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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등굣길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4일(화) 용상초등학교에서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각급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스쿨존 교통안전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의무(법 제27조제7항) 이행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강화된 도로교통법과 어린이 교통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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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다매체119신고서비스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119로 위급한 상황을 알리고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번호로 신고자의 상황과 위치, 사진 및 영상 등을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앱(APP)은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신고자의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마지막으로 영상통화신고는 119번호로 신고하면 실시간으로 119상황요원에게 정확한상황 전달이가능하며, 청각장애인, 외국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효과적으로 신고하여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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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 수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원 도착전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을 높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19개 시・도 소방본부 38개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창원소방본부는 전국 5위인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은 팀은 창원시설공단 하트세이버팀으로 지난 5월 16일 창원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이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매년 개최 하며, 심폐소생술 시행능력 70점, 무대표현 20점, 청중평가 10점으로 합계 결과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창원시설공단 하트세이버팀 대표 신동호 팀장은 “대회 참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창원시설공단 김종해 이사장님과 함께 연습해온 팀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며 “실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한 발 빠른 대처로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데 도움을 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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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고령 개실마을, 합천 해인사에서 '한민족 여행 테라피'GKL사회공헌재단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 중 고령 개실마을, 합천에서 역사 문화 체험을 나선 이주여성 가족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 사할린 동포,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대상으로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용을 시작하였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 은 우리 사회가 안아주어야 할 한민족 동포를 대상으로 역사와 지역 관광을 통하여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6월 10일~11일 1박 2일 동안 경주시 이주여성 가족들 대상으로 고령 개실마을과 합천 해인사를 중심으로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여한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 황소영 소장은 “고령 개실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식사와 편안한 숙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GKL 사회공헌재단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GKL 사회공헌재단 한민족 여행테라피는 지난 4월 전남 곡성과 구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가족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해 경상권(통영·거제·합천·고령), 강원권(인제), 충청권(공주·보령·태안), 전라권(곡성·구례), 경기권(연천)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23회의 국내 여행을 실시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자해 2014년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익법인이며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 ㈜착한여행과 함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령 개실마을은 점필재 김종직 선생 후손인 김씨 일가가 이루고 사는 마을이며 농촌체험 활성화로 2019년 경상북도 마을 이야기박람회 으뜸상에 선정된 곳이며 주민공정여행사 ‘합천댕김’ 은 합천군 내 주민 주도 여행사로 합천의 수려한 자연과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에는 고려인뿐만 아니라 중국,대만,필리핀 등 외국인 상담원이 활동하고 법무부 사회통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고려인 동포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센터로 고려인 아이들의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수학, 러시아, 영어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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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에서 지구촌 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 펼치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지역 협력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 유학생들의 교육기부를 이끌어 내어‘지역자원 연계 세계이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4월부터 운영 희망교를 신청받아 총 145교의 초(69교), 중(45교), 고등학교(31교)를 선정해 11월까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청 강사는 지역의 김천대, 안동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에 재학 중인 미국, 독일, 라트비아, 카자흐스탄, 일본,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웨덴, 태국, 호주, 몽골, 타지키스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 유학생들이다. 경북교육청은 초청 강사들의 교육 기부를 통해 해외여행을 직접 하지 않고도 이색적인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타문화에 대한 포용력과 상호 존중 의식 등 성숙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계획이다. 지난 5월 4일(목)에는 스웨덴 유학생이 남성현초등학교를 찾아가 스웨덴 문화를 알리는 학생 체험 중심 수업을 실시했으며 5월 16일(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유학생이 압량중에서, 5월 24일(수)에는 브라질 유학생이 자인중에서, 6월 9일(금)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춘양초에서 각각 수업을 실시했다. 오는 6월 23일(금)에서 미국 유학생들이 부구초, 울진고에서 미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운영한 학교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만족’이상의 비율이 88% 이상으로 교육적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자원을 연계한 세계이해교육은 다채로운 세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참여 대학 수를 확대해 다양한 유학생들에게는 교육기부의 기회를 제공하고, 벽지 학생들은 소외받지 않고 교육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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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화기 초기 소화한 시민에게 소화기 보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6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소화한 시민에게 소화기를 보상했다고 밝혔다. 화재를 소화한 시민은 지난달 31일 주차 중인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소화기로 초기 소화해 불길을 번지는 상황을 막았다. 한편, 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소화기의 중요성 알리고, 자율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화재 초기 소화자에 대해 소화기를 보상해주는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시민의 용기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의 중요성을 꼭 기억하고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가진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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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창원소방본부,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동진여자중학교 교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구급대원 도착때까지 초기 응급처치 과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주변에 누군가 쓰러졌을 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법으로 평소 실습으로 방법을 익혀두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신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3)로 문의하면 된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교직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119신고요령, 가슴압박 #검경합동신문 #창원특례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동진여자중학교 #교직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119신고요령 #가슴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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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 노, 사 상생 1위기업으로 거리 퍼레이드참여 성황리 종료35년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 노, 사 상생 1위기업으로 거리 퍼레이드참여 성황리 종료 35년만에 다시 부활한 울산 공업축제가 6. 1(목) ~ 6. 4.(일)까지 4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노, 사 상생1위 기업의 자격으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150여명의 승무원들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를 참여했다.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로 울산 공업역사 60년의 시발점이 된 역사적인 장소 공업탑을 기점으로 출발하여 시청을 지나 태화강 고수부지까지 3시간의 긴 시간속에 수 많은 인파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거리 행진 출정식 및 퍼레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큰흐응을 얻었다. 오전안전운행을 마치고 참여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승무원 150명은 △위대한 유산 △다시쓰는 신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3가지 테마를 가지고 공업탑에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까지 약 3km 구간에서 3시간 동안 진행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이 두 회사는 한필승, 구운용 노동조합 지부장을 중심으로 500여명의 우수리봉사대와 함께 울산관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민국 노, 사 상생 1위 기업이며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19-22년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제4차 산업혁명 운수회사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김익기/대표이사님은 35년만에부활한 울산공업축제에 우천중에도 시가지퍼레이드에 동참하신 대우여객자동차(주) 한필승지부장님외 102명 우리버스(주) 구운용지부장 외50여명의 승무사원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고마움을 밝혀왔다. 김철 공업축제 추진위원장은 비도오고 날씨도 싸늘한데도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참여자 전, 임직원 덕분에 영광스러운 울산공업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로 노,사상생 기업으로 위상과 자긍심을 울산광역시와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서 더욱 기쁘다며 대우와 우리버스의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을 가져달라고 당부 말씀도 잊지 않았다. #울산광역시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공업축제 #거리퍼레이드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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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친환경 주민편익시설 파(PAR)-3 골프장에서 열린 자선골프라운딩 성료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주말 자원순환지원센터 파(PAR)-3 골프장에서 진행한 ‘사랑의 자선골프 라운드’ 행사가 성료되었다고 전했다. 송도스포츠파크는 송도사업소에서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해 인천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인천의 대표적 친환경 주민편익시설이다. 이번 라운딩은 혐오 시설이라고 인식된 소각장 주변에 골프장, 수영장, 캠핑장 등의 체육시설을 통해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여 환경기초시설 운영으로 인한 부대시설이 친 환경적인 시민 편익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도 동시에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자선골프 라운드에서서는 총 48팀 180여명이 참여하여, 약 400만원의 자선 모금액을 모았다. 자선기금은 하반기 추가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친환경 주민편익시설로 마련된 파-3 골프장을 시민분들과 함께 스포츠 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 소각장을 더 적극적으로 개방해 혐오 시설의 이미지를 벗고 주민들이 즐겨찾는 친환경 공공시설로 인식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시와 함께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3일(토) 청라사업소에서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환경과학 체험부스, 숲속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주민들과 친환경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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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 ‘호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1일 오후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등 18명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진해여자고등학교 학생 26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골든타임 중요성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일상 속 안전사고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마네킨 등 기자재 활용한 실습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 등이다. 교육에 나선 이경숙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 내용을 숙지해 응급상황 시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