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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5기‘1388청소년지원단’본격 활동 시작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30일 청소년수련관 별관 강당에서 제5기 ‘1388청소년지원단’위촉식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된 행사에서 단원 33명의 위촉장을 단장, 부단장, 사무국장 등 임원이 대리 수상하였고, 개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옥천군자율방범연합대, B.B.S충북연맹옥천군지회,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옥천군청년연합회, 옥천군해병대전우회 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년간 옥천군 청소년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2013년에 발대식을 갖고 출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옥천군‘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지원단 등 4개의 하부지원단인 순수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정기적 회의를 통해 청소년문제 영역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방법, 위기청소년에 대한 이해 및 지도 방안 등을 교육받으며, 각자 활동영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최영찬 평생학습원장은“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1388청소년지원단의 협력과 지원은 상담복지센터 운영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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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통안전 희망특별시 포항’ 건설 위해 힘쓰는 유공자에 표창패 수여이강덕 포항시장은 15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한 주요 행사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안전에 기여한 교통봉사단체(남․북부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 회원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교통봉사단체들은 △‘안전속도 5030’ 등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 캠페인, △포항국제불빛축제, △한미족 해맞이축전 교통통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질서 계도,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와 수험생 비상 수송, △매월 해병대 입소식 교육훈련단 앞 교통정리 등에 매번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시민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신 수상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교통안전 희망특별시 포항’ 건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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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 임용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군보건소장에 남화모 소장이 임용되었다고 전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울진군 온정면 출생으로 온정중학교 및 해군사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해군교육사령부 의무대장을 거쳐, 해병대 사령부 의무대장, 해군작전사령부 의무대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울진군민이 코로나19에서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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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2월의 독립운동가 강기덕 선생, 2월의 "전쟁영웅 여성의용군" 선정' (이달의 독립운동가) 국가보훈처는 국권 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내․외 전쟁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와「이달의 6.25전쟁영웅」을 선정하고 있다. 2022년 「2월의 독립운동가」에는 3‧1운동과 신간회 활동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강기덕 선생’이 선정되었다. 신간회는 1927년 2월 15일 비타협적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세력이 연합한 좌우합작운동으로 전국적으로 약 150여 개의 지부를 두고 4만명의 회원이 활동한 일제시기에 가장 규모가 큰 사회운동단체였다. 강기덕 선생은 언론인으로 신간회에 참여하여 원산지회 지회장, 덕원지회 집행위원장을 지내고 1931년 신간회 전체대회에서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총독부 폭압정치 반대, 소작농 보호운동 등의 활동을 펼쳤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이달의 전쟁영웅) 「2월의 6·25 전쟁영웅」에는 6‧25전쟁 당시 국방의 의무가 없음에도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으로 참전하여 간호, 정훈, 심리전, 행정, 전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여성의용군’이 선정되었다. 이러한 여성의용군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은 창설72주년이 지난 대한민국 여군이 육‧해‧공군 및 해병대는 물론이고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해외파병 부대까지 배치되어 활동하는 등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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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태평여고 미스터리는 이제 시작!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이 클래스가 다른 반전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2회에서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거침없는 활약이 펼쳐졌다.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을 밝히고, 동아리방까지 얻게 된 추리반. 하지만 저수지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는 이들을 또다시 혼란에 빠뜨렸다. 태평여고의 본격적인 미스터리 시작을 알리는 저수지 사망 사건은 소름을 유발했다. 이날 추리반은 학교 설립자의 초상화에 붉은색으로 낙서를 한 범인을 찾아냈다. 충격적인 정체와 달리 발각된 범인도, 반 친구들도 마치 모든 걸 예상한 듯 무덤덤했다. 교장 선생님의 선처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멤버들은 찝찝함을 감출 수 없었다. 또한 범인을 밝혀냈다는 이유로 학교의 커뮤니티 내에서는 친구들의 비난도 쏟아졌다. 혼란한 추리반에게 또 다른 미션이 주어졌다. 학교 앞 저수지에서 해병대 아저씨를 찾는 것. 두려움을 애써 누르며 어둠이 짙게 깔린 저수지로 향한 멤버들. 그곳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는 미스터리를 더욱 고조시켰다. 예측 불가한 반전 엔딩은 본격적인 추리의 서막을 열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과연 태평여고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 전개에 반응도 뜨거웠다. 각종 SNS와 라이브 스트리밍 티빙톡에서는 “벌써 낙서 사건 범인 잡다니, 추리반 활약 미쳤다”, “멤버들 귀여웠다가 멋있었다가 웃겼다가 다 함”, “저수지에서 죽은 사람 누구야.. 다음화 얼른 제발요”, “매일매일 여추반데이였으면”, “내가 태평여고 들어가있는 느낌. 몰입도 너무 좋다”, “역시 엔딩 맛집 갓추반”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티빙 관계자는 “‘여고추리반2’는 시즌1과 대비해서 약 3배정도 증가된 UV 수치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으로 더욱 강력한 스토리가 시작되는 3회부터 더 큰 화제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3화는 오는(14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채팅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본편 VOD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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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장관, 신년 맞이 지휘비행서욱 국방부장관은 새해 1일(오전 공군 항공통제기 피스아이(Peace Eye, E-737)에 탑승, 지휘비행을 하며 한반도 전역의 지상·해상·공중과 해외파병부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서 장관은 대한민국 영토와 영해·영공을 비행하며,△합참 지휘통제팀장, △해병대 연평부대 포병지휘관, △공작사 항공우주작전본부장, △레바논 동명부대장, △항공통제기를 엄호 중인 F-15K 조종사, △해군 서애류성룡함장, △육군 21보병사단 GOP대대장 등과 통화를 했다. 서 장관은 통화에서 “지난 해 우리 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강한 힘’으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 노력을 뒷받침해왔다”며 “이러한 성과는 작전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다”라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한, 서 장관은 “새해에도 위국헌신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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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수 해병대사령부 방문, 관 ․ 군 상생발전 논의인천광역시 옹진군수는 해병대와의 상생발전 협력을 위해 해병대사령부를 14일 방문했다. 이날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한 옹진군수는 국가에서 서해5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백령공항예타 선정과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인상의 추진사항을 전하면서 대민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내 군부대의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으로 본 해병대가 그동안 가장 적게 환자가 발생, 코로나 예방대책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해병대 일반군무원 지역인재 지속 채용, 옹진군에서 건의․추진하는 서해5도 해저광케이블 추진사업, 백령복합 커뮤니티 센터건립, 생활SOC 사업(백령중․고등학교 국민체육문화센터건립)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해병대 사령부 관계자는 특히“옹진군에서 군인면회객 여객선운임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옹진군민의 안전과 편의생활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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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희망상권프로젝트 사업단, 김포통진 상권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김포 희망상권프로젝트 사업단(단장 김용욱)은 11월 30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포통진 상권 발전방안 토론회' 및 통진플러스상점가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포통진희망상권의 진단 및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김포시 통진읍의 인구는 26,545명으로 유동인구는 2021년 기준 5,363,054명으로 총 거래금액은 6,980,748천원이며, 총거래액은 213,948건이다. 통진읍은 김포시 14개 동/읍 중에서 9번째로 인구가 적으며, 인구는 상대적으로 적으나 유동인구와 총거래량은 5번째로 상권 활성화의 가능성이 큰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다. 토론회는 이건웅 연구용역 총괄의 연구용역 보고에 이어 이철민(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장), 황규만(김포시 일자리경제 과장), 유기호(상인기획단장), 김상헌(상명대학교 교수), 김성수(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 회장) 등이 토론에 나섰으며 이날 토론회 참여 연구원으로는 탁미경(컴퍼지션 대표), 이건웅(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컨텐츠창작학과 겸임교수), 방미경(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 서보윤(동아방송예술대 광고제작학과 교수), 양덕모(인천대 외래학과), 안우리(컴포지션 기획실장) 등이 참여했으며 보조연구원으로 민동주(단장), 황유림(단원)이 함께 했다. 김용욱 사업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병대 특화거리 조성사업 등으로 김포 통진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좋은 발전방안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이어 통진플러스상점가 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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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작전무전기 최초구매사업 전력화방위사업청은 육군 특전사의 최정예 특수임무 요원들이 사용하게 될 특수작전 무전기가 11월 30일에 전력화되었다고 밝혔다. 특수작전 무전기 사업은 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 및 전장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국내 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최초 구매와 후속 구매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이번에 전력화 된 특수작전 무전기는 아래와 같은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기존 장비인 P-96K와 달리 양방향 통신 기능과 상호 중계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특수작전 간 원활한 부대 내부 지휘통제 및 전장상황 공유 및 격실화 된 내부에서도 단절 없는 통신이 가능해졌다. 또한 상용 위치확인시스템(GPS)가 내장되어 있어 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알림기능, 자체 고장진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최초 구매를 통해 전력화 된 물량은 야전운용시험(FT, Field Test)을 통해 야전배치 전력의 완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그 결과 도출된 우선 조치사항은 후속 구매에 반영하여 사용자 운용성 및 만족도를 높여 진화된 형태의 무전기를 획득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정규헌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고위공무원)은 “이번 특수작전 무전기 최초 구매 전력화를 통해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특전사 요원들의 빈틈없는 작전 수행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시작으로 북핵 및 대량 살상 무기(WMD, Weapons of Mass Destruction) 위협을 대비한 특임여단 능력 보강을 차질 없이 완수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초 구매는 육군을 시작으로 ‘22년 4월까지 해군 및 해병대에 전력화 될 예정이며, 후속 구매사업은 ‘22년에 착수하여 ’23년 전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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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개인 기탁자 김세화 씨, 저소득 이웃에 맛있는 닭강정 기탁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개인 기탁자 김세화 씨가 소요동 저소득 계층에 닭강정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소요동의 이웃을 위해 성품 기탁을 시작한 김세화 씨는 이날 저소득 아동이 있는 가구를 위해 닭강정 10세트를 준비했고, 소요동의 협력단체인 해병대전우회(회장 최용안)에서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닭강정을 전달받은 박 모 씨는 “아이들이 닭강정 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매달 맛있는 닭강정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세화 씨는 “이웃분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한 끼를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닭강정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미약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