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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 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부상자가 발생했고,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발화요인은 ▲부주의 11건▲전기적 요인 4건 ▲미상 3건이다. 화재 예방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철저한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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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및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경화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를 예방하고,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홍보,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과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진입로가 비교적 협소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화재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번지기 쉽다. 따라서 평상시 시장 상인들의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안전의식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안전과 생존을 위해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율적 소방안전교육을 내실화하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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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4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주요 요인으로는 부주의 11건(52%), 전기적 요인 4건(19%), 기타 5건(28%)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 조성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 화재예방대책을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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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홍보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에 화재 발생 시 다수 상인들의 생활권 및 부대시설 소실로 막대한 영업 손실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예상돼 관계인에게 가장 기초적인 화재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내 난방기구 사용 주의 ▲시장 번영회 방문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방송 수시 홍보 강조 ▲상인 및 관계인 등 소화기 사용법 지도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강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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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3년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3년 계묘년 도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제도개선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예방 교육·홍보 강화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 등 4대 추진전략(25개 중점과제)을 통해 화재사고 사망자를 매년 2%씩 줄여 오는 2026년까지 10%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창원시를 제외하고 지난 5년(2017~2021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2,783건으로, 인명피해는 136명, 재산피해는 242억여 원이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 전기 및 기계적 요인이 전체 화재의 80%를 차지했다.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경남소방본부만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제도를 시행한다. 소방건축관련 민원정보를 간단·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알기 쉽고 찾기 쉬운 ‘소방민원119’ 서비스, 소규모 영업장의 화재안전도 향상을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 소방시설 품질 향상을 위해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한다. 두 번째,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계절별·시기별 화재안전대책,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조사, 자체점검대상 표본조사,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계절별·시기별 화재안전대책,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등 6,100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허위‧부실 자체점검 예방을 위해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대상 중 10%에 해당하는 2,300개소에 대한 표본조사, 도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중이용업소, 물류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시설에 대해 대상별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세 번째, 적극적인 교육·홍보를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청소년 소방안전리더 양성, 안전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을 운영한다. 응급처치에 대한 도민의 인식 개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해 집합·방문·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응급처치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소방동요대회, 불조심 강조의 달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도민이 실감할 수 있는 안전체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한다. 그리고 대형화재 발생 시 관계자 소방안전관리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알림톡도 운영한다. 네 번째, 선도적 인프라 확보로 체계적인 예방정책을 추진한다. 강사와 학습자 간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소방시설 사용법, 점검방법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지속적으로 제작·보급한다. 공공 빅데이터 플랫폼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효과적인 예방정책을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2023년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챙겨, 다양한 화재 위험으로부터 우리 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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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안전 공감 사진 전시회 개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2일부터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시민들의 안전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사진 전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는 백화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의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본관 1층에서 사진 전시를 하고 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사진 전시 기간 동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안내문 배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사진 전시로 창원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대비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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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의용소방대, 겨울철 산불화재 예방 가두 캠페인 전개북후면 의용소방대(대장 강양중)는 겨울철 산불 조심과 주택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12월 20일 북후면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산불·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차량 20여 대를 시가지에서부터 산림 인접 지역 위주로 석탑, 월전, 연곡, 오산리 등 4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면서 농산 부산물과 생활폐기물 등 불법 소각 근절과 겨울철 주택 화재 예방 및 산불예방을 위해 가두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상시 소방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절기 화재 예방 캠페인, 화재 취약지구 현장 순찰, 가두방송 예방 활동, 복지 사각지대, 소화기 비치 확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규열 북후면장은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과 주택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조심과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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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안전사각지대 해소’ 위해 도민 참여 당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1일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 예방을 위한 도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극히 폐쇄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와 연기가 급속도로 가득 차게 되는데, 대공간인 경우에는 인명 대피는 훨씬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대공간 지하층이 있는 고층건축물, 아파트 대형 판매시설 등에서는 화재 발생 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바닥면에 피난동선 또는 비상구 ‘픽토그램’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대기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를 부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출입구 상부(1.5m 이상)·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구 유도등을 설치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물품 하역장, 쓰레기 분리수거장 주변에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하면 화재 시 신속한 감지가 가능하다.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공기호흡기를 확대 설치하고 사용법을 교육해 긴급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사우나, 찜질방 등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신체를 가리기 위한 옷가지 등을 챙기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으로 인해 신속한 대피가 쉽지 않으므로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하여 인명 대피를 신속하게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남소방은 화재 취약계층인 외국인의 화재안전을 위해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외국어를 동시 표기한 스티커를 부착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도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 중이다. 한편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 102) 제7조(함 및 방수구 등)제4항에 따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에는 그 표면에 ‘소화전’이라는 표시와 그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외국어 병기)을 붙여야 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도민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민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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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성탄절 ·연말연시 화재예방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는 종교 및 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는 ▲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 새해맞이 행사장 산악사고 대응 태세 확립 등 다각적인 예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길하 서장은 “연말에 다가올수록 들뜬 기분으로 안전에 대해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안전한 연말을 위해 주변 위험요소를 살펴보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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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노후 산업단지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내년 2월 17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병행하여 착공된 지 20년이 경과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1일부터 도내에서 발생한 82건의 화재 중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2건(26.8%)으로 전체 화재 건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도 인천 인쇄공장, 포천 가구공장, 경북 마스크제조공장 화재를 비롯하여, 공장화재는 17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산업단지 내 노후 공장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노후 산업단지 관계자 화재예방협의체 구성, 자율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전담반 운영, 대응 1단계 공장화재 시 2~3단계에 상응하는 소방력 최대 투입 등이다. 이 기간 동안 화재 시 인근 공장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높고,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를 생산하는 공장 5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분야 관계기관과 합동안전조사를 실시한다.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 중 100개 이상의 공장이 입점한 4개 단지는 소방서와 화재예방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면서 소방관서장 주관의 안전간담회도 진행한다. 또한, 공장 내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상담(컨설팅) 전담반을 운영하여 근무자 등에게 소방시설 사용법, 전열용품 안전사용법, 화재사례 등을 안내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이번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화재에 취약한 부분들은 즉시 개선하는 한편, 추진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여 공장시설 화재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