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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동북4구 공공급식센터 현장활동 실시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제253회 임시회 중 1월 20일 동북4구 공공급식센터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최미경 위원장과 최치효 부위원장, 이백균, 구본승, 유인애, 조윤섭, 허광행 위원 등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동북4구 공공급식센터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공공급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북4구(강북·성북·도봉·노원)가 한살림, 행복중심생협이 조직한 비영리 협동조합에 공동으로 민간위탁하여 운영하는 시설로, 2018년부터 4개 자치구가 1년 주기로 순환하며 운영 및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산지 공공급식센터가 위치한 부여·담양·원주·홍성에서 생산된 신선한 식재료를 동북4구 주민에게 적정한 가격에 공급하고 농촌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접근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강서구에서 양주시로 이전한 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물류장 등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 중 위원들은 직원들을 위한 국산 떡을 격려물품으로 전달하고 특히 민간 어린이집의 사업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미경 복지건설위원장은 현장활동을 마치며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통해 도농간 균형발전 및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가 먹거리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모두는 출생률이 급감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이 꾸준히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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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회, 관내 푸드뱅크 및 특화사업장 예정지 현장활동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회가 20일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청지기 ‧ 송광 ‧ 만나 푸드뱅크와 하남동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은 박경신 위원장을 비롯해 이귀순 부위원장, 김재호 ‧ 조영임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청지기 ‧ 송광 ‧ 만나 푸드뱅크를 잇달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 및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기부물품 현황과 이용자 현황 등을 확인했다. 푸드뱅크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늘어난 반면 기부물품이 줄었다며 많은 기부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동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고봉로 126-15) 건립 부지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준공을 목표로 건축 공사가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은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는 스마트팜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작년 4월 광산구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 예비창업자 32명이 교육을 마치고 입주를 준비 중이다. 위원들은 동절기 추위로 인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건립부터 운영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경신 산업도시위원장은 “푸드뱅크 홍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의 성공적인 준공과 창업 지원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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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새내기 소방관 현장 실무 적응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 빠른 실무 적응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 활동을 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현장활동 수요에 맞는 대응능력 배양 ▲ 현장활동에 필요한 기초 지식 ▲ 소방 장비관리와 조작법 ▲ 현장 안전관리 등이다. 이길하 성산소방서장은 “신임 소방공무원의 빠른 적응을 도와 전문 소방대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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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지난해 하루평균 199.8건 출동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 창원시 관내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소방 활동 분석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199.8건 출동으로 10분마다 1.3건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화재는 532건, 구조는 9천862건, 구급은 5만2천396건, 생활안전은 만143건이다. 화재 출동건수는 전년대비 35건(6.1.%) 감소한 반면, 인명피해는 30명으로 전년대비 5명(20%)이 늘었다. 재산피해는 33억 9156만원으로 전년대비 2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원인은 부주의가 193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 순으로 전기적요인 159건, 미상 81건, 기계적 요인 65건 순으로 집계됐다. 구조 출동건수는 전년대비 1,944건(24.5%) 증가하였으며, 구조인원은 1,686명으로 지난해 보다 71명(4.4%) 증가하였다. 그리고 생활안전 출동은 2,732건(36.8%) 증가하였으며, 벌집제거 출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 출동건수는 7,640건(17%), 증가하였고, 이송인원은 28,462명으로 전년대비 3.672명(14.8%)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출동은 의심환자를 포함하여 총 2,094명을 이송하여 코로나19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켰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2021년 통계분석을 보면 전체 소방활동 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며 “증가한 소방수요에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추어 창원시민 모두가 안전 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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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오 초대 의창소방서장 취임이기오 초대 의창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이기오 초대 의창소방서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함양고등학교, 창원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창원소방서장, 창원소방본부장, 마산소방서장 등을 역임하며 36년간의 풍부한 현장활동 경험과 다양한 행정업무 능력을 고루 갖추어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기오 서장은 취임사에서 화재, 구조, 구급 각 분야 전문대원 양성을 통한 프로화,안전사고 절대 방지를 위한 현장 활동 안전수칙 준수, 직원 상호 간 신뢰와 화합 등의 방침을 강조하며, 신설 소방서로서 조기에 정상화하여 신뢰받는 조직문화를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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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형공사장 긴급안전점검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5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하여 관내 대형공사장인 진해구 남문동 소재의 공사현장에 대해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대형 건축 공사장의 빈번한 화재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임시 소방시설 적정여부, 화기 취급시 주의사항 준수여부, 피난로 적정 확보 여부,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대형공사장 및 연소확대 시 위험성이 높은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별점검 시 소방출동로 및 진입로 등을 확보하여 현장활동 장애사항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사장 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공사장 화재에 대한 안전경각심은 높이고, 안전 불감증은 낮추고자 한다.”며 “공사장 관계인 및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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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박근형 소방교 화재대응 분야 특별 승진화재출동 178여회 출동, 적극적인 현장활동 유공 인정 받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청 주관 ‘화재 대응 유공 특별 승진’ 대상자에 박근형 소방교가 선정 되었다고 4일 밝혔다. 화재대응분야 특별승진은 전국 18개 시・도 소방공무원 중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와 재산피해 방지에 지대한 공적이 있거나 소방장비 및 현장대응 기술 개발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화재 관련 현장 대응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진다. 박 소방교는 2016년에 임용되어 5년간 각종 화재진압과 구조・구급활동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성산구 성주동 공장 화재 당시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방지에 기여하였으며, 2019년 강원도 고성군 산불 화재 당시에도 지원 출동하여 인명구조에 앞장섰다. 김용진창원소방본부장은 “항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어 창원시민들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면서 “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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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현장활동 실무적응 교육훈련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7일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소방업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실무능력 습득을 위한 자체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무적응 교육훈련은 소방현장 최일선에 배치 예정인 신임 직원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원활한 현장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안전장비 장착 및 방수 ▲소방차량 및 구조장비 조작 실습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이다. 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신규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전교육과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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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육감 표창 2021년 하반기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PLUS-학교지원센터는 12월 27일 ‘2021년 하반기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1월 학교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하여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활동, 현장활동, 인력채용, 지역특색사업 분야의 업무를 발굴하며 학교 지원을 시작했다. PLUS-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상반기에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었다. 2021학년도 하반기에 학교지원센터는 기간제교사, 방과후학교 강사, 인력 채용 지원, 원어민 강사 업무 지원, 지역특색사업 프로그램 개발, 유치원 및 초등 돌봄 간식 지원, 방학 중 중식 지원, 과학실 운영 지원 등 20여 종의 교육활동을 지원하였다. PLUS-학교지원센터는 다양한 학교 업무 지원으로 하반기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학교지원업무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농어촌 유치원 및 초등돌봄 학생 대상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으로 박종희 장학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공무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김지연 주무관은 학교업무정상화추진 창안상을 수상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지난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우수 표창에 이어 다시 한번 학교지원센터가 관내 교직원들의 필요에 부응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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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유 토론회 참가울산시는 12월 15일 오후 2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유 토론회(포럼)’에 참가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2021년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동체의 우수사례를 전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장에는 사회자만 참석하며, 우수사례 발표자와 관련 공동체, 공무원, 현장활동가, 관심 있는 시민들은 온라인(줌, 유튜브)을 통해 참가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날 행사에서 현장활동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상북면 마을계획단 ‘모두 다 꽃’(울산 울주)과 미디어 활동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호계다방’(울산 북구)에 대해 발표한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울주군 상북면 마을계획단의 ‘모두 다 꽃’은 산악관광 활성화로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문제, 주차난 등 마을의 문제가 지속되자 주민들이 직접 이를 해결하고자 ‘2020년 울산광역시 마을계획단 시범사업’에 참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공동체의 좋은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한 북구 농소1동의 ‘호계다방’은 창고를 미디어방송 제작실로 사용하여 마을의 다양한 소식, 주민의 이야기를 전달하여 소통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활동사례로 장관상을 받아 이번 토론회(포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동체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활동 분야 8개와 미디어 활동분야 3개 등 모두 11개의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현장활동 분야 8개 우수사례는 ①상북면 마을계획단 ‘모두 다 꽃’(울산 울주)을 포함하여 ②별 헤는 아이(충남 아산), ③통정3리 마을공동체(충남 당진), ④글로벌 제주문화협동조합(제주 서귀포), ⑤청년 아지트 딴딴(경기 양평), ⑥전주 삼천 뜨란채 공동체(전북 전주), ⑦죽곡농민열린도서관(전남 곡성), ⑧파랑새원룸타운협의회(광주 서구) 등이 있다. 미디어 활동분야 3개 우수사례는 ①‘호계다방’(울산 북구)를 포함하여 ②철원 ON동네방네(강원 철원), ③문화학교 숲(충북 괴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