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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한마음 한뜻보은군은 민·관이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군민들의 기금사업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군내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해 결의를 다지는 릴레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릴레이홍보 첫날인 지난 7일에는 보은군 스포츠클럽 에어로빅 교실과 문화원 서예교실을 찾아가 기금사업을 설명하고‘한마음 한뜻’으로 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시작했다. 릴레이 홍보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취지에 맞게 군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지방소멸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말까지 보은문화원 문화교실, 어린이집, 농업인단체 등 관내 민간 사화단체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홍보에 참여했던 스포츠클럽 이용자는 “평상시에도 보은군 지방소멸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인해 더욱더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다같이 참여해 지방소멸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매년 1조원의 재원으로 전국의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고시된 89개 자치단체가 인구감소 대응에 필요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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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문화도시조성 행정교육 워크숍 개최고성문화재단은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행․재정역활 공유와 문화도시 연계사업 발굴과 부서의견 수렴을 위한 고성 문화도시조성 행정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4월8일과 4월22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워크숍은 고성군 신관3층 대회의실에서 37명이 참석한다. 그동안 군민들과 함께 도출한 문화도시 핵심가치를 심화, 발전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고성 문화도시 조성 방향 및 추진 경과 공유,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한 지역 아젠다 도출 등이 논의된다. 워크숍에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민간문화단체, 기업, 학교 등 다양한 주민주체들이 모여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며, 민관산학이 협력하여 지속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성군 군민과 행정의 협업은 물론이고, 민관산학의 다양한 주민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명준 이사장은 “문화도시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 주체들의 협력과 지원이 함께 모여 도시 전체가 움직여야 한다.”면서 고성의 문화도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민관산학 거버넌스 조성에 한마음으로 협력하기 위해 위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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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톡방: 영광의 모든 것 [영광살이-혁신영광], 동해안 강원·경북 산불피해주민 돕기 성금 기탁오픈톡방: 영광의 모든 것[영광살이-혁신영광](이하 오픈톡방: 영광살이)은 지난 1일 동해안 강원·경북 산불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영광군에 성금 2,771,071원을 기탁했다. 오픈톡방: 영광살이는 영광주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고 불우이웃을 돕고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다. 운영자는 “오픈톡방: 영광살이는 2019년 3월 18일부터 영광주민만을 위한 톡방으로 시작하여 현재 7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 영광지역 주민들의 응원의 마음이 산불피해 주민들이 역경을 이겨내시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안 강원·경북 산불피해를 입은 피해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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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장흥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전문가와 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이다. 평가 항목은 크게 5개 분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이며, 장흥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민선7기 출범 후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활기차고 풍요로운 잘사는 농어촌 육성’,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육성’, ‘역동적인 지역경제·소통하는 행복군정’ 등 4개 분야에 대해 55건의 공약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2022년 2월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율 86%를 달성했으며, 임기 내 90%이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공약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장흥군 공직자와 이에 한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전문가와 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이다. 평가 항목은 크게 5개 분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이며, 장흥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민선7기 출범 후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활기차고 풍요로운 잘사는 농어촌 육성’,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육성’, ‘역동적인 지역경제·소통하는 행복군정’ 등 4개 분야에 대해 55건의 공약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2022년 2월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율 86%를 달성했으며, 임기 내 90%이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공약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장흥군 공직자와 이에 한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전문가와 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이다. 평가 항목은 크게 5개 분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이며, 장흥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민선7기 출범 후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활기차고 풍요로운 잘사는 농어촌 육성’,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육성’, ‘역동적인 지역경제·소통하는 행복군정’ 등 4개 분야에 대해 55건의 공약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2022년 2월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율 86%를 달성했으며, 임기 내 90%이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공약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장흥군 공직자와 이에 한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전문가와 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이다. 평가 항목은 크게 5개 분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이며, 장흥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민선7기 출범 후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활기차고 풍요로운 잘사는 농어촌 육성’,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육성’, ‘역동적인 지역경제·소통하는 행복군정’ 등 4개 분야에 대해 55건의 공약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2022년 2월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율 86%를 달성했으며, 임기 내 90%이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공약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장흥군 공직자와 이에 한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전문가와 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이다. 평가 항목은 크게 5개 분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이며, 장흥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민선7기 출범 후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활기차고 풍요로운 잘사는 농어촌 육성’,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육성’, ‘역동적인 지역경제·소통하는 행복군정’ 등 4개 분야에 대해 55건의 공약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2022년 2월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율 86%를 달성했으며, 임기 내 90%이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공약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장흥군 공직자와 이에 한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전문가와 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이다. 평가 항목은 크게 5개 분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이며, 장흥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민선7기 출범 후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활기차고 풍요로운 잘사는 농어촌 육성’,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육성’, ‘역동적인 지역경제·소통하는 행복군정’ 등 4개 분야에 대해 55건의 공약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2022년 2월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율 86%를 달성했으며, 임기 내 90%이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공약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장흥군 공직자와 이에 한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전문가와 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이다. 평가 항목은 크게 5개 분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이며, 장흥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민선7기 출범 후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활기차고 풍요로운 잘사는 농어촌 육성’,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육성’, ‘역동적인 지역경제·소통하는 행복군정’ 등 4개 분야에 대해 55건의 공약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2022년 2월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율 86%를 달성했으며, 임기 내 90%이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공약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장흥군 공직자와 이에 한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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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관광상품 공공플랫폼 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울릉군은 지난 30일 관내 여행업계 자생력 강화와 다양한 상품개발에 필요한 울릉관광상품 공공플랫폼'울릉아일랜드GO'구축 사업 설명회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여행사·렌트카·레저사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울릉아일랜드GO'공공플랫폼은 지금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대형여행사가 모집한 상품을 관내 여행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여행업계(여행사, 렌트카사, 레저사)에서는 울릉군이 구축한 공공플랫폼을 활용해 자체상품을 모객하고 판매함으로써 수준높은 관광서비스 제공과 저렴한 수수료, 인터넷 홍보, 상품관리등을 원스톱으로 관리해주는 공공플랫폼이라고 울릉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밝혔다. 울릉관광상품 공공플랫폼 사업 운영은 우선 여행업 6개업체 신청을 받아 시범사업(4∼5월)을 운영하고, 이기간 동안 운영방식과 시스템 보완과 체계적 운영관리를 구축해 6월 이후부터 본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공공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관광업계의 자생력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품질높은 관광상품이 많이 출시되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으며 “향후 공공플랫폼 사업을 보완해 여행업계 다양분야(숙박, 카페, 관광지등)에서도 참여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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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12년 만의 통합우승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대회기간 : 2022년 1월 6일 ~ 3월 18일) 시즌 정규리그에서 여자일반부 우승에 이어서 챔피언전에서도 우승을 해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2010시즌에 통합우승을 한 이후 12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해 여자핸드볼의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3월 31일(목) 18시부터 삼척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챔피언전 2차 경기에 광주도시공사와 24-23으로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챔피언전으로는 2013시즌 이후 9년 만이고, 통합우승으로는 2004년 창단 이래 2010시즌 이후 2번째로 통합우승이 된다. 챔피언결정전 MVP 선수는 박미라 선수가 선발되어 삼척시청 핸드볼팀 우승의 기쁨이 배가되었다. 경기 종료 후 개최된 시상식에서 구단주인 김양호 삼척시장은 선수단 대표에게 승리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그간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관련 조례에 따라 승리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고 했다. 강원도체육회(양민석 사무처장)에서도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챔피언전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격려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계청 감독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달려와 준 우리 선수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삼척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핸드볼 메카의 도시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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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항 1동, 이웃돕기 감자 심기 행사 진행고양시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통장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가하여 장항동 604-15번지 주민자치회 마을 텃밭에서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마음 농원 감자심기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이어져온 장항1동 주민자치 사업으로 주민자치 텃밭에 감자를 심어 관내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3월 한 달간 텃밭 거름주기, 밭 갈기, 멀칭(비닐 씌우기) 작업 등 사전작업을 통해 최상의 재배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으며 6월말 수확될 약 2톤의 감자는 이웃사랑 실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홍정민 국회의원, 소영환 도의원, 직능단체장(박윤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근식 청소년지도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김종학 장항1동장은 “도시화로 인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어려움에도 장항1동만의 특화된 농작물 심기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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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만 세계한인 포용” 재외동포 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해야“732만 세계한인 포용” 재외동포 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 국내외 92개 재외동포 단체가 참여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 서명 동포시민연대'(이하 동포시민연대)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처 설립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은 전 세계 재외동포 수가 732만이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청(처)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새정부 인수위원회는 732만의 재외동포 사회의 오랜 염원인 대통령 공약을 필히 이행한다는 신뢰감을 보여 주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재외동포사회와 모국사회가 상생·번영하기 위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을 기반으로 재외동포청(처) 설립안이 반드시 국정과제로 채택되어야 합니다. 단, 새정부 인수위원회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사회의 다변화와 시대적 요구를 파악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여 모국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으며 나아갈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더 큰 대한민국’ 실현의 초석을 놓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헌법정신을 구현해 나가는데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서명 동포·시민연대>는 새정부 인수위원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첫째, 헌법 정신에 부합한 재외동포정책을 펼쳐야 한다.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재외동포는 재외국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 해외로 이주한 동포를 포함합니다. 또한 국내외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동포를 모두 포용하는 재외동포정책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동포, 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합동위원회를 조직하여 종합적·체계적·포용적인 재외동포 정책이 수립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재외동포 관련 선거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추진해야 한다. 지금까지 재외동포 정책은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려나며 재외동포의 위상 강화와 권익향상 등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재외동포정책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만큼 국정과제로 채택하는 정책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재외동포에 관심을 갖고 재외동포기본법제정, 재외동포청(처) 설립 공약을 제시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이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적 이행이 되기 위해 인수위원회는 재외동포관련 공약을 반드시 국정과제로 채택·추진하기 바랍니다. 셋째, 재외동포 정책 컨트롤타워로 ‘재외동포처’ 설립을 요구한다. 재외동포 업무는 여러 부처로 산재되어 있어 부처 간 협조와 조율이 필요로 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부처 이기주의 악습에 빠져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동포들에게 오히려 불편과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외동포 정책이 제대로 수행되기 위해서 부처 간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컨트롤 타워는 국무총리 직속 재외동포처로 설립되어야 합니다. 재외동포기본법제정 100만인서명 동포·시민연대(92개 단체) 세계한인평화연대, (사)너머, (사)동북아평화연대, (사)재외동포포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흥사단, KIN(지구촌동포연대), 광주고려인마을센터, 광주이주민종합지원센터, 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 국제코리아재단, 다문화이민지원센터, 대한사랑회, 더큰이웃아시아, 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민주평화시민연대, 세계한인여성협회, 아시아발전재단, 아시아의친구들, 안산고려인지원센터 미르, 연해주동북아평화기금, 외국인도움센터, (사)원코리아, 인천고려인문화원, (사)조각보, 초록별사회적협동조합, 최재형기념사업회, 충현원, 한류열풍사랑, 한민족세계화본부, 홍범도기념사업회, 휴먼인러브, 국제통상전략연구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세계디아스포라학회, 아시아문화연구원, 재외동포연구원, (사)재외동포포럼, 재외한인학회, 전북대고려인연구센터, 한국이민다문화정책연구소, 한국이민학회,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 다가치포럼, 대한고려인협회, 인천함박마을고려인주민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한동포교사협회, 재한동포문인협회, 재한동포총연합회,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 전국사할린영주귀국단체연합회,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중국한인회화동연합회,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한국KBN, 한중무역협회, (사)한중사랑, 한중삼강포럼, 한중자유무역FTA민간상무위원회, (사)CK여성위원회, KC동반성장기획단, 우즈베키스탄고려인협회, 우즈베키스탄독립유공자위원회, 우크라이나아사달, 우크라이나고려인협회, 전러시아고려인협회,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카자흐스탄독립유공자후손회자손재단, 러시아FLCCISClub, CISOKBK, 고려인비즈니스연합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사할린 새고려신문, 세계재외동포언론협회, 세계한인언론방송기자협회,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언론그룹 MEDIA SARAM, 우즈베키스탄고려사람신문, 카자흐스탄 고려일보, 동포세계신문, KCN TV 한중방송, 대한월드방송, 동북아신문, 유로저널, 재외동포신문, 중소기업투데이, 한문화타임즈, 한민족신문, 한중포커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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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익산에 유치해야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연)와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전북 익산시 유치를 위한 민관추진위원회가 23일 전라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익산시 유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발제자로 나선 이중섭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전라권 청소년들의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기본 현황과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에 대한 수요 분석을 비롯해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에서 진행하게 될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센터 운영관리 방안 등 센터 건립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의회와 행정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지정 토론이 진행됐는데, 먼저 토론에 나선 김대오 전라북도의원(익산 1)은 “우리 사회의 청소년들은 과거와 달리 다양한 정서·행동 문제를 겪고 있고, 이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이제 국가적 책임”임을 피력하며 국립 청소년 디딤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대오 의원은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익산시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를 설명했는데, △전북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청소년들이 겪는 정서·행동 문제 비율이 높은 점, △호남권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교통 여건이 유리한 점, △충청·세종,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수요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입지 조건, △자연친화적 입지조건, △지역의 전문 치유기관 및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의 연계가 가능한 점 등을 제시했다. 따라서 김대오 의원은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익산시 유치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라북도의회-전라북도청-전라북도교육청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지정토론에 나선 김윤근 익산시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장은 현재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정서·행동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김윤근 회장은 “호남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의 건립이 절실한데, 이를 익산시에 유치하기 위해 언론보도나 S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유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세 번째 지정토론에서는 익산시 여성청소년과 조남우 과장이 그간 익산시가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유치를 위해 추진한 진행상황과 함께 향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조남우 과장은 “지난해 3월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을 위한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지역 내 치유관련 기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고, 지난달에는 지역사회 청소년 의제 발굴 등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고, 앞으로도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가 익산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토론회에 좌장을 맡은 이명연 위원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정서·행동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국가가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의회와 행정, 교육청,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익산시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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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마지막까지 도민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에 힘써경상북도의회 제329회 임시회가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회기로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 마지막 도정 질문과 함께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3월 24일 개의되는 1차 본회의에서는 권광택(안동), 김성진(안동) 의원이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 마지막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권광택 의원은‘안동문화 관광단지 활성화 대책’과‘안동지역 중학교 이전 재배치 추진 계획’현안에 대하여, 김성진 의원은‘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 추진 현황’과‘초중고 학교 학습부진학생 대책’과 관련한 질의를 하며 TV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의원직 사직으로 공석이된 해당 상임위 위원장을 새로이 뽑아 의정활동의 공백을 방지하고 마지막까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계획이며, 4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도세 감면 동의안’ 을 비롯한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 울진 산불 현장에서 화재 진화와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새로운 정부의 국정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며 경북의 미래를 위해 다 같이 앞장서 나가자”며“마지막까지 경상북도의회의 존재가치를 보여주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