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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산행 안전 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안전 수칙을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사고는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며 무리한 산행, 길 잃음, 미끄러짐, 발목부상, 음주 산행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등산 시 안전 수칙으로는 ▲산행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하기 ▲일몰 전 3~4시간 전 하산하기 ▲낙엽이 모인 곳이나 바위가 많은 길 피하기 ▲신고 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 알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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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이제는 필수!차량 화재 진압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차 등 차량 화재 및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7인승 이상에만 의무화돼 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에까지 설치하도록 관련법(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선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한편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사들일 수 있다.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변형이 없고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차량 종류나 탑승 인원에 따라 ‘능력 단위’ 비치 수량이 달라지므로 구매 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강종태 서장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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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안전은 안전할 때 지키자 시내버스 차량 자체사전 일제점검실시우리버스(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안전은 안전할 때 지키자 시내버스 차량 자체사전 일제점검실시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전, 임직원은 24년도 상반기 시내버스 차량 일제점검 대비 4.1~30일까지(1개월)에 앞서 3. 30일(토)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정한 운수사업자 및 운수종사자가 준수하여 할 사항을 시내버스 차량 자체일제점검을 사전에 대비하여 미리미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울산광역시 버스택시과 주관으로 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체 합동으로 실시하는 시내버스 차량 일제점검계획 점검 통보를 받고 3. 30일(토 )휴무자인 승무원과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참여한 승무원 50명과 함께 사전 자체 일제점검대비를 실시했다. 이번 시내버스 차량일제점검에는 ▲필요스티커 부착, 시기 만료 스티커 제거 여부 ▲소화기 및 비상 망치 규정개수 비치 여부 ▲승무원 복장 상태(제복) 및 점검 수검 태도. ▲앞 타이어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및 타이어 마모상태 ▲하차문 압력센스 장치, 전자감응장치 설치 및 작동상태 ▲외부광고로 인해 운수업체명 가림여부 및 정류소 인가사항 적용여부.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장착 및 작동여부 ▲운행계통도, 회사명, 운전자격증명, 불편사항 연락처 등 게시여부 ▲행선지 안내판 상태 불량 및 경유지 누락 여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교통약자석 설치 확인 및 휠체어 승강설비(저상버스) 확인 ▲기타 여객자동차운수 사업법 관련사항 확인등을 사전 점검했다. 우리버스(주)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내버스 차량을 미리미리 점검하고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늘 친절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안전속도 5030으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작은 습관을 먼저 실천해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운수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시내버스상반기차량일제점검 #울산광역시버스택시과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검겅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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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사전점검, 조작법 및 안전사고 대응책 숙지, 음주운전 금지 등 당부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사전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해 경상북도 농업기계 안전사고 사상자는 626명으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4~5월에 안전사고가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지역 고령 운전자가 늘어나면서 사상자 중 60대 이상이 8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영농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첫째, 영농철 시작 전 농업기계와 농작업 장소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작업자는 농업기계 안전장치, 등화 장치, 오일 상태, 타이어 압력, 배터리 충전 상태 등을 미리 정비하고 농로, 논·밭 출입로 등을 점검해 무너지거나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보수한다. 둘째, 농업기계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사용한다. 농업기계 기종별 올바른 조작 방법을 숙지하고 적합한 복장·작업모 등 사고방지에 필요한 보호구를 착용하며, 사용 중 점검 시 반드시 엔진을 끄고 평탄한 곳에서 점검한다. 또, 높이가 있는 포장 등을 진입할 때 직각 또는 디딤판을 이용해 안전하게 진입하고 주행 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방어운전을 하며, 야간에는 꼭 등화 장치를 작동시키고 운행한다. 셋째, 항상 안전의식을 가지고 농업기계 안전사고 대응책을 숙지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농업기계 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발생 시 대비를 위해 2인 1조로 농작업을 실시해 긴급사고 발생 시 연락 체계를 확보한다.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을 평소 몸에 익혀둔다. 특히, 농작업 중 음주 운전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넷째, 여유를 가지고 농작업을 실시한다.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나므로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신중한 자세로 여유를 가지고 작업해야 한다. 농작업 전·후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가 축적되지 않도록 1시간 작업 뒤 10분 휴식 시간을 가지며 농작업을 하루에 8시간 넘기지 않는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농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라며 “농업인 스스로 안전의식 강화와 농업기계 사전점검,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농작업을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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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신산업 교육환경 구축에 매진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년 신산업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직업계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 직업계고 환경개선사업은 급변하는 산업현장과 4차산업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실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올해 경북 도내 14개 직업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노후 실습실 개선을 통한 신산업 교육과정 운영, 학과 재구조화를 통한 신규 실습 환경 구축,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소 제거와 쾌적한 실습 환경 구축 등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개선된 실습실을 바탕으로 미래직업교육 기자재 지원을 통해 체계화되고 앞서나가는 교육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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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 근무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청명·한식과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인 내달 3~6일,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내달 9~10일 시행된다. 근무 동안 소방본부는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화재 경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국회의원 선거 투 개표소에대해서는 현장 안전관리가 이뤄진다. 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관내 화재 취약시설 펌프차 예방 순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청명·한식과 선거 기간에는 다중 운집이 예상되고 화재·구급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대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라며“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체계를강화해 사전 위험 요인 제거와 화재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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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으로 안전의식 조기 정착에 앞장서구미시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락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통표지판 및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방법 △자전거 및 인라인스케이트 이용 시 보호구 착용 △등하굣길 통학버스 이용 실습 등 이론과 체험교육 각각 20분씩 총 40분 과정으로 진행되며,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구미지부(대표 김중천)에 위탁 운영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린이들의 행동특성을 반영한 유형별 안전행동요령 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앞장서는 구미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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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안동벚꽃축제 기간 사회적 약자 캠페인 전개□안동경찰서는 지난 27일 개막된 2024 안동 벚꽃축제에 참여하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었고,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 일대에서플리마켓&체험, 벚꽃 이벤트 등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이에 안동경찰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 또한,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다중운집 지역에서의 사고 예방 및 청소년 비행 우려 장소 등 범죄 취약장소 순찰을 병행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안동시민의 평온한 일상이 경찰업무의 최우선이므로 시기와 장소를 고려한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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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2024. 3. 28.(목) 14:00경지역사회에 헌신한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진행한 간담회는 작년 11월 30일 개최 이후 2번째로부평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38명의 협력단체 대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인천, 안전한 부평, 행복한 시민” 슬로건 안내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국회의원 선거 안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참여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 이근수 부평자율방범 연합대장은“경찰과 함께 치안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부평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호 소통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이정수 부평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부평경찰” 슬로건을 강조하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참여 치안을 통해 안전한 부평을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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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4년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 길거리검사 시행위험물 운송·운반 차량 길거리 단속(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로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한 주간 운송․운반 차량에 대하여 거리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주요 검사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와 운반자 자격 여부 △운송·운반 기준 준수 여부 △운반 용기의 차량 고정 적정 여부 등이다. 이번 거리검사는 위험물 제조업체가 모여 있는 공단지역과 고속도로 요금소 등 위험물 이동 탱크저장소(운송 차량) 및 위험물 운반 차량의 출입이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불시 단속 형태로 시행했다. 김재병 경남 소방본부장은 “위험물의 특성상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운송·운반을 위한 자격 취득과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여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