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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안전수칙 당부콘센트 과열 화재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배꽁초 등으로 비롯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의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883건 중 503건(57%)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적 요인 177건과 기계적 요인 49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201건으로 압도적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화원방치80, 음식물 조리 69건 등이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 예방을 위해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노후콘센트 교체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겨울엔 담배꽁초나 소각재 등 사소한 요소에 의한 부주의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일상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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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장 마산소방서장, 정년 퇴임식 개최제45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의 정년 퇴임식(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제45대 이선장 서장의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은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소방발전위원회,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의용소방대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내빈과 가족소개 ▲약력, 업적 소개 ▲퇴임 기념영상 상영 ▲공로패, 정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감사패 전달 ▲퇴임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서장은 1990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조직에 몸담아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거쳐 2022년 1월 제45대 마산소방서장으로 부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이날 퇴임식을 통해 공직의 여정을마무리했다. 이선장 서장은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바탕으로 직원 화합을 이끌어 왔고, 신뢰받는조직문화 발전에 앞장서 마산소방서 내외로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이선장 서장은 “지난 34년의 공직생활은 가족과 소방 동료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동료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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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후원 기부금 전달식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비 기부금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발생한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상기 서장을 비롯한 더앞선치과병원 주창민 대표원장과 김진만 과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고홍원 사무처장, 남기혁 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주창민대표원장이 부상 직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주창민 대표원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리고,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소방직원의 빠른 쾌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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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의원,‘안동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결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동,평화동,안기동)이 대표발의한‘안동시공동주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4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는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제1항에 근거하여 지역의 노후아파트의환경 정비가 꼭 필요한 자발적 정비 수요를 대응지원하기 위해 시설정비사업을 민간자본사업보조로 추진한다. 이 조례는 사업을 신청하는 아파트 주민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자부담비율을 아파트 규모(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최소 20%에서 최대 30%로 고려하였다. 기존에는 아파트 단지별 평균 3천만 원을 지원하였던 것을 아파트 규모에 따라 최소 3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로 지원한도를확대한다. 아울러, 보조금 지원 대상에 ‘공동주택 외벽 도색 및 옥상방수’, ‘수목의 전지’, ‘전기실(변전실) 변압기’, ‘소방시설(주거전용 공간은 제외) 설치 및 수선’을추가하여 지원의 분야의 폭을 확대한다. 한편, 조례안 발의에 앞서 손광영 의원은 지난 11월 13일 안동시의아파트입주자 연합회 등 아파트 주민 대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 북부지부,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청취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파트 공공시설물 정비 지원 대상분야를 발굴하는 노력을 하였다. 손광영 시의원은“이 조례는 사업비 일부 자부담을 통해 사업대상자의 책임이강화되고, 공동주택 단지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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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공로상’수상안동시가 19일 경상북도가 주관한「2023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정책, 산림레포츠 및 녹색환경 확충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올해 안동시는 도청신도시 도시숲 조성 및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안동시는 도청신도시 녹지, 조경관리를 위해 매년 수목전정, 병해충방제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상시 관리인력 12명을 배치하여 관수, 예초, 한해 및 동해대책,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시경관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도청신도시 맑은누리파크 일원에 소나무 도시숲을 조성하는 한편, 도청대로 등 신도시 주요 도로변에 가로화분 360개, 오브제(꽃걸이대)화분 240개를 설치하고 임파첸스, 페츄니아 등 다양한 계절 초화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신도시 경관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금출 공원녹지과장은 “도청신도시는 안동을 넘어 경상북도의 얼굴인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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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치매안심센터, 이웃에 따뜻한 손길 전해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의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틀려도 괜찮아’안심마켓 판매 수익금(355,000원) 전액을 기부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틀려도 괜찮아’안심마켓은 지난 10월 12일‘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개최하였으며, 치매 환자들이 치유 농업 프로그램 및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한 수확물, 공예품 등을 판매하였다.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한 어르신들과 의논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전달된 기부금은 위기 가정,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어르신들께서는 우리도 치매안심센터의 돌봄을 받아 건강하게 잘 지낸다며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뿌듯하다고 표현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기부가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삶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치매환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의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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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대상’ 수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9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체결 및 일자리 창출 실적과 투자유치 특수시책 발굴·시행 등을 평가하여 지난 1년간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2023년 평가에서 의성군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기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총사업비 422억원을 전액 군비로 투자하여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90억원을 투입하여 세포배양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미래 신성장산업 동력인 세포배양산업과 이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 연관산업의 육성에 매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의성군은 관내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농공단지 패키지지원사업(74.6억원)을 비롯하여 △의성워라밸복합문화센터건립(100억원) △세포배양지원센터 GMP구축(94억원) △단밀농공단지 기숙사 건립(42억원)을 추진하는 등 과감한 결단을 통한 시설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을 통한 투자기업 인센티브 제공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외국인 근로자 통역지원 △취약지역 공전전환 지원사업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세포배양 인재양성 혁신기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경로와 분야에서 기업을 지원하며 투자 유인을 제공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심각한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우량기업의 투자유치는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불씨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유치와 관내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투자하고 싶은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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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꾸러미 전달경북도는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경북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첫 기부자로 1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도내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경북교육장학회에 5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에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는 개당 5만원 상당의 생필품(라면, 햇반, 삼계탕, 고구마, 귤, 라면, 카레, 짜장 등) 4,000세트, 총 2억원 상당으로 이렇게 마련된 꾸러미는 2024년 1월 중 시군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꾸러미’를 경북 도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전국에서 성금 모금이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매년 연말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목표액 대비 100% 이상을 달성하고 있어 전국 최고의 나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운 겨울이지만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선행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게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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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여성 장애인 맞춤형 산부인과 구미차병원에서 운영 시작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지난 19일 구미차병원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출산서비스와 여성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고,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 지역사회 장애인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전국에서는 서울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전북 예수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전남대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구미차병원 등 8개 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 4명과 간호사 26명, 전담 코디네이터 1명 등 40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경북도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운영비(국·도비)를 지원하고 있다. 문태경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지역 여성 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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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글로벌 선두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협력경북도는 20일 도청 K-창에서 글로벌 선두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도내 기업 수출입 및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한(Zheng Han) 알리바바닷컴 부사장(Vice President) 사이에 체결되었으며, 경상북도와 알리바바닷컴 간 항공화물 및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랜 논의 끝에 나온 결과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알리바바닷컴은 1999년에 설립된 알리바바그룹의 핵심 서비스로 전 세계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B2B 플랫폼이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등록 구매자는 3억명 이상, 연간 활동 바이어는 3,400만명, 상품 수량은 2억 개 이상에 달하며, 포브스 매거진에서 8회 연속 “세계 최고의 B2B 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상북도와 알리바바닷컴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화물, 물류 및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에 관해 논의 ▲도내 알리바바닷컴 회원에게 입점상담, 교육훈련, 정기적인 방문 및 글로벌 바이어와의 연결과 같은 서비스 제공 ▲도내 수출기업의 알리바바닷컴 입점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제조‧도매업 분야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이 B2B 전자상거래를 활용하고 있으며 B2B 전자상거래 시장은 B2C 시장의 2.2배 규모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해외 수천만 바이어를 만나고 세계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알리바바닷컴은 연회비 이외에 보증금 및 거래 수수료가 없으므로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365일 상시홍보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알리바바닷컴과 항공화물 및 물류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게 됨에 따라 경상북도에 글로벌 항공물류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1일 열린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동남아시아 지역 자회사인 라자다(Lazada)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알리바바그룹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 나가며 GDC*등 물류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Global Distrubution Center :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이 소비지역 인접국가에 미리 제품을 보관한 후 국가별 주문에 맞춰 포장‧발송하는 물류센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글로벌 선두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경상북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세계 각지의 바이어를 만나고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경북의 항공물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우리 기업의 수출이 활성화되면 물동량 증가와 항공노선 확충으로 이어지고 공항이 활성화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아시아의 물류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신공항 건설과 물류단지 조성부터 기업 친화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