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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골든타임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하여 소방출동로 확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서는 신속한 출동이 전제되어야 하지만, 아파트 내 양면주차, 골목길 모퉁이 주차 등으로 소방차량의 진입이 지체되거나 진입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 이에 주․정차가 금지된 구역은 비워둬야 하며, 좁은 길에 주차할 경우는 소방차량 등이 지나갈 수 있는 여유 공간을 두어야 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타인 뿐만 아니라 내 가족의 생명도 지킬 수 있으니,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다함께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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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살아 움직이는 차고지 「AR트릭아트 포토존」 설치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1일 소방정대(마산합포구 드림베이대로 75) 차고지 셔터에「AR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트릭아트는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 등을 이용해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나게표현하는 미술 기법이며, AR이란 현실의 이미지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로,‘스펀지AR’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소방정대 트릭아트를 촬영하면 소방대원과 소방정이 화재진압 하는 장면과 소방헬기가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으로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된 「AR트릭아트」는 유아부터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고 화재진압 활동을 간접 체험하며 사진·영상을 찍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 소방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시민에게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소방청사를 만들어소방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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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한 컬러 소방호스 도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컬러소방호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호스는 물을 공급하고 받기 위해 소방관들과 소방차량을 이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지만 소방호스가 흰색으로 획일화 되어 있어, 다수의 호스가 전개되는 대형화재 현장에서는 혼선이 발생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원활한 화재진압 작전과 화재현장에서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안전센터별 고유 컬러소방호스(빨강, 주황, 노랑, 초록, 보라)를 도입했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컬러 소방호스 도입으로 화재진압 시 지휘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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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기술경연대회 ‘맹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앞두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 단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소방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창원소방본부는 분야별 최강 대원을 선발해 대회 이전까지 체력훈련과 팀 조직력 훈련 등 분야별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현장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구슬땀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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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5일 화재진압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4인조법은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각자 임무를 맡은 4명의 진압대원이 조를 이뤄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압 작전 전개와 화재진압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은 4명이 팀이 되어 ▲개인장비 착용 ▲소방호수 전개 ▲소방펌프차 조작 ▲관창조작 ▲1차 방수 실시 ▲가상화점 선정 건물 등반 ▲2차 방수 실시 후 철수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박강규는 “언제 어떤 재난 현장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평소철저하게 훈련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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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기차 화재 대비 화재진압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동력원 구조가 일반 차량과 달리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완전 진화까지 많은 시간과 물이 필요하며 배터리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언제든 재발화가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훈련은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인 차량화재 진압용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화재 차량 밀폐 ▲전기차 발화지점 방수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한 전기차 상부 방수 순으로진행됐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속적인 훈련으로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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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피난취약 시설 야간 불시출동 훈련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9일 의창구 봉림동 소재 요양병원에서 야간 불시출동 훈련을실시했다. 소방차 5대, 소방관 15명 및 요양병원 관계인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실제 출동훈련을 통한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 ▲선착대장 지휘능력 강화 ▲고가 사다리차 전개 ▲소방용수 확보 ▲출동로확보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수행할수 있도록 실질적인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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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22년 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 실시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센터 직원과 입주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2년 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예고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하는 무각본 훈련으로 소방서와 함께 119신고, 초기 화재진압, 대피유도 등 실제상황 같이 진행되었다. 특히, 화재전파 및 신고, 화재진압, 인명 구조 및 대피유도 등을 자위소방대 스스로 판단해 진행하는 훈련으로, 실제 화재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계획 하였다. 김진석 센터장은‘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 및 대피유도를 함으로써 소중한 생명과 공공재산을 보호하고 화재 초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계획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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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본부장실에서 화재현장에서 빠른 대처로 피해를 막은 시민에게‘골든타임 119상’ 을 수여 했다고 9일 밝혔다. 골든타임 119상 수상을 하게 된 시민은 창원소방본부 동읍의용소방대 소속 부부대원 김봉윤(55/남)씨와 장혜성(54/여)씨 이다. 지난달 9일 오전9시9분경 의창구 정병터널 출구 근처에서 1톤 트럭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들은 발견 즉시 본인 차량 안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소화기로 진압 중 불길이 잡히지 않자 정병터널 내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진압 활동을 펼쳐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더욱이 이들은 의용소방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안전교육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받고, 지역 내에서도 안전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소방 활동을 보조하였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씨와 장씨는 “의용소방대에 소속되어 미리 안전교육을 받고 여러 경험을 쌓아 실제 화재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면서 “앞으로도 소방대원을 보조하면서 지역 내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열정적인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창원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할 수 있다” 면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진압에 나서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에서는 5인승 이하 자가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비치하기 위한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인 ‘내차가 소방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의용소방대 소속인 이들은 자발적으로 차량 안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진압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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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필로티 구조 건축물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 17일까지 관내 필로티 구조 건축물인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필로티 구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대형화재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소방시설 유지 ․ 관리상태, 피난 용이성 등 전반적인 화재 안전 실태를 조사하며,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관계인에게 초기 화재진압방법, 피난유도 방법 등 초기화재 대응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 필로티 주출입문 방화문 교체에 대한 홍보와 방화문 설치 권유로 방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필로티 구조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화재예방대책으로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대피시설 점검으로 창원시민의 생명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