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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공연예술연습공간 활성화 워크숍 '풍류도가' 추진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은 공연예술 창작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풍류도가’를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의 공간 활성화를 목표로 공연예술인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초빙해 이야기를 듣는다. 20일과 21일에 거쳐 진행하는 워크숍은 총 3부로 구성해 1부에서는 전통공연과 축제, 전통공연 단체의 운영과 활동 등 전통예술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지며, 2부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공연예술인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모색한다. 3부에서는 담양의 소리를 찾아 수북야영장, 지실초당, 소쇄원 등 전문가 현장답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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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서산중앙고, 학교컨설팅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행복을 꿈꾸다.서산교육지원청 서산중앙고는 2022년 1월 3일 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도서실에서 학과 개편 및 학교 중장기 발전을 위한 학교 컨설팅을 한국학교컨설팅연구회에 의뢰하여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한국교원대학교 이재덕 교수를 단장으로 5명의 학교컨설팅 팀이 참석하였다. 학교장의 내빈 소개 후, 컨설팅 팀장인 김제현 충북대 교수의 연구진 소개 및 컨설팅 안내가 있었으며, 유미라 강사의 흥미 있는 교육공동체 토론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학교컨설팅의 목적은 ‘학과 개편과 대학 진학 수립을 중심으로 학교 중장기 발전’이었으며, 전교원이 6개 팀(교육과정연구팀, 대입연구팀, 특성화 1, 2분임, 학교공간연구팀, 학교제반문제분석팀)으로 나누어 활동했다. 팀별 문제 해결 방안 구안을 4 단계 즉, 진학 비전 및 목표 설정, 진학 활성화 측면에 대한 문제 탐색(해결가능성 측면의 A, B, C 분류와 중요도 및 긴급도 측면의 분류), 진학 활성화 측면에 대한 문제 원인 탐색 및 해결안 도출, 실행계획 수립 추진의 단계를 거치며 구체적이고 심도있게 논의하고 발표하며 마무리하였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회 중심의 교내 스터디카페 운영, 주기적인 진로 진학 컨설팅, 체계적인 진로 시스템 구축, 그린스마트 학교의 위상 정립을 위한 새로운 환경 구성, 동문회와 협조한 진로의 날 운영, 교육공동체를 활용한 교육, 그린스마트 스쿨을 위한 학교 재배치 방법 등이 논의되었다. 김지용 교장은 “서산중앙고는 자연친화적이며 교내외 환경이 아름답고 학생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우수 학교다. 이곳에서 4차 산업혁명 미래 그린스마트 시대를 이끌어가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농업계열 학과 개편과 더불어 일반계 학생들의 다양하고 개개인에 맞는 진로 진학 방안을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이번 학교컨설팅을 통해 학교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공동체의 민주적 협의문화 정착을 통해 지역의 신뢰를 얻는 학교로 발전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중앙고는 인문계와 농업계가 함께하는 고등학교로 고교학점제 시대에 아주 적합한 학교로 평가 받고 있다. 생명환경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지닌 미래 먹거리의 생산, 치유농업 등 미래 부가가치 직업을 미래 탐색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녀 내년도 입시에서 지역의 우수 신입생이 대거 지원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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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4-H연합회,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장성군4-H연합회가 지난 30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4-H연합회 회원 43명이 참여해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 28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4-H연합회 이남현 회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뭉친 작은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겨울 한파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황룡강 노랑꽃창포 식재 조성, 마을 제초작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4-H본부동문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 조끼 200벌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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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성장학회, 3년 연속 기탁금 1억 원 달성!(재)장성장학회의 장학금 기탁액이 3년 연속 1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억 3000여만 원을 적립해 재단 설립 이래 최고액을 경신했다. (재)장성장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장학금 기탁자는 총 78명이다. 기탁자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을 쾌척한 장성읍 변동희 씨는 경제 사정이 어려운 고향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고 싶어 장학금을 마련했다. 변 씨는 장성읍 안평리 출신이다. 매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금성산업,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고려시멘트, 이병갑, 장성교육청 직원, 장성고등학교 총동문회, 김성수, 대원플란트치과, 방기훤 씨는 올해에도 기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익명으로 장학금 기탁에 참여한 ‘얼굴 없는 천사’도 눈길을 끌었다. 유두석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웠던 한 해였음에도, 재단이 설립된 1992년 이래 최대 규모 장학금이 적립된 데서 지역 꿈나무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기탁자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서 “임인년 새해에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으며, ‘뉴(new) 문불여장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재)장성장학회는 올해 창의융합교육관 건립지원금 3억 원을 포함해 총 30억 원을 교육경비로 출연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다음은 2021년도 장성장학회 기탁자 명단. ▲변동희(장성읍) 2000만 원 ▲주식회사옐로우전력(대표 강성숙) 1000만 원 ▲(주)가온에프에스(대표 박민준) 1000만 원 ▲장성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변동을) 1000만 원 ▲(주)에스제이금속(대표 송형석) 1000만 원 ▲광주은행 1000만 원 ▲금성산업(대표 정성훈) 1000만 원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지부장 조상명) 1000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회장 고성수) 500만 원 ▲(주)고려시멘트(대표 구희택) 500만 원 ▲제이엠산업건설주식회사(대표 한광덕) 500만 원 ▲이병갑(제주시) 300만 원 ▲장성교육지원청 직원(49명) 300만 원 ▲(주)성동테크(대표 박정아) 300만 원 ▲장성농협 임원협의회(회장 반정모) 300만 원 ▲(주)태영건설(대표 문태병) 200만 원 ▲김자호(장성아카데미 강사) 120만 원 ▲장성고총동문회(회장 이지연) 100만 원, ▲김성수(장성읍) 100만 원 ▲유성록(담양읍) 100만 원 ▲익명(진원면) 100만 원 ▲원불교 장성교당(교무 김기성) 100만 원 ▲이대원(장성읍) 100만 원 ▲이원형(삼서면) 100만 원 ▲대원플란트치과(원장 이상수) 100만 원 ▲방기훤(북하면) 100만 원 ▲이기현(장성읍) 30만 원 ▲김정구(장성읍) 30만 원 ▲조병철(황룡면) 30만 원 ▲정영수(진원면)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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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두런두런 소통…옥천군 청성면 '주민사랑방' 문 활짝대청호 개발 규제로 낙후된 옥천군 청성면에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청성면 다목적회관(청성면 산계길 53)은 2010년 신축되어 지난 12년 동안 각종 면내 행사와 기관회의 등이 개최되며 지역 발전과 화합의 중심지로서 기능해왔으나 협소한 공간과 편의시설 부족한 불편이 있었다. 옥천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통해 13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다목적 회관(2,088㎡) 1~2층을 보수하고 3층을 증축(331㎡)하여 청성면 문화 복지의 거점 장소로 조성했다. 1층 북 카페는 3,500여권의 도서가 소장되어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들이 방과 후 돌봄의 공간으로, 2층 다목적실은 각종 회의실로, 3층 사무실은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연습실로 이용될 계획이다.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용편의를 위한 승강기도 설치되었다. 특히, 북카페는‘청성면 주민사랑방’이라는 현판을 걸고 6월 준공 예정인 청성어린이행복센터(2021년 저출산 대응 공모 선정)와 함께 지역 문화·복지와 아이 돌봄의 중추 역할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성면은 지난 한 해 동안 청성면행정복지센터와 청성면민협의회, 청성초 총동문회 등은 적극적인 민관 협업을 통하여 작은 학교 살리기와 지역 발전 사업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전국 각지에서 인구 2천 4백여 명의 작은 고장에 교육이주를 위해 관심을 갖고 찾아오기 시작했다. 지난해 충북 충주시, 경기 양주시 등지에서 이주해온 10가정은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아이들의 교육과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철 청성면장은“이번 다목적회관 조성으로 청성면은 지난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조성사업, 청성 어린이 행복센터 조성사업 등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활성화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되었다”며“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회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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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돕기 기부행렬 잇따라구리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개월 간 진행하는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2월 30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작은 기부금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31일에는 ㈜우남건설(대표 추연철)에서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에도 백미(10kg) 100포를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구리시 한국외국어대학교동문회(회장 김창한)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 날씨지만 기부를 통해 연말연시를 훈훈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하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배부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부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금액도 구리시 모금목표액인 2억 5천만원 달성에 성큼 다가가는 등 추운 겨울 날씨에 마음만큼은 따뜻한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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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랑스러운 동민상’ 시상식 개최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2월 31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동민에게 수여하는 상인 ‘자랑스러운 동민상’ 시상을 개최하였다. 이번 동민상에는 방상수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강동문 수정2동 바르게 살기 위원회 총무, 강소현 수정2동 지역발전협의회 재무, 서보배 수정2동 청년회장이 선정됐다. 김명곤 수정2동 자치위원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해온 자랑스러운 동민상 수상자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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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익산중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식익산중학교에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오은락 동문의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평소에도 모교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협조해 온 오은락 동문은 평생을 교육에 정열을 쏟으며 초등교사로 재직한 참스승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오은락 동문의 아름다운 기부는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은락 동문의 가정은 노부모를 극진히 모셔온 효행의 집으로 선정되어 2011년 익산시로부터 ‘효열장’을 받은 바 있으며, 유니세프에 정기 후원하여 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등 참봉사인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직원과 함께 김재겸 운영위원장과 백샛별 학생회장이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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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문화원, ‘부산 북구 금곡동 향토지’ 발간부산광역시 북구는 12월 29일 낙동문화원이 ‘부산 북구 금곡동 향토지’ 출판기념회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낙동문화원 이사 및 부설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금곡동 주민 등이 참여해 책자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산 북구 금곡동 향토지’는 낙동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소장 최진식) 연구위원과 자문위원들이 2020년부터 2년간 금곡동의 인문, 자연, 문화별 자료를 수집하여 집필·편찬한 북구 금곡지역 최초의 향토지이다. 향토지는 400페이지 분량의 금곡동 자연환경, 집성촌, 출신인물, 문화유산, 행정시설, 교육시설 등에 대한 방대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으며, 지역 예술작가의 시·서예·회화 작품 등을 함께 수록해 향토지에 예술적인 가치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성근 낙동문화원 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금곡동의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을 연구집성한 것으로 북구의 역사와 문화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향토문화의 연구와 관심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금곡동 향토지가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내는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 발굴과 계승을 위한 문화사업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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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이불 42세트 기부지난 28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가 평동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해 이불 42세트를 기부했다. 김흥환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져 저소득 가구분들의 마음이 더욱 무거워지실까 혹시 이불이 얇거나 충분치 못해 추위로 힘들어하시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불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달된 이불은 저소득 독거 노인 등의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수 평동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람의 온정과 따뜻한 손길을 바라는 마음이 관내 취약 저소득 가구분들에게 커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인데 이럴때 그런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지역사회 구성원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명을 받는다. 앞으로 이런 사랑이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