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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여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5월 19일까지 창원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모집분야는 유치부와 초등부이며, 성산구 소재 거주하는 같은 소속으로 구성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으로 15명 이상 30명 이하인 합창팀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055-211-9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119소방동요에서 부문별(유치부, 초등부) 1위 팀은 오는 9월 25일에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동요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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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개교 특수학교 대상 재난안전훈련 모형 개발 운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8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재난안전훈련 모형 개발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난안전교육’은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매년 6시간 이상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훈련을 포함해 각종 재난 유형별 훈련을 매 학년도 2종류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수학교 재난안전훈련은 체계적인 사전 예방 모형 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이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된다. 재난안전훈련은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해온 재난 대피(화재·지진 등)훈련을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안실련’)과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해 재난교육에서부터 합동 모의 훈련까지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사전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4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주차는 특수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교육의 필요성과 재난 유형 등을 게임을 활용한 학생 활동 중심 교육으로 배우며, 2주차는 안전맵핑, 역할분담, 대피지도 만들기 등 학교 시설 곳곳을 직접 점검면서 상황별 역할에 맞는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3주차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학생·교직원, 안실련, 소방대원, 경찰과 함께 모의 대피 훈련을 진행하며, 4주차는 학교 자체 평가회를 통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결과를 분석해 체계적인 재난 대피 훈련 모형을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추후 학교별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대피 훈련 모형을 만들어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학교 학생들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사고 위험이 높아 평소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고에 대응하는 역량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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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공무직 근로자 대상 응급처치 교육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산산림과 공무직·기간제근로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실시했다고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합포구청 수산산림과 산림, 공원, 해양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12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주위에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직·기간제 근로자분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은 물론, 안전의식 수준이 크게 향상됐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위기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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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화) 안동서부초등학교와 경안고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안전한 스쿨존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함께 교육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청렴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경북교육청 감사관과 소속 직원, 경북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안동 녹색어머니 회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통안전 피켓 등을 활용해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안내 등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공익 신고제도 등의 내용이 포함된 청렴 리플릿과 청렴 마스크 등을 배부하며 학생 교통안전의 중요성 강조와 더불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과 청렴이 일상이 되는 사회분위기의 확산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경북교육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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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불시 가두검사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3월 31일 위험물 운송·운반자의 이동이 많은 장소인 GS칼텍스 물류센터 인근 등에서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위험물 운송·운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해 위험물 관련 화재를 사전 예방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이동탱크저장소의 운송자 자격 취득여부 ▲ 실무교육 이수 여부 ▲ 위험물 운반자 신규 종사자 자격 취득 여부(‘21.6.10. 이후 신규) ▲ 운반 기준 준수 여부 ▲ 운반용기 차량고정상태 확인 등이다. 한편,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위험물 운반자는 위험물 분야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받아야 위험물 운반 자격이 주어지며, 자격 없이 위험물을 운송·운반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위험물 사고는 급격한 연소 확대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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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시립봉곡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30일 창원시립봉곡어린이집에서 학부모와 원아 8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학부모, 지도교사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를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화재 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방차량 체험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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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노인 교실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중앙교회 노인 교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노인 교실 종사자 등 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등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각종 상황 발생시 기본 응급처치법 교육▲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119다매체 신고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마련해 안전의식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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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단원을 모집합니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한국119청소년단 창원지부 단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1963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하여 창단되었으며, 지난 2021년에 공식법인으로 지정이 되었다. 지난해 창원에서는 17개대 496명의 단원들이 활동하였으며, 올해에도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창원시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119청소년 단원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전국안전캠프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창원시 각 구별 관할 소방서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과 안전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몸에 익히면서 규율 있는 단체 활동을 통해 배려심을 갖춘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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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비상구폐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상시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노유자 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피난·방화시설(복도·계단·출입구) 훼손,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 등이 위반사항에 해당된다. 불법행위 발견 시 증빙자료를 첨부해 우편, 팩스 등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내용이 불법행위로 확인되면, ‘창원시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따라 5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신고포상제는 비상구와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한 안전의식을 갖자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며 “평소 모든 시민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갖고 우리 주변에 비상구 폐쇄 등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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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방문 나서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이 지난 15일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찾아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1일 부임한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주말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로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남권 지역 최대 타이어 생산공장인 넥센타이어를 찾았다. 이날 현장지도방문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이번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화재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류공정(열과 압력을 가해 타이어의 탄성을 부여하는 공정)을 중심으로 화재취약요인을 살펴보고 화재 시 대응요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소방차 도착 전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자위소방대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소방훈련은 실전처럼’이란 문구가 적힌 소화기를 대상처에 직접 전달했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아주 작은 불씨 하나를 막지 못한다면 화재 진압을 위해 며칠에 걸쳐 수많은 인원과 장비가 동원되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자체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이 방치되지 않도록 한 번 더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