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라남도] 항공 우주산업 등 투자 유치 순풍▲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단조립장 예시 사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 광양시와 협력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시아티앤씨 주식회사, 케이스틸㈜, 거인이엔씨 주식회사와 712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기업 유치가 마무리되면 순천과 광양에 162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투자협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순천 율촌제1산업단지에 508억 원을 투자해 민간 우주산업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을 위한 발사체 생산시설 중 하나로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1, 2, 3단 조립을 수행할 공장을 신설한다. 아시아티앤씨 주식회사는 순천 해룡산업단지에 90억 원을 투자해 금속용기, 압력용기, 열교환기 등 제조설비를 제작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케이스틸㈜은 광양 황금산업단지에 59억 원을 투자해 배관 작업과 기계 설치를 위한 철구조물을 제작하는 시설 등을 신설한다. 거인이엔씨 주식회사도 광양 익신일반산업단지에 55억 원을 투자해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설비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 김대인 전남도 투지유치과장은 “기존 주력산업 분야를 비롯해 항공우주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전남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한 기업이 잘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
교육청-서울시, 학교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년 5월 4일 (목) 16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1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학교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건물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학교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여 학교 건물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는 △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제적 학교 에너지효율 개선 협력 △ 학교 신재생에너지(지열 등) 및 탄소흡수 시설 보급 협력 △ 대기오염 저감 및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보급 협력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 환경교육기관과 연계된 학교 환경교육 지원 및 기후 위기 대응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제로에너지 건물 전환을 위해 주요 시설개선 및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추진 시 서울시의 공공건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사업과 연계하여 학교 건물 대상 에너지 컨설팅과 에너지 성능효율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한, 매년 건물 에너지소비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홍보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냉난방시설을 신재생에너지(지열 등) 사용으로 전환하여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탄소흡수 시설을 보급하기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 대상 학교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협력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분석과 학교 신재생에너지 시설 운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으로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충전기 의무설치 대상인 총 주차대수 50면 이상인 학교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지원한다. 더불어,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학교 냉난방 가스열펌프가 배출시설에 포함됨에 따라 학교 건물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지역 내 환경교육기관과 연계하여 학교 환경교육 의무화로 증가하는 환경교육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생태환경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교육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남동구, 제3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 부스 운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 주최로 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제3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주도로 채택된 유엔 기념일이자 법정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고 대기오염 해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민행동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는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한 시민의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을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고 푸른 하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푸른 하늘의 날과 관련된 퀴즈를 맞힌 시민에게 친환경 기념품(리유저블 컵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이런 행사가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창원소방본부, 수소충전소 폭발 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 오후 진해 죽곡동 소재 죽곡수소충전소에 대한 폭발 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자원의 조기 고갈과 미세먼지에 의한 대기오염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의 설립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0여명 등이 참여해 수소충전시설과 소방시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장대원이 소방차량과 장비를 활용한 현장대응과 인명구조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차량 부서위치 선정 및 수소충전시설 현황 파악 △관계자 초기 소방 활동 대응 요령 및 안전관리 행동 요령 지도 △수소차량 및 수소충전소에 관한 교육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수소충전소의 현지적응훈련으로 수소충전소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어떤 사고라도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남동구, 인천 최초 드론을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 구축남동구는 고농도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전했다.구는 첨단 감시장비인 드론 2대에 대기 측정 장비를 탑재해 남동산단과 고잔동 배출업소 밀집 지역의 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영상자료를 확보한다.모니터링하는 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10/2.5),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다.구는 오염도가 높은 사업장은 선제적 저감조치를 위한 정밀 점검을 하고, 모니터링 자료를 장기적으로 축적·관리해 지역 대기환경 변화 추이 분석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환경 업무에 드론을 활용해 왔으며, 남동산단 등 환경 배출업소의 먼지와 악취 발생으로 인한 구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대기환경 민원 해결과 대기오염도의 투명한 공개로, 환경행정의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남동구의 대기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등 환경 분야 행정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시, 승용차요일제 참여하고 마일리지 받자!대구시는 교통혼잡 완화,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 운동인 승용차요일제의 활성화 대책으로,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마일리지제를 시행하고 있다. 더 많은 시민이 참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승용차요일제 신규 참여자에게 10,000 마일리지를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2022년 1월부터 승용차요일제 참여자가 운휴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요금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주는 대중교통 마일리지제를 시행하고 있다. 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중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하고 해당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자발적인 시민참여운동이다. 마일리지는 운휴일 하루 2회 적립이 가능하며, 운휴일을 모두 준수하면 연간 10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6월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승용차요일제에 참여만 하면 신규 참여 10,000 마일리지를 추가로 지급한다. 대구ID를 통해 인증한 최초 참여자에게 1회에 한해 지급하며, 지난 12월 신규 참여자들도 소급해 지급한다. 대중교통 마일리지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요금의 80%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제도로, 적립된 마일리지는 D마일로 전환 후, 지역화폐(행복페이) 및 대중교통 충전권(DGB유페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대구시 거주시민 중 대구시에 등록한 자동차 소유자이며, 대구ID 앱(구글플레이어, 앱스토어)을 설치·가입 후 로그인 정보를 연동하면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ID 앱 내에 승용차요일제 배너를 클릭 후, 참여동의 및 본인소유 차량, 선·후불교통카드를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되고, 참여에 문의가 있으면 구·군 교통과 및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적립한 마일리지는 (디마일)로 전환해 대구행복페이 또는 DGB유페이(대중교통충전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디마일 앱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해야야 마일리지 전환·사용이 가능하다. 권용익 대구시 교통정책과장은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혼잡 완화, 그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승용차요일제에 많은 대구시민 여러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과기정통부,‘정보통신기술 기반 혁신 제품・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9일, 오후 2시 그랜드센트럴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혁신제품・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1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156건(기업부문 107건, 개인부문 49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1차 아이디어 심사 및 해커톤을 통한 2차 심사 등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상 2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9점 등 총 11개(기업부문 5개, 개인부문 6개)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기업부문에서는 ㈜뉴코애드윈드가 제안한 "인공지능 및 스크류너트기술이 적용된 높낮이 조절가능 화물자동차 개발” 아이디어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이 적용된 대용량 재활용 분류 로봇 개발” 등 4개 아이디어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개인부문에서는 "대기오염 데이터의 민간・공공 간 거래 플랫폼 개발” 아이디어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가상/증강현실 기반 인테리어 서비스 개발” 등 5개 아이디어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11개 수상작 중 연구개발 과제로 기획・선정된 8개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1단계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검증을 지원(6개월)하고, 1단계 지원과제 중 추진성과가 우수한 과제(4개)를 선정하여 2단계 기술개발을 지원(15개월)함으로써 혁신 제품과 서비스로 개발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정보통신기술 기반 융합 신시장 창출을 위해서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장․수요자 중심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과기정통부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되어 국민 생활 편의를 제고하고 침체된 기업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청주시, 시내중심로 띠녹지 조성사업 준공청주시가 도심 내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한 ‘띠녹지 조성사업’을 지난 4월 착공해 6월 초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흥덕구 직지대로(봉정사거리~봉명사거리) 1.0㎞와 청원구 옥수삼거리 일대 0.3㎞구간에 도로쪽 일부 인도 포장을 철거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지역환경에 맞는 꽃댕강 등 3종 1만 2700주를 식재했다. 띠녹지 조성사업은 인도의 가로수 사이 공간에 키작은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의 흡착과 투수층을 확보해 빗물의 원활한 배수, 인도변 경관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에 조성하는 녹지공간은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열과 대기오염물질, 미세먼지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녹지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무역협회, EU, 자동차 배기가스 'Euro 7' 기준에 브레이크 미세먼지 규제 포함 예정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작동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이 오는 7월 발표될 EU의 새로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Euro 7')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EU 집행위는 작년 'Fit for 55' 전략의 일환으로 대기, 토양 및 수질 등에 대한 '오염제로 액션플랜(Zero Pollution Action Plan)'을 제안, 그 가운데 대기오염 방지의 일환으로 강화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Euro 7')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자동차 대기오염 규제는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에 집중되었으나, Euro 7에 브레이크 패드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규제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브레이크 패드 미세먼지는 내연기과 전기자동차 모두 발생하지만, 전기자동차의 전반적인 차량 무게 증가로 미세먼지 배출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U는 호라이즌 유럽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에 수백만 유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업체 Tallano가 개발한 브레이크 패드 미세먼지 흡수 기술을 통해 약 90%의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U 집행위 조사에 따르면, 브레이크 작동시 패드 마모로 인해 폐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PM10(알갱이 먼지)에서 PM2.5(미세먼지) 사이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며,이로 인해 천식 및 알츠하이머 등 질병을 유발하고, 패드에 포함된 중금속 배출로 토양 및 수질 등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유럽 환경청은 만성적 미세먼지 노출로 2019년 약 30만명의 조기 사망을 초래하고, WHO는 도심지 거주자 약 96%가 권고치 이상의 미세먼지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독일 자동차공업협회(VDA)는 자동차 배기가스에 관한 'Euro 기준'이 대기오염 저감에 매우 유용한 수단이지만, 회생제동 시스템(regenerative braking) 등 새로운 기술발전을 고려, 기술적 및 경제적인 균형을 갖춘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럽소비자기구(BEUC)는 새로운 Euro 7 기준이 내연기관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과 함께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의 이행을 촉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부평구,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추가 모집부평구가 오는 29일까지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교체비용 및 저녹스버너 등의 설치비용 중 최대 9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또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도 지원대상이다. 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과 미세먼지·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3년 이내 방지시설을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구 홈페이지 공고에 첨부된 설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부평구청 6층 환경보전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클 것”이라며 “신청하지 못한 사업장에서 추가 지원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