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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산물 생산성 증대... 농업용 친환경 미생물 무상 공급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농업용 미생물을 연중 무상 공급하고 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은 토양 속 무기성분을 활용해 염류집적을 방지하고 유기물을 분해해 농작물 성장에 필요한 당, 질소 등을 효과적으로 합성한다, 또한 토양개량 및 물리성 개선 등으로 작물 전체 생육과 작물 환경개선에 효과적이다. 미생물 공급은 본소에서는 연중 공급하고 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목요일에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금왕)와 북부지소(생극)에서도 공급받을 수 있어 가까운 곳을 활용하면 된다. 미생물 수령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확인서를 지참해 최초 등록만 하면 되고, 경작 규모에 비례해 1주 최대 60리터를 공급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순찬 소장은 “미생물은 과수, 밭작물에 사용하면 토양개선과 작물 생장 등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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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산물 생산성 증대... 농업용 친환경 미생물 무상 공급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농업용 미생물을 연중 무상 공급하고 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은 토양 속 무기성분을 활용해 염류집적을 방지하고 유기물을 분해해 농작물 성장에 필요한 당, 질소 등을 효과적으로 합성한다, 또한 토양개량 및 물리성 개선 등으로 작물 전체 생육과 작물 환경개선에 효과적이다. 미생물 공급은 본소에서는 연중 공급하고 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목요일에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금왕)와 북부지소(생극)에서도 공급받을 수 있어 가까운 곳을 활용하면 된다. 미생물 수령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확인서를 지참해 최초 등록만 하면 되고, 경작 규모에 비례해 1주 최대 60리터를 공급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순찬 소장은 “미생물은 과수, 밭작물에 사용하면 토양개선과 작물 생장 등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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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산물 생산성 증대... 농업용 친환경 미생물 무상 공급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농업용 미생물을 연중 무상 공급하고 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은 토양 속 무기성분을 활용해 염류집적을 방지하고 유기물을 분해해 농작물 성장에 필요한 당, 질소 등을 효과적으로 합성한다, 또한 토양개량 및 물리성 개선 등으로 작물 전체 생육과 작물 환경개선에 효과적이다. 미생물 공급은 본소에서는 연중 공급하고 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목요일에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금왕)와 북부지소(생극)에서도 공급받을 수 있어 가까운 곳을 활용하면 된다. 미생물 수령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확인서를 지참해 최초 등록만 하면 되고, 경작 규모에 비례해 1주 최대 60리터를 공급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순찬 소장은 “미생물은 과수, 밭작물에 사용하면 토양개선과 작물 생장 등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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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음성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다음 달 11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의견접수 과정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토지는 전체 23만2112필지로 군청 민원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통지하며,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올해 음성지역 개별공시지가 상승 폭은 7.12%로 지난해 상승률 7.17%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순차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상호 비교해 산정한 가격을 한국부동산원이 검증을 마친 것으로,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1만5880호이다. 의견은 군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후 음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에 대한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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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음성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다음 달 11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의견접수 과정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토지는 전체 23만2112필지로 군청 민원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통지하며,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올해 음성지역 개별공시지가 상승 폭은 7.12%로 지난해 상승률 7.17%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순차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상호 비교해 산정한 가격을 한국부동산원이 검증을 마친 것으로,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1만5880호이다. 의견은 군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후 음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에 대한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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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음성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다음 달 11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의견접수 과정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토지는 전체 23만2112필지로 군청 민원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통지하며,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올해 음성지역 개별공시지가 상승 폭은 7.12%로 지난해 상승률 7.17%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순차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상호 비교해 산정한 가격을 한국부동산원이 검증을 마친 것으로,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1만5880호이다. 의견은 군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후 음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에 대한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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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대구시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시육상연맹이(후원: 대한체육회, 대구시체육회) 주관하는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부터 대구시와 대구육상연맹, 시체육회가 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지난 2월 대한육상연맹 이사회에서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최종 개최지를 대구로 확정했으며, 현재 개최 준비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 육상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지금까지 대부분 중소도시에서 개최해왔으나, 대구시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2019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 등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육상경기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하여 광역도시인 대구에서 개최하게 됐다. 대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현재 시설 정비 및 노후화된 육상용 기구를 교체하는 등 전국의 육상선수들을 맞이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오레곤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한·중·일 주니어종합대회의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명실공히 최고의 선수와 차세대 우수선수를 발굴하여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는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70종목,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참가선수와 지도자는 대회 하루 전 실시한 자가키트 결과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는 등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양한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51회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가오는 2026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최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해 국제육상도시대구의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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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년 지적재조사 출발!!음성군은 2022년 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의 2/3이상 동의서를 받아 충청북도에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군민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인 만큼 국비 9억9천만원을 확보해 올해 5200여 필지 5개 지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되면 토지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새로운 경계를 확정하고 등기까지 정리해 경계분쟁 등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류장수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현 점유현황을 기준으로 경계를 새로 확정함으로써 맹지해소, 건물저촉해소, 토지정형화로 토지 가치의 상승과 경계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절감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뿐만 아니라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현장중심 업무추진으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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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기후환경농업' 육성...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 목표음성군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전략이자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업기반을 구축할 5대 신성장산업으로 △신에너지 △자동차물류 △뷰티헬스 △지능형부품 △기후환경농업을 선정해 집중·육성하고 있다. 최근 건강‧환경‧생태에 관한 관심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농업 분야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군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심각한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해 ‘기후환경농업’ 육성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농업기술 개발, 바이오 스마트농업 확산 등 농업 분야의 신산업 육성방안 및 농산물 소비 추세 변화에 대한 대책 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농업육성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그린바이오 스마트농업 △우수 농산물 명품 브랜드화 등 3가지 전략과 함께 장기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 중이다. 먼저 군은 지난해 준공한 친환경 농업 교육관과 종합분석센터를 백분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온난화, 폭염, 저온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과수, 화훼, 인삼 등 소득작목의 안정적인 생산 기술보급과 환경제어기술을 적용한 농작물 품질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기후변화 대응 시설개선 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 명품 수출 배 생산기반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나섰다. 이어서 군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그린바이오 스마트농업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하며 스마트팜 농가 현장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전문지도사 및 디지털 농업 현장실습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 전문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음성농업대학, 청년‧신규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스마트팜을 활용한 재배단지인 음성 융복합 스마트농업 단지 조성을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상품성 높은 우수 농산물의 명품 브랜드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변화된 소비 흐름에 맞는 고품질의 농식품 생산을 위한 원예 생산기반과 고품질 특용작물, 쌀, 과수 생산기반 조성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햇사레 복숭아, 다올찬 수박 등 군의 대표 농산물에 대한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명작 페스티벌 추진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안에 음성 들깨 6차 산업화 사업과 햇사레 복숭아 등의 농산물 가공사업 등 농업·농촌 융복합사업을 마무리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화훼를 테마로 유통․체험․문화․관광이 결합한 화훼종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으로 국가 정책사업 반영을 통한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제승 음성군 부군수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은 농업‧농촌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고 있지만, 농업에 적합한 군의 입지 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농업 분야의 다양한 대응전략을 적용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구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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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 국토대청결운동으로 봄맞이 대청소 실시음성군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새봄을 맞아 청정하고 쾌적한 삼성면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은 겨우내 묵었던 청소취약지역 정화를 위해 삼성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라이온스클럽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이 많은 공영주차장, 시가지, 주택·원룸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총 4개조로 편성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과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를 실시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기관·사회단체 관계자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청정하고 깨끗한 삼성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