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산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18일 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은 마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위해 실시됐다. 주요 홍보내용은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등이다. 조영실·전민숙 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소방차량 안전사고 방지 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7일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소방차량 사고의 재발을 막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방차량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 긴급자동차 교통안전 교육 ▲ 안전사고 사례 전파 ▲ 안전장비 작동 요령 숙달 ▲ 개인 안전장비 이상 유무 확인 등이다. 차량담당자인 소방교 김영훈은 “겨울철에는 빙판길 운전 등으로 소방차량 사고가 빈번해 질 수 있다”며, “소방 챠랑 사고로 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속적인 안전사고 방지교육 하겠다.”고 말했다. 장창문 소방행정과장은 "소방대원들이 소방차량 안전사고로 인해 현장 활동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개인별 운전경력과 기량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
한 번의 점검 확실한 화재 예방! 경남소방, 합동 특별조사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연말·연시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다중운집시설, 노유자시설 등 310개소에 대해 도내 합동조사반을 구성하여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분야별 종합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겨울철 각종 재난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해 형식적인 점검을 지양하고, 한 번의 점검, 확실한 화재·재난 예방 목표”라는 지시에 따라 진행됐다. 합동 조사 결과, 310개 대상에서 총 238건의 위반사항을 확인 ▲조치명령 159건 ▲기관통보 75건 ▲과태료 4건 ▲개선권고 166건을 조치했다. 분야별 주요 지적사항으로 ▲(소방)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 ▲(건축) 방화구획 틈새 불량 등 방화성능 저하 ▲(전기) 전기시설 안전관리 미흡 ▲(가스) 가스 저장용기 전도방지장치 미체결 등이다. 이 밖에도 기술적 지도가 필요한 70건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즉시 개선 조치하여 화재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노유자시설에 대해 종합적이고, 내실 있는 합동 조사로 화재 안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창소방서, 설 대비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6일 의창구 봉곡동 지귀시장에서 봉곡 의용소방대와함께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의창소방서와 봉곡 의용소방대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앞두고 시민들의 화재 걱정 없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설 연휴기간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및 화재 시 대피요령 홍보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겨울철 3대 전기용품 및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홍보 등이 있었다.
-
창원소방본부,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비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인명·재산피해 경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에 적재된 연료, 오일류 등 가연물로 인한 연소 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소방차의 도착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1차량 내 1개의 소화기 비치가 필요하다. 주방은 화기 취급이 다양하고 후드·덕트 찌꺼기나 고온의 기름 등 화재 발생 우려가 있다. 특히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는 화염을 제거해도 발화점 이상 유지되기 때문에 재 발화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주방 화재에 유용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하면 냉각 효과는 물론 비누화 현상을 이용해 화재를 차단할 수 있어 유사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소방본부 설명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며 “무엇보다 내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와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2일 오후 설 명절을 대비해 진해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차단하고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 자율 점검 지도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 점검 및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소방차 통행로 확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예방은 영업주 개개인의 자율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철 전기난방제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소중한 인명·재산을 지켜 안전한 날을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남소방본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겨울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겨울철 화기용품 취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1월 27일까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공사장 작업 대부분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불티로 인해 주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에 떨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총 99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4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용접․용단 작업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63건으로 절반이 넘는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연면적 5천 이상 공사장 111개소 중 공정률 80% 이상인 30개소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2주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우레탄폼 및 페인트(도장) 작업 시 화기취급(담뱃불) 여부, △화기취급 장소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불티 비산방지 조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형사입건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강화 및 부주의 근절을 위해 공사 관계자에게 공사장 화재사례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안내 문자를 발송 예정이며, 근로자의 화재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공사장은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아 화재 시 소방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공사장 관계자, 작업자 스스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안동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설 명절을 앞둔 11일 안동시 옥정동 소재 무료급식시설인 요셉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안동시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와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컵라면은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만 원으로 마련됐다. 위문품은 관내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도 부의장은 “겨울철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24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8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9건으로 발생 건수가 약 3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6건(57.8%)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조사, 화재안전 관리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마트, 백화점, 터미널, 호텔,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30개소에 대해 화재안전 조사를 실시한다. 주거용비닐·콘테이너하우스, 쪽방촌 등을 직접 찾아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오늘(11일) 대상물 관계자가 직접 점검하는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추진해 안전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 속 화재안전 확산 및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1만 3천 부, 옥상출입문 대피 스티커 등 안전 확산 홍보 물품 3만 5천 장을 보급한다. 아파트(2,590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한 입주민 대상 화기취급 주의 안내를 통해 화재경각심 고취에 힘쓴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 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알림 톡을 발송한다. 끝으로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소방통로를 사전에 확보하고, 기차역·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우리 소방본부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도민께서도 주변에 화재가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용접 불티 등 공사장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절단 등 불꽃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자재로 옮겨 붙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작업장 규모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완비 ▲위험작업(화기, 용접 등) 시 사전허가 및 정밀안전진단 ▲인화·폭발성 등의 물질은 별도 장소에 보관 ▲작업 공간 인근 소화기 비치 및 소방안전교육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불 확인 철저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장은 순간의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공사장 내 소방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