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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성황리 종료...모금액 초과 달성경상북도는 지난 1일 도청 앞마당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종료식’을 진행했다. 종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진복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 단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2023. 12. 1.~2024. 1. 31.) 진행된이번 캠페인은 경북도민과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금 목표액인 164억 6,000만 원을 초과한 193억 원이 모금되어 사랑의 온도 117도를 달성했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13년 연속 모금목표액을 달성하여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경북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도내 취약계층의생계비․의료비 지원, 냉난방비 지원, 방과 후 아동보호 지원, 노후 주택개보수 지원, 찾아가는 이동 복지 지원, 경북도 내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통해 전액 사용된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사랑의 온도 초과 달성이라는 큰 열매가 맺어진 것이라 더욱뜻깊게 생각하며, 캠페인 기간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경북도민께 존경과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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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 갑진년 설맞이 북구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값진 장학금 500만원 전달대우여객자동차㈜ 갑진년 설맞이 북구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값진 장학금 500만원 전달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우수리나눔 이석복 우수리단장은 2. 1일(목)대우여객자동차(주)본사인 농소차고지 2층에서 갑진년 새해 설맞이 울산 북구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값진 장학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채종성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은 북구지역아동센터 최신애 회장, 북구청 복지정책과 김현동과장,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 대표이사, 허정구 울산적십자사 처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북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사용될 예정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김익기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값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통해 이웃분들의 갑진년 새해가 조금이나마 더욱더 값지고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내 봉사단을 조직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우여객자동차(주)이석복 우수리 단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시내버스 정류장주변 마을골목 깔끄미 환경정화활동과 그 밖에도 운행 종료 후 직접 재배한 감자· 옥수수· 배추를 이웃들에게 나누는 등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나눔봉사단 #북구지역아동센터장학금500만원 #새희망미래도시명품북구 #대한적십자울산광역지사 #울산광역시북구청복지정책과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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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원, ‘2023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수상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간석2‧3동, 구월2동)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및 한국인 인물대상은 전국연합뉴스와 경찰합동신문이 주최하고 국회기자클럽,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등이 후원하며 올해 3년차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봉사, 직능단체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사회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인물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심사위원회에서는 “이정순 의원은 나라와 지역,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 및 봉사활동을 하며 자치단체 의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그 뜻을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밝고 온기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충분한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정순 의원은 “영예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남동구를 위해,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주민들의 애환을 어루만지며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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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2023년 119구급차 19대 보강..다목적 음압구급차 추가 배치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차 신규 보강 사업 추진으로 119구급차 15대와 다목적 음압구급차 4대를 보강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에서 운용 중인 전체 119구급차 154대 중 총 19대를 교체했으며, 올해는 총 31대의 119구급차를 교체․보강해 도민의 구급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강 차량 중 4대는 다목적 음압구급차로 구급차 내부와 외부의 압력차를 통해 감염원의 외부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어 감염병 환자 이송에 특화된 차량이다. 애초 경북소방은 음압구급차 4대를 운영했으며, 이번 신규 배치로 총 8대를 운영하며 감염병 환자 이송을 빈틈없이 하고 있다. 119구급차에는 고급형 자동심장충격기(AED), 기도삽관장비, 응급분만 처치키트 등 필수 구급장비를 적재하여 의료 취약지역에서도 병원 도착 전까지 119구급대원에 의한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또한 구급대원 폭행 사범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경고 방송․자동 신고시스템, CCTV, 블랙박스 등이 설치하여 구급 현장 활동 시 대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경상북도의 넓은 관할구역과 노령인구 증가로 119구급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노후 구급차 교체사업과 음압구급차 운영으로 도민들께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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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와현 노도반도 지진 7,6강진으로 이재민 발생 후원지원물품 후원모금 ][이시가와현 노도반도 지진 7,6강진으로 이재민 발생 후원지원물품 후원모금 ]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창가를 비추는 햇살이 따가울 만큼 따뜻하고, 푸근한 날씨가 봄날처럼 느껴졌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재민을 위한 1차 지원 물품 정리를 마무리하면서 따끈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보도자료를 정리해 봅니다. 정월초하루인 2024년 1월1일 오후 4시10분경 이시가와현 노도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노도반도 지진피해 지역에는 이재민들이 잦은 여진과 추위 속에서 400개가 넘는 임시 피난처에서 물도 전기도 없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고자 뜻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지인들과 회원들의 신발과 모자 헌옷을 모아서 나누는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지진 피해 이재민 후원물품 기사를 쓰려고 하니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 집니다. 시즈오카 한인회는 평소에도 헌옷 등을 모아서 나누어주기를 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크고 작은 박스로 20박스 조금 넘게 들어온 후원물품들을 하나하나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간추려서, 떨어진 단추와 떨어질 것 같은 단추를 새로 달고 옷의 형태에 따라서 버릴 것과 사용할 것을 분류하여 비슷한 종류의 큰 박스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헌옷과 신발과 같은 지원물품 후원은 시즈오카 한인회가 선두로 먼저 시작했고 후원금은 현재 일본 도쿄 지역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 한인회 후원금은 멀리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주하시는 민주평화통일 상임위원 신민호 회장님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인 변호사로 활동하시는 김풍진 변호사님을 포함하여 한국으로부터도 지인들의 후원금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노도반도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위하여 선뜻 해외에서 후원을 함께 하겠다고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모르는 지진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기에 서로 돕고 함께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정으로 살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눔은 내가 여유가 있고 없고를 떠나 작은 정성이 모아서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눔의 가치는 봉사에 있고, 봉사는 꾸준히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그리고 조용히 정확하게 투명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시미즈 지역 관할 경찰서에서는 노도반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하여 빠르게 대응하는 시즈오카 한인회의 활동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충격으로 넋을 잃고 있는 상황에 한인단체와 한국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헌옷 모으기와 후원금 모금에 나서는 것에 고마움과 한국인 특유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원물품 분류 현장을 지켜 본 우리지역 지자체 관할 경찰서의 Y씨는 어려울때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하는 나눔봉사를 직접 경험하면서 한국인의 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 제손을 잡아주고 감사하다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이런 것이 진정한 한•일 교류의 공공외교라면서 다른 지역에서도 하는지를 물어왔고, 시즈오카현에서 시즈오카 한인회가 시작했으나 현재 도쿄에서도 하고 있고 점점 더 많은 곳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놀라워했습니다. 시즈오카 한인회 공병준 이사장과 유현경 부회장은 새로운 신상품인 머플러와 양말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하여 흔쾌히 지원물품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2023년도 연말연시에도 시즈오카 한인회원들과 한•일 친선교류의 일환으로 시미즈 지역 노인시설 및 소외계층 독거노인, 취약 계층을 위하여 감기, 인플렌자 및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와 손소독젤을 후원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노도반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통 큰 후원을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동포 여러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신 덕분에 시즈오카 한인회가 다시한번 재외동포 사회와 노도반도 바닷가 근처에 거주한 피해 이재민을 위해서도 뜻있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한인회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가와현#노도반도#지진#이재민#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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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2024년 갑진년 새해 설 맞이 ▲무정차 ▲무사고 ▲무민원 ▲무근태 ▲음주운전 근절 강화 ▲상황별 승격맞이 C/S친절교육 장안의 화제우리버스(주) 2024년 갑진년 새해 설 맞이 ▲무정차 ▲무사고 ▲무민원 ▲무근태 ▲음주운전 근절 강화 ▲상황별 승격맞이 C/S친절교육 장안의 화제 14년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구운용/지부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무정차 ▲무사고 ▲무민원 ▲무근태 ▲음주운전 근절 강화 ▲상황별 승격맞이 C/S친절교육 ▲안전교육등을 1월 31일(수) 북구 평생학습관 4층 누리실에서 대한민국 대표강사 MCS 송인옥/원장님을 모시고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바쁘신 와중에 단걸음에 달려오셔서 축사를 해주신 박천동 북구청장은 오늘의 CS교육을 통하여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이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은 물론이고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답하고자 갑진년 새해 더욱더 값진 상황별 승객 응대 요령 및 승무사원 기본 마인드 스킬 up과 안전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잊지않았다. 우리버스(주)는 75여대의 마을버스 내. 외부에 희망풍차 나눔 버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듯이 중구와 북구, 남구를 중심으로 언양 까지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을 태워 가까운 시내버스 연계, 지역을 운행,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복지 혜택을 나눠 주는, 지역의 선두 기업으로 시내버스 보험요율이 전국에서 최저이고 19-23년 5년 연속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1위 기업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명강사 MCS 송인옥/원장은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시민을 위한 다양한 승객맞이 친절CS 홍보 활동과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노, 사 상생 철학을 펼쳐 달라고 강의 경력 30년의 한을 토해내면서 열강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우리버스(주)를 통해 또다른 새로운 길을 걷을수 있어 행복하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우리버스(주)노사상생1위기업 #대한민국대표명강사MCS송인옥원장 #당신참매력있다저자송인옥 #북구평생학습관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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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북구관내 마을 골목 깔끄미 및 시내버스정류장주변 환경정화활동대우여객자동차(주) 북구관내 마을 골목 깔끄미 및 시내버스정류장주변 환경정화활동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 20여명은 1월 29일(월)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 및 마을 골목 깔끄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은 매월 북구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 수십여곳을 돌며 마을 골목 깔끄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울산북구를 찾는 외지인들과 울산 시민들의 쾌적한 정류장 환경을 위해 매월 1회 ~2회씩 시내버스정류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고 대우여객자동차(주) 이석복 교통환경봉사단장은 말했다. 북구청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매월 주기적으로 자발적으로 이렇게 열심히 시내버스정류장주변 및 마을 골목 깔끄미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회사는 보기 드물다며 극찬과 함께 이런 기업이 울산에 있어 울산의 미래는 아직 밝다고 높은 평가를 해왔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 #시내버스정류장주변환경정화활동 #북구관내마을골목깔끄미환경전화활동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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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신년교류회 개최(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이사장 김준영)는 1월 26일(금) 두리원웨딩홀에서‘2024년 신년교류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성과보고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멘토 및 멘티(교수, 기업인) 지정・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게 도지사상과 시장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준영 이사장은 “젊은 회원들이 사업을 하다 보니 미숙함이 많다”라며, “안동대 산학협력단 교수님의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업체들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교류회의 취지를 알렸다. (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는 중소기업의 통합마케팅·통합브랜드 세미나·교육·간담회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홍보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에 설립하였고 현재 경북북부 지역의 70여 명의 젊은 중소기업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지정되었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북부 지역의 젊은 중소기업 CEO들의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안동시에서도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기업 하기 좋은 안동으로 거듭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년교류회를 축하하기 위해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김민석 정책실장, 안동시의회 의원,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다수의 후원사와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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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장, 119특수대응단 특수재난 대비 태세 점검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26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해 특수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은 헬기 1대, 구조견 3두, 기동장비 25대 등 191종 3,782점의 구조장비를 보유한 원자력, 화생방, 테러 등 특수재난을 대응하는 전담 조직이다. 박근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 배치할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과 119특수대응단 훈련 시설(지진대응 도시탐색, 다목적종합훈련탑)설계 등을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119특수대응단은 2012년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위험물질 등 특수사고 초기 대응을 위해 2013년 설치됐으며, 2022년 포항시기계면에 청사를 준공하여 임무를 수행중이다. 2023년 경북 북부지방 집중호우, 2022년 태풍 힌남노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해 소방청 주관 2023년 통합대응 최우수 119특수대응단 선정,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동료구조팀 분야 1위 달성 등 전국 최강 특수대응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특수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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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통장협의회, ‘새 회장 이취임식과 후원금 기탁식’으로 화려하게 개최▲ 회장 이.취임식 및 후원금기탁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25일,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중마동 통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시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중마동 65개 통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금 기탁식도 진행되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전달, 표창장 수여, 후원금 기탁식에 이어 새로 취임한 배상길 통장협의회 회장의 취임사와 중마동장의 축사, 전국 이.통장협의회 광양시지회장의 축사, 도의원과 시의원의 축사, 회장단 소개로 진행되었다. ▲ 회장 이.취임식 및 후원금기탁식 신임 배상길 회장은 “2023년에 수고해주신 송하영 전 회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4년에도 65개 마을 통장들과 중마동 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중마동 주민들과의 행정 사이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신 통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들과의 화합을 통해 더 나은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신임 배상길 회장 또한 2024년 중마동 통장협의회의 회장단은 회장 배상길, 부회장 이수정 및 서석순, 감사 강효창, 차숙희, 사무국장 조수옥, 그리고 사무차장 김진희로 구성되었다. 이날 중마동 통장협의회는 독거 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재)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중마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33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 했다. ▲ 취임 회장, 중마동장(중앙), 통장(65개 마을)