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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건조한 기후에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5월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56,911건으로 계절평균 51,247에 비해 많이 발생했으며,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으로 주거시설 화재를 제외한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도 많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봄철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 건설현장 등 운영실태 현장점검 및 교육·홍보 ▲ 다중이용업소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점 추진 ▲ 주거시설, 행사장 등 생활밀접공간 안전관리 강화 ▲ 공장밀집지역(산업단지) 소방특별조사 추진 등이다. 이길하 서장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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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부처님 오신 날」 앞서 사찰 화재예방 대책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오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은 관내 사찰 370개소 중 전통사찰 19개소 등 주요 사찰 80여 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 행사 관련 전기시설, 촛불, 가스 등 취급 현황을 파악하고,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해 불량 사항을 행사 전에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본부장 등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주요 대상을 방문해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와 화재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 및 대응방법 등을 지도한다. 올해는 거리두기 완화로 사찰별로 봉축행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통사찰 책임간부 1:1 안전담당제를 지정하고, 순찰 강화 등 감시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처님 오신 날’ 전날인 5월 7일 오후 6시부터는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만일의 긴급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해모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행사 및 기도회 등에 사용되는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화재 발생 위험과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면서 “올해는 봉축행사 재개 등 많은 사람이 붐빌 것으로 보여 더욱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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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하 성산소방서장, 중점관리대상 화재예방 현장지도이길하 성산소방서장은 지난 14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롯데마트맥스 창원중앙점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대피계획 확인 ▲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관리 지도 ▲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피난 · 방화시설의 정상작동 확인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예방대책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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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쿠팡 물류센터 현장지도 방문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4월 12일(화) 국내 최대 규모의 ㈜쿠팡 대구물류센터를 찾아 소방시설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달 24일 준공한 ㈜쿠팡 대구물류센터는 축구장 46개 크기인 연면적 33만㎡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창고 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대형 화재 위험이 높은 물류센터의 화재안전관리와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정 본부장은 주요 소방시설, 대피로, 화재취약 요인 등을 직접 살펴보고, 화재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또,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대형 물류센터는 사소한 부주의가 상상하지 못한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면서 “안전수칙 생활화와 관계자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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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POSCO광양제철소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가져(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행사)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13일 광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POSCO광양제철소와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POSCO광양제철소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장애인, 한 부모, 소년소녀가장 등 화재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화기 및 감지기 1500세트를 보급하기 위하여 후원하였으며 한편 2016년도부터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화재예방에 앞장 서 왔다.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행사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 나아가 광양시민의 안전한 사회,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전달행사를 계기로 광양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지역사회 화재예방을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앞으로도 광양소방서에서는 ‘안전한 광양’ 실현을 위하여 주택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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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요양병원 고위험대상물 현지 적응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후 곰메실버원(진해구 덕산동 소재)에서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확산과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고위험 대상물인 요양병원에 대해 대상물에 대한 정보파악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점 훈련 내용은 △대상물 출동로 파악 및 위치확인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피난훈련 △소화활동설비 점검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대상물 화재취약지역 파악 및 맞춤형 진압대책 강구 △대형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난동선 및 현장진입 동선 파악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요양병원이라는 대상물 특성상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다량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화재에 대한 예방이 필수이며 화재 시 즉각적인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상물 맞춤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효율적인 현장대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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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점검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35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소화기 함에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분말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소화기함 외관 상태 점검, 소화기 훼손‧충압 여부 점검, 소화기함 내 쓰레기 투기 방지 등 주변 정리를 실시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로변 소화기함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창원시민이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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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화재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저감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소방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관내 화재취약대상 500가구에 1가구당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방지 목적으로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에 설치하는 소방시설로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가 있다. 이길하 서장은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최우선 보급으로 사회안전망을 확보할 예정이다”며, “신속한 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꼭 필요하니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에서는 꼭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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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물류창고 화재 예방 합동점검천안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물류창고 3곳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 평택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전에 물류창고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및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소방안전관리대상물 1급인 연면적 15,000㎡ 이상의 물류창고 3곳이다. 시는 교통정책과, 건축디자인과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소방본부와 집중적인 합동 화재점검을 진행해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합동 점검반은 사업장별로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불법건축물 등 무허가 건물 단속, 안전 점검 체계 및 안전의식 실태 등을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화재안전관리가 미비하거나 건축법 위반 사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를 하는 등 평택 물류창고 대형화재 사고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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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로 방어태세 집중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가용 소방력 100% 확보로 화재초기 우세한 소방력 동원 ▲행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및 마을단위 순찰 활동 ▲산불조심기간에 따른 산불 화재예방 홍보 추진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총력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공식행사와 민간에서 운영하는 자체행사가 취소 및 축소되었지만 도 소방본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도내 주요 달맞이 장소에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해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김종근 본부장은 “민족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뜻을 기려 도민 가정 곳곳에 안전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최근 일기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 가능하면 행사에서 불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인원 13,833명(소방 4,179, 의무소방 90, 의소대 9,564) 과 소방차량 등 663대(소방차 660, 소방정 2, 소방헬기 1)의 장비를 동원하여 화재취약지역 순찰과 현장지도에 전념하여 도내 화재위험을 저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