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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읍․면 경로당 방문 폭염피해 행동요령 안내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번 방문은 김주수 의성군수가 직접 읍․면별 경로당을 순회하며, 무더위쉼터로서의 경로당 역할을 강조하고,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르신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책을 세웠으며,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성군은 폭염 대비 보호를 강화를 위해 △폭염 특보 발효 시 비상 근무 실시,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한 응급상황 대비, △생활지원사의 독거노인 일일 안전 확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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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지하차도 침수 시 행동요령 안내지하차도 침수시 행동요령(카드뉴스제공/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집중호우나 홍수 시 지하차도 침수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지하차도는 지대가 낮아 폭우가 쏟아지면 빗물이 내부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로, 배수처리 용량 설계를 뛰어넘는 폭우가 오거나 제방, 둑, 댐이 무너져 홍수가 발생해 물이 들어차면 순식간에 거대한 저수지로 변해 탈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하차도 침수’는 집중호우가 오거나 홍수가 발생했을 때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으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재해이다. 많은 비가 쏟아질 때에는 저지대와 교통신호가 있는 상습정체 구간의 경우, 건너지 말고 우회하고,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는 절대로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이미 진입했다면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지하차도에서 차량이 침수되었다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하고, 문이 열리지 않으면 단단한 물체(좌석 목받침 하단 철재봉, 안전벨트 체결 장치 등)를 이용해 창문의 모서리를 힘껏 내리쳐 탈출해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해마다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하차도 침수 사고의 정확한 행동요령 숙지와 철저한 행동 수칙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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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장마철 집중호우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집중호우 발생시 행동요령(카드뉴스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일기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거주하는 지역의 대피 장소와 대피 요령 등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또한, 강풍으로 간판·구조물이 떨어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사태 우려가 있거나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침수우려지역, 공사장이나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소방서는 관내 침수 취약지역의 예방·순찰과 각종 수방장비 사전점검 등으로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 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안타깝게도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 드리며, 고립, 수난, 침수 등 사고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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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 오전 진해구 청안동 소재의 글로벌리더유치원생 182명을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본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긴급 상황 시 어린이들이 해야 할 행동과 119 신고 요령 등 대처 방법을 스토리텔링 교육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대피 요령 ▲올바른 119 신고 방법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다. 조상근 예방교육팀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중요한 건 안전한 곳으로의 대피가 우선이라는 걸 어렸을 때부터 인식하도록 지속해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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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은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에 대해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물놀이 사고 안전행동요령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 및 방학철은 7월이지만 더운 날씨로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6월은 물놀이 장소 등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고 시 위험성이 크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본격적인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6월에만 2건, 7월에는 6.5배가 증가한 13건, 8월에는 총 11건이 발생하여 6월부터 서서히 발생하는 추세이다.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해수욕장, 하천·강, 계곡 등지에서 흔히 일어나며, 주요 원인은 안전 부주의(34%)로 보호자 동행이 없는 초등생 이하 연령의 사망, 수영 금지구역이나 심야 물놀이 중 사망, 다이빙 입수 중 사망 등이 가장 빈번하다. 이어 높은 파도(급류)(19%), 수영미숙(15%), 음주수영(11%) 순으로 발생했다.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물놀이 금지구역이나 위험한 곳에는 출입하지 않아야 하며 미끄러움 방지기능이 있는 신발 등을 신어 낙상을 예방하고, 평소 아는 곳이라도 주변에 위험 요인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또한 아이들 혼자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없도록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하며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입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해마다 7·8월에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도민의 안전주의를 촉구했다. 또한 “물놀이 사고 등의 피해예방을 위해 언론보도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안전 정보를 상시 제공하여 도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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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애인 복지시설 소방안전교육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일주일간 진해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 취약 대상인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동용 자동화재탐지설비를 활용한 조작 요령 안내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은 화재 발생 시 장애 정도에 따른 행동 특성을 이해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 요령 숙지가 필요하다”며 “장애인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 소방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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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곡남성의용소방대, 우산수리 봉사 및 심폐소생술 교육의창소방서 봉곡남성의용소방대(대장 유태욱)는 18일 봉곡119안전센터 차고지에서 창원시 재향군인회청년단과 함께 우산수리 봉사활동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기오 의창소방서장, 안상우 시의원을 비롯한 창원시 재향군인회청년단, 봉곡남성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여름 장마철 대비 우산 무료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 우산 무료 수리 등이 있었다. 유태욱 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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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마산대학교’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대학교에서 단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발대식은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배성주 지도교수, 한국119청소년단원과 소방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실시 ▲창원소방본부 홍보영상 시청 ▲화재 등지진 발생 행동요령 교육 ▲마산대학교 학생 대상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화재예방과 다양한 활동에 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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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장애인 복지시설 소방안전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 취약 대상인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인 대상으로 소방시설의안전관리,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이동용 자동화재탐지설비를 활용한 조작요령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시 대피 등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는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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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9월말까지 여름철 대비 폭염구급대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 6대를 동원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얼음조끼와 팩, 생리식염수, 주사세트 등 대응 장비도 비치한다. 구급차 부재에 대비해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펌뷸런스 5대도 운영해 출동 공백을 메운다. 펌뷸런스는 구급차 대신 현장에 출동해 초기 응급처치를 담당한다. 또한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안전수칙도 홍보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야외 활동 전에 날씨예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평소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될 때는 폭염 행동요령을 꼭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창원에서는 5~9월 사이에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처치를 받았고,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