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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51.9%)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의 화재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예방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백화점,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59개소, 요양병원 등 노유자시설 107개소의 화재 위험 요인을제거하기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한다. 또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철시 전 자율 안전 점검을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소방관서에서는 심야 시간 화재 예방 순찰 활동을 지속해서추진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주거취약시설 등을 직접 찾아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아파트(2,628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해입주민에게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화기취급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또한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 사용 방법, 식용유· LPG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 대처 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을 홍보하고 있다. 끝으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소방본부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에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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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열선을 말하며,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인명·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 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 전기장판,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 난방용품 주변 수건, 이불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두지 않기 ▲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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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3일 기온의 급강하로 인해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에 주로 사용하는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하며, 체온 유지를 위해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추위로 인한 실내 활동이 많아져 난방용품 관련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제품 안전수칙에는 ▲KC안전마크가 있는 난방제품 구입 ▲전기매트는 접지 않고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장기간 사용과 외출 시 전기제품 전원 끄기 등이 있다. 이길하 서장은 “전기제품 사용 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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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전기화재 예방 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7일 겨울철 전기 기기 사용 시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전류, 단락, 누전 및 접촉불량 등이 있으며, 전기 난방용품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금지 ▲전선 피복 손상에 따른 합선 예방하기 ▲젖은 손으로 콘센트 만지지 않기 ▲플러그 머리부분 잡고 뽑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을 끄고 플러그 제거하기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정기적으로 확인하기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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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커짐에 따라 3대 전기 난방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히터·전기장판·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난방용품이며, 실내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이로 인한 화재 발생의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난방용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매▲전기장판 사용 전전선 파열 여부 확인 ▲전기히터 주위에 가연물 제거 및 충분한 공간 확보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 전원 끄고 플러그 뽑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난방용품 사용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며 “난방용품을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서 사용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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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 광양읍에 난방용품 기탁▲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 광양읍에 난방용품 기탁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회장 박병길)은 지난 20일 읍사무소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방용품 6세트(180만원)를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용균, 민간위원장 허형채)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난방용품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긴급 지원을 위해 광양읍 맞춤형복지팀과 협업해 실태조사 후 지역 내 한부모 다자녀(6명), 독거노인, 장애인, 희귀질환 등 5가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지원했다. 박병길 회장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형채 민간위원장은 “봉사단체에서 매번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봉사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해서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2022년 저소득층 전자제품 후원, 2023년 6월 부부장애인 가구 화장실 리모델링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 주신 광양드림라아온스클럽에 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업해 만들어낸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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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경화시장 겨울철 소방안전캠페인 실시경화시장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소방안전 캠페인’ 진행(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6일 관내 경화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소방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방차가 골든타임 내 화재, 구급 등 재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차 양보의식을 함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출동로 확보 훈련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배부·작성법 교육 ▲점포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점검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화재 예방 안전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겨울철엔 화기를 취급하는 곳이 많아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다.”며“자율적 안전점검과 사전 예방을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관계자분들의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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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시 노인주간보호센터 소방안전교육창원시 노인주간보호센터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5일 의창구 도계동 소재 노인주간보호센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지진 등 재난 발생시 초기 대응 요령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교육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처치 요령 ▲119 신고요령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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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 난방용품 사용주의 당부전기장판 화재사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3일 겨울철 추운 날씨로 주택에서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은 작은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난방용품에서 비롯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인증 제품 사용 ▲보관된 난방용품 재사용 시 열선 파손 여부 확인 후 사용 ▲제품 주위 인화물질 두지 않기 ▲외출 시 플러그 뽑는 등 전원 차단하기 등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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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3대 전기제품 화재 주의 당부라텍스와 전기장판을 같이 써서 발생한 화재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품사용에 대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 등이다. 우리 생활에 필요하지만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해 우리의 소중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 난방용품으로 비롯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본부에는 ▲안전인증 제품 사용▲기기 자체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다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3대 전기제품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용 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