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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 경북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추진 업무협약 체결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4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특구 지정 신청을 준비 중인 청송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 시장·군수가 참석하여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약속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6월 말까지 공모 신청 후 7월 선정과정을 거쳐 교육부의 지방 교육재정 특별교부금과 지자체 대응 자금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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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명 최우선 실천 위한 주민대피협의체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는 재난의 대형화, 예측 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 현장중심, 과잉대피를 위한 주민대피협의체를 구축한다. 주민대피협의체는 야간재난, 산간지형, 고령자 피해가 많은 경북 재난의 특징을 반영해 추진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인 민관협력의 제도화 모델이다. 도는 1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 김철문 경상북도경찰청장, 박근오 경상북도소방본부장, 엄태봉 경상북도이통장연합회장, 은종현 경상북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주민대피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주민대피협의체의 한 축인 민간(마을순찰대, 이통장)에서는 위기 징후 감지, 상황전파, 재난취약자 및 미 대피자 발생에 대비해 집집이 방문해 신속한 주민 대피와 필요시 사전대피로 스스로 자기 마을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관(전담 공무원, 경찰, 소방)에서는 대피소별 지정된 전담 공무원과경찰, 소방공무원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전부터 재난 상황 단계별 선제적인 주민대피지원, 현장 응급구조 및 안전관리지원으로 도민 생명을 보호한다. 특히, 과거 사례를 보면 주민들의 인식이 ‘이곳에 평생 살았는데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피에 안일하게 대응하는 측면이 있었는데, 경찰 및 소방공무원이 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대피불응자에 대한 강제 대피 지원으로 위험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무원 본연의 임무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다”며, “불확실한 여름철 재난ㆍ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사전점검과 예방뿐만 아니라 민ㆍ관 협력의 제도화된 시스템 구축으로인명 피해 ZERO 경상북도를 민관이 함께 만들자”고 역설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초 재난안전실과 자치행정국을 통합, 안전행정실을 출범하였으며, 1마을 1대피소 지정, 12시간 전 사전대피 예보제, 마을순찰대 가동, 주민 대피협의체 구성으로 민ㆍ관 협력의 제도화를 통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4대 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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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자원봉사센터와 협업 범죄예방 홍보에 나서다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18일 경찰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된 오지지역인 임하면 임하1리를찾아 각종범죄예방을위한 홍보활동의일환인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경찰서에서는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수사부서가 힘을 합쳐 주민들 상대로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절도·교통사고 예방법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필요한 건강검진·이미용봉사·행복한 사진촬영·방충망수리를 해주어 행정서비스를많이 받지 못하는 원거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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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차의과대학교와 상생협력 회의 개최포천시는 2024년 6월 1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차원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3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의 상생발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차의과학대학교의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한 차원태 총장의 취임 축하와 함께 지난 2022년 포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가 맺은 업무협약을 더욱 구체화하고 양 기관의 성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학 주변의 도로 및 대중교통 환경 개선, 암 힐링센터 건립을 위한 협력 방안, 교육발전특구 및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기반 체계 마련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지역사회 협력, 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고교학점제 수업 확대, 대학생 멘토 확대 등 교육지원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차원태 총장은 “포천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지게 돼 뜻깊다. 지역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의생명 분야 및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차의과학대학교와의 상호협력이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첨단산업 자족도시로의 도약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양기관으로 인하여 포천시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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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다섯번째 주자로 청렴실천릴레이챌린지" 참여포천시 6․25참전유공자회는 2024년 6월 17일 포천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가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단체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 임석환 회장은 “우리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는 한국 근현대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낸 6․25전쟁 참전자들이 모인 단체로, 청렴한 생활이 몸에 밴 사람들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게 단체를 운영해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여섯 번째 주자로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정미숙 회장을 지목했다. 포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포천시를 후손에게 돌려줄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길 우리모두 노력하면서, 공정한 포천시 살기좋은 시가 되기를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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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학급 모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등 생활안전에 관한 어린이들의 기초지식 함양을위해 제24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참가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 후 평가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참가 자격은 15명 이상의 4학년 또는 5학년 1개 학급 전원으로 참가할 수 있고, 학급인원이 15명 미만인 경우 2개 이상의 학급 또는 4~6학년 전원을 합쳐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제공되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자율적으로 학습한 후 오는 9월 10일 참가학급 교실에서 평가시험을 치르게 된다. 학급 평균점수에 따라 최우수상을 수상한 1개 학급은 9월 26일에 실시하는 전국 대회에창원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오는 28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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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계획’ 추진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추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023년부터 진행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에도 추진하며, 2024년 목표치는 오는 11월 말까지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2024년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계획은 주택화재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며, 화재 취약계층 대상 위주로 보급했던 이전과 달리 일반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성산구 내 일반주택 5,557가구에 무상 보급할 방침이다. 무상 보급 대상 가구는 개별 신청이 아닌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보급 대상을 미리 선정했다. 한편 소방서와 계약된 용역업체가 가정 방문해서 한 가구당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를 설치한다. 강종태 서장은 “주택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꼭 필요하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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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년 기준 광업" 제조업 조사 실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매년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의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의 수립과 관련 산업의 연구 및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사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등 13개 공통 항목으로 구성되며, 조사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서 2023년 12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의 모든 광업, 제조업 약 1,046개 사업체다.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체가 비대면 조사를 원할 때는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팩스, 전화 등 다양한 조사 방법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에는 이제 사업하기좋은 시,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기좋은 시, 어려운 시민과함께하는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포천시에서 10인이상인 광업, 제조업 사업체에 면접조사로 중요한 조사로 포천시가 발전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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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 제주시 오라동 주민 자치회 자매결연 행사" 진행신북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6월 14일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간 유대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63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두 지역의 농특산물 교류의 장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북면 주민자치회 박영도 회장은 “오늘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지역의 특성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협력 강화, 농특산물 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박홍익 위원장은 “약 580km가 떨어져 있는 머나먼 곳이지만 마음만은 가깝다. 6년째 자매결연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신북면과 함께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북면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라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두 단체의 교류 협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마련해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살기좋은 포천시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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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동서식품 창원공장에서 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7일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동서식품 창원공장에서 재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서식품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을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통해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개인별 임무 숙지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숙달 ▲통합지휘체계 정립▲재난단계별 유관 기관단체 재난 대응 능력 점검·훈련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