1 1.2억원, 고도화2 2.4억원을 상한액으로 지원한다. 민간부담금은 구체적으로 대기업 등 주관기관이 30%이상 부담하고 도입기업은 최대 40%만 부담하게 되어, 도입기업은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유형2는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도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단계의 소액지원(최대 2천만원) 사업이다. 정부와 주관기관이 각각 50%씩(각각 최대 1천만원) 부담해 도입기업은 별도의 구축비 부담 없이 간이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21년에는 삼성, 현대자동차그룹, 엘에스일렉트릭(LS일렉트릭), 포스코 등 대기업 9개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 등 23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해 총 270억원 출연금으로 약 1천개사에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그 결과,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품질은 개선되고 반대로 원가는 절감되는 등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이 향상됐으며, 덩달아 고용과 매출이 증가하고 산업재해는 줄어드는 성과도 거뒀다.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원하는 주관기관에 따른 일정에 맞춰 스마트공장 1번가(1st.smart-factory.kr)로 신청하면 되고(주관기관별 모집기간은 아래 참고), 해당 사업에 참여 시 유의사항, 세부적인 지원사항 등에 대한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주관기관은 오는 6월까지 지속 모집할 예정이며, 이후 추가된 주관기관들의 지원을 받을 도입기업도 계속 모집해서 올해에는 총 1천개사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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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중소기업에 무상 기술개방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나눔’ 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4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접수한다.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삼성전자를 포함한 25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기술제공 기관으로 참여하였다. 작년까지 총 1,043개 기업에 2,402건의 기술이 이전되었고, 최근 기술나눔 건수와 이전기업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기술나눔에서 삼성전자는 모바일기기,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7개 분야에서 총 276건의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에 기술을 무상으로 개방하는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매년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혁신제품 개발에 성공하는 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우수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기술나눔 사례A : IoT 자동심장충격기(AED) 생산] A사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생산기업으로 AED에 IoT기술 적용방안을 고민하던 중, 삼성전자로부터 기술나눔을 통해 “네트워크 상에서의 서비스 공유”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받았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loT 기반 AED 통합 모니터링 장치를 개발하여 우수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고, 200대 이상 판매하였다. [기술나눔 사례B : 스마트 원격제어·결제장치 생산] B사는 보안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결제 장치 생산기업으로 삼성전자로부터 기술나눔을 통해 “OTP 기반 보안인증(블루투스 스마트키)“ 기술을 무상 이전받았다. 이를 통해 OTP를 보안기술로 적용한 스마트폰 제어 똑똑 우편함을 개발하여 LH, 인천도시공사 등에 납품하였다. 기술 나눔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5월 13일까지 이메일 제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기술이전이 확정되면 무상으로 특허권 등을 이전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가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금년 중 한국전력, 포스코, SK그룹 등이 참여하는 기술나눔도 추가로 추진할 게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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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컨설팅, 공공기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기획재정부 방침에 따라 `21년 시행한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컨설팅 결과, 113개 기관에서 총 1,078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고용컨설팅에 힘입어 공공기관의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전년 대비 0.26%p 증가, `21.6월 기준 3.72%로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3.4%를 상회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한파에도 불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컨설팅을 통해 채용제도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분야에서 모범 고용주가 되어야 함에도 장애인 고용에 소홀하다는 비판여론이 언론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촉진 방안'(`20.6월)을 마련하고,'공공기관 혁신에 관한 지침'개정*(`20.12월)을 통해 장애인고용이 저조한 기관은 공단의 장애인 고용컨설팅을 받도록 한 결과다.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컨설팅은 대상기관의 장애인 고용여건을 진단하여 장애인 고용 저해요인을 도출하고 장애인 일자리 개발, 맞춤훈련, 근무지원 서비스, 인재 알선 등 그 기관에 맞는 해법을 제시한다. 장애인 고용개선계획 수립·이행, 사후관리까지 컨설팅 全 과정에 대상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의 양방향 체계로 구축·운영하여 단발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22년에는 더욱 상향된 3.6% 법정 의무고용률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의무충족률 100% 기준에 미달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손영배 고용컨설팅센터장은 “장애가 더 이상 불가능과 불평등의 이유가 되어선 안 된다는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컨설팅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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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의정부시 명예시민 되다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30일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연고이전 5주년 기념 행사에서 케이타 선수에게 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고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1-2022 V-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KB손해보험 대 한국전력 경기 시작 전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시구로 경기가 시작되었고 2세트 경기 종료 후 프로배구 관중들이 함께한 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기환 구단주(KB손해보험 대표이사), 문승철 브랜드전략본부장(KB손해보험 상무), 이태웅 단장, 후인정 감독, 선수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받은 케이타 선수는 화려한 경기력과 독보적인 플레이로 프로배구 및 의정부시 홍보에 기여한 공이 현저해 의정부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안병용 의정부시장으로부터 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어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김기환 구단주(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프로배구 발전과 기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중 열린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고 이전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017년 7월 의정부시로 연고지를 이전하고 올해로 연고 이전 5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연고 이전 이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프로배구 발전과 의정부시 홍보에 그동안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의정부시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연고 이전 이후 매년 프로배구 V-리그 정규시즌 홈경기 개최,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과 2021 코보컵(KOVO컵) 프로배구대회 등 비중있는 프로배구 경기 개최 등을 통해 의정부시에서 성공적인 연고 정착을 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프로배구 팬들이 함께 축하해주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관계자 여러분께 의정부시민 등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정부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케이타 선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프로배구와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시민이 행복한 체육도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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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주민불편 덜자!’, 이동민원 현장처리제 황간 서송원리에서 스타트충북 영동군이 오지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 생활불편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이동민원 현장처리제’가 17일 황간면 서송원리에서 올해 첫 출발했다. 군은 봉사행정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오지마을 주민과 노약자들의 군청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매년 상‧하반기 각 2차례씩 이동민원 현장처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해를 거듭 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군민들의 생활민원 및 복지서비스 처리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이날 열린 황간면 서송원리에 이어 상촌면 물한1리(4월14일), 하반기 용산면 부상리(9월22일), 양강면 묵정리(9월29일)에서 총4회 열릴 예정이다. 이 날 서송원리 마을에서는 영동군청 외 9개 기관‧단체 50여명으로 구성된 현장민원처리반이 참여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었다. 복지, 환경, 농정, 산림, 부동산, 지적, 건축, 교통, 농기계수리, 농업기술교육, 상수도 관련 담당공무원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찰서, 농협, 한국전력, KT,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군 자원봉사센터 등도 참여했다. 이들은 각종 공부와 지적도 등을 비치해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가중됐던 주민들의 답답함과 애로사항을 속시원히 해결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각종생활 상담부터 이미용 봉사, 집수리, 이동빨래방 등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분야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이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주민들을 살폈다. 군은 이후에도 이 제도를 활용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귀담아 듣고, 군민 소통채널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박세복 군수는 “군민의 작은 불편사항까지도 꼼꼼히 확인하고, 일상 생활현장에서 각종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라며, “군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공감 행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과 편의를 높일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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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2.3.2.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미래 에너지 연구와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공과대학 달성”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은 탄소중립 등 세계적인 에너지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대학교육 혁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17년부터 에너지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설립을 추진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반영(‘17.7월), 대학입지 선정(’19.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19.7월) 및 국무회의 보고(’19.8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국회 통과(‘21.3월)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3월에 개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1회 신입생들 입학을 축하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혁신, 지역균형 발전에서의 한국에너지공대의 의의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에 대비하여 한국에너지공대는 대한민국이 미래 에너지 강국으로 새롭게 도약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전남․광주 지역의 혁신과 균형발전 상징으로서 한국에너지공대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허브 실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도 대학이‘2050년 에너지 분야의 세계 TOP 10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의준 총장은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으로서 “2050년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달성” 비전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대의 인재상으로 “탁월한 연구역량, 기업가 정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강조하고, 한국에너지공대 역사의 시작이 될 신입생들에게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학부 400명(학년당 100명), 대학원생 600명 규모로 설립된 에너지 분야 특화된 소수 정예의 강소형 대학이다. 학생들은 학과 간 칸막이가 없는 단일학부에서 학습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을 받고, 해외석학과 세계적 수준의 명망있는 교수진과 토론하면서 국제 감각과 통찰력을 키우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AI, 에너지 신소재, 수소 에너지, 차세대 그리드, 환경기후 기술 5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다른 대학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오늘 입학식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이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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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2.3.2.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미래 에너지 연구와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공과대학 달성”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은 탄소중립 등 세계적인 에너지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대학교육 혁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17년부터 에너지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설립을 추진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반영(‘17.7월), 대학입지 선정(’19.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19.7월) 및 국무회의 보고(’19.8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국회 통과(‘21.3월)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3월에 개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1회 신입생들 입학을 축하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혁신, 지역균형 발전에서의 한국에너지공대의 의의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에 대비하여 한국에너지공대는 대한민국이 미래 에너지 강국으로 새롭게 도약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전남․광주 지역의 혁신과 균형발전 상징으로서 한국에너지공대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허브 실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도 대학이‘2050년 에너지 분야의 세계 TOP 10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의준 총장은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으로서 “2050년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달성” 비전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대의 인재상으로 “탁월한 연구역량, 기업가 정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강조하고, 한국에너지공대 역사의 시작이 될 신입생들에게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학부 400명(학년당 100명), 대학원생 600명 규모로 설립된 에너지 분야 특화된 소수 정예의 강소형 대학이다. 학생들은 학과 간 칸막이가 없는 단일학부에서 학습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을 받고, 해외석학과 세계적 수준의 명망있는 교수진과 토론하면서 국제 감각과 통찰력을 키우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AI, 에너지 신소재, 수소 에너지, 차세대 그리드, 환경기후 기술 5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다른 대학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오늘 입학식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이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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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2.3.2.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미래 에너지 연구와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공과대학 달성”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은 탄소중립 등 세계적인 에너지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대학교육 혁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17년부터 에너지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설립을 추진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반영(‘17.7월), 대학입지 선정(’19.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19.7월) 및 국무회의 보고(’19.8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국회 통과(‘21.3월)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3월에 개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1회 신입생들 입학을 축하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혁신, 지역균형 발전에서의 한국에너지공대의 의의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에 대비하여 한국에너지공대는 대한민국이 미래 에너지 강국으로 새롭게 도약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전남․광주 지역의 혁신과 균형발전 상징으로서 한국에너지공대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허브 실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도 대학이‘2050년 에너지 분야의 세계 TOP 10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의준 총장은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으로서 “2050년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달성” 비전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대의 인재상으로 “탁월한 연구역량, 기업가 정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강조하고, 한국에너지공대 역사의 시작이 될 신입생들에게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학부 400명(학년당 100명), 대학원생 600명 규모로 설립된 에너지 분야 특화된 소수 정예의 강소형 대학이다. 학생들은 학과 간 칸막이가 없는 단일학부에서 학습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을 받고, 해외석학과 세계적 수준의 명망있는 교수진과 토론하면서 국제 감각과 통찰력을 키우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AI, 에너지 신소재, 수소 에너지, 차세대 그리드, 환경기후 기술 5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다른 대학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오늘 입학식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이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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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만촌동 동부중학교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대구 수성구는 동부중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사업을 완료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통학로 개선사업은 불편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1억4천만 원을 들여 총연장 165m, 폭 1.5m~2m의 인도를 개설하고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만촌동 동부중학교 및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올해 2월에 착공하여 3월에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동부중학교 쪽 담벼락을 따라 인도를 개설하고 지장전주 3개소 이설, 안전휀스 설치, 횡단보도 2개소 신설 등을 완료하여 차도로 통행을 하던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에 취약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동부중학교 관계자분들의 숙원사업을 조기에 해결함으로써, 무엇보다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대구지방경찰청, 한국전력공사 동대구지사 관계자분들과 공사기간 중 불편을 이해해주시고 협조하여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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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만촌동 동부중학교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대구 수성구는 동부중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사업을 완료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통학로 개선사업은 불편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1억4천만 원을 들여 총연장 165m, 폭 1.5m~2m의 인도를 개설하고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만촌동 동부중학교 및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올해 2월에 착공하여 3월에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동부중학교 쪽 담벼락을 따라 인도를 개설하고 지장전주 3개소 이설, 안전휀스 설치, 횡단보도 2개소 신설 등을 완료하여 차도로 통행을 하던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에 취약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동부중학교 관계자분들의 숙원사업을 조기에 해결함으로써, 무엇보다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대구지방경찰청, 한국전력공사 동대구지사 관계자분들과 공사기간 중 불편을 이해해주시고 협조하여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